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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1,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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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

July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일본의 의료혁신 5개년 전략

정책동향

[미국] 오바마케어 합헌 판결, 보건 부문에 따라 희비 교차 [영국] 영 국민건강보험, 제네릭 의약품 지출 비중 확대 계획 [EU ] 폴란드, 유럽 의료관광 중심지 야망

[호주] 호주 연방정부, ‘가정지역사회돌봄지원’ 정책 주관 산업동향

[미국] 미 애보트, 일본 내 ‘아미티자’ 시판 가능

[중동] 이스라엘 라이프워치, 건강 모니터링 스마트폰 개발 [글로벌] 소셜 미디어, 의약품 광고 신주류 부상

[프랑스] 프랑스 향수업체 코티, 미국 증시 상장 진행

(2)

Contents

포커스

l 일본의 의료혁신 5개년 전략 ··· 1

정책동향 l [일본] 일본, 의료기기 정보화 진척 상황 발표 ···5

l [미국] 오바마케어 합헌 판결, 보건 부문에 따라 희비 교차 ···6

l [영국] 영 국민건강보험, 제네릭 의약품 지출 비중 확대 계획 ···6

l [일본] 일 행정쇄신회의, 의료 부문 규제완화 ···7

l [EU ] 폴란드, 유럽 의료관광 중심지 야망 ···7

l [호주] 호주 연방정부, ‘가정지역사회돌봄지원’ 정책 주관 ···8

l [아시아] 인도, 제네릭 의약품 무료 공급 정책 시행 ···8

산업동향 l [일본] 일 아스텔라스사 ‘미어베트릭’ FDA 승인 획득 ···9

l [미국] 미 애보트, 일본 내 ‘아미티자’ 시판 가능 ···9

l [미국] 미 대학, 3D 프린팅 기술로 설탕 인공혈관 모형 제작 ···10

l [중동] 이스라엘 라이프워치, 건강 모니터링 스마트폰 개발 ···10

l [글로벌] 소셜 미디어, 의약품 광고 신주류 부상 ···11

l [프랑스] 프랑스 사노피, 1천~2천명 감원 추진 ···11

l [프랑스] 프랑스 향수업체 코티, 미국 증시 상장 진행 ···12

l [영국] 영 화장품 패키징 업체 렉삼, 퍼스널 케어 부문 매각 ···12

(3)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포커스

포커스

일본의 의료혁신 5개년 전략

전 세계적으로 의료혁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혁신적인 신약 과 의료기기를 개발해 의료 관련 분야를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일 본 의료혁신회의는 ‘

1

2년 6월 발표한 ‘의료혁신 5개년 전략(医療イノベーション5か年戦略)’

을 통해 혁신적 의약품과 의료기기 창출 방안을 고찰

1. 「의료혁신 5개년 전략」의 배경 및 기본방향

(배경) 일본 정부는 의료 관련 분야를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국민들에 게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혁신 5개년 전략」을 발표 - 그동안 일본 정부는 「혁신적 의약품・의료기기 창출을 위한 5개년 전략

(‘07.4)」을 시행해왔으나, 최근 급격한 시장 환경 변화로 근본적인 의료 혁신이 필요한 상황에 봉착

(기본방향) 「의료혁신 5개년 전략」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의 국제 경쟁력 강화, △재생의료, 개인맞춤의료 등 차세대 의료 실현이 가능한 체제 구축 등에 중점

- 이를 위해 ① 규제・제도 개혁 및 통합적 예산 지원, ② 유연한 예산 운영, ③ 공통 연구 기반의 집약화・대규모화, ④ 근본적인 시스템 개혁 및 단기 성공사례 발굴 등을 실시

2. 「의료혁신 5개년 전략」의 분야별 전략 및 시책

□ 혁신적 의약품·의료기기 창출

(R&D 추진・중점화) 의약품・의료기기 개발에는 장기간의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혁신 촉진의 관점에서 R&D 확대를 위한 세제 조치를 검토 - R&D 추진시에는 △관련 질환의 실체를 해명할 수 있는 시드(seed) 창출,

산관학 연계를 통해 의료 부문 니즈에 맞는 우수한 시드의 실용화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혁신 창출 시스템을 정비

(4)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포커스

-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암, 난치병·희귀병, 간염, 감염증, 당뇨병 분야와, 재생의료, 개인맞춤의료, 바이오의약품과 같은 최첨단 기술 R&D에 주력

