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7 Vol.151
포커스
모바일 헬스케어, 의료 소비자 권한 강화가 핵심··· 1
정책동향 [미 국] 미국, 유전자 편집 시도 논란 … ‘맞춤형 아기’ 출현 우려 ··· 5
[미 국] FDA, 민간 업체 블룸증후군 검사 서비스 승인 ··· 5
[미 국] 미국, 알코올 분말 ‘팔코올’ 시판 허용 ··· 6
[영 국] 영국, 담뱃갑 단일화 법안 내년 5월 시행 ··· 6
[ EU ] 벨기에, 6년 사이 안락사 2배 이상 급증 ··· 7
[중 국] 중국, 의약품 가격 거품론 제기 … 반값 인하도 가능 ··· 7
[중남미] 푸에트리코 의회, 비만 자녀 부모에 벌금 법안 상정 ··· 8
[글로벌] 블룸버그‧ 게이츠재단, 담배업체 상대 소송 지원 펀드 설립 ··· 8
[글로벌] WHO, 정치적 이유로 에볼라 비상령 연기 의혹 제기 ··· 9
산업동향 [미 국] 머크, 신생 바이오기업 NGM에 4억5천만불 투자 ··· 10
[글로벌] AZ․ 다이이찌 산쿄, ‘모반딕’ 공동발매 합의 ··· 10
[중 동] 메메드, 박테리아·바이러스 감염 판별 혈액검사 기기 개발 ··· 11
[미 국] 스탠퍼드대, “혈액 검사로 수술 회복 속도 예측 가능” ··· 11
[ EU ] 코펜하겐대, “비타민D 과다 복용 시 사망 위험 ↑” ··· 12
[일 본] 교토대, 근육 난치병 FOP 원인 유전자 복원 성공 ··· 12
[일 본] 오사카대, iPS 세포와 인공신경으로 정상신경 재생 ··· 13
[캐나다] 맥길대, “건강보조제 ‘유비퀴논’에 노화방지 효과 없어” ··· 13
[미 국] P&G, 향수‧ 화장품 등 뷰티 브랜드 매각 추진 ··· 14
[미 국] 메리케이, 콜롬비아 진출 … 중남미 화장품 시장 공략 가속화 ···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글로벌 25대 R&D 바이오파마··· 15
[미 국] 오바마케어, 미국 제약시장 성장 촉진 ··· 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포커스
포 커 스
모바일 헬스케어, 의료 소비자 권한 강화가 핵심
모바일 시대의 헬스케어 산업은 다양한 방식의 협력관계를 통해 새로운 패 러다임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 본 자료는 영국의 시장조사업체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15년 3월 발표한 보고서‘환자에게 권한을 : 모바일 기술은 헬스케어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Power to the patient: How mobile technology is transforming healthcare)’를 통해 모바일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 방향에 대해 전망
p 개요
(새로운 패러다임) 모바일 기술을 보건의료와 접목한 일명‘모바일 헬스 (m-health)’는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
- 정보기술과 헬스케어의 교차점에서 방대한 규모의 건강관련 데이터가 구축되 고, 이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처리·분석하게 되면서 혁신 기회가 확대
- 구글, 애플, AT&T, 버라이즌, 퀄컴, 인텔,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ICT 기업들과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모바일 헬스 시장을 겨냥한 기술과 비즈니 스 모델을 개발 중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앱은 이미 400만 개 이상 출시 - 모바일헬스 시대에는 제약업체와 의료기기업체들이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되는
것과 맞물려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환자들의 권한 및 개인정보 문제 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
- EIU는 공공 및 민간부문의 헬스케어·제약·바이오기술·의료기기 분야 전문가 144명에 대한 글로벌 서베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들이 글로벌 헬스케어 시스템 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포커스
(단위: 응답자 비율 %, 복수응답 허용)
❙그림 1❙ 모바일헬스 실현을 위해 극복해야 할 요소들
p 주요 이슈별 현황과 전망
(제약업체들의 기회와 위기) 제약업체들은 치료 결과 모니터링부터 만성질환 관리까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모바일 도구와 장치를 앞 다퉈 개발
- 스트래티지앤(Strategy&)사에 따르면, 제약업체들은 모바일 및 디지털 헬스 전략을 통해 환자의 사용자경험 개선·투약에 따른 치료성과 향상·치료비용 절 감 등의 효과를 기대
- 바이엘, 노바티스, 머크 등 3개 제약업체가 이미 100여 헬스케어 앱을 개발
※ 바이엘은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의 투약기록 추적 앱을 보급하고 있으며, 노바티스의 경우 HIV 환자 들이 증상을 기록하고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마이 헬스 매터스(My Health Matters) 앱으로 메디컬 마케팅 앤 미디어(Medical Marketing & Media) 혁신상을 수상
