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소통의 기술
1) 말하기보다 들어줘라
2) 맞장구치고 눈빛을 맞추며 공감하라
3) 칭찬하라. 칭찬은 아기도 영웅도 좋아한다 4) 비난과 충고를 아끼고, 완곡어법을 사용하라 5) 부탁하는 어조로 말하라.
* 말하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말, 그것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를 무덤에서 불러낼 수도 있 고, 산 자를 묻을 수도 있다. --- 하인리히 하이네
나쁜 말버릇은 사람을 떠나게 한다(33쪽)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너 왜그래?”, “절대 그럴 리 없 지”, “그런 것도 몰라?”와 같이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사용하 는 말버릇이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 말아야 할 말
“도대체 왜 그랬어?” –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웬일로 이런걸 다?” – 아주 작은 돌이 아슬아슬한 돌탑의 균형을 흔들어 전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것처럼. 지뢰밭 전체를 터뜨리는 뇌관과 같은 역할
임계상황 – 테이블 위의 모래더미를 무너뜨리는 근본요소.
한 알갱이 모래알.
누군가 갑자기 발끈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뿌린 지뢰를 밟은
것(참고 참다가)
* 칭찬이 필요한 이유
1)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 고 보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2) 칭찬을 받으면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입에서 노래가 나오 는 법이다.
3)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칭찬거리를 찾다보면 칭찬거리가 무수하게 나온다.
4) 미운 사람일수록 칭찬을 해 주어라. 언젠가 나를 위해 큰 일을 해 줄 것이다.
5) 칭찬은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고 원수도 은인으로 만든다
* 대화를 방해하는 네 가지 요소
1. 독선적인 아집 - 일방적으로 자신의 말을 들어주기만 원한다거나 상대방에게 무조건 자신의 감정, 사상, 결정이 옳다고 주장한다.
2. 자기불신 -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오해 받을 여지가 없을까, 과연 이해하고 받아들여줄까 하는 등의 자신감 부족과 불안감이 대화의 형성을 저해한다.
3. 대화기술상의 문제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악센트에 따라 또는 표 현상의 기술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다르게 전달된다. 좋은 대화를 위해 서는 설명하는 기법, 설득하는 기법, 감명을 주는 기법에 대한 숙련이 요구된다.
4. 선입견 - 실제로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그 는 이런 사람이니까 이런 것을 말할 것이다’하고 속단할 때가 많다. 대 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