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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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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울프강 퍽은 최고의 퓨전 한식 개발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 주었다. 그가 제안한 방법은 한식 조리법을 제대로 섭렵 한 젊은 요리사들을 세계 각국으로 보내 그 나라 음식의 조리 법을 통달하게 하는 것이다. 그는 “한식 조리법을 완전히 손에 익힌 젊은 요리사들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으로 보내 그들이 각국의 음식에 완전히 숙달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두 나라 음식을 퓨전화할 때 각국 음식의 장점을 살려서 음식 을 재창조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에게는 프랑스 요리라는 든든한 기반 위에 캘리포니아 스 타일의 음식과 다인종, 다문화의 음식을 하나로 합쳐서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현지인의 취향과 입맛에 맞추거나 지역 풍 토에 적합한 한식만이 세계화될 수 있다. 퓨전 한식은 한식의 정체성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울프강 퍽은 한식의 ‘혼 (魂)’을 지킨다면 다른 나라 음식과 결합하더라도 그것은 분명

‘한식’이라고 대답했다.

(나) 한식의 세계화 바람이 일고 있는 요즘, 벤저민 주아노 는 한식의 퓨전화에 대해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 낸다. 우리 민족의 문화와 혼이 담겨 있는 것이 한식이니, 그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은 정통 한식, 김치와 나물이 주가 된 ㉠ 소박한 밥상으로 외국인들의 입맛을 길들여야 한다고 조언한 다.

“한식을 대중화할지, 고급화할지 방향을 먼저 생각해야 해 요. 한식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요. 세계적으로 대중화된 음식 중의 하나가 파스타이지요. 한 국에서 스파게티를 먹을 때 이탈리아를 떠올리는 사람이 몇이 나 될까요? 이런 세계화가 이탈리아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다 른 나라 사람들이 한식을 먹을 때 한국을 떠올릴 수 있게 하 는 것이 진정한 한식의 세계화라고 생각해요.”

그는 퓨전이라는 이름으로 한식을 ‘성형 수술’하는 것을 반 대한다. 있는 그대로, 단, 최고의 재료와 ( ㉡ )으로 승부를 내야 한다고 본다.

1. z b1) (가)를 참고로, 한식의 세계화 전략으로 거리가 먼 것

은?

퓨전 한식의 개발 한국 음식 문화의 현지화 젊은 한식 요리사의 해외 유학 한국 음식을 외국 음식 문화에 맞추기 한식의 정체성을 버리고 다른 음식과 결합하기

2. z b2) ㉡에 들어갈 말로 알맞은 것은?

퓨전 조리법 전통 조리법

전문 조리법 궁중 조리법

가공 조리법

3. zb3 ) ㉠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때, ( )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본문에서 찾아 쓰시오.

한식에는 우리 민족의 ( )와/과 ( )이/가 담겨 있어야 한 다.

4. zb4 ) (가), (나)의 글은 같은 주제인데, 서로 다르게 표현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핵심 내용을 4어절로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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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도영: 허리가 조금 뻐근하네요. 집에만 앉아 있으니 답 답하기도 하고. 삼촌! 오랜만에 공원에 나가서 함께 배드민턴 해요.

삼촌: 허리가 안 좋을 때에는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아. 오늘은 집에서 푹 쉬도록 해라. 허리 건강을 위해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평소의 바른 생활 습관이란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책이나 텔레비전을 엎드려서 보는 것은 허리에 무척 나 쁜 자세이니 피해야 해.

도영: 네? 저는 그저 오랜만에 삼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말씀드렸던 건데…….

(나) 재영: 오빠, ‘스마트폰’이 뭐야?

재규: 음, 넌 너무 어려서 설명해 줘도 몰라.

재영: 그래도 설명해 줘. 보통 휴대 전화하고 뭐가 다른 거 야?

재규: 단순히 통화 기능만 있는 게 아니라 인터넷 통신, 정보 검색 같은 컴퓨터 기능이 추가된 휴대 전화야.