- 그러나 소비자들이 제약관련 앱 다운로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가장 성공 적인 앱 전략을 실행해온 머크조차도 앱 사용자는 100만명에도 미달
- 이는 치료제 관련 정보를 탐색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의사와 연구소 등에 비 해 제약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으로, 온라인 사이트인 WebMD보다도 낮아진 제약업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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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권한 강화) 모바일 기기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과 질병진단이 가능해지면서, 기존 헬스케어 인프라의 중요성이 약화되고 환자의 권한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
- 환자 스스로 관리와 진단이 가능한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환자-의사’나 ‘환자- 병원’의 관계가 변화, ‘환자 권한 강화’가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할 전망 - 환자의 건강상태 데이터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상시 전송되므로 △선진국에서 는 병원 검진 비용이 절감되고 △개발도상국에서는 별도의 인프라 투자 없이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 - 의사의 처방을 기다릴 필요 없이 임상연구실에서 환자의 의료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바로 환자에게 전달하는 텔레메디신(telemedicine)이 보편화될 전망 - 따라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에 따라 병원을 통한 검진은 무의미
해지고, 병원은 질병치료·수술·응급처치가 필요할 경우 활용하는 기관으로 변 모할 것으로 예상
(모바일헬스의 발전) 모바일헬스를 통한 의료소비자의 권한강화 추세는 이미 진행 중이며, 빅데이터 및 웨어러블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
- 웨어러블과 빅데이터 기술이 결합된 모바일헬스는 우선 피트비트(Fitbit)와 애 플와치(Apple Watch) 같은 웨어러블 기기와 스트라바(Strava) 등 앱을 통해 개인이 직접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단계에서 시작
- 다음 단계에서는 이렇게 측정된 데이터를 본격적으로 취합하고, 병원의 기존 의료기기를 대체할 수 있는 모바일 의료기기를 제조하여 공급
※ GE헬스케어(GE Healthcare)의 모바일 초음파 장비와 얼라이브코어(AliveCor)의 스마트폰 부착용 심박측정기 등 모바일 기기는 이미 시장에 출시
※ 삼성은 벨기에 IMEC연구소 및 다른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혈압·혈당·기타 생체신호 측정을 위한 센서를 개발하는 대규모 디지털 헬스 이니셔티브를 개시
- 현재 모바일헬스의 가장 큰 기능으로는 ‘의료관련 교육 및 정보제공’(79%)이 꼽혔으나, 5년 후에 이 부문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는 응답은 11%에 불과 - 5년 후에는 △환자가 치료과정에 선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50%)
△헬스케어 서비스 전달 비용 절감(50%) △자가진단을 통한 건강상태 확인 (29%)이 모바일 헬스의 3대 주요기능이 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포커스
❙표 1❙ 모바일헬스 기술의 가장 보편적인 기능 순위 (현재 vs. 5년 후)
순위 현재 5년 후
1 의료관련 교육 및 정보제공(79%) 환자들이 치료과정에 선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50%)
2 환자와 헬스케어 전문가 사이의 의사소통
수준 향상(36%) 헬스케어 서비스 전달 비용 절감(50%) 3 자가진단을 통한 건강상태 확인 (19%) 자가진단을 통한 건강상태 확인 (29%)
4 환자들 사이의 상호 교류 및 지원(17%) 환자와 헬스케어 전문가 사이의 의사소통 수준 향상 (27%)
5 환자들 사이의 지식 및 정보교환(16%) 환자들 사이의 지식 및 정보교환(14%)
6 환자들이 치료과정에 선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15%) 환자들 사이의 상호 교류 및 지원(13%) 7 헬스케어 서비스 전달 비용 절감(10%) 의료관련 교육 및 정보제공(11%)
* 주: 괄호 안은 응답자 비율. 응답자별로 2가지 항목 선택
(비즈니스 모델과 시사점) 이렇듯 정보기술과 헬스케어가 연동되는 환경 속에서는 새로운 기기와 서비스를 모바일로 연결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
