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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박희주 (겉표지, 속표지 사진 : 2020년 6월 10일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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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12월 3일 ··· 박희주 / 9 2. 우리집 자크 ··· 박희주 / 10 3. 3분 크로와상 ··· 박희주 / 11 4. 참새 ··· 손승연 / 15 5. 설원 ··· 손승연 / 16 6. 공간 ··· 손승연 / 17 7. H ··· 신수빈 / 21 8. 편자가 담긴 편지 ··· 신수빈 / 22 9. 91 ··· 신수빈 / 24 10. 지상의 무지개 ··· 유민재 / 27 11. 괴목인간 ··· 유민재 / 28 12. 당신의 안, 자신의 밖 ··· 유민재 / 29 13. 쫄젓 ··· 이규선 / 33 14. 내가 있던 자리 ··· 이규선 / 34 15. 미끄러진 태양 ··· 이규선 / 35 16. 소주 ··· 이상윤 / 39 17. 첫인상 ··· 이상윤 / 40 18. 운석 ··· 이상윤 / 41 19. 여름의 섬망 ··· 전예지 / 45 20. 괴목 ··· 전예지 / 46 21. 이상감각 ··· 전예지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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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주

2001. 4. 24. 안산

내 꿈은 감자호 정복. 그리고 우주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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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12월 3일

여름과 겨울 사이의 시간은 어떻게 망각하기에 딱 좋지 은희는 빙수를 먹다가 말했다

계산하고 나왔더니 이미 해는 져 있었다 은희는 코를 들이밀었다

어때? 용 같아?

은희 입가에 딸기 씨가 붙어 있었다 내가 그걸 떼어줄 때면

은희는 내 손가락에 혀를 맞췄다

날이 추웠다

사람들이 입김을 달고 걸을 때 나는 먹다 남은 빙수와

드라이아이스를, 제한 시간은 30분

집으로 가는 버스는 집으로 가 버렸다

은희는 입을 많이 떨었다 아직 죽지 않은 매미가 은희 입안에 있었다

입김은 왜 나는 거야?

준비가 다 되어서

사람들의 품은 무거워졌고 발은 계속해서 부풀었다 은희의 오물거리는 입 여름이 아름답게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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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우리 집 자크

콧구멍 한쪽에 집 냄새 찔러 넣고

도망갔다 검은 점박이 우리 집 자크

현관문을 건너 과속방지턱 뛰어

비닐봉지들의 연회장 숨은 다 뱉고

중앙선 위를 휘청 휘청

타이어 사이로 작은 갈비뼈 지나간다 깍지 손 무너지고

마구 씹다 형체를 잃은 토사물처럼 쏟아졌다

엄마 여기 있어 우리 집 자크

차 밑으로 굴러간

아직 물기가 남은 검은 코

자크가 너무 바빴나 봐 엄마 다 두고 갔어

아이는 자크의 코를 주워 안경알의 먼지를 닦아내듯 제 웃옷으로 열심히 문질렀다 여기서 우리 집 냄새나

물기를 잃은 코 꺼진 조명

무대 밖으로 모두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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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3분 크로와상

3 min

달려온다 아영이가. 머리 위로 구멍 하나 달고서. 아영아 내가 진짜 방금 억울한 일이 있었 어. 아영아 나 있잖아. 아영아. 아영아 내 말 들어 봐.

아영.

아, 이건 결이 생명인데.

뭐?

유효기간 지났더라. 돈 더 주고 사 왔어.

2 min

아영을 기다린다. 다리 위를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 이게 비 냄새인지, 어디서 오래된 물이 끼 냄새가 났다. 갑자기 거위 하나가 불규칙적으로 울었다. 사람들이 나를 흘긋 쳐다보며 걷기 시작했다. 누가 들어도 사람에게서 나온 소리가 아니잖아. 내가 아닌데. 심장이 빨리 뛴다. 속 에서 파도가 들이치는 느낌이 들었다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머리카락이 불룩 솟구치고 눈 썹은 힘들게 전진하는 달팽이처럼

전진.

또 전진!

비가 눈으로 바뀌고 사람들은 하나둘 우산을 접었다.

내 어그부츠 끝이 젖는다.

