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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콩팥병의 유병률 , 인식율, 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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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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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327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를 이용한 혈액 투석 환자의 삶의 질과 사망률의 관계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장내과

*홍창우, 이우현, 이인희, 안기성, 강건우

목적: 말기신부전 환자의 사망률은 일반 사람에 비해 높고 삶의 질은 다양한 인자에 의해 낮아 진다. 삶의 질은 적절한 혈액투석 후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말기신부전 환자의 저하된 삶의 질과 사망률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불충분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 환자의 삶의 질과 사 망률의 관계를 확인하고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혈액투석 치료 중인 성인으로 자발적으로 연구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160 명의 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급성신손상 환자는 제외 되었다. 남성이 91명, 평균연령은 58.1세 이었다. 삶의 질은 WHOQOL-BREF로 평가하였다. 삶의 질과 사망률과의 관계를 단변량 분석방법을 통하여 연구하였고 확인되는 사망률과 연관된 항목들을 콕스 비례 위험 회귀법으로 다변량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5년, 10년째 생존율을 예측하였다. 결과: 평균연령은 생존자 55.7세, 사망자 65.2세 이고 연구기간 동안 41명(25.6%)이 사망하였다. 혈액투석 기간은 30개월이었다.

WHOQOL-BREF의 신체적 영역 38.5점, 심리적 영역 40.4점, 사회적 영역 41.4점, 생활환경 영역 43.4점 이었다. 단변량 분석을 통해 삶의 질 중 신체적 영역과 심리적 영역에서 사망률과 음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11, p=0.013). 고령과 기저 심장질환은 사망률 높였다 (p<0.01, p=0.024). 신체적 영역과 심리 적 영역을 중앙값으로 두 군으로 나누어 다변량 분석을 하였다. 신체적 영역 (44점 미만)에서는 사망률과 독립적인 연관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HR 2.696, 95%

CI 1.112~6.535, p=0.028). 하지만, 심리적 영역에서는 연관성을 확인 할 수 없었다. 혈액투석 환자의 5년, 10년 생존율은 신체적 영역에서 44점 이상인 경우 92.2%, 84.4%이었고 44점 미만인 경우79.2%, 48.2%로 예측되었다(p=0.022). 결론: 말기신부전 환자의 저하된 삶의 질은 사망률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특히 신체적 영역은 사망률의 독립적 위험인자로 보인다. 혈액투석 환자의 생존율 개선을 위해서는 삶의 질 개선에 대한 노력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Sun-328

만성 콩팥병의 유병률 , 인식율, 치료율

1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내과, 2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신장내과

*백승구1, 정진욱2, 신종호2, 방기태2, 김경민2

목적: 전 세계적으로 고령자와 만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만성 콩팥 병(CKD)은 공중 보건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유병률이 증가하 고 있는 반면 만성 콩팥 병의 인지율 및 치료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사회가 되어버린 한국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한 국 인구를 대표하는 만성 콩팥 병의 유병률, 인지율 및 치료율에 관한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의 목적은 한국인 만성 콩팥 병 환자의 유병률, 인지율 및 치료 율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대상 및 방법: 2013년과 2014년 사이에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에 참여한 19 세 이상의 성인 중 총 15,568 명을 분석했으며 만 성 콩팥 병의 기준은 eGFR <60mL / min / 1.73㎡ 또는 소변 알부민 - 크레아티닌 ratio 30mg/g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결과: 이번 분석에는 2013 년부터 2014 년 까지 총 9,550 명의 incident CKD 환자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CKD의 유병률은 8.66 %였다. 전체 환자 중 341명(3.78 %)이 CKD 1 기, 316 명 (2.52 %)이 CKD 2기, 311명(2.15 %)이 CKD 3기, 15명(1.16%)이 CKD 4기, 4명 (0.04 %)이 CKD 5기 였다. CKD의 인지율과 치료율은 각각 2.19 %와 1.35 %였다. 결론: 전 국 가적인 국민 건강 영양 조사 (KNHANES) 데이터를 이용한 이번 분석에서, 만성 콩팥 병을 가진 한국인 환자에서 매우 낮은 인지율과 치료율이 관찰되었다. 또한 이번 분석은 한국 성인의 만성 콩팥 병의 유병률을 최신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것으로 의미 있는 역학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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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를 이용한 혈액 투석 환자의 삶의 질과 사망률의 관계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장내과