- 의료행위별 수가제(fee-for-service) 체계 내에서는 모바일헬스의 발전으로 병 원·의사·진단업체·제약업체 등이 손해를 볼 우려가 있으므로, 모바일에 투자하 는 의료기관과 조직들에게 구체적인 혜택이 보장되는 비즈니스 모델이 요구 - 의료 소비자와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콘텐츠와 디바이스에 대해 유료 가입제도를 도입하는 비즈니스 모델과 △모바 일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 및 판매하는 모델이 유효
※아스트라제네카(AZ)는 신약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받는 조건으로 케냐에서 암패스 (Ampath)의 HIV 질병통제 활동을 지원
- 한편 재량권 강화를 추구하는 의료 소비자들과 헬스케어 비용을 절감하려는 기업들의 의지로 이 같은 새로운 변화의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정책동향
정 책 동 향
미국, 유전자 편집 시도 논란 … ‘맞춤형 아기’ 출현 우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인간의 난소세포를 이용해 유전자 편집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맞춤형 아기’가 출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 - 유전자 편집은 유전체에서 특정 유전자의 염기서열 중 일부 DNA를 바꿔 염
기서열을 재구성하는 기술로, 특히 인간의 정자나 난자 등 생식세포를 대상 으로 할 경우 ‘맞춤형 아기’가 생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현지 언론은 연구팀이 지난해 난소암 위험을 높이는 BRCA1 변이유전자를 물려받은 한 여성에게서 채취한 난소세포를 배양한 뒤 변이유전자를 잘라내 는 유전자 편집을 시도했으나 그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
- 이번 시도와 관련, 종교계를 중심으로 한 보수집단에서는 현재의 유전자 편 집 기술은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아 위험할 뿐 아니라 고귀한 생명이 자의적 으로 다루어지기 때문에 윤리적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는 비판이 확산
[Catholic Online, 2015.03.16]
FDA, 민간 업체 블룸증후군 검사 서비스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민간 유전자 분석업체 23앤미의 블룸증후군 (Bloom Syndrome) 검사 서비스를 승인
- FDA가 민간 업체로 하여금 의료 전문가의 관리감독 없이 유전자 검사를 수 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FDA는 이번 승인에 대해 궁극 적으로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업계 혁신을 지지한다는 의미라고 설명 - FDA는 그동안 분석 정보의 정확성과 오남용 가능성을 이유로 23앤미의 승
인 요청을 거부했으나 결국 영국과 캐나다 등의 사례를 따른 것으로 판단 - 블룸증후군은 희귀 유전병으로, 결핵 및 중이염과 함께 혈관의 중막과 관련
한 면역결핍 증세를 나타내면서 만성 폐질병, 당뇨병, 암 등을 유발
- 한편 23앤미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해 온 유전자 검사 데이터를 이용해 직접 신약 개발에까지 나서기로 결정
※ 이 회사는 지난 '13년말 현재 85만명의 가족력 및 유전자 정보를 보유했으며, 이 중 80%의 소비자 가 데이터를 신약 개발 등 연구에 활용하는데 동의했다고 소개 [PMLiVE, 2015.03.1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정책동향
미국, 알코올 분말 ‘팔코올’ 시판 허용
미국 주류담배과세무역청(Alcohol and Tobacco Tax and Trade Bureau : AATTB)이 알코올 분말‘팔코올(Palcohol)’시판을 허용, 논란이 확산 - 이번 결정에 따라 립스마크(Lipsmark)사는 연방 및 각 주정부의 주류 관련
법규를 준수한다는 조건 아래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팔코올 판매가 가능 - 이번에 승인을 받은 팔코올은 코스모폴리탄, 마가리타, 보드카, 럼을 분말로
만든 제품으로, 립스마크는 유사 제품인 ‘레몬 드롭’ 승인 요청서도 제출 - 팔코올은 당류 분자 물질인 사이클로덱스트린(cyclodextrin)이 알코올을 흡수
하는 성질을 이용한 제품으로 물에 타기만 하면 주류로 변하기 때문에 보관 과 운반 및 조리 과정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보유
※ 립스마크는 팔코올을 올해 여름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
- 그러나 주류 반입이 금지된 운동경기장, 비행기, 학교 등에 팔코올을 몰래 가 져가 나중에 물을 타서 주류로 만들어 마시는 등 악용 사례가 발생하고 음주 문화를 확산된다며 반대하는 목소리가 고조 [CNBC, 2015.03.21]
영국, 담뱃갑 단일화 법안 내년 5월 시행
영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크기와 모양 및 디자인을 통일하고 건강 경고문구를 게재하는 담뱃갑 단일화 법안을 통과
- 이에 따라 영국은 호주 우루과이 아일랜드에 이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담뱃 갑 단일화 법안을 채택한 국가로 등장한 가운데 법안은 '16년 5월부터 발효 - 이와 관련, 영국 정부가 지난해 이 법안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에 의하면 담
