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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蘇館譯語」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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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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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朝蘇館譯語」의 훌훌音에 대 하 여

姜 信 U î.

(成均館大學校)

~ 룰

本精는 이 글의 前簡에 해 당되 는 「朝蘇館譯語新釋Jl 안에 서 X풍홉面만을 뽑아 一實表로 만 들어 청리하고(附表 참조), 이에 대한 體系的인 고찰올 피해 본 것이다.

이 글의 순서상, 別精의 「新釋」에서 시도한 內容올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텍스트는 소위 F정種本2 華훗譯語內 「朝解館譯語J(야하 「이 譯語」라 함)의 여러 혈本 을 校合하여 사용하고 다음과 같은 方式으로 語釋을 꾀했다.

譯語의 形式 漢語 중세국어 훌홉 제一단漢語의 조샌漢字흘렸홉 天

語釋方式 초선한자음조사

哈微二

이에 해당되는 중세국어 조사

깡:

中國字홉조사

즉 제-단의 漢語의 조선한자음과 이 를 사음한 中國字흡과의 對應판계 , 제 2 단의 짧흡과 이에 해당되는 중세국어와의 對應판게를 살폈다. 이러한 고찰에 있어서 이 譯語의 편찬년대 는 李基文교수등의 說을 취하여 3 明 永樂年代로 잡았으며(흉本에 따라 後代의 校正 散見), 中國字훌은 같은 연대의 짧휩인 짧略易通(1442 A.D)의 훌系률 取하였다. 易通흡系의 推;E 홉은 I隻志꿇B:;의 깃인데 며國字홉은 경우에 따라서 中原흡組· 짧略確通 ·四聲通解의 홉도 참고로 하였다.

本精는 上述한 바와 같은 「前篇」의 對應關係고찰 며에 서 장홉에 쓰여 진 中國字흡만올 운 제삼아, 이 字흡이 중세국어의 音짧體系를 어떻게 反映하고 있는가를 고찰한 것이다.

홉률略易通등의 推定홉은 다음의 論著에 서 뽑은 것 이 다. 로오마字는 略廳

i 大東文化맑究(成均館大學校大東文化맑究院發行) 第8 輯에 빼쨌.

2 華몇譯語의 板本에 관한 itf 究는 다음과 같은 짧文을 창조할 것 .

李基文: “朝解館譯語의 編훌年代"(서 울大文理大쩔報 5-1), 1957, pp.1O"-'18

京都大學文學部國語學國文學맑究室編 : 훌輯 日本譯語(1968).

3 李基文: ‘朝解館譯응흠의 縣合的檢討"(서울大學校論文集 A文社會科學 14), 1968, pp.43"-'79.

- 1 -

(2)

2 語쩔~究 깨卷 1號

中原홉짧 : 홉注 中멍홉賴(풀同짧EÇ推定홉依鍵 劉德、첼l注홉 협:j캄햇校)

T

隨略易通 : I짧志훨--記團랫짧略易通(핸京學報 32 期)

넓略置通 : I앓志헐--記畢켈廣隨略置通(빡京學報 33 期) H

一般的으로 易通과 置通의 짧母는 共通이 라고 하는데 , 易通의 쨌母를 흉g 約한 早梅램의 홉 1쩔推定도 王力 : 漢語史鎬 p.110와 휩同願 : 漢語홉紹짱 p.75, 그리고 댄l단혹E~ : 핵京쩔報 32 期 p.162 에 따라 다르다. 三者를 비교해 보연 마음과 같다.

王 陸 강i 王 !똘 L훨 크-쩔 j간 王 {않 강i 王陸꿇

見 k k k 開 k‘ k‘ 向 x x x - o

t t 天 t‘ t‘ I몇 n n n

*

早 ts ts ts 從 ts‘ ts‘ ts‘ ’랍 s s s

t~ t~ t\ 春 t~‘ tç‘ t~‘ t\‘ 上 ~ ç ~ 人 ζ ζ 3

ò

..k p p p 破 p‘ p‘ p‘ 梅 m m m 風 f f f 無 v w v

三者의 차이는 t~系列의 樓呂·홉化 有無에 있는데 本觸에서는 易通의 홉율母흡까지 推定한 陸 EÇ의 륨을 취하고 援굵홉에 대해서는 子홉項에서 再論히겠다.