*홍창우, 이우현, 이인희, 안기성, 강건우

목적: 말기신부전 환자의 사망률은 일반 사람에 비해 높고 삶의 질은 다양한 인자에 의해 낮아 진다. 삶의 질은 적절한 혈액투석 후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말기신부전 환자의 저하된 삶의 질과 사망률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불충분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 환자의 삶의 질과 사 망률의 관계를 확인하고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혈액투석 치료 중인 성인으로 자발적으로 연구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160 명의 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급성신손상 환자는 제외 되었다. 남성이 91명, 평균연령은 58.1세 이었다. 삶의 질은 WHOQOL-BREF로 평가하였다. 삶의 질과 사망률과의 관계를 단변량 분석방법을 통하여 연구하였고 확인되는 사망률과 연관된 항목들을 콕스 비례 위험 회귀법으로 다변량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5년, 10년째 생존율을 예측하였다. 결과: 평균연령은 생존자 55.7세, 사망자 65.2세 이고 연구기간 동안 41명(25.6%)이 사망하였다. 혈액투석 기간은 30개월이었다.

WHOQOL-BREF의 신체적 영역 38.5점, 심리적 영역 40.4점, 사회적 영역 41.4점, 생활환경 영역 43.4점 이었다. 단변량 분석을 통해 삶의 질 중 신체적 영역과 심리적 영역에서 사망률과 음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11, p=0.013). 고령과 기저 심장질환은 사망률 높였다 (p<0.01, p=0.024). 신체적 영역과 심리 적 영역을 중앙값으로 두 군으로 나누어 다변량 분석을 하였다. 신체적 영역 (44점 미만)에서는 사망률과 독립적인 연관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HR 2.696, 95%

CI 1.112~6.535, p=0.028). 하지만, 심리적 영역에서는 연관성을 확인 할 수 없었다. 혈액투석 환자의 5년, 10년 생존율은 신체적 영역에서 44점 이상인 경우 92.2%, 84.4%이었고 44점 미만인 경우79.2%, 48.2%로 예측되었다(p=0.022). 결론: 말기신부전 환자의 저하된 삶의 질은 사망률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특히 신체적 영역은 사망률의 독립적 위험인자로 보인다. 혈액투석 환자의 생존율 개선을 위해서는 삶의 질 개선에 대한 노력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Sun-328

만성 콩팥병의 유병률 , 인식율, 치료율

1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내과, 2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병원 신장내과

*백승구1, 정진욱2, 신종호2, 방기태2, 김경민2

목적: 전 세계적으로 고령자와 만성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만성 콩팥 병(CKD)은 공중 보건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유병률이 증가하 고 있는 반면 만성 콩팥 병의 인지율 및 치료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사회가 되어버린 한국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한 국 인구를 대표하는 만성 콩팥 병의 유병률, 인지율 및 치료율에 관한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의 목적은 한국인 만성 콩팥 병 환자의 유병률, 인지율 및 치료 율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대상 및 방법: 2013년과 2014년 사이에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에 참여한 19 세 이상의 성인 중 총 15,568 명을 분석했으며 만 성 콩팥 병의 기준은 eGFR <60mL / min / 1.73㎡ 또는 소변 알부민 - 크레아티닌 ratio 30mg/g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결과: 이번 분석에는 2013 년부터 2014 년 까지 총 9,550 명의 incident CKD 환자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CKD의 유병률은 8.66 %였다. 전체 환자 중 341명(3.78 %)이 CKD 1 기, 316 명 (2.52 %)이 CKD 2기, 311명(2.15 %)이 CKD 3기, 15명(1.16%)이 CKD 4기, 4명 (0.04 %)이 CKD 5기 였다. CKD의 인지율과 치료율은 각각 2.19 %와 1.35 %였다. 결론: 전 국 가적인 국민 건강 영양 조사 (KNHANES) 데이터를 이용한 이번 분석에서, 만성 콩팥 병을 가진 한국인 환자에서 매우 낮은 인지율과 치료율이 관찰되었다. 또한 이번 분석은 한국 성인의 만성 콩팥 병의 유병률을 최신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것으로 의미 있는 역학 자료를 제공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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