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외 정세
가. 제7차 글로벌바쿠포럼 개최
o 3.14-16 주재국 바쿠 Nizami Ganjavi 국제센터에서‘신외교정책’을 주제로 한 제7 차 글로벌바쿠포럼이 개최되었으며, 70여개국 450여명의 국가수반 및 정치인, 저명 인사 등이 참석함.
o Aliyev 대통령은 동 포럼 참석을 위해 방문한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알바니아 대통 령, 몰도바 대통령, 몬테네그로 대통령, 불가리아 총리, 루마니아 총리, 중국 외교 장관 특별보좌관 등과 개별 면담을 갖고 동 포럼 및 양자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논 의함.
나. 제1부통령, 프랑스 방문
o 3.11-12 Mehriban Aliyeva 주재국 제1부통령(영부인)은 프랑스를 방문, Edouard Philippe 프랑스 총리 및 Gerard Larcher 프랑스 상원의원과 각각 면담을 갖고, 양 국 정치, 경제, 문화 협력 및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다. 대통령, 신임 주재국 美대사 면담
o 3.12 Aliyev 대통령은 Earle Litzenberger 신임 주재국 미국대사의 신임장을 접수하 고, 남부교통회랑(SGC) 프로젝트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 및 테러 방지 분야 등 양 국 협력에 대해 논의함.
라. 대통령, 특별 사면 실시
o 3.17 Aliyev 대통령은 정치범을 포함한 431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하여 399명이 형기 만료전에 석방되었으며, 나머지는 감형 조치됨.
마. 주재국, 2014-18 군사무기 수입국 23위
o 3.12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발표한 2014-2018 군사무기 수입국 순위 보 고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은 23위를 기록하였으며, 주요 對아제르바이잔 무기 수 출국은 △러시아(51%), △이스라엘(43%), △터키(2.8%) 순임.
바. 주재국 수도 바쿠,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95위
o 3.13 미국 컨설팅기업 Mercer社가 발표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관한 정례보고서 에 따르면, 주재국 수도 바쿠는 195위를 기록함.
- 주변국 도시 순위 : △트빌리시 187위, △예레반 170위, △모스크바 167위
사. 대통령, 신임 바쿠국립대 총장 임명
o 3.11 Aliyev 대통령은 Elchin Babayev 前 대통령실 산하 과학발전기금 이사장을 바 쿠국립대 총장에 임명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함.
주간 아제르바이잔 동향(2019.3.11~3.17) 2. 나고르노-카라바흐(NK) 분쟁
가. 대통령, 제7차 글로벌바쿠포럼에서 NK분쟁 협상방식 변경 수용불가 언급
o 3.15 Aliyev 대통령은 제7차 글로벌바쿠포럼에서 한 연설에서 아르메니아가 주장하 는 NK분쟁 해결 협상방식 변경은 수용불가하며, UN헌장과 헬싱키협정에 명시된 주민자결은 영토보전을 침해하지 않아야 하고, UN안보리 결의안을 비롯한 국제법 규범 및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보전에 기반하여 NK분쟁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언급함.
나. 외교부 대변인, 아르메니아 총리의 NK지역에서 개최된 국가안보회의 참석 논평
o 3.13 Leyla Abdullayeva 주재국 외교부 대변인은 Pashinyan 아르메니아 총리가 NK 내 Khankendi市에서 개최된 아르메니아 국가안보회의(NSC)에 참석한 것(3.12)은 NK내 아르메니아인들을 NK분쟁 해결 협상에 참여시킬 필요가 없다고 언급함.
다. 조지아 대통령, 아르메니아의 아제르바이잔 영토 점령 반대 언급
o 3.14 아르메니아를 방문한 Salome Zourabichvili 조지아 대통령은 Ararat Mirzoyan 아르메니아 국회의장과의 면담에서 NK분리정권 지도자들의 압하지야 및 남오세티 야 방문에 대한 논평에서 NK문제는 조지아의 압하지야 및 남오세티야 문제와 같 이 비극적이고 고통스러운 문제라면서 NK분쟁이 국제규범에 기반하여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언급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