1 min

치렁치렁 내렸다

눈 섞인 비가. 우리는 아영의 검은 우산을 펼쳐 들었고 물을 팡팡 차며 걸었다. 아영은 모두 숫자가 되어야 살 수 있다는 말을 했다. 그래야 세상에 오래 남는다고.*

0 min

나는 패딩 주머니에서 구겨진 할인 쿠폰을 꺼냈다.

* 아라비아 숫자는 15세기 말(약 520년 전)에 이르러 지금의 모양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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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저자 한 줄 소개

2000년 7월 17일 부산 출생

2019년 3월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입학 개별의 감정이 모여 쓰이는 보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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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참새

넝쿨 속에 사는 작은 새는

오늘도 갈색빛 소망의 날개를 파닥거린다.

바삐 걷던 이의

발걸음조차 멈추게 하는 작은 새의 노력은

마침내

새파란 하늘을 향해 수많은 날갯짓으로 세차게 날아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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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설원

하얗게 쌓인 눈,

아무것도 없는 폐허의 길.

삭막함은 나를 숨죽이게 하고 흐물거리는 내 검은 홍채엔 담길 수 없다.

공허한 내 눈과 창에 비친 나

나는 오늘도 숨을 죽여, 하늘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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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공간

눈을 감고 창문을 열면 내 안에 생기는

흑백의 작은 방.

열린 창문으로 나를 찾아온 바람이 머리카락에 한번

콧잔등에 한번 입가에 한 번 들러 나를 깨운다.

바람을 따라 내 방을 여행하니, 별빛이 하나, 둘, 셋…….

내 가슴에 반짝이며 박힌다.

검은 방에 무수히 들어찬 일렁이는 점들을 보고 바람이 슬며시 내 방문을 닫아주니

별빛과 함께 잠든 내 마음만이 이 공간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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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곧 비행기가 지나갈 거야.

끝나면 같이 하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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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후두둑  

네가 명왕성으로  돌아간 날 

우리 집 세탁기는

이 주간의 휴가를 얻었다

숨 쉴 수 있다고  생각한 지점에서  우리가 되어  땅으로  내려 가자

나를 우산이라고 여겨도 좋아

그땐 손목이 부러진 줄 몰랐어  그저 조각난 하루가

동그라미의 일부인 줄 알았지 우리

사이

기포가 생겼다 

휘핑크림 좀 더 얹어주세요 가스가 없으면 키스라도 넣어서

우리는 돌아갈 곳을 정하다

자신이 살기 위해 먼저 등을 맞댔다  서로를 넘어뜨리고 얼어버렸다 감기 조심해

점점 날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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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편자가 담긴 편지

아침에 일어나 양철 세숫대야에 까치 한 마리 물 먹다

파르르 날아간다

반가운 손님이 오려나 하늘 보니 괜시리 얼마 전 유치원 들어간 손주 녀석 얼굴이

구름 타고 날아오네       

이 씨 할배요

서울서 아들네 편지 왔소  

손님은 오지 않아도 반가운 소식이면 좋으련만 투박한 손으로  

아기 궁둥이 어루만지듯 민들레가 그려진   봉투를 열어 본다

편지봉투를 열어보니  말발굽 용 편자 덜컥 나온다  그 옆으로  투박한 글씨체가  고개를 빼꼼 내민다

'할아버지 송아지 신발 잘 신켜 주세요'

손주의 귀여운 편지에 

담긴 웃음이 삐죽 흘러나온다 그 웃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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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여러 갈래의 조각이 되어 

우체부의 가방 속에  담겨 있기도 

갓 태어난 송아지의  발밑에 붙어 점점  튼실한 소가  되어가기도

그전에 먼저

할아버지의 주름 사이로  스며들어 

노란 꽃 피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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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91

구원을 믿으십니까 버린 지 올해입니다 자신의 군고구마를 위해 감자를 내어주는 사람은 봤습니다

썩은 인간

병원에 갔더니 알약 대신 알감자를

처방 받았습니다

구워 먹을지 vs 삶아 먹을지 고민하다

당신의 뒤통수가 떠올랐습니다

달에다 무슨 소원을 빌었기에 우리 간격이 91cm가 되었을까요

119에 전화를 걸다 거울을 보니 다이얼은 911을 향합니다

그저 구역을 나눠 갖고 싶었습니다 남의 것 나의 것 모두의 것

그 정도만의 구역이 있었다면

썩은 인간 대신

거름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당신과의 거리도 9.1로 줄어들었을까요 제발 답을 주세요 저는