* 난치성암, 희귀암 등을 중심으로 암펩티드 백신을 비롯한 면역요법, 분자표적약, 핵산의약 연구와 관련해 5년 내에 일본에서 혁신적인 암 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도록 10종의 임상치료에 도전

- 줄기세포, 항체 백신 등의 신약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의(醫)공학, 로봇 공학, 운동공학, 뇌-기계인터페이스(BMI)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기기 R&D를 추진

- 의료 재료, 진단·치료 장치의 규격화 평가방법 표준화, 부자재의 신뢰성 내구성 기준 설정 등 전략적인 국제표준화를 추진

(중소·벤처기업 육성) △사업화 단계에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연구기관과 업계를 연결하는 벤처기업, △대학・연구기관의 노하우를 그대로 사업화 할 수 있는 대학발 벤처기업 등의 육성을 추진

- 사장된 신약개발 시드를 제약기업 내외의 벤처기업을 활용해 제품화 하는 방안도 검토

(의약품·의료기기개발 지원체제 정비) 신약 실용화를 목표로 독립행정 법인 의약기반연구소 중심의 신약개발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본이 뒤처져 있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추진

- 관계부처, 신약개발 관련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창약지원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고 창약지원네트워크에는 연구기관 등의 바이오 의약품 시드(단백질·항체·백신·핵산 등)까지 실용화 촉진 지원 대상에 포함 - 최근 의료기기는 세계적으로 학제연구에 기초한 컴비네이션 제품이

증가하고 생체기능을 대신할 수 있도록 소형화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 도 의료계와 산업계의 공동연구가 필요

(심사 대책) 혁신적 의약품・의료기기의 신속한 실용화를 위해 독립행정 법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심사원·안전대책요원 증원 및 질적 향상에 주력

- 혁신적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법 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규제연구를 추진하고, 실용화 과제 해결을 위한 인재를 육성

(5)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포커스

□ 세계 최첨단 의료 실현

(재생의료) 재생의료는 기능이 불완전한 조직이나 장기를 보조·재생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일본은 중증 질환이나 대체의료법이 없는 질환에 적용할 재생의료 연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

- 세계 재생의료가 아직 초보단계에 있기 때문에 일본이 세계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산관학이 하나가 되는 국가전략 구축이 필요

* 국제적 우위를 갖춘 연구, 장기 연구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가능한 많은 실용화 성공사례를 창출

- 재생의료 실용화 촉진을 위해서는 △지속적 지원, △적절한 규제 개혁,

거점간 연계 강화 등을 시행

- 국제적 우위에 있는 연구 성과와 관련 기술은 국제표준화해 국제경쟁력 에서 우위를 갖추고, 해외 실용화 수요를 광범위하게 흡수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장래 산업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

(개인맞춤의료) 질병의 분자 메커니즘 규명으로 개인에 맞는 효과적이고 부작용 적은 개인맞춤의료 실현 가능성이 증대

- 미국과 유럽은 일본과 달리 게놈연구의 비약적 발전으로 건강한 사람과 환자 집단을 관찰하는 게놈 코호트연구(cohort study)나 바이오뱅크 인 프라가 구축되고, 유전자 차별금지법 등의 법률도 정비

- 일본은 ‘도호쿠(東北)메디컬 메가뱅크’ 계획을 중심으로 일반인 코호 트 연구·질환 코호트 연구 및 바이오 뱅크의 상호연계 모델을 구축해 동북지방을 개별화 의료 기점으로 부상시킬 예정

□ 의료 혁신 추진을 위한 횡단적 시책

(올재팬 체제) 의료혁신 추진 주체인 대학과 내셔널센터 등의 연구기관이 연계한 올재팬(All Japan) 연구협력체제를 구축

(지식재산) 국제표준과 지식재산권은 중요한 국제경쟁력 강화 도구기 때문에, 일본이 높은 기술력을 가진 줄기세포기술 등의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인 국제표준화를 추진

(6)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포커스

(의료서비스·기술 고도화) 지역 의료기관간 정보 연계 및 의학연구정 보 공유 등을 위해 의료분야의 정보 이용・보호에 관한 법률상의 조치 및 정보협력에 관한 기술 설계를 검토

* 의료기관들을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의료 ICT 시스템을 정비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의료정보 연계 기반·

체제를 구축

- 초고령 사회에서의 안전한 의료서비스 실현을 위해 ICT 네트워크 디아비스를 활용한 재택의료·개호 모델을 확립하고 해외 시장에 이러한 모델을 수출

- ICT 확산으로 신사업 창출 가능성이 높은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새로운 진단·치료시스템 개발과 함께 검사, 진단, 치료 데이터를 저장해 진단·

