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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古中國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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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훌國漢字좁과 中古中國語i홉口蓋홉월尾*

1. rf; 월-

1-1. 깜웠에 對하여

1-2. 方法-에 對하여

1-3 特珠用짧에 對하여

2‘ 동面音짧尾의 再짧

2-1. 16없과 빼國漢字音

2-2. 디훌化에 依한 同化와 됐

2-3. 便짧體의 껴r휘*

橋本萬太郞

(美國프런 으촌大學校)

2-4. 빼國짧字숍에 서의 빼빼事횡

3 拖폼音짧尾의 再佛 3-1. 합國품의 大f간 {H효移 3-2. 합흘化에 fí 한 同化와 됐

3-3. 通뼈없의 再柳

4. 古中國語의 聲æ 와 ~ftf당 引用文없目錄

1. 序 言

1-1. 背뿔-에 對하여

中國語 흡賴組織의 歷史的%究애 있어서의 轉國漢字홉의 重홍걷뾰은, 周知하는 바와 감이,

H. Maspéro 1핑土, B. Kar1gren 댐土 무렵 부 터 이 미 짧禮되 아 왔다. B. Kar1gren 햄土의 所調 Ancient Chinese(1l'切領』 또는 『廣領』에 反映되어 있는 古代中國語의 홉題組織--여기서는

「中古中國語」라 稱하겠다)도, 그 漢字흡價의 再構에 있어서는, 韓國漢字흡에 依據하는 바가 않았다 이어 今世紀의 30:年代부터 40年代에 걸쳐, 이들 先覺者들이 미쳐 못보고 지나쳤 던 이 른바 「重組」問題에 對한 解決이 공교롭게도 東西洋의 j야界닮究者의 注目을 끌어 왔는 데, 故有板秀世뱀土와 같은 先챈가, 포로 韓國漢字흡(또는 安南漢字홉)에 나타나는 證據를 가지고, 이 問題에 對한(當時로서는 지극히) 푸렷한 解答을 하나 던지자, 홉賴組織의 맑究 는 강짜기 聊光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戰前에는 (PJ野六郞1행土, 戰後에는 P.B. Denlinger博 土, G.K. Ledyard 뱀土와 갇은 專門家 흑은 그에 가까운 맑究者가 뿔出되 었 다.

그러 나 그 무렵에 있어서의 韓國뺏-字흡의 %究는, 그것올 利ffl하는 大部分의 言語學者들

*

This work was made possible by a grant from the Social Science Research Council CKorean Studies), U.S.A 本爾는 1972 12 20 의 國語學f켠에 서 짧演한 抽論의 쩔릅흘 整理한 이다. 그때문에 여러가지로 配!환해주신 李몇寧f핑土와 姜信i1L '2늦秉i홉 兩敎授에게 혔心으로 感짧의 表한다. 여기에 댔述한 圖見은 前부더 잃者가 풍어 왔던 것 지금 여기 이 모숨으로 빨理할 햇機흔 마련해 준 것은 李훌文敎授의 勞作파 뭇友 홉均맹士와의 討論이었。l 와 같은 우수운 小文이나마, p찍敎授의 友愛에 對한 짧答으1 -部로 삼아 주신다연 多후이겠다‘

I 터l 변, 랬뼈。l 냐 通빠의 5검flfl의 再佛퉁이 그 典型的언 에다.

- 1 ~

(2)

2 r,g~~究 9 l

이 :韓國語에 對한 짧門댄j 인 ~뷰값을 가지고 있지 않기도 했고, 또 그 漢字흡을 가지고 中國 漢字홉맑究에 利用하는데 너무 急했기 때문에, 오늘의 時點에서 올 때에는 다음과 갇은 크

나큰 두가지의 短點이 있었던 것 갇이 생각된다.

그 하나는, 河野六郞햄士가 近著 『朝縣漢字흡%究』의 여 러 곳에 서 指縮하기 도 하고 댐示 하기도 한 바와 같이, 한글로 적힌 注홉을 字面 그대로 받아 들이는 수가 많아서 이들字흡 이 韓國語로 借用된 時代에, 그 注音에 使用된 한글이 판際로 어떻게 發흡되고 있었던가 하 는 點에 對한 反省 또는 組織的인 考察이 드블었 다는 :;:Jij:짧이 다. 이 것은 韓國의 훌륭한 學 者, 또는 優秀한 %究者가 될 만한 可能性을 지녔던 大部分의 f-O識人이 學術맑究의 自머와 jtg位를 빼앗겼고 겨우 少數의 外國AlíJt究者-들만이 韓國語의 廳史的맑究블 할 수 있었던 時· 代에 있어서는 寶로 不得 E 한 形핍이었을 것이다.

다 른 한가지 는, 韓國漢字흡좁料에 대 한 文없행的%究가 커ç~핏하여 , 심 지 어 는, 近代의 핍-通 짧·典 속에서 演語를 뽑아 내어 그 發홉윤 그대로 中古中國語의 홉領組織댐究애 利用하는 사 합조치- 있었다. 이것도 합國語가 H;J語인 펌 K-t.~침흙í. 갖;뼈l텔者의 參加가 많지 않았던 |뿜代에 는 하는 수 없었년 일이었는지 모료나.V;:聞하는 바에 條하띤 아직도 이와 같은 일이 몇 군데서는 여전히 行해지고 있다니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解放後 韓國에서의 행國語의 歷史的%究가 飛짧的으로 發展됨에 따라, 李슷섣寧 11쟁

土 • 許雄• 金芳젠 • 李꿇文 • 金完鎭 諸敎授의 뤘따으로 中期韓國語의 홉領體系가 相當 히 밝

혀졌고, 兪昌均댐土等의 努力으로 新縣語의 휩짧組織(原文은 홉組織)의 輪威이 어느 程~

判明되 었고, 더우기 李朝I폼代에 있어서의 韓國의 빚나는 中國語돼究와 t!!界에도 자랑할 만 한 웰富한 漢字홉寶料의 líJt究에 뺑頭하고 있는 兪昌均 • 패廣祐 • 李東林 錯1쟁士, 게 다가 中 國語學에도 횡門的인 知識을 지니고 있는 姜信抗 • 鄭然緊• 朴炳뚱 • 文破奎 諸歡授와 같은 本格的인 %究者가 짧出함에 따라, 바야흐로 中國폼의 歷史的따究에도 새로운 地zp線이 트 여 요는 듯한 느낌 이 든다. 이 제 야말로 韓國의 뽑門家가 國際的인 며j 國홈훌맑究의 第-線에 나서서 指평的인 구실을 다할 때기 왔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만 筆者 하나만은 아니리라.

이제부터의 中國語홉領詢 Q큐究~로서 :韓國演字홉의 홈料를 未lJ用할 만한 사랑이라연, 所與의 演字홉이 어느 時代에 記錄된 것이며, 그 時代에는 所與의 한글 또는 漢字가 當代의 韓國쯤 의 홈염홉組織 가운데서 E용際로 어떠한 흡을 나타내고 있었던지 하는 동의 問題에 판해서, 마 땅히 明{應한 知識을 지니고 있지 않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韓國語學의 행門家와 中國語 學의 lff究者가 더욱더 協力하기플 바라게 되는 理由가 바로 여기에 있다.

1-2. 方法에 對하여

上述한 B. Karlgren 엠土가 내 세 운 中國簡홉題論의 歷史的맑究方法이 란, 한마다 로 말하연 한펀으로 『廣領』과 같은 傳統的인 作픔用 짧書외 w切領指양:1웹』와 같은 等題學의 짧圖 2

2 周知하는 바와 같이 • B. Karlgren 펴‘土는 『짧跳』이 나 『七홉r~엉』을 J,3 用하지 않았다.

(3)

Ø'ì國않字音과 中古냐J國語챔1-1蓋胡똥 3

古代中國語의 홉짧없織의 降빠쟁을, 頭子흡類가 몇 개 , 않調가 얼마룹, 짧母數가 몇 개 라 하 는 식으로 確立해 놓고, 다흔 한펀으로는 그을 範聯에 ~ro係되는 漢字의 現代諸方言이라든가 戰國漢字흡, 티 木漢字홉, 강南漢字흡 갚은 l훨近짧-폼의 5썼휩융 平面的으로 늘어 놓고, 그들 짧異홉全體-의 根元이 될 만한 祖形을 再構하는 것 이 었 다. 그러 나 個個의 變異홉의 없{直를 判斷하는 경우에 있어서는, C 이플테연 古代中國語흡의 어떤 特徵을 再構하고자 할 예 韓國 漢字륨이 지니고 있는 어떤 持徵은 이에 該험하는 日木漢字콤의 어떤 特徵보다도 『切題』에 보다 가까운 持徵을 代表하는 古形을 反|냈하는 것이므로, 그 點에 限해서는 韓國漢字홉에 서 영올 수 있는 情報에 依熾한다--든지하는) 中國語홉의 歷史的짧選에 에R 한 配慮가, 갖j 쩨 全혀 없떤 것은 아니지만, 그런 種類의 配@:릎 嚴密히 定式{r.하는 일은 決.5l 없었다. 그 둬 에 趙元任1행土, 李方桂땐土, 故짧常 li'5歡授와 갚은 中國學者가 1딱究에 參加하고, 그보다 내 려 와 1940 年代로 접 어 들어 , 直接 間接으로 그들 學者의 ~響 밑 에 자라온 l똘志렵, 故童 同없, 周法i합, 周祖趙~授등과 갚은 第二代 學者가 나다남에 따라, 줬料 다루는 일이 前代와 는 比較가 안 될 만큼 精密해지고, liI구究範團 또한 飛짧的으로 據大되어 왔으나 B. Karlgren 펙土가 樹立한 古홉맑究方法 그 自體에 는,tIl本的인 改變이 없 었 던 듯 싶다. 戰俊가 되 자,