아직도 산타를 믿는 어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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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재

식물, 정원에 관심이 많고 문과의 감성을 따라가고자 노력하는

지나가는 이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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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지상의 무지개

좋고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붓꽃은 보라색 우체통

혹여 나쁜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혹여 잘못 전달되지 않을까

감정이 담긴 6장의 꽃잎을

만지작거리며 바람에 몸을 맡긴다

신화에 등장하는 무지개 연인을 동경하는 아이리스는

하늘이 아닌 땅에서

보랏빛 무지개로 불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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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괴목인간

어디 산골짜기 중턱에

푸르른 나무들과 동떨어져 있는 상처 많은 괴목 한 그루가 목청껏 구슬피 울고 있다

이미 등산로는 끊긴 지 오래 마주치는 것들은

전주곡을 합창하는 까마귀와 통곡을 지휘하는 바람 소리뿐

생기 있는 나무가 되고 싶어 소리 없이 찾아와 괴목에 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한 사람을 잊을 수 없다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고 믿으며 노쇠한 나뭇가지를 주워

그의 어깨에 힘을 실어 준다 넋 놓고

(29)

- 29 -

당신의 안, 자신의 밖

당신의 생각과

자신의 행동은 다른가 봅니다

머리론 이해를 하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네요

내면과 외면의 갈등이 나라는 존재를 두고서

오늘의 어두운 별빛과 자아의 주체를 논하고

내일의 빛나는 햇빛과 의식의 흐름을 느끼며

생각한 당신과 행동한 자신은 않네요 다르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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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선

경제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눈 오면 얼고 비 오면 젖고

바람 불면 쓸리는 삶을 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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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쫄젓

캄보디아에서는 좋아한다는 말이

마음에 들어온다는 말과 같다

내게 오는 발걸음이 반갑고 멀어지는 발걸음이 아쉽다 나를 향해 걸어온다 마음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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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내가 있던 자리

시린 이슬이 몸통에 스미던 어느 날엔 한 테 정도 자랐다 햇살이 따뜻하게 잎을 감싸던 어느 날엔 다섯 마디나 자랐다 해발 0m 그리고 그 아래 단단히 다져진 흙 사이로 자랐다

가장 깊게 숨겨 높은 고갱이에서 나와 온몸으로 흐른다 가장 먼 가지 그리고 그 가지에 틔우는 가장 작은 이파리 가장 먼 뿌리 그리고 그 뿌리에 틔우는 가장 작은 잔뿌리

단단한 땅을 비집고 옆으로 아래로 뒤로 내가 갈 수 있는 가장 멀리 가장 깊게 온 힘을 다하여 나아갔다

해발 0m 그리고 그 위 무른 바람 사이로 죽어 간다

가장 작은 잎을 흔들던 그 작은 바람에 죽어갈 줄은 몰랐다 무른 바람을 피하려 옆으로 아래로 뒤로 말라 간다

내가 있던 자리에는 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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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미끄러진 태양       

잘못으로 치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다 동쪽에서 뜨는 태양이 서쪽에서 뜬다고 그것이 누구의 잘못이었으랴

대단한 일도 아니었다.

부지런히 살고자 시계를 30분 되감아 두는 것처럼 나도 딱 91cm만큼만 비켜 살면 되었다

미끄러지면 되었다

조금 미끄러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없이 미끄러져야 할 줄은 몰랐다 어디까지 미끄러져야

다시 태양이 동쪽으로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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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보건행정학과 32173017

글을 좋아하고 글과 친해지고 싶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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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소주

맑고 깨끗해 얼굴이 비치고

차가워 보여도 이내 뜨거워지며

잔이 빌수록

그 쓴맛은 덜해진다

네가 내게 먹힐지 내가 네게 먹힐지 내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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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첫인상

홀딱 벗은 채로 몸을 배배 꼬며 넌 이질감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알 수 없는 표정과 기괴한 자세가

자연스러운 건 왜일까?

잊을 수 없던 네 첫인상.

