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ient Rome:
Horace (Horatius)
호레이스 /호라티우스
Introduction to English and American Literature class 03
ROUND 1
Horace
HORACE (BC 65~ 8)
호라티우스 (호레이스)
해방 노예의 아들
로마의 시인, 풍자작가, 윤리학자, 문예비평가
르네상스, 신고전주의 시기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비평가
ROUND 2
Ars Poetica
Ars Poetica
Ars Poetica (The Art of Poetry)
작시법 (作時法), 시학 (詩學) cf) Aristotle’s “Poetics”
DECORUM 디코럼 / 적격 (適格)
극단(extremes)을 반대
“시인은 간결과 난해 사이의 중간 길을 걸어야 한다”
“시인의 어휘는 절제가 있어야 한다”
“let your work be what you will,
provided only it be simple and unified.”
지나친 독창성/창의력의 위험성
독창성/창의력은 시인으로 하여금 터무니
없는 비유를 그의 시 속에 넣게 할 것이므로…
상상력 vs. 절도
천재 vs. 노력
DECORUM
적격
시인은 ‘적당한 언어 사용과 ‘적절하고 조화로운 것’이 무엇인 지를 찾아냄으로써 모순과 불일치를 피해야 하며, 인물에 대한 적절한 묘사를 ‘실재’ 같은 자연스럽고 믿음이 가는 성격을 창 출해야 한다
“In constructing the plot and working it out with the proper diction, the poet should discover what is appropriate [decorum], and be most unlikely overlook inconsistencies.
The poet should work out his play with appropriate gesture;
for those who feel emotion are most convincing through natural sympathy with the characters they represent, with the utmost life-like reality”
MIMETIC THOERY 모방이론
Plato, Aristotle 모방은 ‘자연의 모방’ 의미
Horace 모방은 ‘다른 작가들의 모방’ 뜻하기 시작
우리 주위에 무엇이 있는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과거 시인들의 글을 보라고 조언…
특히 고대 그리스의 시들을…
과거에 대한 집착/충실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대신, 케케묵은 테마를 새로운 방식으 로 다루는 것이 안전하다…
온고지신(溫故知新) ? !
THEORY OF POETRY(TRAGEDY)
보편적 인물을 사용하라 관객이 알아보기 쉽도록
“If you want an appreciative audience that sit quiet till the curtain drops and the call for ‘cheers’ begins, you must observe the
characteristics of each age and assign a fitting grace [décor] to natures that shift wit the years…”
“Suppose a painter chose to couple a horse’s neck with a human head, and to lay feathers from every kind of bird on limbs of
several different species, so that a woman, lovely above, foully
ended in an ugly fish below; could you help laughing it admitted to views his picture?”
무대 위의 폭력은 금물
폭력은 모두 메신저에 의해 보고 5막 구성
Fitting grace to natures!
King Lear by Shakespeare
Fitting grace to natures!
Clown-like King ‘Ubu’ by Alfred Jary
Fitting grace to natures!
Lear vs. Ubu
Fitting grace to natures!
Sphinx
Fitting grace to natures!
‘Bottom’ in A Midsummer Night’s Dream by Shakespeare
Fitting grace to natures!
Sphinx vs. Bottom
FUCTION of POETRY
시인의 임무
시의 매력은 시 자체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시인은 즐거운 것과 유용한 것을 혼합해야 한다
시인의 임무는 교육이되, 즐겁게 가르쳐야 한다
시의 기능은 두 가지의 혼합:
가르침과 즐거움
‘teaching’ and ‘delighting’
교육과 쾌락
‘educating’ and ‘pleasure’
Sound of Music (1965)
JUSTIFICATION of ARTS
예술의 이상적 용도 쾌락
Art is useful for pleasure’s sake
예술의 실용적 용도 교육
Art is useful for utility’s sake
두 측면 모두에서 예술은 유용하며, 때문에 좋은 것!
In both sense, Art is useful, therefore, GOOD!
cf) PLATO Art is bad because it has ill educational influence on normal people
SUGAR-COATED PILL THEORY
당의정 이론
예술의 두 효용 ‘교육’과 ‘쾌락’을 절충한 이론
예술이란 겉에는 쾌락이라는 설탕을 입히고 속에는 교 육이라는 쓴 약을 집어넣은 당의정과 같다…
좋은 약은 쓰다!!!
좋은 시는 천재성에서보다는 노력에서 만들어진다
절도(decorum)를 준수하는 노력 끝에 시가 완성된다
낭만주의 시론
Wordsworth: poetry is “spontaneous overflow of powerful feeling”
Coleridge: poetry is “reconciliation of sorrow and joy…
outcome of feeling and imagination”
ROUND 3
After Thoughts
Comparison: Aristotle vs. Horace
Horace는 Aristotle의 예술 일반에 대한 견해에 근본적으로 일치
모방론
예술 옹호론
데코럼
Aristotle
시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규명하려 함 <시학>
Horace
젊은 시인들을 위한 “작시 방법”을 설명 <시법>
천재성 vs. 노력
Horace
우리가 ‘예술가는 타고 난다’는 편견에 대해
재능과 훈련을 겸비해야 하는 예술의 중요성 주장
영감에 의존해 시를 쓰는 ‘노력하지 않는’ 시인에 대한 일종의 경고장
예술 /문학의 효용성
Horace
“인간은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는데 비해 문학은 인간의 가치 있는 경험을 다양하게 표현”
“따라서 인간은 문학 속에서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됨”
“이를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하게 됨으로써 자신의 삶을 고양할 수 있다”
포스트모던 관점에서 본 문학/예술
‘과정’의 미학
예술 자체보다 예술 교육의 중요성
결과만큼 중요한 과정의 문제 발견
천재성만큼 중요한 ‘노력’과 ‘훈련’의 중요성
‘퍼포먼스’ 개념으로서 교육 수행평가 필요성의 부각!
학습과 놀이의 공감
교육에서 예술의 활용
학습 수단에 있어 ‘놀이’의 역할 강조
교육(지식)에 대한 욕구 + 예술(놀이)에 대한 욕구
욕구 충족이라는 점에서 교육과 예술은 공감대 형성 가능성
교육과 쾌락
교육과 쾌락
문학이라는 특성 자체가 독자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와중에 지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
<삼국지>를 읽으면서 처세술 배우고…
명화 <게르니카>를 보면서 냉혹한 전쟁을 기억하며…
영화 <굿 윌 헌팅>을 보면서 행렬과 방정식을 배우고…
교사와 예술가
교사와 예술가
교사는 지식을 바탕으로 영감+훈련이 통합된 문학을 전파
이런 의미에서 교사는 예술가와 닮은꼴!
교사 = 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