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7.19.(금)
1. 한국 및 한·베 관계 관련
o 응웬 찌 중 기획투자부 장관과 송재호 한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대통령 직속)은 17일 하노이에서 2019-2024년간 양 기관 간 정책협력 MOU를 체결함. 금 번 MOU는 국가의 균형발전 관련 전력 및 정책을 논의하고, 한국과 베트남 지방정 부와 행정기관 간 정책 분야 교류 및 연계, 인력양성에 관한 주요 프로그램 관리 등을 위해 체결되었다고 함. (Dau Tu 투자, 2면)
o 연합뉴스는 한국정부의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정부와 세계식량계획(WEP)이 북한에 쌀 5만톤을 지원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WEP 는 대북 지원을 위한 쌀 운송 선박 관련 대북 제재 면제 절차를 미국과 협상 중 에 있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8면)
o 대한민국 국방부는 한미 연합 훈련 계획이 북미 협상 재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북한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계획에 따라 한미 연합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 밝힘.
그러나 한국 국방부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훈련 일시를 밝히지 않음. 관련하여 정 세현 전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은 북미 실무 협상은 한미 연합 훈련 종료 이후 재 개될 것이라 밝힘. (Nhan Dan 인민, 8면)
2. 베트남 정치·외교
o 감찰원은 18일 올 상반기 업무평가 및 하반기 임무추진 관련 화상회의를 개최함.
쯔엉 화 빙 수석 부총리는 회의에서 감찰원이 올 하반기 부정부패 방지 및 척결, 부정부패 사건 및 비리 철저히 처리 등에 대한 당과 정부의 정치적 의지를 구체 화하며 감찰결과가 어떠한 압력도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지시함. (Lao Dong 노동, 2면)
o 응웬 찌 빙 국방부 차관은 7.18 남수단에서 제1호 2급 야전병원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할 제2호 2급 야전병원 준비 업무 점검을 위해 유엔평화유지활동 참가에 관 한 각부처 간 공동워킹그룹과 면담을 가짐. 베트남평화유지국은 군 의료아카데미 와 협력하여 제2호 2급 야전병원에는 63명의 군인, 7명의 예비군을 배치하기로 함. 빙 차관은 제2호 2급 야전병원은 제1호가 달성한 성과를 이어받아 임무를 더 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을 요청함. (Tuoi Tre 젊은이, 3면)
3. 베트남 경제
o 브엉 딩 후에 부총리는 7.18 열린 기획투자부의 ‘2019년 상반기간 업무 평가 회 의’에서 기획투자부에 FDI 기업을 신중하게 선택하며 무역구제 방안 회피 방지, 원산지 사기, 불법 투자 방지 등에 관한 제안서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당부 함. 또한 민관합작투자 사업법 완성, 투자·기업법 개정보완, 공공투자 개정법 이행, 공공투자사업 자본·국채·ODA 집행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함.
(Tuoi Tre 젊은이, 6면)
o 아시아개발은행이 7.18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기준으로 베트남은 세계에 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 경제 성장률이 동남아 지역 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됨. 베트남은 농업 부문에서 가뭄 및 아프리카돼지열병으 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았음에도 2019년 상반기간 경제 성장률이 6.8%를 기록 함. 베트남 경제 성장세 유지 요소는 외국인직접투자(FDI)로 꼽힘.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o 재무부는 과학-기술 기업에 대해 법인세 감면 우대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 힘. 따라서 과학연구 및 기술개발 분야에 신규 투자하는 기업은 법인세를 감면받 을 수 있는바, 구체적으로 기업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생산, 경영활 동 및 제품으로 발생하는 수입에 대해서는 4년간 법인세 면제, 이어 9년간 50%
감면제도가 적용될 예정임. (Dau Tu 투자, 2면)
o 산업무역부 전력 및 재생에너지국은 올해 6월까지 베트남 내 89개의 태양광 발전 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의 전력생산 용량은 약 4,500MW에 달해 적합한 시점 에 국가 전력 시스템에 연결되어 전력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힘.