치료·질병 관리 과정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 (인재육성) 첨단 의료기기 개발에는 의학과 공학의 융합 영역에서 지식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므로 대학은 융합영역 교육 촉진에 주력

□ 5개년 전략 기간 중 새롭게 논의할 의료혁신 추진 대책

(임상치료) △해당 의료기관의 특성에 맞는 혁신적 의약품·의료기기 창출,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승인 지연(drug lag & device lag)* 해소 등을 위 해 임상연구 핵심병원의 임상치료에 관한 특례 인정 등을 검토

* 초소형 인공보조심장, 당뇨병용 인슐린 자동주입기 등 미국과 유럽에서는 당연히 사용되고 있는 첨단 의료기기가 일본에서는 승인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

(편익성) 의료 혁신 창출 보급 정책 평가시에는 신의료기술·신약·신의료

기기를 국민질병치료라는 직접적 편익 이외에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익을 고려해 폭넓은 관점에서 평가

(방향성) 질병 중증화나 합병증을 미리 예방하는 의료나, 예방에서부터 질병 말기에 이르는 포괄적 케어 등 보건의료가 나아갈 방향성을 검토

(7)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정책동향

정책동향

일본, 의료기기 정보화 진척 상황 발표

일본 후생노동성, 의료기기산업연합회, 임상검사약협회가 공동으로 '11년 의료 기기ㆍ소모성 재료ㆍ체외진단용 의약품 정보화 진척 상황 조사 결과를 발표 - 이들 기관은 △의료기기 등 물류의 효율화와 고도화 추진 및 추적성(trace

ability) 확보 △의료 업무의 생산성 제고 △의료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의 약품 정보화 사업을 진행

- 이와 관련, 후생노동성은 지난 '07년 6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규제개혁을 위한 3개년 계획’에 수록된 의료기기에 대한 바코드 부착 규정을 근거로 '08년 3월 바코드 표시 기준을 마련

ㅇ '11년 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가 도출

- 첫째, 의료기기의 거의 전체에 가까운 99%와 소모성 재료의 98%가 ‘일 본물품번호(Japanese Article Number : JAN)를 취득

* JAN 은 국제제품코드

(Universal Product Code : UPC)

를 기본으로 한 일본의 공통제품코드

- 둘째, 의료기기의 81%, 소모성 재료의 64%가 의료정보시스템개발센터(M

EDIS-DC)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 지난해 보다 등록 비율이 10%P 이상

증가한 가운데, 특히 치과용 의료기기 데이터베이스 등록이 대폭 증가 - 셋째, 의료기기의 97%가 판매포장 단위에서 바코드를 표시해 표시 비율

이 지난해보다 8%P 증가했으며 소모성 재료는 85%로 무려 20%P나 증가 - 넷째, 체외진단용 의약품의 경우 JAN 취득 비율이 100%인 반면, MEDIS

-DC 데이터베이스 등록 비율은 66%에 불과하고 증가율도 1.4%P에 불과 <'11년 의료기기 등 정보화 진척상황> %, 괄호는 '10년

구분 JAN 취득

비율

데이터베이스 등록 비율 바코드 표시 비율

MEDIS-DC DB 치과용 의료기기 DB 판매포장단위 개별최소포장단위 의료기기 99.1(96.1) 80.5(70.3) 74.8(33.1) 96.5(88.8) 79.4(72.6)

소모성 재료 97.9(88.5) 64.0(48.0) 38.1(2.9) 84.7(64.2) -

체외진단용 의약품 100(98.4) 66.1(64.7) - 99.7 92.4

[厚生労働省, 2012.06.29]

(8)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정책동향

오바마케어 합헌 판결, 보건 부문에 따라 희비 교차

미 연방대법원이 오바마 대통령이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보험개혁법

(Affordable Care Act)’ 소위 ‘오바마케어(Obamacare)’에 합헌 판결을 내림에 따라 각 보건 부문에서는 이해득실을 따지기에 분주

- 제약업체들은 '14년부터 3천만 명 정도의 신규 보험가입자가 생겨나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 병원들은 보험가입자들이 국공립병원보다 의료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민간병원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어 환자 유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 - 의료기기 업체들은 신규 보험가입자 증가와 함께 의료기록 디지털화가 의무

화됨에 따라 전기·전자 및 IT 기반의 의료기기 수요 증가가 기대되나 FDA 승인 제품의 경우 '13년부터 판매액의 2.3%를 세금으로 납부하는 점은 부담 - 보험업체들은 고위험군 보험 가입자들에 대한 보험금 지출이 늘어나고, 정