뱃갑이 단일화될 경우 경고문구가 부각되면서 흡연 감소에 크게 기여하는 것 으로 분석
※ 담뱃갑 색깔로는 짙은 색이 옅은 색보다 흡연 감소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파악
- 그러나 영국 담배제조업체협회는 담뱃갑 단일화 법안이 흡연을 줄일 것이라 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단일화 법안 확정에 거세게 반발
- 한편 '13년 현재 영국 성인 흡연자 비율은 남성이 22% 여성은 19%이며, 매 년 11~15세 청소년 가운데 20만명이 흡연을 시작하는 것으로 집계
[International Center for Trad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2015.03.1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정책동향
벨기에, 6년 사이 안락사 2배 이상 급증
벨기에 겐트대와 브뤼셀대의 공동 조사에 의하면 벨기에에서는 지난 '07년 전체 사망자의 1.9%만이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으나 '13년에는 4.6%로 나 타나 안락사 선택이 6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
- 이는 안락사 신청 건수 자체 뿐 아니라 관계 당국의 안락사 허용 비율도 높 아졌기 때문으로, 안락사 신청 대비 허용 비율은 '07년에는 50% 안팎이었으 나 '13년에는 75%로 증가
- 안락사 신청자 대부분은 고등교육을 받은 65~79세 말기 암환자
- 벨기에에서는 지난 '12년 전년대비 25% 증가한 1천432건의 안락사가 시행됐 으며 '13년에는 1천807건이 시행되는 등 안락사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벨기에 정부는 '14년 미성년자의 안락사도 허용
- 안락사는 네덜란드가 지난 '01년 세계 최초로 허용한 데 이어 벨기에는 이듬 해인 '02년, 룩셈부르크는 '09년에 동참 [BioEdge, 2015.03.21]
중국, 의약품 가격 거품론 제기 … 반값 인하도 가능
중국에서 의약품 가격 거품이 제거될 경우 제약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반값 으로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 웨이페이옌(Wei Feiyan) 광시화훙약업 회장은 리베이트로 인해 의약품 가격 이 과도하게 설정되어 있다고 지적, 90% 이상 제품은 가격을 내릴 수 있고 절반으로 낮춰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
- 주웬첸(Zhu Wenchen) 허난푸런약업집단 회장도 의약품 출하 가격에 최소 15
∼20% 정도의 리베이트 비용이 포함된 사실은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웨이페이옌 견해에 동조
- 이러한 거품론과 관련, 의약품 관계자들은 정부가 의료보험 적용 의약품을 전 국 단위로 일괄 구매해 각 지역으로 배분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제약업체들 이 일선 병원과 의사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격을 내릴 수 있다고 강조 - 중국 병원은 대부분 정부 지원금을 기초로 운영되는 공공 의료기관이지만 최
근 공익성이 약해지고 고가 의약품 판매와 과도한 진료비 청구 등 영리 추구 에 치우치면서 환자와의 마찰이 급증 [Epoch Times, 2015.03.1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정책동향
푸에트리코 의회, 비만 자녀 부모에 벌금 법안 상정
푸에르토리코 의회에 비만 자녀가 체중을 감량하지 못하면 부모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상정
- 이 법안은 보건 당국이 비만 자녀를 둔 부모에게 아동 체중 관리 프로그램을 6개월 동안 시행토록 한 뒤 자녀의 체중이 빠지지 않으면 500불의 벌금을 부 과하고, 6개월이 더 지나도 마찬가지면 800불을 추가 부과한다는 것이 골자
※ 보건 당국은 부모와 함께 비만이 식사 습관 때문인지 또는 체질에 따른 것인지를 확인한 뒤, 부모 에게 이들 자녀를 위한 맞춤형 식사 조절 및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
- 그러나 비만이 유전적 요인이나 체질적 이유로 초래되는 경우가 많고, 자녀 의 비만을 가정과 학교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논리도 불합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
- 푸에르토리코의 아동 비만율은 28%로 대표적인 비만 대국 미국의 18%보다 훨씬 높은 등 아동 비만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 [RYOT NEWS, 2015.03.25]
블룸버그‧ 게이츠재단, 담배업체 상대 소송 지원 펀드 설립
블룸버그재단과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400만불 규모의‘반담배교역 소송 펀드(Anti-Tobacco Trade Litigation Fund)’를 공동 설립하기로 합의 - 이 펀드는 민간이 막대한 자금력을 보유한 담배업체들에 맞서 개발도상국에
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설립 목적