S.E. Martin 博土, 故훌훌同뺨數授 같은 先輩들에 依헤 서 , B. Karlgren 뼈土가 꼼꼼히 再構한 中古中國語의 홈책組織을 共時論的인 觀點에서 흡素빼的으로 解釋하려는 품圖가 行해졌다,

그것은 저 趙元任1빵士의 “Distinctions within Ancient Chinese"에서 試圖된 바, 明용的인 共 時論的分析이라고도 일결을 만한 體系의 平均化와 뾰理를, 더욱더 微低하게 行한 것인데, 그것은 B. Kargren댐土가 再構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느냐(S.E. Martin뺑土의 경우) 또는 若千 @正을 加하고서 (故童同蘇敎授의 경 우) 거 기 에 홉素論的解釋을 加하여 , B. Karlgren 博土의 훌륭한 홉짧學的언 再構흡을 보다 抽象的인 흡素記號로 바뀌 썼다는 정도의 것이었 을 뿐이 지 , {I固個의 再橫홉의 基없흉賢料로 되 돌아 가서 『切賴』이 아둔가 『廣g흉』의 反切에 反映

펀 言語의 홉題組織을 體系的으로 다시 再構해 보겠다는 것은 아니었다. 이것이, 大先꿇인 B. Karlgren 뱀士가 1954 年이 나 되 어 서 도 아직 Compendium of Phonetics in Ancient and Archaic Chinese" 라고 하는 낡은 짧文올 Bulletin of the Museum of Far Eastern Antiquities 같은 專門맑究誌에 發表할 수 있었고(혹은 發表하지 않을 수 없었고)-그리고, 그 뒤 10 餘年後에도 아직 그것을 中國語로 빼繹하는 사랍이 나타났던(또는 나타나지 않을 수 없었

던)-所以이다.

中國語흡題組織의 歷史的따{究에 있어서의 새로운 웅직임은, 월껑復 20年이 되어서야 바로소 北美에서 일어났다. 그 하나는 C*A 이 自랬하고 있진 그렇지 않건 장판없이) 50年代末부터 意論化하여 온 行動J.:t 藏的인 홉짧liI1究에 對한 理性王줬的인 反省 속에서 學問的으로 자라온 世代들의 닮究로시 , 한펀 으로는 中國語의 現代諸方닫의 共-時的인 記述을 해 나가는 同時에 ,

(4)

4 語學 liff究 9 l

한쪽으로는 합it낱紀에 組織化된 J:t較言語學의 方폴을 領面 그대 로 받아들여 서 , 우선 現代方 칩의 J:t較돼究플 해 서 主갱찾方言뺨의 祖語를 再構해 놓고, 다음에 그 趙方言의 祖語를 比較 m究하여 中國語의

는 것은, 同系語를

祖語를 再構해 보자는 試I圖인 것이다. 여기에서 「縮面 그대로」다고 말하 比較맑究하여 흡領對應의 法則을 確立하고, 나아가서 그 祖語플 再構한 發展되어 온 比較言語學이 n룹道하는 바이긴 하지만, 現代語로부터 다는 것이, 前 ttt紀부터

各語群의 祖語를 찾고 거 기서 다시 全關-의 걸음 再構시켜 기는, 말하자면 比較方法의

祖語를 찾는다는 式으로, 現代語부터 한결응 한 理想的인 &와究~I'i次는 그다지 現賢的인 것 이 못될 뿐너러, 從來 어떼한 語族에 對해서도 組織的으로 試圖되어 본 일이 없었기 띠1 문이다 比 較方法이 가장 成꾀j 한 印歐語族의 경우에도, 그

에서 첼際로 比較헤 간 j펑直한 學者가 있었다는

祖語를 再構하는데 휩接 現代헛핍냐 佛펌 것을 우리는 을어 보지 못했다. 現代語가 flj用되는 것은 기껏해야 악센트의 再構를 위해서 려르와니아語의 現代語가 參考될 따름이다.

그러므로, 며j 國語흡隨의 歷史的;용察을 위하여 上述한 바와 갇은 「愚直」한 ltf究기 얼마만큼 現寶的인 意錢를 지 닐 것 인 지 에 對해 서 는 深;KIJ 하게 反省되 어 도 좋을 것 갇다. 웹옐, 60年代 末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北方錯方름祖語에 빼한 A. 리오뷔온敎授, 吳方言祖語며 깨1方言祖폼 에 I뻐한 W.L. 말라이드1핸士, 뽑方듬祖語에 꽤한

J.

마코이 1떤土 , #-ímJ추1편土, 客家方言祖語 에 l해한 筆者, I해方듬祖語에 l뻐한

J.

L. 노오만엠土의 지금까지의 돼究成果(그것은 아직 公

表되지 않은 것이 많으나)에 對해서 보드라도, 그것은 『切짧』에 反|뱃된 古代中國語 홉ga組 織의 헤두리를 그다지 벗어냐는 일이 없으며, 그 點은 바로 몇몇 先행가 애당초부터 冷笑를 받아온 바와 같았다. 그렇 지 만

W.

L. 말라아도1맹士가 指械하는 共時的인 홉짧組織의 홉素訴 的處理와 比較方法으로 析出되는 홉隨對立과의 差 CBallard 1969), #-1핑土의 9빵祖語類型流 C5'P 홉강휴 1972 a,b), 筆者(1 965) 의 「種」짧의 dia.system 說, 그리 고 특히

J.

L. 노오만 1핑土 CNor.

man 1969) 의 間祖語에 있어서의 頭子홉의 며分對立說괴 그에 關解된 間方言群의 再分類둥, 이 分野에 있어서의 휩짧한 1vt究는, 어느 하나도 『切龍體系』의 現寶性과 抽象性에 本的인 再檢討를 훨求하지 않았던 것이 없다. 그런 意味에서 이 품圖는 今後 더욱 뼈휠 수는 있을지언정, 決코 制止當하는 일은 있어선 안되리라고 생각된다.

對한 根 더욱 激

中國語홉짧組織의 歷史的맑究에 있어 서 의 또 하나의 새 로운 方向은, 共時的인 홉훌홉派生規 則과 通時的인 홉題變化規則의 對立을 止錫한 起時的 홉領規則의 嚴密한 定式化와 二l 規則 適用의 )1업序애 기 기 라고 하는, 現代홉領理論의 關 .G、을 反映히-여 , 廣史的 쩔料나 現代諸方言 의 比較맑究에 依하여 確立되 는 古代륨8월範뼈의 안에 , 正짧히 어 떠 한 變化가 어 떠 한 順序로 어떠한 條件下에 일어나서, 그 順序나 條件이 어떻게 짧하고, 어느 範爛가 어느 範隔에 合

3 굳이 fÝlJ블 든다연, 마라요 • 포리네시아語의 比較댄究가 그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한다. 아에려칸· 인 다 안諸語의 R究는, 여 기 셔 말하는 흉'.*에 서 의 J:t¥f方法에 뼈한 l없. r組做的」이 라고 하기 에 는 距 離가 멸다.

(5)

흥흥國~:추:音과 中古中國語高蓋없尾

s

流하는 것 이 지 決쿄 그 反對의 方向은 아니 었 다든지 하는 問題를 組織的으로 考察빼 나가는 方法이며, 따라서 再構는 往往 內的再構에· 새로운 機빼1을 마련해 나가는 方法인 것이다. 이 러한 觀點에시 보면, 지금까지 실컷 써 온 낡은 歷史的資料나 現代方言의 材料에도 再檢討 와 再解釋되어야 할 것이 수없이 存在한다는 것이 判明되어, 일찌기 「完成期에 접어든」 中

國語學 %究 니 뭐니 한 일이 있는 사람의 말이 옐로 터무니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바이다

. 이 方法애 依한 맑究도, 公刊된 것은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本짧에서는 이러한 觀뽕s으로 보연 先짧에 의하여 確立된 古代中國語의 홉隨體系가 어떻게 고쳐지는가--더 貝體的으로 말하면, 中古中國語에 어째서 두 種類의 高口蓋짧尾(口蓋化된 變種과 口蓋化되지 않는 變 種)가 再構되어야만 하는가--를, 特히 輪國漢字홉과의 關聯下에 詢해보고자 한다. 그리하 여 우선 이 機會에 韓國홈펌學의 先뿔調íÚL:에게 批正을 받고 싶으며, 또한 이렌 擬會를 利用하 여 東方아시아言語學의 相互理解를 꾀하고, 더한층 시로 協力할 것을 呼訴하고 싶다.