1 .

ig

中t날국어의 子홉體系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說이 있다

李基文EÇ說 李쏠寧박사說

p( 님) t(r. ) è(:A) k(기) p( 1:l) t(r.) C(:A) k(기)

pb( 고) tb(E) èh( 大) kh( 격) p ‘(고) t‘(E) c‘(5;) k‘(격)

p’(llll 쩌) t’(0: .(C) è’(i'7.) k’(끼 지) ’p(λll) ’t(.{C) ’C(-t>;) ’k( 지)

s( 人) h( 승) s() h( 승〉

s’ (M) h’(허) ’ s(샤)

껴(빙) z(.6) ’( 0 ) v(영) z(.6)

r( t ) r( 2.)

m(디) n(L)

D (

ò) m( 口) n(L) 。(ò )

以上의 두 說의 차이는 llll 혀퉁올 당시의 홉索로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에 있는데, 이른바 各텀뾰뽑는 이 譯語가 흉홉한 국어의 語월 안에는 나다나지 않으므로 이를 除外하고고찰한 다. (但 No.527 챙字 根싸大 글·쓴·다 一例가 있음) 즉 別表의 일람표에서 演字로 사음한

李基文-國語史細짧(民썼땀짧) p.98 李쌓寧 · 中世國語文홉(196 1). p.17

(3)

「朝解館譯語」의 형좁에 대 하여 (姜信‘따) 3

극어의 初짧(조선 한자음의 초성포함)만을 가려 내 어 , 사음애 쓰인 漢字의 經母와 對應、表를 만들어 보면 다음과 갇다. 사음에 쓰인 漢字의 성 모 가운데 左뼈~ 4 갖IJ은 相互間의 대 응이 잘 되는 것, 右-G\IJ은 대응이 잘 안 되는 것이다. (例外포함)

중세 국어 의 子홉 f풍홉에 쓰인 漢字의 聲母 p( 님) p. p‘-

p‘(고) p- p‘- f-

m( 디) m- zero x- n-

껴(빙) p- p‘-

t( t:) t- t~‘- tç;- k-

t‘(E) t- ts-

n(L) n- (ie)

r( 2.)

c(^) ts- t~- tç;- tc‘- t- ζs-

c‘(5;) t5‘ t~‘- tç;‘- s-

t5- t~- tç;-

s(λ) s- ~- c- t~- tç;‘ ts‘-

z(6) t5- z,.- tç;- (i)

k(η) k- k‘- x-

k‘(극) k-

h( 효) x-

’ (0) zero 씨,- k- z,.- x-

5p(쩌) p-

5t(.<C) t-

sk (지) k-

pt(ll1:) t-

p5(llA) ~-

p5t(빠) t-

1.

(1) p()

국어와 조선漢字홉의 p( 닝)를 사응한 字룹의 5찮댐:는 대개 p-인데, 5 例의 찌外는 모두 P‘- 로 되어 있다. 이러한 例는 바단 p. 와 p‘-와의 사이이l 서만 이런 것이 아니라, 이 뽑語 안에 서 자주 볼 수 있는 例로서, 無형동홉과 有氣홉과의 對立이 흉흡時에는 흔히 빡j땐되고 있다.

(4)

4 語훌iIf究 삐卷 l號

(2) p‘(고)

p‘(호)를 사음한 漢字는 13 字인데 그 聲母의 分布는 다음과 같다.

p- 7 P‘- 5 f- 1

有혔홉의 P‘(교)릎 사음하는데 p-가 많은 것은 위 에 서 說明한 바와 같이 無혔흡과 有氣홉 과의 대럽이 흉흡時 無視되기 때문이다.

f-는 모두 風풍 p‘ uo 의 p‘(고)를 사음한 것인데 이 경우에는 국어의 p‘(고)흘 사응했다기 보다 風의 中國字홈인 fuo(易通• 置通)의 f-를 사음한 것으로 보아진다. 이 와 같이 조션漢 字홉의 사음 대신에 며國字홉을 사응한 例는 이 밖에도 여러 例가 있다.

(3) m(口)

m(n) 흘 사응한 字홉의 l찮母도 대개 m- 인데 몇 例外는 다음과 같다.

