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성 경제동향 ('21.4.12~4.16)
1. 안휘성 올해 33개 민생 프로젝트 건설 추진 예정
○ 안휘성 정부는 기본적인 생계 보장과 생활수준 제고를 위한 33개의 민생 프로젝트 건설 추진을 결정함.
○ 지난해 민생 프로젝트 대비 신규 프로젝트는 6개, 조정 및 탈락된 프로젝트는 각 8 개와 4개임. 지난해의 19개 프로젝트는 올해 계속 진행하기로 함.
○ 신규 추가된 6개 프로젝트는 △지역 보건진료소의 표준화, △초등학교·중학교·직업 학교 교사 양성, △도시 및 농촌 여성을 위한 무료 암검진, △농지 건설 프로젝트,
△농작물 산업화 이용, △저수지 위험물 제거 및 보강임.
2. 2020년 합비시 환경생태보상금 수입 3,000만 위안으로 안휘성 1위를 기록
○ 안휘성 생태환경부·재무부의 보고에 따르면, 합비시는 수질 개선을 통해 3,000만 위안의 환경생태보상금을 받음. 이는 안휘성에서 가장 높은 수준임.
○ 합비시는 다년간 지속적으로 수질 개선과 통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합비시는 남 폐강(南淝河), 백석천강(白石天河) 등 수질 관련조치를 수행하는 한편 우수한 농촌 오염물 처리 시설건설 및 관리경험을 안휘성 전 지역에 홍보할 예정임.
3. 안휘성 소비자보호위원회 1분기 3,965건 민원 접수
○ 안휘성 소비자보호위원회는 1분기 총 3,965건의 소비자고발을 접수하고 소비자를 위해 1,046.3만 위안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고 발표함. 이는 전년 동기(5,868건) 대비 32.4% 감소한 수치임.
○ 품질, 계약, A/S, 허위홍보, 가격불만이 소비자고발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남. 민원 접수 분석에 따르면 △품질문제 1,616 건(전체 40.7% 차지), △계약 639건 (16.1%), △A/S 587건(14.8%), △허위홍보 342건(8.6%), △가격 335건(8.5%), △ 기타 166건(4.2%), △안전 147건(3.7%), △위조 61건(1.5%), △계량 53건(1.4 %),
△인격권 19건(0.5%)임.
○ 소비자고발 주요 상품은 △가전 제품(493건), △식품(482건), △의류(441건), △생
활용품(312건), △주택·건축 자재(222건)임. 소비자고발 주요 서비스분야는 △생활 사회·복지 서비스(568건), △판매 서비스(294건), △문화·스포츠 서비스(169건), △ 기타 상품 서비스(116건), △주택 인테리어 및 관리사무소 서비스(113건)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