1-3. 特랐用語에 對하여

여기서 말하는 「댐口蓋홉」이란, 調홉點에 依하여 分類되는 自然言語의 네가지 王훨한 子 홉群中 所謂 디蓋품을 말하는 것으로서, 홉響學的으로 말하연 軟口蓋흡이란 暗홉性 (gravity) 의 特徵에 依하여 非暗홉的이 라고 規定되 어 區別되 며 , 홈흡이 나 짧흡이 란 散홉性 (diffuseness) 의 特徵에 依하여 非散홉的이라고 規定되어서 區別되는 흡類다돼口蓋홉애는 調흡方法의 差異에 따라 다른 세 가지 王훨子홉類와 마찬가지 로, 有聲휩 口짧홉과 쐐、l않댐 口蓋품품 口짧 閒짧품괴 홉口蓋摩據흡과 같은 各種의 變種이 있으나, 그 밖에 혀(톱)의 調홉位원에 따라서 所謂 口蓋化를 隨伴하는 흙口蓋홉(普通 「좁面홉」이라고 불리우는 것)과 據굵化를 同伴하는 흡口蓋홉(1"擁굵홉」이라고 불리우는 것)의 두 變種으로 나넌다. 홉짧學的으로는, 各各 ~홉 的 : 非맺홉的, 또는 非慶홉的 : 變홉的 (sharp vs. nonsharp 또는 nonflat vs. f!at) 인 對立을 이 룬다. 이 두가지 變種이 한 言語內에 서 홈題論的 對立을 보이 는 自然言폼가 그다지 많지 않 기 예문에(이를헤변 越南語 하노이方言동), 國際홉聲學協會의 原則도 이 點에 關한 限 不備 하여, 굳이 그 用폼에 따흔다면 各各 「口蓋化와j 口蓋홉J , r非口蓋化的口蓋홉fJ이 라고 하는 生 陣한 이릎을 採用할 수 밖에 없으묘로, 여기서는 國際홉聲學協힘의 精神을 參N':J하여 이 두 가지 청흉種을 包}숨하는 名稱으로서는 덤口蓋흡이라고 하는 이릎올 使用하고, 그 나머지는通 用되는 術語에 따라서 口蓋化된 變種을 폼面홉, 口蓋化되지 않은 變種을 援폼륨이라 일컨기 로 한다.

中國語의 흡節(略號 S) 올 -般的으로: 頭(子)홉 또는 짧母:(略했 C);

介(母)홉 또는 介母(略號 M);

(主)母품 또는 成흡節母홉(略號 V);

末(尾)품 또는 없F강(略號 E);

(6)

6 :홈學liff究 9 1

짧調 또는 훌節홉調(略짧

T)

의 五婆素로 이루어진다고 解釋하여, 따라서 흡節의 -般式을:

s=

(C)(M)V(E)jT

라 規定한다. 現代方言中에는 C 와 T만으로 되는 품찜]이나, CMjT, CEjT로 이루어진다고 解釋하는 便이 合理的인 흡隨體系플 지니는 것도 있으나 여기서 問題로 삼는 中古中國語 의 경우에는, 上握한 一般式中 括illIl 안에 보인 맺索를 |짧意、맺素, f띈孤가 없는 要素를 &;,、須慶 素라고 規定하연 充分하디 . 이 밖에 必맺에 따라 또는 便宜上 흡節을 C 와 M 과의 사이 에 서 二分하여, 前者를 짧母, 後者(1l.P MVEjT) 를 짧댐:(따題외 판계 없을 때는, T블 包含시 키기도 하고 포함시키지 않기도 한다)라고 일컴는傳統的인 홉없탤의 用語를 쓰는 수도 있다.

再構흡을 나다내 는데 使用하는 字母는 大體로 國땅、홉聲字母이 지 만 0: a ^: E 의 네 字 母만은 若千 國際흡聲學協會의 方針에 서 벗 어 나, 第 l 表에

l

é

I

^ "

짧 홉

-피-1---꾀,-꿇공一

꺼 좁 암흡 !

보이는 바와 갇이, é 와 a 가 다같이 l꺼홉 (acutc) 이연 A와 Q는 그에 對應、되는 댐홉 (gravc) , e 와 A 가 다갇이 續흡(Iax) 이 연 a 와 o 는 그에 對應되 는 l혔홉 (tense) 을 各各 나타내 는 것으 로 使用된다.

2.

좁面音뚫尾의 再構

2-1. 16 홈과 웰團·훌字音

中國의 傳統的인 홉짧學에 依하여 세 워 진 16輝은, 그것을 그대 로 中古中國語에 適用하면 不슴理한 面이 있기 때 문에 , 짧의 흩훌훌뭘論的 再分類가 나중에 本몽구究가 到達하는 結詢의 一 部블 이루게 되겠지만, 여기서는 우선 傳統的인 分類를 거의 그대로 쫓아서 議論을 展開해 보고자 한다. 그퍼나, f없搬은 (分明히 特珠한 땀用語라고 짧定되는 것 5올 除써하면) 果細과 또 江짧은 검짧과 相補하는 分布를 이루므로, 16 搬에서 2 縮을 빼어 14 鋼으로서 이야기플 시작한다.

그런데, 中期韓國語의 漢字홉을 이 14짧으로 分類하여 整理해 보변, 여러가지로 興味로운 짧實이 있음이 눈에 띨 것이다. 周知하는 바와 같이, 韓國漢字훌은 等짧學에셔 말하는 I等 隨괴

n

等題의 差異흩 組織的으로는 表示하지 않으므로, 여 기서 는 主로

R

等領에 該當하는 漢字홉의 用例를 보이고CI等짧의 -ølJ를 들면, 행!~짧은 I等짧이 없기 때문에, 種搬爛이 空爛

客家認나 벚語間핍의 l따門方이 나 정£家語의 梅縣方言에 는 子홉의 E 를 包含한 CE/T 해 석 되는 것이 있다.

6 r휘U(北方騎馬民族이 신던 f종t.11:?), r해J(外來뼈動?), r밸J(까名?) 둥.

(7)

후@國漢字音파 .中古中國語高口꿇옮尾 7

이 되고 만다), 또 韓國漢字音은 所謂 重組의 差를 꽤 體系的으로 反映하고 있으나 14擬中에 는 W等輯 또는 重組W等領이 없는 것이 있으므로, 主로 m等隨에 該當하는 漢字를 골라例 를 들어 보면, 第2表와 같이 띈다6 表中, 外$쟁系의 짧으로서 우선 눈에 며는 것은

1 •

n等 의 主母홉이 一般的으-로 F로 表示되어 있는데(썼擺의 ...L는 ]-+T 에서 왔다고 解釋한다), 짧搬과 模擬만 、로 表示되어 있는 일이다. 韓國漢字音의 立뚫에서는, 이것은 그다지 이상

第 2

內外 팩 果 | 짧 | 찌 | 成 | 山 | 흠 | 便 外 | 家가 ! 縣 71 I

짧고

| 앞감 l 쳤간 | 江강 | 훌깅

i 했가 | 뼈계|爛교 i 檢겁 | 쩔건 | 짧강 l 京경

옵숨행| 迎 I

1l:

I 流 | 深 i 짧 l 曾 1 通

| 孤고

I / I

행구

I / I

銀흔 | | 公공

| 句구 | 훔겨 | 九구 | 호금|僅근 l 鏡긍| 럼궁

하다고 말할 것은 옷된다. 外轉의 諸í~뼈을 通聲하면 곧 分明하여 지듯:

所與의 홉節中에 母홉올 나타내 는

l

가 包含되 어 있으연 F대 신에 、가 나타난다.

는 規則性올 看破할 수 있기 혜문이다. 그렇지만시도, 켠曾種通의 諸E짧 홉율尾에 軟口蓋룹인

*-o/-k 를 再構하고, 이 틀 4觸問의 줍짧詢的對立융 主{한숍의 差累로 몰려 온 B. Karlgren 댐 土以來의 ↑챙統7을 ;念頭에 두고 問題를 다시 생 각해 보면, 韓國漢字홉의 이 輔훌는 實로 極히 示俊的인 것으로 원다.

llP

, 짧輝領尾가 거의 의십없이 용i이고 보면, 便짧의 末흡도 그것과 홉聲學的, 흡隨論的 性格이 이딘지 共通된 홉聲이었던 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 이다. 이런 疑問올 품은 채, 다시 한벤 中國語의 홉領寶料롤 되돌아 본 즉, 이 推뼈l을 뒷받 침하는 여러가지 內的인 證據가 存在한다는 짧實을 알게 되는 것이다(뾰論 1970 참조) .

