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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부 일 본 경 제 및 산 업 동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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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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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 부 일 본 경 제 및 산 업 동 향

2016. 9월

주나 고야대 한민국 총영사 관

(2)

1 지역경제 동향

일본은행 나고야지점, 경기판단 유지

ㅇ 중부일본 경기판단 기조, 「완만하게 확대」 유지

- 구마모토 지진 이후, 생산 · 수출이 선명하게 만회하고 있으며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생산지 연 해소를 위한 공장가동이 증가

- 5월 이후,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한 생산 · 수출의 저하를 지적해 왔으나, 8월 이후 회복세에 주목

* 중부일본 3개 현(아이치, 기후, 미에) 대상

출처 : 일본은행 나고야지점(9.14), 요미우리(9.15)

도카이재무국, 7∼9월기 법인기업 체감경기 개선

ㅇ 전 산업 경기판단지수(BSI) ▲4.3, 4∼6월기 대비 7.5p 개선

- 아이치제강 공장사고와 구마모토 지진 등으로 일시 가동이 정지되었던 자동차공장의 만회생산 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체감경기 회복

- 규모별 BSI : 대기업 +1.0(+12.1p), 중견기업 +2.0(+12.4p), 중소기업 ▲11.6(+1.5p) - 업종별 BSI : 제조업 ▲0.2(+14.5p), 비제조업 ▲6.9(+3.0p)

* 중부일본 4개 현(아이치, 기후, 미에, 시즈오카) 대상

출처 : 재무성 도카이재무국(9.13), 일본경제(9.14)

중부경제연합회 체감경기 5기 연속 악화

ㅇ 7∼9월기 경기판단 DI 10.0(▲2.1p), 10∼12월기 전망 8.7(▲1.3p) - 리먼 쇼크 이후 8년 만에 5기 연속 악화 기록

→ 비제조업의 악화가 가속, 건설업 등은 일부 개선

- 중국 · 신흥국 경제의 감속, 급격한 환율변동 및 영국의 EU 탈퇴 결정으로 촉발된 유럽경제의 불안요소 등이 경기판단에 영향

출처 : 중부경제연합회(9.8), 주니치 · 일본경제(9.9)

중부경제연합회, 세제 개정 관련 의견 제출

ㅇ 세제 정비 및 기존 제도 개정을 중앙정부에 요청

- 법인세율 인하, 지역경제 활력 향상, 기업의 방재 대책에 대한 우대세제 정비 등 주요 3개 항 목을 제시

- 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법인세율을 20% 대로 지급 인하 등 세목별 요망 사항을 정 리 · 발표

(3)

2 지방정부 동향

미에현, 이세시마 G7 정상회의 개최 관련 경제효과 최종 시산 발표

ㅇ 개최 이후 경제효과 1,489억 엔, 지명도 상승에 따른 관광객 및 국제회의 개최 증가 효과 기대 - 숙박객 및 당일 방문객 증가, 2020년까지 5년 간 745만 명 추산

→ 「관광소비액」 증가, 1,485억 엔의 경제효과 시산 - 국제회의 유지 증가에 따른 경제효과 4억 엔 시산

ㅇ 미디어 등의 PR효과를 광고비나 CF 비용으로 환산한 「퍼블리시티 효과」 는 6월까지 약 1년 간 3,098억 엔 상당

- 중간보고 시의 440억 엔에서 대폭 증가

→ 이세신궁, 닌자, 해녀, 미에현산 식자재 등의 언론 노출이 급증

ㅇ 개최에 따른 건설업 등의「직접적 경제효과」는 1,070억 엔, 이 중 미에현은 483억 엔으로 시산

출처 : 미에현(9.14), 주니치(9.14석), 일본경제(9.15)

아이치현 - 나고야시 2026 아시아경기대회 유치

ㅇ 9.25 아시아올림픽평의회(AOC) 총회에서 결정

- 아이치현 - 나고야시의 단독 입후보로 투표 진행 없이 박수로 승인

- 2026.9.18∼10.3 간,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기후현, 시즈오카현을 포함한 51개 경기장에서 36 개 종목의 경기를 개최할 예정

ㅇ 개최비용 분담비율 문제로 유치 과정에서 나고야시가 반발 - 나고야시가 공동유치 입후보 철회(9.5)

- 아이치현, 나고야시가 제안한 비용분담안 수용(9.7) - 나고야시 유치활동 복귀(9.10)

→ 추가비용이 발생할 경우의 분담 방안에 관한 추가적 논의와 합의 내용의 서면화를 요구

→ 아이치현이 시산한 개최비용에 대하여 나고야시가 독자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한다는 방침