- 블룸버그재단은 지난 '07년부터 △담뱃세 인상 △금연 공공장소 확대 △담배 광고 금지 등 금연 관련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총 6억불을 조성하는 캠페인 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펀드는 이 캠페인의 일환
- 두 재단은 이번 펀드 설립을 계기로 전 세계 각국에서 지원금이 쇄도하고, 펀드 설립 취지에 공감하는 변호사들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법률 지원 에 나설 것으로 기대
-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전 세계 흡연인구는 10억명 정도로 이 가운데 80%는 개도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해마다 500만명 이상이 담배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 [Global Post, 2015.03.2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정책동향
WHO, 정치적 이유로 에볼라 비상령 연기 의혹 제기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 초기 국면에서 정치적 고려를 하느라 늑장대응을 했다는 정황이 담긴 문서들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
- AP통신이 입수한 WHO 내부문서에 따르면 WHO는 지난해 6월초 치명적인 에볼라가 서아프리카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는 현장 요원들의 보고를 받고도 무대책으로 일관한 뒤 8월에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 - 내부문서에는 WHO 지도부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관계 당사
국들의 광물자원 개발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현지 무슬림의 메카 순례를 저해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선언을 미루었다는 정황이 수록
※ 실비 브리앙(Sylvie Briand) WHO 전염병국장은 비상사태 선언을 건의한 한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 내 비상사태 선언은 최후의 수단이며 현재는 다른 외교적 수단을 가동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강조
- WHO는 파문이 확산되자 곤혹스러워 하는 가운데 에볼라 비상령이 늦은 것 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사상 유례없이 빨랐고 현지의 자원과 정보 도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해명 [Tech Times, 2015.03.2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산업동향
산 업 동 향
머크, 신생 바이오기업 NGM에 4억5천만불 투자
미국 머크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신생 바이오기업 NGM에 지분 투자와 제휴 사업을 위해 4억5천만불을 투자하기로 결정
- 양사 발표에 따르면 머크는 NGM 지분 15%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일단 9천 400만불을 지급한 뒤 나중에 1억600만불을 추가 지급하며, 이와는 별도로 향 후 5년간 매년 5천만불을 NGM의 R&D 비용으로 지급
※ 이들 비용에는 NGM이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이 제품화되었을 때 NGM이 받는 로열티는 미포함
- NGM은 ‘NGM282’로 알려진 신약 후보 물질이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증과 비 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제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 중기단계에 들어가면서 주목 받고 있는 임직원 수 80여명의 신생 바이오기업
- 이번 발표 전까지 NGM이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지분투자 금액은 1억8천만불 - 머크는 이번 투자로 당뇨병, 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만성 질환 치료제 사업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BioWorld, 2015.03.25]
AZ․ 다이이찌 산쿄, ‘모반딕’ 공동발매 합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와 일본 다이이찌 산쿄가 미국에서 AZ의 변비 치료제 ‘모반틱(Movantik)’을 공동으로 발매한다는 데 합의
- 양사간 합의에 따라 다이이찌 산쿄는 2억불의 계약성사금과 함께 향후 매출 실적에 따라 최대 6억2천500만불을 추가 지급할 계획
- 반면 AZ는 지금처럼 모반틱 제품 제조를 담당하고 매출액 전액을 갖는 대신 매출과 관련된 일정 수수료를 다이이찌 산쿄 측에 지급하기로 약속
- 모반틱은 성인 만성 비암성통증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마약성 진통제 유발 변비(OIC) 증상을 개선하는 제품