재영: 그걸로 뭘 할 수 있는데?

재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스마트 폰에 설치하면 게임도 할 수 있고, 버스 시간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멋진 그림도 그릴 수 있어.

재영: 애플리……? 그게 뭐지?

재규: 일종의 응용 프로그램이야.

재영: 오빠,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재규: …….

(2)

(다) 현민: 효은아, 안녕?

효은: 안녕하세요.

현민: 오늘 무슨 일 있어? 표정이 어두운데?

효은: 별일 아니에요. 좀 신경 쓸 일이 있어서 그래요.

현민: 그래? 그럼 내일 동아리 활동 시간에 보자.

효은: 네, 안녕히 가세요.

(라) 지혜: 너 온종일 표정이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효은: 말도 마. 기분이 별로야. 아, 속상해.

지혜: 무슨 일이야? 혹시 이번 성적표 때문이야?

효은: 엄마가 저번까지는 성적에 대해 별말씀 안 하시더니 이 번에는 막 야단치셨어. 게다가 용돈도 많이 쓴다고 혼나고

……. 너는 이런 기분 알지?

지혜: 알지. 너나 나나 비슷한 처지잖아. 마음이 많이 상했겠 구나. 심하게 야단치셨니?

효은: 아니야. 그래도 내 걱정해 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고마워.

5. z b5) (가)의 대화에서 원활한 대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

으로 가장 옳은 것은?

대화의 목적을 고려하기 대화하는 상대를 고려하기 흥미를 고려하여 대피하기 지식을 고려하여 대화하기 상대방을 존중하여 대화하기

6. z b6) (다), (라)에서 효은이가 상대에게 다른 반응을 보인

이유는?

상대에 대한 친밀도가 달라서 현민이가 평소 무섭게 대해서 효은이의 기분이 좋지 않아서 현민이와 좋은 관계가 아니어서

현민이가 이야기를 퍼뜨릴까 걱정 되어서

7. z b7) (나)에서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2가지를

한 문장으로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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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빠: 민준아, 아빠랑 오랜만에 이야기 좀 하자. 아빠가 너한테 할 이야기가 있어.

민준 : 네. 무슨 이야기인데요?

아빠 : 아빠 말 오해하지 말고 들으렴. 아빠는 네가 아까 본 그 아 이를 안 만났으면 좋겠어.

민준: 은수요? 왜요?

아빠: 너는 아직 어려서 사람을 볼 줄 몰라.

민준: 제가 뭐가 어려요? 아빠, 저 벌써 열다섯 살이에요.

아빠: 알아. 그런데 그 애 옷차림이나 머리 모양을 보니 너한테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지 않아서 그래.

민준: 아빠는 그 애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이상하게 말씀 하세요? 아빠는 은수가 제 친구라는 것도 몰랐잖아요. 그리고 은 수는 제가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만난, 마음이 통하는 친구 란 말이에요.

아빠: 그런데 너 지금 어디서 아빠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야? 아빠가 평소에 네 친구에 대해 이런 식으로 말한 적 있어? 너한테 꼭 필 요한 이야기이니까 하는 거잖아!

민준: 평소에는 내가 뭘 하든 별로 관심도 없었잖아요. 그런데 왜 갑 자기 참견하세요!

아빠: 참견? 부모가 자식 걱정돼서 이야기하는 게 참견이니? 그리고 너 말버릇이 왜 그러니? 다 컸다는 애가 아빠한테 그런 식으로 얘 기해도 되니?

(나) 인영 : 세훈아, 무슨 일 있어? 표정이 안 좋아 보여.

세훈 : 어제 수종이가 나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이것 봐.

인영 : 너희들 꽤 친하잖아.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닐까?

세훈 : 나도 우리 반이 져서 속상한데, 수종이의 문자를 보고 더 마 음이 상했어. ( ㉠ )고 하잖아. 나도 수종이한테 좋 은 말은 못 할 것 같아.