ㅇ 개최비용 850억 엔(운영경비 440억 엔, 경기장 정비비용 110억 엔, 선수촌 300억 엔) 중 스폰서 료 및 입장권 수익 등을 제한 600억 엔을 아이치현과 나고야시가 2:1 비율로 부담하기로 큰 틀 에서 합의

출처 : 언론 종합(9.5∼26)

(4)

3 자동차 산업 동향

덴소, 내비게이션 제조사「후지쓰 텐」인수

ㅇ 연내 후지쓰의 보유주식을 매수, 자회사로 편입

- 현재 보유지분을 10%에서 51%로 확대, 후지쓰는 55%에서 14%로 축소

→ 도요타자동차의 지분 35%는 그대로 유지

- 주식의 취득방법 및 시기를 검토하여 2016년 중 계약 체결이 목표

→ 수백억 엔 규모의 주식 취득이 필요

- 전자제어기기 전문 업체를 도요타그룹 산하로 편입하여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 개발을 강화 할 목적으로 추진

→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및 제어장치 관련 기술 등 강화

* 후지쓰 텐(효고현 고베시) : 1972년 후지쓰의 라디오 부문이 독립하여 설립, 1973년 도요타자동차와 덴소가 자본참여, 내비게이션 및 카오디오 제조, 2015년도 매출 3,633억 엔(연결기준)

출처 : 덴소(9.9), 주니치 · 아사히 · 요미우리(9.10)

4 항공우주산업 동향

미쓰비시항공기, MRJ 시험비행 재개

ㅇ 국내 시험비행 재개(9.9)

- 공조시스템 장애로 미국 이송 중단(8.27∼28)

→ 장애 원인은 기압측정 센서의 오작동으로 추정

→ 미국 제조사와의 정보교환을 거쳐 부품 교환

- 9.26∼29 시험비행을 위해 1호기가 미국 워싱턴주로 이동

→ 2∼4호기도 순차적으로 미국으로 이동 예정

출처 : 언론종합(9.6/10/30)

(5)

5 기타산업 동향

유니그룹-훼미리마트 경영통합 완료

ㅇ 신 회사 유니 · 훼미리마트 HD 발족(9.1)

- 지주회사 형태로 편의점사업(훼미리마트)와 종합슈퍼(유니)를 총괄

- 편의점 브랜드를 「훼미리마트」 로 통일하는 작업을 2019.2월까지 완료할 방침

→ 통합에 따라 일본 전국에 18,123개 점포망을 보유하여 업계 2위(세븐일레븐 18,860개 점 포)가 되었으나, 채산성이 떨어지는 「서클K」 , 「산크스」 점포를 순차적으로 1천여 개 이전 또는 폐점할 계획

- 종합슈퍼(GMS) 브랜드 「유니」 는 현행 유지

→ 단, 현재 215개 점포 중 33개 점포를 2019.2월까지 정리할 방침

ㅇ 유니그룹 HD 상장 폐지(8.29)

- 유니그룹 주주에게는 1주당 훼미리마트 0.138주를 활당

출처 : 요미우리(8.30), 주니치 · 일본경제 · 아사히(9.2)

6 원전 동향

후쿠이현 고속증식로 몬주 폐로 결정

ㅇ 9.21 「원자력관계각료회의」 개최, 몬주 폐로를 전제로 고속로 연구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 결정 - 소관부처인 문부과학성은 운영주체 변경을 통한 존속을 추진하였으나, 재가동을 위한 추가비용

지출은 불가하다는 판단

→ 재가동을 위해서는 향후 18년간 약 5,800억 엔 추가 필요

- 상용원전의 재가동을 우선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경제산업성을 중심으로 폐로 주장이 우세

ㅇ 몬주 폐로는 30년간 약 3천억 엔 소요될 것으로 시산(원자력기구, 2012), 단 폐로 후에도 프랑 스와의 공동개발 실험로 ASTRID 및 실험로 조요(이바라키현) 등을 활용할 계획

* 고속증식로 몬주(후쿠이현 쓰루가시)

- 일본원자력개발기구의 연구용 원자로(문부과학성 소관)

- MOX(플루토늄과 우라늄의 혼합산화물)연료를 사용하여 고속의 중성자로 핵분열을 일으켜 발전하면서 소비한 이상의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고속증식로의 실용화를 위한 원형 원자로

- 1967년 사업 개시, 1985.10월 몬주 착공, 1994.4월 임계 도달, 1995.12월 나트륨 냉각제 유출로 가동정지, 2010.5월 가동재개, 2010.8월 연료 교환장치 낙하사고로 가동동결, 2012.11월 대규모 점검누락 발각, 2013.5월 이후 사실상의 가동금지 상태

출처 : 후쿠이 · 주니치(9.13), 일본경제 · 아사히(9.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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