- 모반틱은 특히 1일 1회 경구복용형 말초작용성 mu-아편양 수용체 길항제 (PAMORA)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를 취득, 다음 달 초부터 발매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
[FirstWord Pharma, 2015.03.2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산업동향
메메드, 박테리아·바이러스 감염 판별 혈액검사 기기 개발
이스라엘의 진단장치 개발 전문기업 메메드(MeMed)가 박테리아 감염과 바이 러스 감염을 구별하는 혈액검사 기기‘임뮤노엑스퍼트(ImmunoXpert)’를 개발 - 임뮤노엑스퍼트는 감염 시 면역체계가 만드는 600
여 단백질 중 하나인 트레일(TRAIL)이 바이러스 감염 때는 크게 증가하는 반면 박테리아 감염 때 는 크게 감소한다는 점에 착안, 트레일의 혈중 수 치를 측정해 이들 감염을 구분
- 메메드사는 감염 증세가 나타난 후 경과한 시간이 다른(1~12일) 소아와 성 인 환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검사방법의 정확도를 나타 내는 기준인 민감도와 특이도가 모두 90% 이상을 기록했다고 설명
※ 민감도(sensitivity)는 질병이 있는 환자를 양성으로 검출해 내는 능력, 특이도(specificity)는 질병 이 없는 정상인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능력 [National Health Service, 2015.03.19]
스탠퍼드대, “혈액 검사로 수술 회복 속도 예측 가능”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수술 후 혈액검사를 통해 백혈구의 일종인‘CD14+
단핵구(CD14+ monocyte)’의 활성도를 측정하면 수술회복 속도를 예측할 수 있다고 사이언스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지에 발표
- 연구팀은 고관절치환수술을 받은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수술 직후 혈액검사 를 실시, CD14+ 단핵구의 활성도를 측정하고 수술 회복 속도를 관찰
- 그 결과 5~7일 만에 수술에서 회복된 환자도 있고 수술 회복에 1개월 넘게 걸린 환자들도 있었으나, CD14+ 단핵구의 활성도가 낮을수록 회복 속도가 빠르고 활성도가 높을수록 회복이 느렸음을 확인
- 또 수술 다음날 혈액검사에서 CD14+ 단핵구가 크게 활성화된 환자는 단백구 의 활성도가 낮거나 낮아진 환자에 비해 회복 시간이 길었던 것으로 파악 - 연구팀은 CD14+ 단핵구 활성도와 환자 예후 사이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며 이번 실험 결과가 고관절치환수술 이외 다른 수술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 [The Trauma Professional, 2015.03.2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산업동향
코펜하겐대, “비타민D 과다 복용 시 사망 위험↑”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이 비타민D를 과다 복용할 경우 심혈관 질환으로 인 한 사망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내분비학대사저널(Journal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발표
- 연구팀은 일반인 24만7천574명을 대상으로 7년에 걸쳐 비타민D와 뇌졸중, 심 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 사이의 관계를 추적 조사
- 그 결과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100nmol/L 이상이거나 50nmol/L 이하인 집 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 - 연구팀은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과다 복용하면 흡수되는 칼
슘이 배설되는 것보다 많아져 신장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며 비타민D 혈중수 치는 50~100nmol/L 사이 특히 70nmol/L 정도가 적합한 것으로 추정
- 비타민D가 결핍되면 암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의학계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과도해도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 [Biotechin, 2015.03.20]
교토대, 근육 난치병 FOP 원인 유전자 복원 성공
일본 교토대 iPS세포연구소 연구팀이‘진행성 골화성 섬유이형성증(FOP)’환 자의 원인 유전자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고 줄기세포(Stem Cells)지에 발표 - FOP는 근육이나 힘줄 등 조직 속에 뼈가 생성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ACVR1’이라는 골형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 만 유효한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못한 상황
- 연구팀은 일단 FOP 환자로부터 유도만능줄기(iPS)세포를 만들고 이를 뼈가 생성되는 토대인 연골세포로 변화시키는 실험을 진행