2-2. 口훌化의 同化와 異化

現代中國語의 홉節構造를 通覺하연, 우선 다음과 같은 뿔寶이 눈에 뜨인다. 郞 다른婚의 경우에는 等題學에서 말하는 牙~흡(軟口蓋흡이니 聲門홉)의 頭子홉올 隨伴하는 n等賴이:

*&

中古中園音

*ka

現代뎌1國語

chia/gia/[t!iaJ chiao/giau/ [t!iauJ

*kau

*kan chien/gian/[t!isnJ

*kao chiang/giaD/[t!iaoJ

괴 같이 組織的으로 口蓋化된데 對해서, 짧짧과뺏짧의 n等領만은組織的으로행j外를 이루어

하m 따%

中國語

*kai

*kaJ1

現代中 i평등홉 kai/kaif[kaiJ kêng/g;Jo/[kdDJ

6 짧國漢字숍은, 主로 河野六郞(1 968)에 ú'<~ 행 7 (江) a/a/:>: ;J: 便 C/æ/E/e: 않 u/o.

(8)

8 語學 m究 9 卷 1

과 감이, 대개 非口蓋化인 채로 나타난다. 이것은, 짧輝도 便鋼도 다같이 JJ 꿇化를 가진 末 흡울 지니고 있기 때문에(tlP 짧鋼의 짧尾가 찬라면 硬꽤의 末힘홉은 口짧化高口蓋홉-所請 펀面흡 인 육]1-入聲을 가질 경 우에 는 *]1 과 맞먹 는 f써짧흡 *c-이 기 때 문에 , 이 들 末尾홉의 異化作用에 의하여 頭子홉의 口蓋化가 뼈害되었거나, 흑은 한번은 口蓋化되었다가도 그 치 介母가 일찍부터 없어진 것이나 아닌가 히는 생각이 든다. 介흡과 末흡과의 사이의 異化作 用에 田來하는 어떤 種類의 Phonotactic 한 不規則性은, 現代方言에 널리 보이는 홉¥象이다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現代中國語가 中古中國語의 i따口蓋꿨휩隨尾플 거의 完全히 保

存하고 있는데, t횟擬에 對應하는 것만은 11을 지나고 있는 例를 가퓨 괄 수 있다는 판寶이다.

이를헤연 曾擬의 경우에는:

썼 함

양應 永

中古中國語

*dAO

*pisO

現代中國폼 t‘êng!t;lo/[t‘;)oJ

ping/bi;lo/[pioJ

과 같이, 대부분이 軟口蓋홉의 末흡을 가지고 있으며, 11을 지니는 것이 若千 나타나는 것 은, 뚫에 北方諸方言이 經驗한 ll} 인, 種廠非入聲홉節의 曾搬으로의 全面的인 合流에 起因한 다고 생각되는데(빼文 1969), 뺏짧에 包含되는 것애는:

漢字 中古中國폼 現代中國語

t훌 *cjSJ1 ch ‘ ên/c;)n/[t~‘;l nJ

m

*miaJ1 min/mi;ln/[minJ

똥b *kiêJ1 chin/ gi;)n/ [tfinJ

g훌 *xeJ1 hsin/l벼n/[JinJ

괴- 같이 꽤 基顧的인 語輝에 n을 지닌 것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다. 이 現象도, 曾細의 커£

홉이 용n이었는데, 中古中國語의 뺏鋼의 末줍은 싸P이었기 때문에, 前者에 對應하는 現代中 國語홉이 大部分 o인데 反하여, 後者에 對應하는 것은 흔히 n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이다. 다른 條件이 同-하였다면, 채>11의 짧化보다는 차라리 *]1>n의 變化가 일어날 可能性이 훨씬 크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中期韓國語漢字흡의, 이를테연 깅과 같은 戰황에 있어서

l

와 &은, 좀面휩륨을 홉節末에 지니지 않았던 中期韓國語를 使用하떤 사람이 이 용n을 記훌하느라고 꽤나 苦心한 흔적이라고 생각된다.

以上, 主로 非入聲의 聲調를 지난 錯-흡節의 現代中國語에서의 對應홉올 보아 왔으나, 入 聲을 지 닌 홉節에도 우리의 굵面末홉의 再構를 뒷받침하는 內的인 證據가 있다. 中古中國語 의 *k 末홉의 現代中國語의 口폼層에 있어서의 間援的인 反뺏은 다음에 보이는 바와 같이 末

8 흘헤연 現代中國語의 æ音 /a/는 各種의 介音이나 末音과 장 自由홉게 結合하여 나다냐는

*uau, *üau 와 강은 組合은 存在하지 않는다. r흩J • r뿔」의 發흡 yai/iai/ 도 便用하는 사람이 드풀 어 져 서 , 이 제 는 大部分 ya/ia/ 또는 ai/ai/로 發音하게 되 어 버 렸 다.

(9)

韓國|짧字音과 ::þ古'*'國語高 口蓋랩尾 9

홉의 U 인데:

t훌字 中古中國짧 쩔代中國폼

ìW *bok pao/bau/[pau]

g훌 *ts‘iak ch‘iao/ciau/[tf‘iauJ

*kak chiao/ giau/ [tfiauJ

~ *Iiuk liu/li<lu/[liouJ

/、

w.‘

*Jiuk shou/s<lu/[~ouJ

1필짧에 對應하는 것에는 體系的으로 i 가 나타냐는 것이 다 :

j현字 中古中國語 現代中國語

*pac pai/bai/ [paiJ

m

*!ac chai/iai/[t~aiJ

獨 O *ruec hllai/hllai/[xlIaiJ

이것도 B. Karlgren폐土처럼 便圖의 入聲흡에 k 末홈을 再構하변, 現代中國語에서의 이 /u/

: /i/의 對立올 說明하기기 펙 어렵게 될 것이다.

그러나 上述한 여러 事짧의 그 어느것보다도 彈한 內的 證據는, 種짧의 m等領(1iP 介母 에 치를 가지고 있떤 홈節)이 現代中國語에 있어서 다음에 보이는 바와 갇은 非口끓化의 變種을 가지고 있다는 事賢이다:

함썩

%m

中古中國語

*kiaJl

*k‘lIE]1

現代中國語

ching/ gi<lO/ [tfioJ /kên g/ gao/ [k<loJ 10

ch‘ing/ki<lo/[tJ‘ioJ/k‘êng/kdo/[k‘aoJ

tlP

, 이와 같은 非口蓋化의 變種이 된 것은 介母의 홉i 또는 와 末휩의 *J1 와의 異化作用에

依한 것 이 라고 생 각되 는 터 이 다. 1햇細의 末홉에 *0 을 再構하는 限, 主母홉의 흡펌 再構에 서 제 아무리 操作해 본댔자, 이 런 種類의 짧種 發生을 合理的으로 說明히 기 란 不可能하이 라고 여겨진다.

2-3. 훌據짧의 再構

以上과 같은 內的인 證據에 依據하여 우리 는 便細의 홈뿜關에 f닫面홉의 末흡을 再構하는 비­

이 나, 模輝에 包含되 는 中古中國語의 康• 親 • 淸 • 좁의 4없이 果然 [깅]領』의 基魔가 된 줍 語에 있어서 體系的으로 圖JJfJ되어 있었다고 한다연, 上古中國語의 *視、으로 보아서, 康과 협이 外輔에 該當하는 것이라면, m과 ?룹은 l쳐햄에 相좀히는 것이어야만 한다. 그래서 우리 는 極짧의 錯짧母를 第3 表와 같이 再構하는 비·이 다. 參考 삼아, B. Karlgren 댐士의 再構

9 現行 짧폼類에 보이는 發音은 入聲의 그것은 이니지만, 그러한 倒는 I큐期에 있어서의 入聲웹尾의 喪失에 依한 것이나 아닌지 모르겠다.

10 字맺에 따과서는 이 形뺑業에 「便」字를 갖다 대는 것도 있으나(이흘헤연 R.H. Mathews 의 Chinese- English Dictionary 나 『井上;tf"r'/ r 支해}응펌~!i4.l : 더우기 後者는 處원애 困難윤 느꼈던지 「種」

과 「顆」의 양쪽을 갖다 붙이고 있다), 여기서가정 械威있는 E쩔語,j1f-짧iW委fH장의 『國語템·用字 윷』와 中國大짧껴↓編웠處의 『傑않國音大추:~I↓』에 따릎.

(10)

10 語學lVf究 9 卷 I

플 括孤 안에 表示해 둔다 11

3

aJl/c(eo/k)

I

naJl/c(weO/k) iaJl/c(ieo/k)

I

yaJl/c(iweO/k)

i J[ l

eJl/c (ieO/k~J~eJl/ c (iweo/kL|

행 | 짧 | 흉|附 口 ! 合 口!

內 ! 행 l n l sp /C (웅D/k) l uep/C(W훌D) |

f업 I

I

Jl/C(iêO/k)

I

YEJl/C(iwæO)

中古中國語의 짧母가 다른 末子흡을 가질 경 우에 는 l쳐純과 外뺑괴-의 對立을 比較的 장 뼈­

持하고 있는데, 種細(과 後述하는 바와 갚이 通鋼)의 경우만, 外빼에 該當하는 것과 內純에 該當하는 것이 比較的 일찍 슴流해 버려서 하나의 銀이 되어 버린 것은, 여기서 詳述할 겨 를이 없으나(抽文 1971b), 폼面흡 짧띔의 影響에 의 한 포母흡 또는 介휩의 變化에 起因하 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2-4. 웰뭘훌字音에 있 의 빼聯훌훌

우리의 中古中國語폼面홉領尾에 꽤聯펠 지도 모를 中期韓國漢字흡-에 있어서의 또하나의 興妹 갚은 事象은, ~~飛細天歌에서의 漢字홉폈法에서 볼 수 있다.