인영 : 그러다가 잘못하면 싸움이 커질 수도 있을 것 같아. 네가 참 아.

(다) 선생님 : 내일은 사생 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준비물은 다 기억 하고 있지요?

효상 : 네, 선생님. 그런데 내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생님 : 오늘 아침에 일기 예보를 봤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맑고 화창한 날씨가 될 거라고 했어요. 낮에도 덥지 않을 거라고 하니 까 여러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효상 :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만약을 위해 전달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비가 오면 사생 대회는 취소되는 것으로 알고 수업 준비를 해서 학교로 오세요. 물론 비가 안 올 확률이 높지만요.

(라) 선생님 : 어머, 효상아. 안녕?

효상 : 안녕하세요, 선생님. 늦게 퇴근하시네요?

(3)

선생님 : 응, 일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구 나.

효상 : 네, 그래서인지 지금 감기에 걸려서 머리가 아파요.

선생님 : 저런, 빨리 나아야 할 텐데…….

효상 : 네, 얼른 날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 그래, 선생님도 따뜻한 햇볕을 빨리 쬐고 싶구나.

8. z b8) 폭력적인 언어의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욕설이나 수치심을 주는 말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말 상대가 자신감을 잃게 하는 말 상대를 무시하며 인격을 모독하는 말 상대의 행동에 근거를 들어 비판하는 말

9. z b9) (가)의 대화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거친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자신의 의견만을 강요하고 있다.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일방적인 자신의 입장만 전달하고 있다.

10. zb 10) ( ㉠ )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11. zb 11) (다)와 (라)의 말하기 상황에 따른 표현 방식의 차이

를 구별하여 서술하시오. (대화 목적과 말하기 방식 2 가지를 쓰시오. 따라서 총 3가지를 각각 써야 함.)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청소년들은 현재 막강한 인터넷 매체의 위력을 등에 업 고 ㉠자신들만의 언어를 만들어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말을 쓰지 않는 사람을 따돌리기까지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문제는 큰 걱정거리가 아니다 그런 언

어를 보면,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또래끼리 재미있게 까불며 놀 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모습이 생각난다. 우리는 그들에게

“너희, 너무 재미있게 놀지 마!”라고 말할 수도 없는 일이거니 와, 이들이 다시 수업 시간이 되면 모두 교실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내 직업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것이지만, 아직은 그들이 제출하는 정식 문서에서 걱정할 만한 상황을 별로 목격하지 못했다.

(나) 현대 한국어에서 인터넷 등을 통한 언어 일탈 현상이 주 체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언어 규범을 오염․훼손하고 있 다. ㉡‘남친(남자 친구)’, ‘함 가 봐(한번 가 보아)’처럼 어두를 축약한 경우, ‘조아(좋아)’처럼 언어 규범을 무시한 경우,

‘444444너444444(넌 사로잡혔어)’ 등 숫자를 사용한 경우 등 유형별로 따져도 열 가지가 넘을 정도이다. 이런 현상은 언 어를 교체하는 위험한 상황으로까지 치달을지 모른다.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다다르기 전에 사회 전반적으로 검토하 고 경종을 울려야 할 것이다.

12. z b12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그 언어를 모르는 사람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들만의 언어를 만들어 즐겁게 지내는 경우가 있다.

수업 시간, 정식 문서에서 자신들만의 언어를 사용한다.

자신들만의 언어를 모르는 집단과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자신들만의 언어를 모르는 사람을 따돌리는 경우가 있다.

13. z b13 ) ㉡의 예로 적절한 것은?

시러 열라 설남

졸려여 추카추카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점순이가 치마 앞에다 우리 씨암탉을 꼭 붙들어 놓고는

“이놈의 닭! 죽어라, 죽어라.”

요렇게 암팡스레 패 주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대가리나 치면 모른다마는 아주 알도 못 낳으라고 그 볼기짝께를 주먹으로 콕콕 쥐어박는 것이다.