CD

zero

NO.453 r樓말」올 월 ua 로 사응한 것은 역시 據의 中國字홉 wul?률 사응한 것이며 다음

의 例도 露의 中國字홉 wu 를 五 U 로 사음한 것이다. (번호는 朝蘇館譯語의 語훨변호. 以下 同)

11 짧:무 五 U

50 뚫置 : 무조 五左 u-tSJ

@ x-

20 天뼈 련 : 만 짜完 t‘iEn-xuan 127 뼈:만 完 xuan 509 뼈飯:만만 完半 xuan

위의 3 例도 願의 中國字홉 wuan 올 完으로 사응한 것이다. 完은 通解 今{섭흡이 「원」이 므로 映의 中國字흡과 통한다.

@ n-

172에서 米:미를 까 nl와 같이 사응한 例는 No.191-194 에도 나오는데, 그 對應판계를 說明할 수가 없 다. 쌀밥(米版)을 국어 로 「니 밥」이 라고도 하으로 까 m 는 니 밥의 「니 -J 릎 사응한 것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마.

(4) ß(영)

중세국어의 특수한 홉領인 ß(영)를 初期의 正홉文歐과 符合되도록 사음한 漢字는 겨우 3

字인데 모두 국어를 사음하고 그 聲母는 p-

2

p‘-

1

이다.

85 把刺홉댐得 pa -10 -k io -p‘U(d)n-td 바·를가·붙·뎌

238 酒必格以 ~o-pi-kd-i 사·빔:게

512 得本數本 td-pU(d)n-~u-pu(d) n 더 혼수불(울)

以上의 3 例는 古文없의 表記例와 合致되고 語中(有짧흡사이)의 ß(영)만을 反뺏하고 있다.

(5)

「朝解館홉語」의 앓音에 대 하여 (姜信 ùt) 5 그러나 다음과 같은 랐흡은 초기의 正흡文廠에서 그 表記例를 찾아낼 수가 없는데 확실히 語中의 텅를 反映한 것으로 보아야 될 것이다. 이들을 사음한 漢字의 £쩔母는 모두 p- 인데 層輕흡이 消失된 당시 의 中國字홉올 가지 고셔 국어 의 빙 플 사용하는데 는 p-성 모의 漢字플 利用하는 수 밖에 딴 道理가 없었을 것이다.

537 二 都F二 tu-pu-r 두불(울)

30 月料 得二吉 F格大 ta-r-ki-pu-b-to 들기·불(울)거·

396 酒飯 數本把 ~u-pu(a)n-pa 수불(울) .

321 妹 앓必 nuel-pl 누비 (의 )

難林遺事에는 二日途추 酒日짧李이라고 있어 上例의 都 }二, 數本과 對應되는데, 그렇다 고 이 譯語가 펀찬된 시대에도 tu-pur, su-pur 이었는지는 의심스럽다. 다만 초기의 표홉문 현애서 빙>w 의 상태를 보여 주고 있는데도 不狗하고 이 譯語에서 p-避母의 漢字로 사음한 것은, 그와 비슷한 떤 홉을 청취하고 사응한 것으로 보인다.

2. 좀

(1) t(c )

ñ. εl

t( c) 도 대개 성모 t- 로 사음되어 있는데 例써는 다음과 같다.

CD

t~‘-(王 t~‘- 훨 t~‘-)

No.496茶다(ta) 를 又 t~‘a 로 사음한 것은 짜의 또하나의 흡인 「차」를 사응한 것으로 보 인 다. (없11豪字會 다, 홍홉東正홉通釋짧考等 차)

本積에서 取한 易通의 中國字홉 t~‘-(童은 tl‘-)는 36 字母의 微검fi¥it*母에 속하는 漢字의 쩔母인데, 톱上홉인 微(:j(消) • 짧(全獨 )01 당시에는 正짧홈인 穿(次淸) • 狀(全獨)과 통함되 었었고 또 全獨륨은 次消홈으로 變化했었으므로 실상 t~‘- 홉은 iE觸흡 次消의 穿母흡인 것 이 다. 이 의 推定흡이 tl‘-와 t~‘-인데 히11 民正홉鎬解애 는 다음과 같이 되 어 있 다.

^~""人샤字는用於正觸흉\-니 ... 헛 그티 아랫닛으유에 다얀니라(땅점 생략)

이것은 正짧흡이 t~‘-와 같은 樓폼홉이 아니고 tl‘-이었응을 말하는 것인데 本橋에서는 멜 :효上 !않 EÇ의 推定흡을 따랐다. 또 四鏡通íUL1列에는 「整蘭則卷뀐點9풍」이 라 했다.

