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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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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3.9.-11(토-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익명의 고위 당국자가 7일(현지시간) 미 국이 2021년까지 북한의 핵개발 계획을 완전히 해체할 수 있다고 하며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회담에 참여할 준비가 돼있다고 함. 한편,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 등과 관 련, 최현수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한미가 북한의 미사일개발시설 관련 동향 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힘. (Tuoi Tre 젊은이 3.9, 20면)

o 북한은 10일 결속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정치적 행사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실시함. 17세 이상의 유권자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임기 5년의 새로 선출될 대의원들이 지난 2014년 3월 선출된 대의원을 대체할 예정임. (Ha Noi Moi 새하노이 3.11, 8면)

o 재한베트남기업협회(VIBAK)는 한-베 양국간 교역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 산시에서 “한국 내 창업 및 사업등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함. 쩐 하이 링 VIBAK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협회 회원들이 한국에서의 무역, 투자 활 동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고 했으며, 이에 참석한 응웬 부 뚜 주한 베 트남대사 역시 VIBAK가 지난해 7.7 설립한 이래 짧은 기간 동안 한국 내 베트 남 기업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왔다고 평가함. (Ha Noi Moi 새하노 이 3.10, 3면)

o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지사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봄 관광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Vietravel, Saigontourist, Ben Thanh Tourist, Vietrantour 등 베트남 여행사 14개가 이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2018 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이 45만7천명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 으며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380만명에 달했다고 함. (Ha Noi Moi 새 하노이 3.11, 6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외교부는 응웬 꾸억 중 차관이 9일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3.6-8간 태국 치앙

마이에서 열린 아세안 고위관리회의(ASEAN SOM)에 참석했다고 밝힘. 회의 참석 대표단들은 아세안과 중국,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호주, 일본 등 대화국 간 의 고위관리회의를 비롯한 중요한 회의들을 준비하기 위해 협의하였으며, 또한 중국과의 남중국해 당사국간 행동규칙(COC) 문안의 1차 협상 타결, 아세안 회 원국들의 유엔 기구 입후보,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Thanh Nien 청년 3.10, 3면)

o 브엉 딩 후에 부총리는 3.8 찰스 프리만 미국 상의 부회장을 접견하였으며, 양 측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하노이 방문이 성공리에 이루어져 양국간 투 자, 무역 관계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함. 프리만 부회장은 주베트남 미상의가 베-미 무역관계의 미래에 대한 백서 발표, 오는 5월 베-미 고위급 경영회의 개 최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3.9, 1면)

o 베트남, 라오스와 캄보디아는 지난 7-10일간 캄보디아에서 제12차 캄보디아·

라오스·베트남 개발 삼각지대 공동조정위원회를 개최함. 3국이 10일 체결한 합의록에 따르면, 베트남이 2016년에 서명된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 삼각지대 무역진흥협정의 액션플랜 수립을 주관하며 라오스가 2019년말 캄보디 아·라오스·베트남 개발 삼각지대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함. (Ha Noi Moi 새하노이 3.11, 8면)

o 정부는 2019-2020년 목표 및 2025년 지향 전자정부 개발을 위한 주요 임무 및 대책에 관한 결의를 채택함. 결의의 목표는 2020년까지 유엔 전자정부평가 부 문에서 10-15등급 상승, 2025년까지 유엔 전자정부평가에 따라 아세안 지역 내 4대 전자정부 강국으로 진입하는 것임. (Thanh Nien 청년 9.3, 5면)

o 베트남과 사모아 간 수교 25주년을 맞아 3.8 팜 빙 밍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이 사모아 총리 겸 외교부 장관에게 축전을 발송함. (Nhan Dan 인민 3.9, 8면)

4. 베트남 경제

o 닥락성에서 3.9 쯔엉 화 빙 상임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Srepok1 및 Quang Minh 태양광발전단지 준공식이 개최됨. 금번 사업은 베트남 내 최대 규모의 태 양광발전 사업으로서 Dai Hai 전력개발투자주식회사와 Srepok 태양광주식회사 가 총 2.2조동을 투입, 총면적은 120ha에 달하며 총 전력생산량은 100MWp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11, 3면)

o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재무부에 메트로 1호선(Ben Thanh-Suoi Tien), 2호선 (Ben Thanh-Tham Luong) 등 추진을 위해 ODA, 우대차관 재대출 계약을 요청하 였으며, 구체적으로 1호선에 대해 5조2,230억동, 2호선에 대해 5조1,980억동을 재대출할 것을 제안함. 앞서, 호치민시 또한 외국 시공사들에게 대금을 결제하 기 위해 정부예산에서 2조1,585억동을 선불 결제할 것을 건의한 바 있음.

(Tuoi Tre 젊은이 3.9, 4면)

(2)

o 청과류 제품은 베트남의 주력수출 농산물로서 지난 1월 수출이 약 3.55억불로 전년 12월 대비 21.8% 증가했으며, 베트남 전체 수출의 1.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됨. 2월에는 구정연휴로 수출이 많이 감소한 탓에 1-2월간 수출은 전년 동 기 대비 14.4% 감소한 5.55억불에 달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1, 6 면)

o 베트남-러시아 합작기업(Vietsovpetro)이 붕따우시에서 Ca Tam 유전 09-3/12 광구의 첫 번째 시추를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함. 동 광구는 지난 2012년 PVN과 3개사인 Vietsovpetro(운영 담당), PVEP, Bitexco가 각각 지분 55%, 30%, 15%

비율로 석유 가스 분배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11, 3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닥락성은 3.9-16간 2019년 제7회 부언마투엇 커피축제를 개최함. 축제 개막식 에 참석한 쯔엉 화 빙 부총리는 닥락성을 비롯한 커피 재배 지방들에 세계시장 의 추세에 적합한 커피산업개발계획 검토, 지속가능한 생산여건 확보, 국제수 준의 베트남 특산 커피 개발 등 임무를 부여함. (Thanh Nien 청년 3.10, 3면)

o 경제시보 신문사는 3.12 호치민시에서 “성장 동력을 이용한 성공 돌파”를 주 제로 “2019 베트남 경제 정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임. 올해 12년째를 맞는 동 세미나는 경제시보를 비롯한 부처, 유관기관들이 함께하며 많은 기업인들과 기자들이 참석할 예정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11, 2면)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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