부가 건보개혁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14년 보험업계에 80억불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이를 매년 인상할 방침이어서 비용 부담이 우려

[MoneyNews, 2012.06.29]

영 국민건강보험, 제네릭 의약품 지출 비중 확대 계획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은 건강보험 총 지출에서 제네릭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확대하는 반면 브랜드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떨어뜨릴 계획 - NHS는 건강보험 총 지출을 '11년 135억8천1백만 파운드에서 '15년에는 15

5억8천3백만 파운드로 증액할 방침

- 동기간 제네릭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19.7%에서 25.3%로 높이는 대신 브랜드 의약품의 비중은 79.6%에서 72.6%로 낮출 계획

<NHS의 건강보험 지출>

'11년 (비중) '15년 (비중)

제네릭 26억7천9백만 파운드 (19.7%) 39억4천5백만 파운드 (25.3%) 브랜드 108억1천만 파운드 (79.6%) 113억1천만 파운드 (72.6%) 바이오시밀러 9천2백만 파운드 (0.7%) 3억2천만 파운드 (2.1%) 합계 135억8천1백만 파운드 (100%) 155억8천3백만 파운드 (100%)

[PMLiVE, 2012.07.04]

(9)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정책동향

일 행정쇄신회의, 의료 부문 규제완화

일본 행정쇄신회의(의장 : 노다 총리)는 3일 경제성장 촉진을 위해 의료 및 항공 부문을 중심으로 규제완화 항목을 선정해 발표

- 의료 부문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서는 예방 접종 대상이 아닌 B형 간염, 자궁경부암, 유행성 이하선염 등의 백신을 정기 접종하기로 결정

* 이들 백신이 정기 접종 대상으로 지정되면 저소득층 의료비 공제 혜택이 가능

- 또 △백신 중복 품질검사 절차 일원화 △의료기기 승인 기간 단축 △민간

기관의 의료기기 검사 결과 인정 등도 결정

행정쇄신회의는 규제완화 방안을 이달 중 국무회의에 상정하고 일본재생전략 에도 반영할 계획

[日本經濟新聞, 2012.07.03]

폴란드, 유럽 의료관광 중심지 야망

폴란드 정부는 유로 2012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높아진 국제적 명성을 이용, 유럽 의료관광 중심지로의 도약에 더욱 매진할 계획

- 정부는 폴란드투자청(PAIiIZ), 폴란드의료원(AMEDS), 유럽기업센터(EuCP) 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결성, 외국인 환자를 적극 유치하는 프로젝트를 개발 중 - 이들 컨소시엄은 △국제무대에서의 의료광고 강화 △국제 의료박람회 적

극 참여 △외국 주요 저널리스트와 의료관광 담당자들을 전담하는 부서 설치 등을 통해 폴란드를 역내 의료관광 허브로 만든다는 방침

폴란드에서는 환자들이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들로부터 치료와 수술을 용이하게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 의료비가 저렴하다는 사실이 강점

* 일부 의료 서비스 가격은 미국이나 서유럽의 1/5에 불과

- 현재 폴란드 의료 관광객들은 주로 독일, 러시아, 영국, 미국 및 스칸디나비 아 출신이며, 이들은 주로 치아교정, 성형수술, 신경외과수술, 심장수술 및 정형외과수술 등을 받고 리조트와 스파 및 헬스센터에도 관심을 피력

[Agrophilia, 2012.07.04]

(10)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정책동향

호주 연방정부,‘가정지역사회돌봄지원’정책 주관

호주 연방정부는 7월1일부터 ‘가정지역사회돌봄지원(Home and Community Care

: HACC)정책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진다고 발표

- HACC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자택이나 지역사회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간호와 간병, 주택수리와 개조, 식사 및 식품 배달, 교통편의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공동으로 시행

이번 조치는 ‘노인헬스케어개혁안(Living Longer Living Better : LLLB)’의 초석을 다짐과 동시에 연방정부가 HACC에서 주도권을 갖겠다는 의미로 해석

- LLLB는 사용자 부담 시스템을 적용해 가정 방문 서비스를 소득에 따라 인 상되는 것이 핵심 내용이며, 연방정부는 향후 5년간 8억8천만불 이상을 투 입해 새로운 ‘재택돌봄패키지(home care package)’를 개발할 계획

[Australian Department of Health and Ageing, 2012.06.30]