나는 눈에 쌍심지가 오르고 사지가 부르르 떨렸으나, 사방을 휘둘러보고야 그제서 점순이 집에 아무도 없음을 알았다. 잡은 지게막대기를 들어 울타리의 중턱을 후리치며

"이놈의 계집애! 남의 닭 알 못 낳으라구 그러니?"

하고 소리를 뻑 질렀다.

(4)

(나) 사람들이 없으면 틈틈이 제집 수탉을 몰고 와서 우리 수탉과 쌈을 붙여 놓는다. 제집 수탉은 썩 험상궂게 생기고 쌈이라면 회를 치는 고로 으레 이길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 서 툭하면 우리 수탉이 면두며 눈깔이 피로 흐드르하게 되도록 해 놓는다. 어떤 때에는 우리 수탉이 나오지를 않으니까 요놈 의 계집애가 모이를 쥐고 와서 꾀어내다가 쌈을 붙인다.

(다) 옳다, 알았다, 고추장만 먹이면 되는구나 하고 나는 속 으로 아주 쟁그러워 죽겠다. 그때에는 뜻밖에 내가 닭쌈을 붙 여 놓는 데 놀라서, 울 밖으로 내다보고 섰던 점순이도 입맛이 쓴지 눈살을 찌푸렸다.

나는 두 손으로 볼기짝을 두드리며 연방

“잘한다! 잘한다!”

하고 신이 머리끝까지 뻗치었다.

(라) 얼마 되지 않아서 나는 넋이 풀리어 기둥같이 묵묵히 서 있게 되었다. 왜냐하면 큰 닭이 한 번 쪼인 앙갚음으로 호들갑 스레 연거푸 쪼는 서슬에 우리 수탉은 찔끔 못 하고 막 곯는 다. 이걸 보고서 이번에는 점순이가 깔깔거리고 되도록 이쪽에 서 많이 들으라고 웃는 것이다.

나는 보다 못하여 덤벼들어서 우리 수탉을 붙들어 가지고 도 로 집으로 들어왔다. 고추장을 좀 더 먹였더라면 좋았을 걸 너 무 급하게 쌈을 붙인 것이 퍽 후회가 난다.

14. zb 14) (다), (라)에 나타난 ‘나’의 심리 변화로 적절한 것

은?

우울함 → 희열감 즐거움 → 실망감 고소함 → 즐거움 미안함 → 무안함 통쾌함 → 두려움

15. zb 15) 점순이가 ‘나’의 닭을 괴롭히는 이유를 20자 내외로

쓰시오.

16. zb 16) ‘질문하기의 효과’에 대한 연결이 잘못된 것은?

글의 중요 내용을 확인하고 정리하며 읽을 수 있음 - ‘읽 는 중 단계’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하면서 읽을 수 있음 - ‘읽기 중 단계’

글쓴이의 의도와 목적을 짐작하고, 글이 소통될 만한 맥락 을 고려해 볼 수 있음 - ‘읽기 전 단계’

글의 내용과 종류를 예측하는 질문을 통해 글에 대한 배경

지식을 점검할 수 있음 - ‘읽기 전 단계’

더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해 질문에 보며 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식을 확장할 수 있음 - ‘읽는 중 단계’

17. z b17 ) 다음 낱말의 발음이 옳지 않은 것은?

히읗[히읃] 읋다[읖따]

읽고[일꼬] 핥고[할꼬]

넓죽하다[넙쭈카다]

18. z b18 ) 다음 단어가 발음되는 과정이 바르지 않은 것은?

낮말 → [낟말] → [난말]

벚나무 → [벋나무] → [번나무]

닫히다 → [다티다] → [다치다]

햇볕에 → [핻벼테] → [핻뼈체]

부엌문 → [부억문] → [부엉문]

19. z b19 ) 다음 밑줄 친 낱말 중, 자음동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달나라에 가고 싶다.

