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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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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6.12.17-19(토·일·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2.16 서울에 있는 한-미 연합사령부를 방문해, 어 떠한 형태의 북한 측 도발 가능성이라도 예의 주시해줄 것과, 도발 시 즉각 강 력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함. (Ha Noi Moi 새하 노이 12.17, 8면)

o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통해 현재 운용 중인 기존 무인기보다 체공 시 간이 늘어난 새로운 무인기를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함. (Ha Noi Moi 새하 노이 12.19, 8면)

o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과의 사드 배치 합의 등 박근혜 대통령의 일부 정책에 변경이 없다는 뜻을 밝힘. (Ha Noi Moi 새하노이 12.19, 8면)

o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임을 앞두고 2017년 한국 대통령 선거에 나설 가능 성을 언급함. (Ha Noi Moi 새하노이 12.18, 8면)

o 한국정부가 2004년 조류독감 확산으로 인해 태국산 닭고기 수입을 중단한지 12 년 만에 수입을 재개함. Nikkei Asian Review 신문은 태국산 냉동 닭고기 15.2 톤 가량이 태국 동쪽 항구인 Laem Chabang항에서 출발해 서울로 운송되었다고 보도함. 또한 연말까지 약 106톤 규모의 태국산 닭고기가 한국으로 수입될 것 으로 전망됨. 이번 한국 정부의 태국산 닭고기 수입 중단 해제 조치는 2017년 태국산 가금류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Thanh nien 청년 12.17, 22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중국이 남중국해 인공 섬 7곳에 군사시설을 설치했음을 보여주는 위성사진을 공개한데 대한 베트남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레하이빈(Le Hai Binh) 외교부 대변인은 해당 소식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베트남은 파라셀 군도와 스프래틀리 군도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 베트남의 영유권을 침해하는 모든 활동을 반대하며 남중국해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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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와 안정, 항해 및 항공의 안보와 안전, 자유를 위협하는 군사화 활동을 반대 한다”고 말함. (Ha Noi Moi 새하노이 12.17, 8면)

o 12.20 캄보디아 훈센 총리가 2일간의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 수행을 위해 하노 이를 방문할 예정임. 이는 응우옌쑤언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의 초 청으로 이뤄지는 방문 일정이자, 훈센 총리의 2013년도 총리 재취임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방문 일정임. (Dau tu 투자 12.19, 2면)

4. 베트남 경제

o 12.15 관세청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올해 관세 세수 입이 법정 목표치(270조동)의 93.31%에 해당하는 252.51조동에 달함. 현재까지 하노이, 동나이(Dong Nai), 빈즈엉(Binh Duong) 등 총 17개 지방 세관은 법정 목표치를 초과달성했으며, 호찌민시(92.37%), 하이퐁(Hai Phong, 92.32%), 꽝 닌(Quang Ninh, 98.68%) 등은 90% 이상을 달성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19, 3면)

o 관세청에 따르면 금년 말 기준 전국 수출입액이 3,169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 그중 수출액은 1,569.6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또한 6대 주력 품목의 수출입액을 분석한 결과 중국에 대한 수입 의존 도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체적으로 대중국 기계, 부품 수 입액은 82.7억불로 1위, 대한국 수입액은 51.2억불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 타남. 대중국 휴대폰 및 부품 수입액은 동 제품군 전체 수입액인 95.6억불 중 55.1억불을 차지했으며, 대중국 섬유봉제 원자재 수입액은 73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고, 철강 제품 수입량은 990만톤으로 베트남이 지난 11개월간 수입한 전체 철강 수입량의 절반을 대중국 수입 물량이 차지한 것으로 집계됨.

(Thanh nien 청년 12.19, 6면)

o 보건부 식품안전국은 수출용 가공을 위해 수입되는 식품 원료, 첨가물에 대한 정부차원 검사를 면제해 주는 것에 대한 문서 제7841호를 발행했다고 밝힘. 앞 서, 정부는 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이 국내 소비 용이 아닌 수출용 제품 제조, 가공을 위해 수입하는 식품, 식품 원자재, 첨가 물, 포장지 원자재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식품안전 검사, 적합성 발표 및 식 품안전기준 적합 여부 공표, 베트남어로 기재된 라벨 부착 등을 면제해 주는 2016.12.5일자 결의 제103호를 발행한 바 있음. (Thanh nien 청년 12.19, 6면) o 기획투자부 산업단지 및 경제특구 관리국에 따르면 금년 11월 말 기준 전국에

설립된 산업단지 수가 324개 (운영 중 220개, 토지 수용 중 104개), 경제특구 수가 16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Thanh nien 12.19, 7면)

o 총리는 기획투자부, 농업농촌개발부, 산업무역부, 보건부, 노동사회보훈부 등 5개 부처에 2017년 경제-사회개발계획 목표치를 배정함. 구체적으로 총리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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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투자부에 GDP 성장률 6.7%,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4%, GDP 대비 전 사회 개 발투자자본의 비중 31.5%, 농업농촌개발부에 녹지 비중 41.45%, 산업무역부에 수출액 증가율 6-7%, 보건부에 인구 만명당 병상 수 25.5개와 의료보험 가입 인구 비중 82.2% 등을 지시함. (Thanh nien 청년 12.17, 2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통계청이 12.16 발표한 2015년 국내 이주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이주자 수가 총 인구의 13.6%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도시지역 이주자 비율은 19.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지역별로는 동남부 지역 이주자 비중이 전국 이 주자 중 19.3%를 차지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음. 이번 국내 이주자 조 사는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조사로서, 하노이시, 호찌민시를 비롯한 20여개 지방을 대상으로 실시됨. (Ha Noi Moi 새하노이 12.17, 1면)

o 하노이 교통운송국은 2016년 말경 수도 하노이 최초 시내간선버스(BRT)가 정식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힘. 반면, 여론은 이미 5-7년여간 해당 사업 진행이 지체 된 것에 대한 실망과, BRT가 당초 기대된 만큼의 빠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 힘들 것 같다는 부정적 의견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임. (Thoi bao Kinh te 경제 시보 12.19, 12면)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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