인도, 제네릭 의약품 무료 공급 정책 시행

인도 정부는 54억불 규모의 제네릭 의약품을 국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하는 정책을 시행할 계획

- 이를 위해 도시 병원부터 농촌 의원에 이르기까지 의사들이 모든 내원 환자 들에게 무료 제네릭 의약품을 처방하도록 허용할 방침

이번 정책은 국민들이 의약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브랜드 의약품의 수요를 억제해 인도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업체의 수익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

- 이번 정책으로 향후 5년 이내 전체 인구의 절반인 6억 명 이상이 혜택을 보 는 반면, 인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브랜드 의약품 판매를 위해 수십억 불을 투자해 온 화이자, GSK, 노바티스 등 빅 파마들은 타격이 불가피 - 현재 인도는 전체 인구의 40%가 하루 생활비 1.25불 이하의 빈곤선 아래에

있는 가운데 '11년 보건 관련 공공지출은 1인당 4.5불에 불과할 정도로 보 건 환경이 열악

[Reuters, 2012.07.04]

(11)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산업동향

산업동향

일 아스텔라스사‘미어베트릭’FDA 승인 획득

일 아스텔라스 파마사가 개발한 경구용 과민성 방광 치료제 ‘미어베트릭

(Myrbetriq)이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6월28일 승인을 획득

- 미어베트릭은 방광 내 소변 저장력을 향상시켜 요실금, 긴박뇨, 빈뇨 등 증상을 개선시키는 의약품

- FDA는 총 4천116명의 피실험자들을 대상으로 미어베트릭 25mg, 50mg, 100mg 또는 위약을 12주 동안 1일 1회 복용한 결과 미어베트릭 복용자들 의 배뇨 횟수가 줄어드는 데 유의할만한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

- 이번 승인으로 미어베트릭은 30년 전 최초의 항콜린제가 FDA로부터 승인 을 받은 이후 유일하게 새로운 기전을 지닌 과민성 방광 치료용 베타-3 아드레날린 촉진제로 발매가 가능

- 현재 미국에는 3천3백만명 정도가 과민성 방광으로 배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

[FDA, 2012.06.28]

미 애보트, 일본 내‘아미티자’시판 가능

미국 애보트 래보라토리스와 수캄포 파마슈티컬스는 만성 변비 치료제 ‘아미

티자(Amitiza)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시판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발표

- 아미티자는 소장 세포에 장액 배출을 증가시키고, 점막의 손상을 복구하는 기능을 보유

- 아미티지는 현재 미국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 및 변비와 관련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제로 발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기질성 질환에 의한 변비를 제외한 만성 변비를 적응증으로 하는 처방용 의약품이 시판되기는 이번이 처음 - 한편 애보트 래보라토리스와 수캄포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09년 일본에서

아미티자 발매와 공급을 공동 진행하는 라이선싱 제휴계약을 체결

[Market Watch, 2012.07.05]

(12)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산업동향

미 대학, 3D 프린팅 기술로 설탕 인공혈관 모형 제작

미국 펜실베니아대와 MIT대 공동 연구팀은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 설탕으로 인공 혈관 모형을 제작하는 데 성공

- 지금까지 인공 혈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처 주변에 다른 부위 살점을 이식 하는 대신 얇은 층의 인공세포를 여러 겹으로 쌓아 두꺼운 조직으로 만드는 기법을 활용

* 그러나 이 경우

조직이 형성되기 전 인공세포가 사멸하는 것이 단점으로, 인공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는 것이 인공혈관 제작의 관건 - 공동 연구팀은 세포가 사멸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신체의 심혈관처럼 조직에 혈관이 생겨날 수 있도록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 설탕을 재료로 한 혈관 모형을 만드는 데 성공

* 설탕은 인공조직이 배양된 후에는 물에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

- 이번 인공 혈관 모형 제작 성공으로 인공 혈관을 통한 합성 간의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Medical News Today, 2012.07.03]

이스라엘 라이프워치, 건강 모니터링 스마트폰 개발

이스라엘 의료기기업체인 라이프워치 테크놀로지스(LifeWatch Technologies) 최근 안드로이드 기반 건강 모니터링 스마트폰 ‘라이프워치 V(LifeWatch V)’를 개발 - 라이프워치 V는 심전도(ECG), 심박, 체온, 혈당, 체지방, 혈액 산소 농도,

스트레스, 혈압 등 측정이 가능

- 또 소비자가 라이프워치 테크놀로지스 콜센터나 의사 혹은 보험사에 측정 데이터를 전송한 뒤 전문가가 분석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보유 - 이와 함께 영양관리, 보행계수, 의약품 사용 등과 관련된 의료 앱도 내장돼