그러나 닝투언, 빙투언, 카잉화, 푸이엔, 닥농, 닥락 등 일부 지역에 설치된 인 프라 시설이 용량 초과로 안정적인 전력시스템 운영에 다소 영향을 줄 것으로 우 려된다고 함. (Dau Tu 투자, 2면)
o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호치민시 국고의 지시로 기 제출한 2019년 공공투자계획 의 사업에 투입된 예산의 집행현황을 보고했으며, 이에 인민위원회는 8.5 전까지 이행되는 사업들에 대한 집행결과가 7.31 기준 50%에 불과하다고 밝힘. 이에 국 고는 집행률 50% 미만의 사업 주관기관 및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결과에 대한 원 인을 호치민시 투자기획국에 제출하고 올해 말까지 집행률 95%를 달성할 것을 지 시함. (Dau Tu 투자, 2면)
o 경제 매거진 닛케이아시안리뷰(Nikkei Asian Review)가 선정하는 아시아 파워 퍼 포머스 300대 기업 중 베트남 기업 5곳이 순위에 오름. 순위권 진입 기업은 베트 남 최대 유제품 생산 업체인 Vinamilk, Vietcombank, PetroVietnam, Vingroup, FPT 등으로 이들 중 Vinamilk가 25위, Vietcombank가 54위, PetroVietnam이 84위 를 차지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림. (Tien phong 선봉, 13면)
o 산업무역부는 지난 6.30 체결된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의 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조하여 오는 30일 호치민시에서 “EVFTA : 거창하고 포괄적 인 새로운 협력지평”을 주제로 베트남-EU 무역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Thanh Nien 청년, 6면)
4. 베트남 사회·문화
o 외교부, 노동보훈사회부 및 APEC 사무국은 7.18 오전 하노이에서 “디지털시대에 의 포용적 취업 미래를 위한 혁신창조기능훈련”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함. 이 자리에서 각부처 대표들은 디지털 기술 및 신기술이 국제경제 플랫폼, 국제경제 관계 및 미래의 취업에 근본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함. 지금은 APEC이 아 시아-태평양 내 창조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 시키며 지역을 신기술에 대한 글로벌 센터로 만드는 역할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함.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18일 하노이에서 열린 국립종양내과병원(K병원) 설립 50주 년 기념 및 3등 독립훈장 수여식에 참석함. 푹 총리는 세계는 물론 베트남에서도 암환자 수가 끊임없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베트남에는 매년 신규 암환자가 16만5천명이 발생하고 현재 30만여명이 암과 투병하고 있어 보건분야의 막중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힘. 한편, 푹 총리는 국립종양내과병원이 그간 암 치 료에 선진적인 기술을 활용해 치료의 효과를 제고해온 것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국립종양내과병원이 역내 최고 종양내과병원으로 성장되도록 보건부를 비롯한 각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함. (Lao Dong 노동, 2면)
o '은행 활동 및 기타 활동 관련 규정 위반' 혐의로 구속 중이던 베트남투자개발은 행(BIDV)의 쩐 박 하(Tran Bac Ha) 전 회장이 18일 오전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짐. 하 전 회장은 지난해 건설은행의 팜 꽁 자잉(Pham Cong Danh) 전 회장과 Sacombank은행의 짬 베(Tram Be) 전 회장의 “국가의 경제관리규정 위반으로 심 각한 손해 유발”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의 참고인으로 소환되었으나 간암 치료 핑계로 이를 거부함. 또한 공안부는 지난해 11월 하 전 회장과 BIDV의 기타 관계 자 3명에 대해 '은행 활동 및 기타 활동 관련 규정 위반' 혐의(하띵성 소 사육사 업에 대출해 수백조동의 손실 유발)로 구속하여 입건함. 하 전 회장은 또한 베트 남건설은행에 대한 4조7천억동 규모의 대출을 승인해 매우 심각한 손실을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묻게 된 것으로 알려짐. (Lao Dong 노동, 7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