- 그 결과 iPS세포가 활발하게 작용하는 2개의 유전자 덕택에 일반인들의 세포 보다 쉽게 연골세포로 변화된 가운데, 연구팀이 이 2개 유전자의 작용을 화 합물로 억제하자 연골세포 비율이 크게 감소
- 연구팀은 이 2개 유전자가 FOP 원인 유전자인 것으로 추정한 뒤 이번 연구 가 향후 FOP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기를 희망 [QLifePro, 2015.03.1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산업동향
오사카대, iPS 세포와 인공신경으로 정상신경 재생
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iPS) 세포와 인공신경으로 정상신경을 재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세포조직기관(Cells Tissues Organs)지에 발표 - 연구팀은 쥐의 iPS 세포에서 분화된 신경전구 세포를 인공신경에 충전시키
고, 2주간에 걸쳐 인공신경을 인큐베이터 속에서 배양하는 실험을 진행 - 그 결과 iPS 세포는 말초신경 재생에 필요한 시반 유사세포로 분화해 인공신
경으로 생착했으며, 이렇게 생착한 인공신경을 쥐의 좌골신경손상부에 이식 하자 하지운동 회복 및 지각기능 회복이 유의하게 촉진
- 현재는 외상 등으로 생기는 말초신경손상에 대해 자가신경이식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다른 신체 부위로부터 정상신경을 채취한 뒤 결손부에 이식하기 때 문에 신경이 채취된 부분에는 저림 증상이나 지각장애 등 부작용이 유발 -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다른 신체 부위의 정상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고서도 신
경재생을 이루는 방법이 개발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日刊工業新聞, 2015.03.20]
맥길대, “건강보조제 ‘유비퀴논’에 노화방지 효과 없어”
캐나다 맥길대 연구팀이 건강보조제 코엔자임 Q10로 널리 알려진‘유비퀴논 (Ubiquinone)’에 노화방지 효과가 없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발표
- 유비퀴논은 대부분의 진핵세포에 존재하는 무극성의 분자로, 인체 세포의 에 너지 생성 단위인 미토콘드리아의 필수 성분이며, 아데노신 삼인산(adenosine triphosphate : ATP)을 생성하는 세포호흡사슬에 관여
- 선행연구에 의하면 유비퀴논은 세포막과 DNA 같은 세포내 구성물질의 유리 기(free radical)에 의한 손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돼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건강보조제로 널리 사용
- 그러나 쥐를 대상으로 한 맥길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유비퀴논이 결핍되더라 도 세포 손상이 증가하지 않는 등 유비퀴논은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 으며 항산화 효능도 없는 것으로 확인 [EuroMD, 2015.03.1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산업동향
P&G, 향수‧ 화장품 등 뷰티 브랜드 매각 추진
글로벌 최대 생활용품 업체 미국 프록터앤드갬블(P&G)이 향수와 샴푸 등 뷰 티 브랜드를 일괄 매각하거나 이들 브랜드의 사업부를 분사하는 방안을 추진 - 이번 계획은 앨런 래플리(Alan Lafley) 회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P&G가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 확장을 지속해 왔음에도 불구 하고 매출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
※ 래플리 회장은 지난해 8월 집중과 선택을 통해 수익률을 개선하는 조직 슬림화 방침을 천명
- 그러나 정리될 브랜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황
- 하지만 전문가들은 샴푸 등 헤어제품 브랜드인 팬틴과 스킨케어 브랜드 올레 이는 매출이 높은만큼 흑자 전환 가능성이 커 매각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며 에스카다 등 향수와 전문가용 헤어 브랜드가 매각될 가능성을 제기
- 한편 P&G는 뷰티 브랜드로 팬틴과 올레이 외에도 허벌에센스 샴푸, 커버걸, SK-II 등을 보유 [Cincinnati, 2015.03.23]
메리케이, 콜롬비아 진출 … 중남미 화장품 시장 공략 가속화
미국의 메이저 직판화장품 메이커 메리케이(Mary Kay)가 800만불을 투자해 콜롬비아에 현지법인을 개설, 중남미 화장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
- 콜롬비아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중남미 3위 경제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젊은층의 화장품 수요 가 높은 국가로 평가
- 메리케이는 현재 전 세계 35개국에 350만여 뷰티 컨설턴트들을 직판영업 인 력으로 보유하면서 2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스킨케어와 보디케어, 향수 및 색조화장품 등을 발매하고 있는 메이저 직판 화장품업체