있으며, 라이프워치 테크놀로지스가 취합한 데이터와 상호작용도 가능

- 현재 라이프워치 V는 이스라엘에서 시판 중이며, 올 연말에는 유럽 내년에 는 미국에서도 상용화될 전망

[NDTV, 2012.07.07]

(13)

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산업동향

소셜 미디어, 의약품 광고 신주류 부상

미국 시장조사업체 GBI리서치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가 의약품 ‘소비자직접거래(Direct-To-Consumer : DTC)’ 광고를 대체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

- GBI리서치는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온라인 광고가 기존 광고 매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신속한 반응과 보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효용성 측면에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 지난 '06년 글로벌 제약업체들은 TV를 통한 DTC 광고에만 50억불 이상을 사 용했으나 이후 경기침체로 비용 절감에 나서면서 온라인 광고를 적극적으로 활용

*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광고는 제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는 단점이 있

을 수 있지만, 제약업체는 신속한 응답으로 이를 누그러뜨리는 기회 확보가 가능

-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는 개방성이 있어 전형적 DTC 마케팅보다 입소 문 효과가 클 뿐아니라, 페이스북의 라이크스(likes)나 트위터의 멘션스(menti

ons) 등을 통해 마케팅 성공 여부를 용이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

[Pharmalive, 2012.07.04]

프랑스 사노피, 1천~2천명 감원 추진

프랑스 제약업체 사노피(Sanofi)가 자국 내 인력 1천~2천명을 감원할 계획 - 주된 감원 타깃은 연구부서, 파스튀르 백신 생산부서, 사노피 본사의 지원

부서에서 근무하는 인력

- 사노피는 '11년 9월 희귀 유전장애 치료제를 개발하는 젠자임(Genzyme) 제외한 R&D 부서에서 1만~1만3천명 감원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미 '09~'11년 사이 자국 내 인력 4천 명을 감원

- 사노피가 감원에 적극 나서는 것은 다른 메이저 제약업체와 마찬가지로 주 요 제품의 특허가 만료되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의 헬스케어 지출이 감소 하면서 비용억제 압력에 직면해 있기 때문으로 분석

- 한편 사노피는 자국의 대표적 여성 소비재 업체인 이브 로쉐(Yves Roc her)의 지분 19%도 처분할 계획

[Reuters,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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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동향 주간브리프 (2012.07.12) 산업동향

프랑스 향수업체 코티, 미국 증시 상장 진행

세계 최대 향수업체인 프랑스 코티(Coty)가 미국 뉴욕증시 혹은 나스닥 상장을 진행 중 - 상장 규모는 올 들어 소비재 부문 최대인 7억불 정도로 예상

- 코티의 상장에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메릴린치, JP 모건, 모건스탠리 등 국제적 투자은행들이 자문사로 참여

- 코티는 세계 최대의 직판 화장품업체 에이본 프로덕츠(Avon Products) 인수 실패 이후 상장을 준비하기 시작

- 상장이 실현되면 향후 코티의 기업인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한편 지난 3월말 끝난 코티의 '11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3억4백만불

[BusinessWeek, 2012.06.29]

영 화장품 패키징 업체 렉삼, 퍼스널 케어 부문 매각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업체인 영국 렉삼(Rexam)이 퍼스널케어 사업 부문을 화장품·생활용품·가정용품 포장 부문(CTH)과 식품포장 부문(HBF)의 2개로 나눠 총 7억9백만불에 매각한다고 3일 발표

- 이와 관련, 렉삼은 미국 민간투자회사 선 캐피털 파트너스의 자회사 한곳이 CTH를 현금 4억5천900만불, 미국 소비재 포장업체 실건 홀딩스의 계열사 한곳은 HBF를 2억5천만불의 조건으로 응찰해 왔다고 공개

- HBF 매각은 올 3/4분기, CTH는 4/4분기 중 완료될 전망

지금까지 렉삼의 퍼스널케어 사업 부문은 P&G, 로레알, 유니레버 등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에 향수용 및 로션용 펌프, 립스틱 및 메이크업 케이스를 공급 - 퍼스널케어 사업 부문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 7천여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1년 5억200만 파운드(약 7억7천900만불)의 매출과 3천800만 파 운드(약 5천900만불)의 영업이익(오버헤드 비용공제 전)을 기록

[Packaging Europe, 2012.07.03]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