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화동지역 일일 언론동향 (10.23)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화동지역 일일 언론동향 (10.23)"

Copied!
2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화동지역 일일 언론동향 (10.23)

2015.10.23.(금) 주상하이총영사관

【상해시(上海市)】

1. ‘상해시 사회주의 문예 번영발전 추진회의’ 개최 (10.23 문회보 1면)

ㅇ 중공 상해시 위원회 선전부, 상해시 문화방송TV관리국, 문학예술계연합회와 작가 협회는 10.22 공동으로 ‘상해시 사회주의 문예 번영발전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주의 문예 번영발전 관련 중공중앙 의견’을 학습함.

- 회의에 참석한 상해시 문예계 대표들은 상해시 상황과 맞는 상해시의 사회주의 문예 번영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구체적 방안을 논의함.

【강소성(江蘇省)】

2. 강소성 당서기 및 성장, 각각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주지사 회견 (10.23 신화일보 1면) ㅇ 뤄즈쥔(羅志軍) 강소성 당서기와 리쉐융(李學勇) 강소성장은 10.22 남경(南京)시

에서 각각 크레취만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주지사를 회견함.

ㅇ 뤄즈쥔 당서기는 “독일의 많은 다국적기업과 중소기업이 강소성과 장기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양호한 실적을 보였는바, 지난해 강소성과 독일의 수출입 규모가 중국-독일 수출입 총액의 12.4%나 차지했다”고 언급함.

- 이어 뤄 서기는 “강소성 태창(太倉)독일공업단지에는 현재 220개의 독일 투자 기업이 입주하고 있는데 이중 40%가 바덴 뷔르템베르크주에서 왔다”면서 “향 후 두 지역은 제조업, 환경보호, 과학기술, 교육, 인문 등 분야에서 한층 더 협 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임.

ㅇ 리쉐융 성장은 “강소성과 바덴 뷔르템베르크주는 지난 1994년 자매결연관계를 체결한 이래 경제무역, 교육, 과학기술, 환경보호, 인재 육성 등 분야에서 괄목 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긍정 평가함.

- 또한 리 성장은 두 지역 간의 협력 확대를 위해 ▲협력시스템 강화(자매결연관 계를 플랫폼으로 민간교류 강화), ▲산업과 기업 간의 협력 강화(기존의 협력 관계를 토대로 각자의 산업우위 발휘), ▲기술교류 강화(환경보호, 교육, 의료 보건 등 분야의 기술교류와 인재육성 강화) 등 3가지를 건의함.

(2)

- 크레취만 지사는 “두 지역이 체결한 자매결연관계와 경제협력 통합 업무회의 시스템은 두 지방정부와 기업 간의 교류협력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면서 “금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두 지역 간의 우호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 하는 한편 협력분야도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함.

【절강성(浙江省)】

3. 절강성 1-9월 화물 물동량 안정 성장 (10.23 절강성 정부사이트)

ㅇ 절강성 통계국에 따르면, 금년 1-9월 절강성 내 모든 항구의 화물 물동총량은 10.54억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함.

- 연해항구의 화물 물동량은 8.44억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하였으며 이 중 영파-주산(寧波-舟山)항의 화물 물동량은 6.86억톤으로 4.0% 증가함.

- 내하항구의 화물 물동량은 2.1억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5.7% 감소하였으나 감 소폭은 상반기 대비 0.9%p 하락함.

ㅇ 절강성의 동 기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1,747만 TEU로 전년 동기대비 7.1% 증가함.

- 연해항구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720만 TEU로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하였 으며 이중 영파-주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584만 TEU로 7.2% 증가함.

- 내하항구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7만 TEU로 전년 동기대비 38.2% 증가함.

【안휘성(安徽省)】

4. ‘제12회 중국컴퓨터대회’, 합비(合肥)시에서 개막 (10.23 안휘일보 1면)

ㅇ 중국컴퓨터학회가 주최하고 중국과학기술대학과 합비시 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2회 중국컴퓨터대회’가 10.22 합비시에서 개막하여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 금번 컴퓨터대회는 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와 거시적 발전 추세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컴퓨터 분야 학술계 및 업계의 가장 중요한 연구 성과를 전시함으로써 산학 협력을 위한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그 취지로 하고 있음.

-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경제 탄생 촉진’을 주제로 하는 금번 대회에는 3,600여 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여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임.

/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