백로가 하늘 높이 날아간다.

겨울에는 역시 솜이불이 최고야.

송곳니를 뽑으니 치통이 사라졌다.

우리 동네에는 국립 도서관이 있다.

20. z b20 ) 다음 <보기>의 단어들을 음운의 변동 현상에 따라

묶어 보았다 잘못 묶인 것은?

<보기>

적응력, 버드나무, 바깥쪽, 뚫기가, 젖히다, 급하다, 급류, 됐다, 부삽, 가을걷이, 삶, 국물, 굳이, 여덟, 같이, 낙하

자음동화 : 적응력, 급류, 국물 구개음화 : 가을걷이, 굳이, 같이 음운의 탈락 : 버드나무, 급하다, 부삽 음절의 끝소리 규칙 : 바깥쪽, 삶, 여덟 음운의 축약 : 뚫기가, 젖히다, 됐다, 낙하

21. z b21 ) 다음 중 사이시옷을 잘못 붙인 것은?

(5)

만두 + 국 → 만둣국 소리 + 값 → 소릿값 장마 + 비 → 장맛비 등교 + 길 → 등굣길 머리 + 말 → 머릿말

22. zb 22) 다음 중 자음 동화의 방향이 다른 하나는?

칼날 담력 동래

한라산 상견례

23. zb 23) 다음 <보기>의 음운 현상을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

하지 않은 것은?

<보기>

(가) 받침 ‘ㄱ, ㄷ, ㅂ’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로 발음한 다.

(나) ‘ㄴ, ㄹ’을 제외한 자음 뒤에서 ‘ㄹ’은 [ㄴ]으로 발음한다.

(다) ‘ㄴ’은 ‘ㄹ’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 첫소리 ‘ㄴ’이 ‘ㅀ, ㄾ’ 뒤에 연결되는 경우도 이에 준한다.

(가)로 보아 ‘먹는다’는 [멍는다]로 발음해야 한다.

(가)로 보아 ‘닫는다’는 [단는다]로 발음해야 한다.

(나)로 보아 ‘종로’는 [종노]로 발음해야 한다.

(다)로 보아 ‘물난리’는 [물랄리]로 발음해야 한다.

(다)로 보아 ‘핥는다’는 [할는다]로 발음해야 한다.

24. zb 24) 다음 중, 음운 축약이 일어나는 단어의 개수는?

맏형의 빨갛게 물든 머리가 보기가 참 좋다.

1개 2개 3개

4개 5개

25. zb 25) ‘한자어 + 한자어 합성어’에는 사이시옷이 붙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외로 사이시옷이 붙는 단어 6개를 쓰시오. (순서 상관 없음)

26. zb 26) ‘꽃잎’에 일어나는 음운의 변동을 차례대로 쓰시오.

27. z b27 ) ‘구개음화’에 대한 개념을 1문장으로 쓰시오.

28. z b28 ) 자음동화 중 (1)‘불완전 동화’가 일어나는 단어(시험

지 안에서 찾아도 됨)를 1개 쓰고, (2) 그것을 왜 ‘불 완전동화’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쓰시오.

<정답>

1)

(6)

2)

3) 문화, 혼

4) 글쓴이의 다양한 관점의 차이

5)

6)

7) 재규가 재영이의 지식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8)

9)

10)

11) (다)는 정보 소통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객관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중요한 정보를 반복해서 강 조하고 있다. (라)는 관계 발전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사적인 관심사를 중심아르 이야기하고, 상대의 말에 공감 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12)

13)

14)

15) '나'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이다.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26) 음절 끝소리 규칙, 비음화

27) ‘ㄷ, ㅌ’이 모음‘ㅣ’를 만나 ‘ㅈ, ㅊ’으로 바뀌어 소

리 나는 현상이다.

28) (1)국민 (2)바뀐 두 자음의 발음이 서로 같지 않기 때문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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