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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지 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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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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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수)

현 지 정 보

워싱턴주재원

제 목 2019. 10월 FOMC 회의 의사록 내용

(경제상황) 대체로 긍정적 경제전망을 유지하였으나 무역관련 불확실 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글로벌 성장세 둔화가 미국 경제에 주는 부담도 상당하다는 점은 우려

(통화정책) 다수 참석자들은 ① 경제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글 로벌 경제여건, ② 하방리스크에 대응한 선제조치(insurance) 필요성, ③ 낮은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응 필요성 등을 근거로 25bp 정책금리 인하에 찬성

1. 경제동향 및 전망에 대한 논의

□ 참석자들은 꾸준한 경제 확장세, 강한 노동 여건 및 대칭적 2% 물가목 표에 근접하는 인플레이션이 달성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대체로 긍정적 경제전망을 견지

o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위험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으며 글로벌 성장세 둔화가 미국 경제에 주는 부담도 상당하다는 점은 우려

□ 참석자들은 가계소비가 강한 고용시장, 소득증대, 완화적 금융여건 등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판단

o 소비자 신뢰 지표들이 여전히 양호한 모습이고 많은(many) 참석자들은 내구재 구입 등 금리에 민감한 지출이 상당폭 개선되고 주거건설 투자 도 상승세로 전환된 점을 주목

o 대부분 참석자들은 가계소비 여건이 호전되었다고 보고하였으나 몇몇

(several)은 가계소비 데이터가 혼조세를 나타냈다거나 혹은 예비적 동기

에 따른 저축이 증대되고 있다고 언급

(2)

□ 참석자들은 무역관련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제전망 우려가 기업투자, 수 출 및 미국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주목

o 여러(a number of) 참석자들은 타이트한 노동시장 여건으로 기업들이 투 자 기회를 놓치거나 자동화시스템 도입을 추진하여 고용 기회가 축소 되고 있다고 판단

― 다만 소비재와 밀접히 연관되는 몇몇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여건은 여전히 강세를 보임

□ 참석자들은 제조업, 에너지업, 농업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

o 제조업 생산은 글로벌 경제 부진과 무역 불확실성으로 인해 부진을 지 속해왔으며 향후 개선 가능성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으며

General Motors의 파업과 만성적인 Boeing 상업 항공기 생산 둔화 현상 이 제조업 생산 부진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평가

o 두어 명(a couple of) 참석자들은 낮은 유가 등으로 인해 에너지업 활동이 부진했다는 점을 주목

o 일부(a few) 참석자들은 농업분야가 수확부진, 관세, 해외수요 둔화, 농가 부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주목하였으나 최근 몇몇 작물 가격이 강세를 보인 점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

□ 노동시장 여건이 역사적으로 낮은 실업률과 신규 일자리 증가가 지속되 고 있는 점 등을 근거로 꾸준히 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가운 데 몇몇(some) 참석자들은 노동시장참여율 개선에 대해서도 주목

o 다만 최근 고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에 대해서는 경제가 거의 완전 고용에 도달했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는 의견과 신규고용 창 출 둔화는 노동수요 열기가 다소 약화된 것을 나타낼 수 있다는 의견 이 제기되고 임금 상승세도 금년 들어 둔화

― 여러(several) 참석자들은 내년 초부터 적용될 신규 취업자수 증가 관련 잠정치 정정* 등을 감안시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BLS는 기준치 개편작업을 통해 2019년 3월 현재 비농가취업자수 증가가 기존 통계보다 연 기준 0.3%(연간 50만명) 낮아진 것으로 발표(19.8.21일)

□ 참석자들은 헤드라인 및 근원 PCE 인플레이션율이 위원회의 상하 대칭 적인 2% 물가목표 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점을 주목

(3)

o 서베이 관측 기대 장기인플레이션은 대체로 변화가 없으나 일부 가계 인플레이션 기대 지표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시장 지표 역시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일부 장기 지표는 수 년 중 가장 낮 은 수준을 기록

― 글로벌 경기 둔화, 국내경기 하방위험 조짐,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 력 약화 등이 인플레이션 하방 위험 요인으로 언급되며 일부(a few)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상당 기간 동안 2%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o 일부 다른(some) 참석자들은 최근 낮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요인에 기인 한 것으로 기존 전망과 일치하며 몇몇 지표는 장기 목표치인 2% 수준에 대체로 근접했다는 점을 주목

― 두어 명(a couple of) 참석자들은 일부 인플레이션 지표가 내년 초에 관 세의 일시적 효과로 2%를 상회할 수도 있다고 언급

□ 향후 경제전망과 관련하여 참석자들은 하방 압력이 여전히 큰 것으로 판단

o 무역분쟁 긴장이 다소 완화될 조짐이 보이고, no-deal Brexit 가능성이 줄어든 것으로 판단되며 다른 지정학적 위험도 준 것으로 보이나 위험 요인들이 여전히 상존하는 것으로 판단

o 여러(several) 참석자들이 수익률곡선 등을 감안한 경기침체 확률 측정 모 형을 주목하면서 최근 들어 중기적으로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낮아 졌다고 판단한 반면

글로벌 성장세 둔화가 국내 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 위험이 높아졌고 기업투자, 제조업 및 수출 부진이 고용둔화를 야기하고 소비지출에 부담 을 줄 위험도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