@ tμ·

24 日長·일닿|

142 끓률:듀닿’ 훤 tçiao 530 文:양 l

289 행:던

l

142 :끊長:듀양 ’J:. tιy

264 뿔柱 슈:듀 l

長• 文을 헬:으로 사음한 것은 前者의 中國字홉이 모두 tçiao 이기 때문에 이것을 사음한 것 이 며 , 포는 節 얄, 柱의 中國字홉 tιy , tçiau, tçy 플 사응한 것 이 다. 上例의 漢字들의 조 선漢字흡이 나종에 口蓋홉化하였지만, 이 뽑語의 사응시대에 벌써 口蓋홉化되있었다고

(6)

6 語쩔!iIf究 l

생각할 수는 없다.

@ k-

No. 259 놈賽直 l‘ i-sai-t찌는 국어의 다 :새집을 사음한 것인데 ki- 와 ti( 다)와는 부합되지

않는다. 그런데 f委語類解(1 8 세기 初) 上에는 지새와(효)가 있고 趙짧業pi;는 中댐훌훌}l.의 吉 를 I로 推定하고 있으므로 吉를 tιI 로 보연 tÇI 가 다-를 사음한 것이 된다. (위의 @ 참 조)

No. 588 登科 둥과 를 歸jÇiJ kuei-kua 로 사응한 것은 우슨 착오인 듯하다

@ t‘-

t(c) 를 t‘-성모字로 사응한 例는 3 인데 t 述한 바와 같이 有혔흡이 無視된 〉줬흡法이 다.

(2) t‘(E)

t‘ (E) 흘 사옴한 漢字는 13 얀데 그며에 서 t-성 모를 가진 字가 6(字홉未詳 l 字포함) t‘-성 모를 가진 字가 6, ts- 성모字가 l 이다 t- 로 t‘(E) 를 사응한 것은 有氣륨이 反l싸되지 않는 사응법에 依한 것이다.

t5-는 No. 284 텀를 左로 사응한 것인데 , 이 것은 I듀의 며國字홉 t~uu 플 左 tS::l 로 사응한 것이다.

(3) n(L)

n(L)도 성모 n- 와 대체적으로 합치되는데 2 , 3 의 例써가 있다.

(D I-

1-성 모로 사음된 例에 는 조선漢字홉의 경 우와 국어 의 경 우가 있 다.

136 今年금년 根짧 k;m-lien

162 李 :니 立 li

117 늘 E 리 動根得樓 1;}-bn-t;}.ly

304 넙·금 臨責 lin-kuD

436 ~ 옴 넙 • 다 짧설、행l大 mw;}-tsu(;}) n-I;}-ta

앞의 2 例는 한자음의 n- 올 1-로, 뒤의 3 例는 국어의 n- 을 1- 로 사음한 것이다. 필자는 오 늪날의 며國사람들 가운데 서 1- 을 n- 으로 발응하는 이 들을 여 릿 보았는데 , 여 기 의 사응例도 청각상 n- 과 1-을 파同한데서 온 것이라고 올 수 밖에 없다.

@ 몽 (ie)

이 字는 국어의 녀-와 :녀1 의 사음에 쓰이었는데 易通과 l置通, 通解에는 싶려 있지 않다.

!추Il힘홉펴에 서 는 T. ie 다.

5 文짧쪼 -<曾>짧f당論"(짧國동 語文탱 8.9號. 1970.12)의 註 40에 시 는 함字를 앓(lF . 登짧 -I띤 登切)의 誤記로 보고 있 다.

(7)

「朝縣짧뚫핍」의 째音에 대 하여 (姜f릅i10

(4) 2 (r)

국어의 2. (r) 은 하나의 {列外도 없이 모두 성모 1-로 사음되고 있다.

3_

(1)

^

(c)

=

R

7

A(C) 를 사음하는데 쏘여진 漢字의 성모는 ts- t?- tç;- tç‘- t- ζ- s- 등과 같이 多樣한데 조 선漢字홉에는 굵上 • 짧頭 • 正짧홉의 구별이 反映되어 있지 않음으로 ts- t?- tç-는 모두 A(C) 와 合致펴는 사음이다. 以下 其他의 성모에 대해서 설명한다.