- 메리케이는 콜롬비아 시장에 150여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
- 메리케이는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콜롬비아 시장은 물론 중남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으로, 미국 및 멕시코 법인에서 활동 중인 영업 담당자들에게 콜롬비아 법인 인력들에 대한 멘토 역할을 부여
[CosmeticsDesign-USA, 2015.03.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신규보고서
보
신 규 고 서
글로벌 25대 R&D 바이오파마
미국의 생명공학정보업체 GEN은‘'14년 R&D 지출 25대 바이오파마(Top 25 Biopharma R&D Spenders of 2014)’보고서를 '15년 3월 발표
- 지난해 톱 25대 바이오파마의 R&D 투자는 총 1004.41억불을 기록한 가운데 20대 바이오파마의 투자는 886.43억불로 '11년 대비 6% 증가
- 특히 빅 파마의 경우 내부에서 수행하는 자체 R&D를 점차 축소시키는 반면, 빅 바이오텍은 확대시키는 등 대조적인 모습
❙표 2❙ '14년 R&D 투자
순위 업체 2014년(10억불) 2013년(10억불) 증감률(%)
1 로슈 10.367 9.713 6.7
2 노바티스 9.086 9.071 0.2
3 J&J 8.494 8.183 3.8
4 화이자 8.393 6.678 25.7
5 머크 앤 컴퍼니 7.180 7.503 - 4.3
6 아스트라제네카 5.579 4.821 15.7
7 사노피 5.397 5.337 1.1
8 BMS 5.313 6.042 - 12.1
9 일라이릴리 4.734 5.531 - 14.4
10 BMS 4.534 3.731 21.5
11 암젠 4.121 3.929 4.9
12 애브비 3.297 2.855 15.5
13 다케타 2.945 2.752 7.0
14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2.854 2.120 34.6
15 셀젠 2.431 2.226 9.6
16 바이엘 2.101 1.981 6.0
17 노보노디스크 2.063 1.760 17.3
18 바이오젠 아이덱 1.893 1.444 31.1
19 아스텔라스 1.682 1.515 11.1
20 다이이치 산쿄 1.644 1.588 3.5
21 테바 1.488 1.427 4.3
22 박스터 인터내셔널 1.421 1.165 22.0
23 리제네론 1.271 0.860 47.8
24 악타비스 1.086 0.617 76.0
25 샤이어 1.067 0.933 14.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3.27) 신규보고서
오바마케어, 미국 제약시장 성장 촉진
시장조사업체 영국 글로벌데이터는‘컨트리 포커스: 미국의 헬스케어, 규 제 및 의료비 급여 전망(Country Focus : Healthcare, Regulatory and Reimbursement Landscape — U.S.)’보고서를 '15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지난 '14년 3천952억불 규모였던 미국 제약시장이 향후 연평균 5.6% 정도로 성장, 오는 '20년에는 5천484억불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 미국 제약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으로는 △의료비 증가세 지속 △인구
고령화 △당뇨와 비만 등 만성 생활습관병 만연 △‘환자보호 및 적정부담 보험법(PPACA)’과 ‘의료관리 및 교육 개혁법(HCERA)’ 시행 등이 거론
특히 소위 오바마케어로 통칭되는 PPACA와 HCERA는 미국 국민 뿐 아니 라 미국 제약시장을 성장시키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오바마케어가 전 국민 의료보험을 규정함에 따라 새롭게 피보험자가 되었거
나 정부로부터 보험료 및 비용분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서 의료보험 수혜층 으로 편입된 각 개인들의 처방용 의약품 사용이 급증
-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오바마케어가 각종 의료 관련 법 조항들을 통해 의약 품 매출에 직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
- 무엇보다 과거에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던 3천200여만 국민들이 의료 보험 적용환자 집단에 편입, 미국 제약시장에는 향후 10년간 총 1천150억불 정도에 달하는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런 가운데 식품의약국(FDA)은 투명하고 조직적인 규제 시스템을 구축, 제약업계의 의약품 허가 취득을 장려하면서 제약시장의 성장을 뒷받침 - FDA의 패스트 트랙 및 획기적 치료제 지정 프로그램 등이 신약의 신속한
허가 취득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보다 신속하게 부응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제약업계의 부가가치 창출 활동을 지원
- 이와 함께 미국의 탄탄한 특허제도도 연구 중심 제약업체들에게 첨단 신약 개발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제약시장 성장을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