2. 통화정책에 대한 논의

□ 다수(most)의 참석자들은 다음의 3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25bp 정책금리

인하에 찬성

① 글로벌 경제여건 : 많은(many) 참석자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이전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성장세를 지원하고 있으나, 글로 벌 성장세 둔화 및 교역여건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정책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판단

(4)

— 여러(several) 참석자는 중립금리, 수익률 곡선 등을 고려할 때 25bp 인하된 새로운 정책금리 범위가 통화정책기조가 더욱 적절하게 될 것으로 예상(appropriate policy stance)

— 두 어명(a couple of) 참석자는 노동시장이 더욱 개선될 여지가 있으므 로 추가 정책금리 인하는 연준의 양대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② 경기하방 위험에 대비할 필요 : 많은(many) 참석자는 글로벌 경제 둔화 및 무역분쟁 관련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경기하방 위험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

— 몇몇(a number of) 참석자는 기업투자 ․ 생산 ․ 수출 부진의 영향이 노동 시장 및 개인소비로 파급될 가능성을 우려

— 일부(a few) 참석자는 정책금리가 실효금리하단에 도달하기 전에 적 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언급

③ 인플레이션의 목표치 달성 : 많은(many)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의 지속적 인 목표치 미달과 낮은 인플레이션 기대에 대응하기 위해 금번 회의 에서 정책금리 인하에 찬성

— 여러(several) 참석자는 추가 금리인하가 없으면 인플레이션 기대가 더 욱 낮아질 수도 있는 점을 우려

— 낮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금리인하에 찬성한 참석자는 정책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 수준으로 높이고 인플레이션 기대가 안 착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몇몇(some) 참석자*는 기본 경제전망이 양호(favorable)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정책금리 범위를 유지하는 방안을 선호

* 의결권이 있는 Esther L. George(캔자스시티 연준 총재)와 Eric Rosengren(보스턴 연준 총재)는 금리동결의 소수 의견을 제시

o 동 참석자들은 현재 정책금리 범위를 적절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으 며, 통화정책의 효과가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점을 고려할 때 이전 통

(5)

o 여러(several) 참석자들은 직전 회의 이후 하방리스크가 축소되었고 기업 부문 부진이 노동시장 및 개인소비에 거의 파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언급

o 일부(a few) 참석자들은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가 과도한 리스크 추구 행위를 촉발하고 금융불균형을 확대시킬 수 있는 점을 우려

□ 대부분(most) 참석자들은 정책금리를 25bp 인하할 경우 통화정책기조가 중기시계에서 경제성장 지원, 노동시장의 강세 유지 및 인플레이션의 목 표치 도달에 적절한 수준일 것으로 판단

o 동 참석자들은 새롭게 입수되는 데이터가 경제전망을 현저하게 바꾸지 않는 한 통화정책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o 통화정책 방향은 사전에 결정되지 않으며, 기존 통화정책 효과와 새롭 게 입수되는 정보를 모니터링하여 향후 적절한 정책금리 방향을 결정 할 것임

o 두 어명(a couple of) 참석자들은 새롭게 입수되는 데이터가 현저한 경기 둔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면 단기 시계에서 정책금리를 추가로 인하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의결문에 반영하자는 의견을 개진

o 의결문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act as appropriate)”는 내용을 삭제하 고 “향후 적절한 정책금리 경로를 평가할 때 새롭게 입수되는 데이터가 경제전망에 미치는 의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는 내용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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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책금리 통제력 지원을 위한 레포운영에 대한 논의

□ 참석자들은 정책금리 통제력 지원을 위한 레포제도 도입과 관련하여 ① 중간정도 규모로 필요시 자주 운용되는 레포제도와 ② 자동적으로 단기 금융시장을 안정화시키는 기능을 가진 대기성 고정금리 레포제도에 대 해 논의

o 몇몇(some) 참석자들은 충분한 지준을 유지함으로써 적극적 지준공급 관 리 없이 정책금리를 조절하는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가 일시적으로 목표범위를 벗어나도 이를 용인해야 한다는 의견인 반면, 두 어명(a couple of) 참석자들은 동 의견에 반대

o 많은(many) 참석자들은 일단 지준규모가 충분한 상황이 정착되면 대기 성 레포제도의 필요성이 적을 것으로 판단

— 두 어명(a couple of) 참석자들은 중간정도 규모로 필요시 자주 운용되 는 레포제도의 경우 대기성 레포 제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 해이, 금융기관의 금융중개기능 약화, 낙인효과 등을 완화시킬 수 있 다고 언급

o 많은(many) 참석자들은 지준이 충분한 상황에서도 대규모의 충격이 발 생한다면 대기성 레포제도가 정책금리에 대한 통제력을 지원하는데 유 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언급

— 대기성 레포제도는 평상시 지준에 대한 수요를 줄여 은행들이 보다 적은 지준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게 함

— 대기성 레포제도의 도입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관련 이슈에 대한 심 도 있는 연구가 필요

□ 참석자들은 레포제도 운영과 관련된 결론을 내지 못했으며 최근 시행하 고 있는 연준의 단기국채 매입, 레포운영 등의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단 기금융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는데 동의

o 몇몇(some) 참석자들은 금융규제 환경이나 기타 요인이 최근 단기금융시 장 불안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요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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