난 어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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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운석

별빛이 수놓아진 날 운석이 떨어졌다

피하지 못했는데 살아있다

이상하다

내게 뭔 일이 생긴 걸까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린다

다시 운석이 떨어진다 왜 하필 나에게 오는 걸까 피하고 싶다

더 멀리 깊숙이 도망친다 그곳에서 어둠을 만났다 밤하늘처럼 새카만

운석보다 무거운 공포가 짓누른다 공포 속에서 어둠이 더 빛을 발한다 저항할 수 없다

끝이 안 보이는 나락 속 어디 있는 걸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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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지

2001년에 태어났다. 나이가 연도를 따라간다. 내 시간은 연도를 따라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내 시간 속에서 무기력하지 않고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워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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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섬망

우리 막 뛰어다니자

속에서 끓어오르는 폭죽이 날 터뜨릴 수 있을까 팔토시 대신 팔타투가 하고 싶어

뙤약볕 좋은 날 집 앞 공원에서 나뒹굴까 입에 담배를 물고 물고기 흉내를 내도 한순간에 미끄러지는

마스크를 뒤집어쓴 채 동공까지 뒤집은 채로

서로를 못 찾아서 우리는 우리 곁을 지나쳐 가고 2단계로 격상하는 여름입니다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만, 머무르시길 바랍니다

들었어?

새파랗게 창창한 여름 공기는 그림이라는 말,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 말고

여기 다 죽어가는 집에서만 뛰어다니라는 말, 물소리 팡팡 터지는 곳은 화장실밖에 없다는 말, 이제 밖에 나가면 눈만 달린 괴물이 돌아다닌다는 말.

말 하나만으로 불시에 불씨가 튀겨 화상을 입는 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로 떨어져 환각을 향해 뛰어간 다음 알아서 고립되시길 바랍니다

이파리가 돋아나

새 산소를 불어주는 곳으로

늘어지는 해가 벽을 비추는 곳으로 하나, 둘 눈을 뜨면​

눅눅한 욕조에서 물방울을 일으키는 두 눈깔의 생명체가 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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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

괴목

거울아거울아 뭐가 보이니?

썩은 나무줄기에 붙어있는 숨이 보여요 또?

박제되고 굳어버린 고동색이 보여요 또?

괴괴하게 묻고 있는 당신이 보여요

당신 눈코입이 왜 점점 둥글어지고 있나요 당신 눈코입이 한데 모여 휘몰아치듯이

쉿, 착하지 다시 말해봐

내 살 조각 하나 줄게 먹고 말해봐

당신 웃는 입가에 실핏줄이 터져 나오는데 당신 미간에도 주름이 나이테처럼

당신 울어요? 나무는 울지 않는데 창밖을 봐요 당신보다 예쁜 이파리들이 텅 빈 속엔 벌레들이 기어 다니고 뻣뻣한 피부에 표정은 나무 부스러기를 울어요?

괴괴한 음성으로 거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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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이상감각

번밀비호에 09111)을 눌렀다, 다시 비호밀번에 1190을 눌렀다, 다시 밀비호번에 9110을 눌렀다, 다시

여보세요? 제가 번둥천개에 맞았는데요, 아니 둥번개천이요,

아니 개둥천번이요, 아니 아니 천개둥번이요.

그냥 빨리 와 주세요

모스코스는 팽창하고 내 몸도 팽창한다 그러니까

내 몸이 팽창하고 머리가 팽창하고 뇌세포가 팽창하고 손발이 팽창하고 감각이 팽창하고 모세혈관이 팽창하고 설움이 팽창하고 무기력이 팽창하고 혼잣말이 팽창하고 공기가 팽창하 고 떠다니는 물건이 챙팡하고 내 방이 챙팡하고 밤이 챙팡하고 성층권이 챙팡하고 우주가 챙 팡하고

1) 본래 번호는 119로, 위급할 때 쓰이는 번호이다. 몸 외부 세상에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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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 <DKU 라이터> 우수 글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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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일 2020년 12월 31일

발 행 처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죽전캠퍼스 글쓰기센터 편 집 인 신수빈, 허찬들

주 소 (우)1689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단국대학교 글쓰기센터(퇴계기념중앙도서관 309-3호) 전 화 (031)8005-2535/2065

홈페이지 https://cms.dankook.ac.kr/web/liberalart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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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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