周知하는 바와 같이 ~~飛뼈l天歌에 있이서는 中期韓國語의 母홉調和가 아직 整然히 保存되 고 있는데 그 第22章의 :

黑햄이흔사래주거 白節융살아내시니 子孫之慶융 神없이송영니

에 보이는 「慶올」이라는 助詞의 用法이 1f1J外릎 이푼다. 郞 「웰」융 「경」이라고 發홉하는限,

「올의 「 、」는 例外라고 認定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도 「慶」을 「강」이라 고 원으연, r 올」은 例써가 아닌 셈이다(말이 나온 김에 말한다연, 이렌 種類의 伊j外는, 이 밖에 第105意의

제닝금아니니저 내命을거스수닝}늘 不忘公義캉샤 뼈]王을알의 시 니

에 보이는 「王」 뒤에 냐타나는 「을」뿐이다). 아니냐 다를까, 韓國의 傳統的인 字典에는 「福」

을 뜻할 예만은 이 「慶」字가 「강」으로 發홉된다고 한다 12 r慶」의 中古中國語흡올 우리의 再 構에 따라 헤이aJ1 이 라 한다면, 이 「강」이 라는 發홉도, 介흡 치 와 줌面末홉 률F과의 異化作用

11 字母는 國 I際音聲學없會所定의 그것으로 고쳐 놓음.

12 뭇友 徐在克敎授의 가르침에 따. H'쫓훨全없』이나 現行'. r弘字玉쩌』 둥 參照

(11)

행l행f앓후:숍파 中古 4' 國語 i홉 口 옳짧尾 11

으로 생긴 것이라고 캅做되어서, 초금도 이상한 것이 이-넘을 알게 띈다.

末홉의 問題는 以上으로 解決되었£나,

r .

J 가 中期韓國語에서 어떼한 홉을 나다낸 것이 있는지, 中날i 中國語의 再構흡과의 |뻐聯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생각케 되는 點이 많다. 中國語 의 內的짧熾만 보-면, 다른 領에는

r }-

J 가 쓰일 헤, 口蓋化품의 末홉을 갖는 領에만

r.

J 가 나타나는 것이므로,

r.

J 는

r }-

J 의 앞쪽에서 나는 變揮이었는지도 모르고, 또한 復述하는 바와 갚이 現代中國語에서는 介홉의 *i릎 隨伴하는 內햄의 댐:홉이 그 앞에 f행15' 頭子즙이 와서 그 介품을 잃은 경우에만, 體系的으로 쩌햄의 K.J흡으로 變하는 現象이 있으므로, r }-J 를 짧홉이 라 한다면,

r .

J 는 그 짧흡的變種이 었는지도 모른다. 前者라고 친다면, 그것은 現-tE까지 알려지고 있는 韓國語史上의 여러가지 證據와 合致되지 않고, 後者·라고 한다면,

짧輝이 짧륨母흡을 가지고 있었으연 止짧은 그의 緣홉的 變種, 그리고 뺏짧에 包含된 諸짧 中 E한웹과 룹짧이 聚홉母흡을 包含하고 있었다면 합짧과 淸짧은 짧흡1#흡을 가지 고 있 었 다고 졸做할 수 밖에 없는 中古中國語의 內的構造의 原理에 適反된다. 韓國語學떼으로부터의 가 르칩을 切훌하는 바이다.

3.

樓폼품훌훌尾의 再構

3-1. 韓톨語의 大母音推移

最近 20 年間에 있어서의 韓國語學의 가장 빛냐는 成果의 하나는, 한글의 字面에 나타나 지 않는 韓國語 母홉의 大推移現象이 , 金芳漢• 李基文 • 金完鎭 諸敎授와 갇은 解放後에 키워진 中堅言語學者에 依하여, 組織的으로 밝혀진 일일 것이다. 이것은 東아시아言폼學史 上에 있어서의 -大핍件이라고 할 만하며, 그 짧響은 韓國語學에만 그치지 않고, 나아가서 는 장차 周邊諸語學의 相當한 部分을 웅직 여 나가게 될 것 임 에 을림 없 다. 個個母홉의 推移 過程, 그 理由의 根熾, 그 體系的 處理의 細部애 견쳐서, 或 異論을 갖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또 그러한 母:홉推移가等質的인 한言語體系 얀에 果然 일어날 수 있는 것인지 아닌 지,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各時代의 代表的인 方言의 交替를 投影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냐, 이와 갇은 歷史的인 背景에 關하여 見解를 달리하는 사랍도 없지는 않겠 으나 한글의 子홉字엽뿐만 아니라 母홉字母까지도, 現代와 500年前과는 꽤 다른 홉聲을 나마 내고 있었으리라는 팝짧에 짧問을 풍올 사람은 이제는 아마 없을 것이다. 이제부터의 韓國 漢字홈맑究는, 그 成果를 요로지 中國폼學分野에 援用하려는 것일지라도, 이 母흡推移를 ;순:

頭에 두지 않는다면, 鼓로 우수팡스터운 結果를 빚어내고 말 것이다. 그더나, 이 韓國語史 맑究와 古代中國語 홉홉~U자究와의 I뼈係는, 홉ÎJ者의 成果가 -方的으로 後者의 짧究寶料로서 도움이 된다고 하는 동의 , 一方通行的인 것은 決코 아니 다. 그 한 例로서 , 이 제 通細의 字 홉問題플 論하여 보고지- 한다. 줍 걸을 둘러 가게 되겠지만, 이것은 또한 本橋의 第二論題

인 中古中國폼에 있어 서 의 樓줌홉짧尾의 再構와 關聯되 는 일 이 다.

(12)

12 語學1iff究 9 l

그런데 韓國語의 大母홉推移의 하나로서, 한글의 ...L와 T 에 依하여 表示되는 홉聲의 變짧 이 있다. 일찌기 李基文(1964) 敎授는, 古代韓國語에 {람用된 豪古語의 홈料을 써서 :

古代 現代

L[*UJ

>

...1..[OJ

T [*ÜJ

>

T [uJ

의 벤화플 훌륭하게 立證히였다. 이 f없說은 寶로 매우 示俊的인 생각으로서, 이를테연 韓國 語와 日本語 사이의:

£윌짧 輝國語 本폼

lÌ\î kom( (koma?) kuma

kop/f kup/fa(si)

*

z; koc kor kura kusi

와 같은 對應도, 이 變化를 念頭에 두고서야 비로소 釋셋헤젤 것이다(페野 1968: 185). 李 基文 (1969)數授는 近年 파스파文字로 된 轉횡‘흡을 援用하고, 더욱 나아가서 中 t낱韓國語에 있어서의 f專來漢字흡과 同時代(北方)中國語흡과의 사이에 나타니는 通細字홉의 有名한 差異:

漢字 等 ÜL 韓國짧字音 中t止’:þ國語숍

I1ll

I1í I /IV

까지도 援用하여, 이 용u) 0, 하) u 의 텅:흡엄E 移의 w說을 굳히 려고 하았다. 한글로 ~휩·된 字 힘을 그대로 信用하여, 現代픔에 있어서의 그 字母의 發흡을 中古中國語홉의 再構에 利用했、

던 B. Karlgren댐土 當時에 비기면, 참으로 |원며之感이 있디.

그렇지만, 이 母홉推移를 韓國漢字홈에 있어서의 通搬字홉의 慶i뚫에 結付시키는 試圖는,

中國폼學의 見地에 서 볼 때 에 여 러 가지 로 困難한 點이 많다. 이 를헤 맨 , 韓國傳來漢字홉으로 서 通짧字홉의 빼젤에 使用된 4 와 T 기 元來는 용u 와 체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면, 遇鋼 도 똑갚이:

짧字 等位 짧융껑뺏~音

I1ll

I/IV

처럼 4와 T 로 빼·짧되고 있으므로, 일짜기 古代韓國人에 依하여 借用된 中國語의 遇鋼母홉 의 I1 ll等은 용u, DI/N等은 *ü 이었다고 훨做하지 않올 수 밖에 없게 된다 13 흡짧變化는 周知하는 바와 갚이 規則的인 것이기 예문에, 갇은 ...L와 T 가 通;關의 경우에는 變化했으나 遇짧의 경 우에 는 樓化하지 않았다고 看做한다는 것은 어 지 간한 뚜렷 한 홉領的인 理由 라도 없는 限 相當히 어려운 일인 것이다. 그런데 中古中國품에 있어서의 遇細의 I 혐母홈은 흩0,

13 것을 最初로 指純한 분은 1fìJ i탈l均맨土였다.

