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경제동향 ('21.2.18~2.24)
1. 춘절연휴 대형쇼핑몰 매출 '19년 대비 20% 이상 증가
○ 춘절연휴 기간(2.11~17) 강소성 소재 대형쇼핑몰의 전체 매출은 177.3억 위안으로 2019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연휴와 밸런타인데이 기념행사로 인해 럭셔리·보석·가전 품목 매출이 크게 증가함.
※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통계하지 않았음.
2. 강소성 지원정책을 수정해 외국계 기업 "본사경제" 활성화
○ 강소성은 "다국적기업의 강소성 내 헤드쿼터 설립에 대한 의견"을 수정해 발표함.
서비스업 기업 총자산 기준을 "2억 달러 이상"을 "1억 달러"로 조정하는 등 보조금 문턱을 낮추고 보조금의 20%를 인재유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 규정해 "본사경 제"를 활성화하려고 함.
3. 2020년 강소성 민영경제 안정적으로 성장
○ 코로나19 충격에도 불구하고 2020년 총 200.3만 명의 개인사업자와 51.1만 개사의 민영기업이 신규등록해 민영경제규모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었음. 또한 민영경 제는 강소성 전체 GDP 성장에 60.9% 기여한 것으로 나타남.
4. 남경시 2021년 판 "경영환경 개선정책(100조)" 발표
○ 2.23(화) 강소성 남경시는 규제개혁 확대·감독관리 능력제고·정무서비스 수준 제고·
관련 거버넌스 보장제도 마련을 위한 2021년판 "경영환경 개선정책(100조)"를 발표 함. 남경시는 전국 경영환경 평가에서 2년 연속 10위권을 차지하고 2020년 강소성 은 해당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음.
5. 강소성 2020년 4분기 소비자심리지수 반등
○ 2.24(수) 강소성 통계국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강소성 소비자심리지수는 130.5p 로 전 분기대비 4.9p 상승했으며, 3분기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됨. 4분기 취업기회전망 심리지수는 132.4p로 전 분기대비 5.4p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