(13)

웹國@훌字音과 中古中國語高 口蓋짧尾 13

R等母홉은 율io이었고, 그것이 現代의 [uJ 와 [니]로 各各 變댔다는 證樓는 있어도(李榮1951 ,

etc.) 그 反對로 變化했다는 證據는 아직 들어본 일이 없다. 한 例를 들어 두자:

짧字 等 PL 짧흉 現代中國話좁

1/ ß ko ku/gu/[kuJ

句 1/ IV ku chü/gü/[t!üJ

그러나, 韓國傳來漢字홉에 있어서의 通짧母홉의 變選에 대m 한 上述한 假說에 對한 가장致 命的인 反證은, 썼輝과 種짧의 母륨일 것이다. 둘 다,

II

n等字흡이, 例를 들면:

漢字 좋位 월國複字音

I

'* n

과 감이 빼찮되어 있으므로 이것도 李基文敎授의 說올 따른다연, 일찌기 各各 *ku, *kuo 을 나다내고 있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냐 이것은 거의 全혀 생각할 수도 없는 變化로서, 例를 들연:

‘$字 따古中國語 山西方픔 現代中國語

高 *kou kJ kau/gau/[kauJ

宏 "'rueJ1 xuo xung/hu<lo/[xuoJ

과 갇은 {71J 가 보여 주듯, 를au) 0) u 라든지 *UEJ1) UEO) 00) UO 괴 갇은 變化는 있을 있어 도 용au 나 용UE 가 古代中國語에서 *U 이었을 可能性은, 거의 全然 없다고 해도 옳울 것이다.

通짧字홉의 韓國f횡來漢字흡과 中 t낱中國語홉과의 사이에 있어서의 이 差異를 푸는 열쇠는 韓國語測에는 없고, 中國語fJtU 에 있다고 우리는 본다. 그리고, 지금까지 中國語쩔者가 이 差 異에 對한 슴理的인 說明을 提供하지 못한 것은, 通擬의 再構가 잘못되었었기 해문이며, 그 올바른 再構를 위해서는 漢字홉體系中의 內的證樓를 다시 한번 全部 檢討해 보지 않으연 안 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再檢討를 위하여 R홉示를 던져준 것은, 이것 또한 新奇하게도 다음에 이야기할, 韓國漢字홉에서 볼 수 있는 層홉化의 異化作用이었다.

3-2. 흡흡化의 同化와 異化

中國語의 現代諸方言語홉에 익숙한 사람의 귀에 문득 들라는 韓國漢字홉의 顯著한特徵의 하냐는, 中古中國語의 魚題 母홈。1 :

居거, 짧져 ·져

와 갇이 ,

l

로 나타나고 있는 事實이 다. 中國語의 現代諸方言의 數가 많다고는 하지 만, 魚、

題에 關한 限, 이 만큼 옛 將徵(上古中國語홈의 9효WPl、)을 保存하고 있는 方言은 드블다. 그런 데 韓國漢字홉에서의 魚領字흡도, 中古中國語에서 接폼홉의 頭子흡을 가지고 있었던 것만은:

ßlì조 助조, M초

와 갇이, 母흡이 4로 記형되고 있다. *꿇國f행來漢字흡으로서, 握폼흡괴- 그 밖의 &청륨(傳統 的인 훌훌뭘學이 用語로 말한다면, 1lI훤의 짧上홈파 그 밖의 觸흡-NP I1 N딸의 觸頭홉괴-

(14)

14 음엽짱E자究 9 l

m황의 正짧홉)이 自然的으로 區別되고 있었던 證擺14는 없는 것이므로, 이 • 와 ...l..와의 對 立은 韓國漢字홉의 바탕이 되었던 古代中國語에 있어서의 母홈의 差짧를 反映하는 것이라고 흉做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古代中國語에서, 갇은 ~{&융에 風하는 字흡에 어째서 이와

감은 母홉의 差異가 생겼느냐고 하면, 그것은 援폼홉에 自然히 !짧伴되는 層홉化 IS 때문에, 元來라연 내로 表示되어야 할 母륨이었던 魚領의 主母흡이, 據폼音 뒤에 올 경우에만 ...l..로 表示하는 것이 週當한 것 같은 흡이 되어 버렸떤 것이라고 看做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援폼흡이나 다른 層홉에서 볼 수 있는 層홉化에 起因한 홉짧變化는, 中國語홉史 안에서도 到處에서 눈에 띈다. 이를헤면 現代中國語의 흠細(과 江짧)의 開口字(介홉에 層홉化의 훨素 를 갖지 않은 것)에서 볼 수 있는 例外的인 府홉化가 비로 그 좋은 例이다. 톰輝(과 江짧) 의 開口字는, 現代語에서는 一般的으로:

f훌당; 中古 現代 西安 蘇써1 i상f/.f.、 10

‘~

*‘

ioo t!iaO t!iaO tsao tJi~o

f흉 *tJioo t!iao t!iaO tsao tJi~o

과 갚이, ?lJ論 層홉化될 훌素를 갖지 않으냐, 中古中國語에 있어서 頭子흡이 振폼흡인 경 우만은, 開口宇이드라도:

漢字 中古 現代 gg安 蘇州 f강 R¥

*t~ioo t!iuao pfao tSl10 tJæo

#흉 *tao t!iuao pfao tSl10 t!:>o

m

*t!i‘ao t~‘ uao pfao ts110 tJæo

과 같이 層홉化되어 있어서 :

漢字 中古 現代. f!!ï~ liHH i1i:縣

*gyoO kuao kuao gUl10 k‘ w∞D

*ryoo wao wao fìUllO V∞D

과 같은 所謂 合口字(介홉에 層홉化의 몇累를 갖고 있떤 것)에 對應하는 것과 같거나 或은 그에 가까운 母흡을 가지고 있다. 開口字의 이 17IJ쩌的인 層홉化는, 現代中國語의 [t~J 나 貴 縣方言의 [t\J 中, 中古中國語의 용 t\ 나 차 에서 온 것에서는 볼 수 없고, 中古中國語의 *t~ 나

*t 에서 온 것 밖에는 볼 수가 없으므로, 分明히 中古中國語의 據몸頭子홉에 隨伴되는 自然 的인 層륨化에 /월因하는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다.

擁폼홉에 依하여 制限되는 또 하나의 興味깊은 홉題變化는, 等體쩔에서 말하는 바 「內外 빼」에 對應하는, 홉의 現代語에 있어서의 合統다. 等題學에서 말하는 內外가, 옆f際로 中國 語史의 어느 時代의 어떠한 홉聲學的, 홈~}1~i움的 特徵에 依擬하여 /ì{E立된 것인가에 ~~l해서는

14 i'東國正짧』강은 資料에서 플 있는 것은 꺼論 除外한다.

15 러시아語의 [JJ 니 그보다도 챔音化는 弱하지만 프링스語의 [JJ 둥 參照‘

16 웠縣方름의 資料는, 趙元任博士의 F패없方룹의 調홀노우트에 fKI!l함.

(15)

흥$國짧字音파 냐J 古내國語홉 蓋題尾 15

아직도 不分明한 點이 많아서, 그 해문에 學者에 따략서는, 아직도 우스팡스러운 議論을 말 하는 사람도 있지만, 現代에 있어서의 그 對應物의 하나로서는, 現代中國語의 /a/와 /a/의 두 母홉이 있다. 現代中國語의 錯홉節中 /a/폴 包含하는 것의 大部分이 等領學에서 쩌라고 規定되는 隨에서 由來하고,

/ <> /

또는 그 以外의 成홈節母흡(ji/, /u/,/ü/등)을 包含하는 홉節 이 內라고 規定되는 領에 對應한다는 것은, 아무도 疑心할 수 없는 事實이다. 더우기 이 /a/와 /<>/에 依한 홉領對立은, 現代中國語의 全홉節을 거의 두 種類로 等分하는 것으로서,

말하자연 現代中國語에서 가장 基本的인 홉題對立을 이루는 것이다. 그럼에도 不抱하고 內 輔의 짧類에서 나온 것이연서 決코 偶發的인 것이 아니라, 마치 써轉에 對應하는 듯한 홉 形을 가지고 現代語에 나타나는 一連의 形態素가 있다. 이 191J外的인 變化의 條件을 調훌해 본 즉, 이 것 또한 疑.c.、할 餘地도 없 이 , 이 變化는 中古中國語의 樓굵頭子흡을 가잔 홉節에 있어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1꺼j를 들면, 止鋼(훨鋼과 對(짝)를 이루는 內輔의 搬)에 빼 하는 흡節은 「施J shih /'5/ [인] (>*\iei) 와 갇이 [iJ 냐 [iJ 와 길은 高母홉을 가지고 있어서,

對應하는 外轉의 ~U짧의 「塞J chai/zai/ [t~aiJ (<용d~ai)와 같이 [aiJ 라고 하는 低母륨을 가 지고 있는 깃과는 뚜렷하게 區別되어 있다. 그런데, 中古中國語에서 據몸‘頭子홈을 包含하고 있던 「節J shai/'5ai/[떼J(<염iei) 는 止鋼에 屬함에도 不狗하고, 分明히, 마치 外轉에 對廳하 는 한 現代語形올 가지 고 있다. 갇은 例롤, 다른 輝에 對해서 도 알기 쉽도록 l圖示하연 다­

음과 갇이 된다.

에 \\\: 內~)

非樓폼頭子흉 樓폼頭子音 *훌 $훌

용;

;뭘 鼠 shu/~u/ SO/SU;J/ tSO/ZU;J/

chui/èU;Ji/ chuai/èuai/ kuai/kuai/

rt

shui/sU;Ji/ shuai/suai/

shuai/suai/

shuai/suai/

f찢 chên/z;Jn/ tsan/zan/ chan/ian/ !!p.

£훌 shu/su/ shuai/suai/ shua/sua/

shuai/suai/

| sei/s;Ji/ shai/sai/ shao/sau/

內外轉의 合流에 對한 搭끊률의 關與가 이것뿐이었다연, 그것은 分明히 무슨 까닭이 있을 엽하다고 생각케 하기는 하지만, 그 以上으로 맑究者의 注意를 끌 만한 것이 되지는 할 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기- 지금 問題로 삼고 있는 援폼홉에 隨伴되는 廣홉化의 影響이라 는 것을 ;운:頭에 두고, 內外轉의 일곱개의 對(일곱 쌍)間의 짧의 合流를 생각해 보면, 위의 사실은 많然 意味深重한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덤P 7쌍의 內外輝中 -rþ(zero, 無題尾),

-n/-t, -O/-k 와 갇은 層룹化 또는 層홉인 홉響持徵올 갖지 않는 領尾를 包含하는 爾에 對

하여, 內外轉의 對立을 살펴 보면, 이를테연 I 等領만을 들어 보드라도:

(16)

16 語學Iiff究 9 l

짧f흥 外뺑 內뺑

-rþ ::lk*a 模 *0

-n/-t 寒 *an/t 폈*An/t

-O/-k I합 *ao/k 登*Ao/k

과 같이 內햄에 對應하는 짧과 外轉에 包含되는 것과의 시-이에 j성齊된(일매진) 對즐 볼 수 있는데 l7, -u 나 -m/-p 와 갇은 l홉륨隨尾를 包含하는 搬의 경 우에 는:

짧尾 外뼈· 內轉

-u *au /

-m/-p *am pì! *Am /

과 같이, 內輔에 該當하는 것이 存在히-지 않거나(傳統的인 搬分類에 依하면, 流輝의 앉胡이 짧隨과 對를 이 루는 內輕의

I

等짧이 라고 規定되 나, 鄭見으로는 흩짧은 中古中國語에 서 는

*u 이지, 現代 北方諸方言에서 볼 수 있는 [;lUJ 와 같은 홉形은 後代에 있어서의 發達에 技

한 것이다) , 또는 威觸의 경우처럼 內外의 對를 이루는 領이 있더라도, 內햄에 該當하는 것 이 極히 일찌기 쩌$핑에 對應하는 것이 合流해 비려서, 所謂 外輔의 I等重領을 이루고 있거 나 하는 것 이 다. 이 것 만으로서 도, 層륨化 또는 層홉的 홉짧 特徵올 가지 는 f,':I1尾는쳐外轉 閒의 合流(더 正確히 말하연, 內轉諸짧의 짜轉諸-짧에의 合流)를 t足進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되는 것이다--어찌l 서, 그리고 어떻게 많進하느냐 하는, 그 變化의 具體的인 메카니츰은 아직 分明친 않지만. 그리고 보면, 했鋼의 경우에는, 對룰 이루는 內轉의 I等賴이 存在하지 않는 게 아니라, 뒤에 中古의 內轉의 I等領이 되어야 했을 것이, 中古中國語의 隨目이 꿇 定되기 빼에, 外純 I 等의 豪짧이 되어야 했을 것에 合流해버련 것이나 아닌지 疑心을품게 되는 것이다 18

여기서 바로 우리의 念頭에 떠오르는 것은, n等賴이다. 傳統的인 等領學門홉에서 일걸어 지듯, 等짧學者의 理解에 따르연, 內轉이 內轉되는 所以(의 하나)는, 獨立된 二等賴이 없다 는 사실이다 19 왜, 內轉에는 觸立된 二等짧이 없느냐 하는 點에 對해서는, 아직까지 그다 지 問題되어 온 일이 없는 것 갚지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한가지 解答을 提供 할 수가 있다.

NP

, 예전에는, 아마 |쳐轉의 體爾에도 獨立된 n等題에 該當하는 것이 있었음 에 플립없으나, 據굵頭子흡 또는 據톰的인 介홈을 가치고 있었던 n等짧은, 그 頭子홉 또는 介휩의 握굵에 I짧伴되근 層홉化 때운에, 外輪R等의 對흘 이루는 짧에 일찍부터 슴流되어

버런 것이나 아닌가 하는 사실이다.

r

n훌重體」이라고 通稱되는 現象(外轉의 諸짧에, 央와

11 짧짧은 外의 對가 元來 不均衛하기 때운에, 論議의 對흉으로 상올 없다.

18 中古中國語I 흉짧의 J: 古에 있어 의 來源은, lID:'"樓, 談'"JlIî, 흉~폈F.!ï''''登 동의 그 어 느 것을 取하더 라도 밸-한데 , 갖b細의 훌f'dl만은, 上古의 휴部字(毛 刀, 힘 동)와 빼部字(무, 考, 뺏 동)가 거의 相半되는 이 눈에 띈다.

19 을헤 연 손쉬 운 『司馬溫公切隨』의 內外門 第 1301] íJi:.히 연 : W 內者謂牙폼협 P않四音떳빡第二等추uft뼈音 方其足故名內八뼈J.

(17)

:동희생i字줍과 r:þ갚f 니l 國語 i앙 口짧짧尾 17

皆, 街과 l或 강이, n等鼠이 둘씩 있는 現象)이 바로 그 結果이다. 果(假)輝이나 쩨搬갇이 n等重짧이 없는 짧의 경우에도, 이들 擺의 獨立n뽑짧의 1:古中國語에 있어서의 來源을 살 펴 보면, 一텀Illît然하다. 上古中國語의 홉짧組織괴 中古中國語의 그것과의 對應、에 關하여 詳 級!한 知짧을 갖지 않은 사람일 지 라도, 第4 表에 보이 는 바와 같은 짧聲흡符의 使用法을 一 뻗하면 바로 이 사이의 팎情이 理解-펼 것이다.

&P

, 麻짧(果f많搬)이나 有領(쳤l輝)같은, n等 E흉홉뒀이 없는 各짧의 獨立n等짧에는, 分明히 2種의 색다른 來源、(싸轉的인 것과 內轉的인 것)이 있어서, 疑心할 비 없이 t述한 우리의 推 iJl.lJ 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第 4 表

r 沙"",“짧 歌짧(果빠, 外뼈) 風짧(外뺑2) :

l

l “租"",“租". 模짧(遇빠, 內轉) t “廠"",“흙" . 豪짧(췄l짧, 外뼈) 쉴않(外뺑2) : l

l “뼈"",“Ý;f)" : 빼짧(流廠, 內轉)

以上의 a융-감¥寶을 基짧로 하여 야 비 로소 한펀으로는 通짧에 !뼈한 中國품內部의 , 다음 節에 서 說明할 바와 같은 여러가지 홈領펄象이 풀렴과 아울러, 同時에 다른 한펀으로는, 第 3 節 의 첫 머 리 에 서 이 야기 한 바 韓國傳來漢字흡과 中 t달中國語홉에 있어 서 의 通輝字홉의 差異에 對한 合理的인 說明이 可能해지는 것이다.

3-3. 通홈짧의 再樓

結局 우리는 通輝의 諸짧에 樓폼홉頻f료를 再構하여, 위의 問題에 對한 解答으로 삼고자 하는 바이다.

通짧의 諸짧에, 硬隨의 경우처럼, 外輔的인 것과 內輔的인 것이 包含되어 있었으리라는 것은, 上古中國語의 홉짧組織과의 對應으로 보아, 쉰사리 推察할 수 있는 일이다. 上古中國 語의 情報플 가져오지 않더라도, 닮짧의 談펼이라는 所調 I等훨짧이, 內陣系의 隨(훌훌훌~)이 外鋼系의 領(談짧)으로 早期에 슴流한 것을 反映하는 것이기 때문에(Dragunov 1931), 갚은

I

等重領인 通짧의 東걷領의 對가 갚은 背뤘·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 라는 것은,'fJj步者도 想 緣할 수 있을 것 이 다. 通斷에 짧하는 東!, 東I1!, 쪼, 웰의 4 짧母 가운데 , 中古期에 는 東I 東III 이 하나의 下位群을 이 루고, 종과 5펀이 또히-냐의 下{立群을 이 룬다 . 그리 고 前者를 內轉 的인 것이라고 힌다면, 復者는 (上古期로부터 中古期로의 變化過程의 細部에 걸져서는 보다 慣훨한 맑究를 몇하지만) 分明히 짜뺑的얀 것이다. 前者의 m等짧의 主명:홉에 主로 T( 런궁­

架중 둥)를, 後者의 m等預에 ...L(옆공, 鍾종 등)를 가지고 있는 韓國漢字홉은, 周知하는 바 와 같이 이 兩群의 差異를 보여 주는 極히 드운 않重한 資料의 하나다. 그래 서 우리 는, 中 古中國語의 通짧 4 짧母의 홉形을 第5 表와 감이 再構할 것을 提案한다 20 便搬의 경 우와 마찬가지로, 參考 갚아, B. Karlgren백土의 再構흡을 括 illll 안에 表示해 두겠다.

20 通짧에 *0 냐 *^ 와 갇은 低母숍을 再佛할 것 을 뾰찢한 운은 두 운의 先輩 賴堆뼈J과 三根갑微 兩敎 授다.

(18)

18 語쩔 utf究 9l

第 5 表

뼈 ! | |

| I i

r

:η/t(UOD /k) |

/

外 鍾

11 I ioη

Jt(iwoO/k)

/

뼈 | 題 | 等 | 開

|

{ 1 I l M/t(UD/k)

|

/

1 I iAη!t

(iuo/k)

/

中古中國語의 2 種類의 좁홉-NP 폼頭홉 (*t ,

t‘, *d, *n)와 굵上홉(차, 잔‘, 앤, 터)-가운 데 쩔홉 (IIN等의 *n 과 H /.II等의 체)만은 兩類의 最小對立對 (minimal pair) 가 發見되지

않는다는 것을 指觸한 것은, 저 趙元任博土이었으나, 그 趙댐土도, 갇은 聲調를 가지는 單 語로서 IIN等의 *n과 VM等의 채으로써 對立하는 것이 다는 事賢을 指뼈했을 뿐이었

지, [I1J 과 [ryJ 같은 서로 다·른 頭子흡이 中古中國語에 存在했으리 라는 事實을 否定했던 것은 아니 었다. 頭子홉에 抱굵의 행홉 채 (非웰 써짧흡은 말할 것도 없다)이 存在하었으니까, 홉 節의 末홉f立에 그것이 나타났다고 해도 소금도 不可思議한 일은 이니다. 通짧의 母홉은, 이 揚줌末홉의 層홉化 때운에, 일찍부터 圓탑母흡이 되고, 同時에 그것이 l쳐輔系下位群의 趙괴­

外轉系下位群의 짧사이 의 合流를 i足進시 켰 다고 생 각하는 바이 다. 現代의 中國語方言으로서 , 兩者를 뭔別하고 있는 方言이 存在한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通짧에 슴口領이 없는 것은 이제야 썼짧이나 流짧이 合口鼠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과 똑 같은 理由에 依한 것임 을 알게 된다 21

古代韓國에서 받 아들인 漢字홉은, 이 據굵짧尾에 依한 通婚母홉의 圓層化가 이 미 시 작되 고 있었으나, 그것은 아직 通銀字홉의 主母륨을 [uJ 로 할 만큼 發達되어 있지는 않았던 것 이 아닌가 생각된다. (現代 中國語--北京方름 에서도 通鋼字홉의 포母홉은 [uJ만큼 멸1 層化가 행하지 않고, /u'Jnj이 라고 홉짧表記되 는 趙母 [u’nJ 이 顯著한 圓層母륨을 가지 는데 對하여, 共時的인 體系上으로는 /U'JD/ 이라고 解釋되는 隨母 [uoJ 의 圓鷹化는 [oJ 의 그것에 가깐다; 所謂 ï 1#홈」羅馬字가 빼者를 un 이라 級字하는데, 後者를 ong 이라고 繼字하는 것 도 그 때문이다 22 要컨데, 韓國傳來漢字홉에 있어서의 通짧字홉의 母:홉은, 처음부터 [oJ 또

는 그에 가까올 母홉이었지, 韓國語에 *u>[oJ 라는 홉題變化가 있었다손치더라도, 그것은 이 漢字률이 한글로 輔變되기보다도 앞션 굉i:얘:은 아니었던가 생각되는 것이다. 이래서 바로 소, 第3 節의 첫 머 리 에 서 指搖한 李基文數授의 f탱說의 難點이 , 漢字홉에 뼈한 限 치〈解하는 것이다.

우리의 再構는, 韓國漢字홉의 問題뿐만아니라, 通搬에 뼈한 다른 通時的, 共時的 賢料에

21 ~婚에도 合口짧이 없으며, "흩-한 에外인 1成빠의 凡網도 間니웹의 股앓i괴 거의 相補함.

22 但, 便協이나 曾銀의 -fr디없과 合流해 내린 때~:er(깜 =u= 弘)은, 注 a 혜야 힌 일이다.

(19)

~~~회짧*音과 '-p古中國語高蓋Ii}i%' 19

서 쓸 수 있는 여러가지 疑問도 解決헤 준다.

이블헤연 永값本 『趙짧』에서, 通腦이 開(東짧) 또는 tm 슴(~짧웹)이라고 規定되어 있는

것은, B. l<ar1gren 맨土의 再構 Uf!넓 융 UD, 종없 률 UO[) , }파해 *iwoO) 를 받이둘이는 限, 참으로

奇怪한 일이며, 同뺀土가 『짧製』을 {딛用하지 않았던 것도 그럴 법한 일이라고 여겨진다. 걷 행없을 ~含한 빽圖가 fn\l슴이라고 規定되아 있는 것은 그런 대로 참을 수 있었다고 하드라도 東趙의 純圖가 開라고 規定되어 있는데 對해서는 좀처럼 쩌得이 안되었을 것이다. 이에 對 한 우리의 再構의 利點은 說明할 必훌가 없을 것이다. 通婚에 開合의 對立이 元來 없었던 理由도 前述한 비와 갇다. 띤, 걷種짧이 開合이라고 規定되어 있는 것은 잘 알 수 없다. 或 은, w짧양~~이 編짧될 우렵 (J휩末이 거 나 宋初)에 는 「封J , r¥J , r逢」과 갇이 頭子홉에 도 層흡 을 가지고 있었던 흡節만이, 母홉의 圓層化플 일찍 發展시켜서, 다른 홈節의 主퍼;흡이 아직 [JJ냐 [oJ 와 같은 홉으로 머물어 있는데, 頭子홉에 層홈을 가지고 있었던 것만,

fuo, *vuD 과 같은 모습을 取하였떤 것일까? 그러나, 그렇다면, 어째서 같은 일이 內轉系의 東趙에 對해서도 말해질 수 없는가 하는 疑問이 남는다. 이것은 或은 m等탐홈의 摩操홉化(所調

「經層홉化J)와 關係가 있는 것일까? *짧의 輕層홉化가 經領의 그것보다 뒤늦었던 事實(또 는, 方言에 따라서 鍾짧의 경우-만큼 完全히 行해지지 않았던 사싣)은, 現代中國語에,

mêng, mêng, mu, mu, mu

와 감이, 兩層開鎭흡을 가지고 있는 單語가 束題에 있어서만 남아 있는 사실로도 推察된 다 23 다만, 이 推察이 옳았다고 치드라도, 어째서 빨휩홉化된 것만이 合이라고 規定되었던 가 하는 疑問은, 끝까지 남는다. 識者의 가르침을 바라는 바이다.

日本 漢홉에서, 東領系의 字흡이: 公 kou

,

런 kiu

와 갇이 된 것이 있는 것(有板 1957) 은, 오히 려 괜찮다 치 더 라도~옹鍾賴 글자。1] : 宗 sou

,

悲 kuwiyou

와 같은 發흡이 불어 있는 것이 있는 것은 奇怪한 일이라고 여겨저 왔다. 母홉連總을 그렇 듯 싫어 한 古代 日木/\이 , 果然 kuwiyou 와 같은 發흡을 한 字의 漢字에 붙이 는데 對해 서 쉽 사리 首肯했을 것인가 하는 疑問이 있었기 때문이다--하불며, 그것이 ‘kiwOD과 같은 古 홉의 模做이라고 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鍾짧의 치Q 와 같은 母률이, 그 搭폼隨尾 의 層홉化 때문에 따l層化되어, 마침내는 [io] 또는 [니oJ 와 같은 圓層母흡으로 이르는 동안 에 있을 수 있었딘 中閒段階의 흡形--이를터1 면 [니æJ], [q,o]와 같은 홉--을 古代 B本A 이 될 수 있는 대로 忠實히 假名文字로 記흉하려고 애쓴 結果이지, 實際로 그것이 펼-通 日本 A에게 {꽉用語로서 어 떻게 發홈되 었는가 하는 것은 木來부터 다른 問題다--라고 생각한다

23 이 능 文字의 發줍은 1져知하는 마와 같이 『흉古힘1 略J(崔 1!t珍 l핑著,lÍÎJ읍j덩再械)이 니 『옳古캉èg;ìj에 서 는, 完全히 輕혐化펀 모습으로 ,.$젊되 있 다.

참조

관련 문서

Advisor: prof. We will look into a criterion of definition and type of condition the base of a existing theory. Expression called condition is defined

툴文題部 以外의 各題部의 推定 홉은 다음과 같다... 下에 서도 규법적으로

古文之所常禁者 亦有三 一稗史也 一語錄也 一俚諧也

Brutalität; Nervosität; Stabilität.. On algorithms for applying phonologi cal rules. The Organization of Phonology. New York: Acariemic Press. Umlaut and Noun

그리고 音素의 對應은 續極的언 類似흘 同伴하고 있으므로 그 原因。1 1JiJ컨 대 , 日本語에서 짧球語에의 借用 可能性을 크게 하고 있으며 兩 言語가 親族關係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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