CD

tç;‘·

225 랐댐 R:뽑 tç;‘i

486 값金 R根

389 많齊 拜R

426 -송지 ·다 色R大

383 精通 ;문補 ‘iO 492 71<옮 휩i힐

위의 3 例는 $-齊의 中國字흡을 1차 tμ‘ i 로 사음한 깃이고, 조선한자음을 사응한 것이 아 니아래의 3 例는 有氣흡字를 가지고 A (C) 를 사음한 것이다.

@ t-

399 下程 n合頂 tio 98 種田 훨點 tuo 592 何迎 p융盧 ti

I회은 程의 中國字흡을 사응한 것인데 나머지는 설영할 길이 없다.

@ ζ-

No_ 333 에서 男子를 服忍 zm으로 사음한 것은 目의 싫字다. 忍字는 A字를 사음했다.

@

s-

100 爭田청 던 省點 ?<lO-tien

.cf No_ 386 省쐐성 :유 爭與 tç;<30-Y 사로 찰 맞지 않는 例의 하냐다.

(2) (c‘)

7; (c‘)흘 사응한 뺏字의 성모는 ts‘- t?‘- tμ‘- ts- t?- tç;. s- 인데 s- 以外는 문제가 안된다.

Ã(C)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ts‘- t?‘- tç;‘-의 구열은 조선 한자음에 없으므로 모두 *과 符合 되 며 ts- t?- tç;-는 有氣흡이 反|냈 안된 사음이 다.

No_ 413 에서 簡:치플 댄‘ Sl로 사응한 것은 잘 맞지 않는 例다.

(8)

8 S훌훌iff究 께卷 l 월%

(3) A(s)

人 (s)의 사옴에도 여러 종류의 한자가 쓰이었다.

s- ~- j:- t~- tj:‘- ts‘-

CD

s- ~- j:'

童同톰民의 推定홉(漢語홉題學 p.75) 에서는 §와 g 홉올 合하여 i 로 推定하고 있다. (킹iI民 正홉훌解의 正빼홉說明과 符合) 어떻든 中園字홉의 s, ~, j:의 차이는 조션한자음에 전연 反 映되어 있지 않고 모두 s 로 되어 있으므로, s. ~- j:-성모字로 조션한자음 및 국어의 s( 人)를 사음혜도, 그것은 모두 s 흘 사옴한 것과 같다.

@

t~-

No.386 에서 省빼생 :유를 爭與 t~ao-y 로 사옴하고 있다. 그 理由가 不明이다.

@ t~‘-

231

휴골:매 뻐짝理 t!:

iuo-ku-mai 236 한:새 쩔훌 kuan-t

y

s( 人)롤 t~‘· 성 모字로 사옴한 理由홀 알 수 없 다.

@ts‘-

~‘ ts‘in 2.로 국어의 슨, 슬, 슷올 사음한 것도 對應이 찰 안되는 例인데, H.'의 현대 中l 홈홉에는 F 서 (shên‘)이라는 홉도 있으므로, 사응 당시에도 이런 홈이 있었던 것 같다.

(4) ß(z)

ß(Z)홉의 사옴에 쓰인 漢字의 성 모롤 분류하연 다음과 같다.

t5- 3 ζ- 3 tj:- 1 (i) 2

9얘 *훌륨된 홉 훌홉한 字(숫자는 項텀변호) 어·리:조아 雜 t50 392

겨·흩 自 ts1 123 135

가·슬:사룹 옆tsu(a)n 335

셔(如) 熱 ~ie 379

:육(肉) ~iti 499

언〔人〕 ~ ~in 332

,

334-340

·얼(日)

2

in 2

년·일() 直 tj:i 145

ζ·는 A 홈을 反映하고는 있으나, 如셔 肉:둥이 과연 당시의 실제 조션 한자음이었‘

(9)

「朝l¥館끓語」의 때音에 대 하여 (姜信洗) 9

떤가도 의심이 가며, 또 熱字퉁도 너무나도 忠賣히 如字퉁과 同一한 성모에 속하는 日母字 플 ;fJj用하여 사음한 것처렴 보인다.

Z(.6.)홉의 음가는 그 홉鏡的實現에 있어서 z-3사이를 動搖한 것으로도 推定되고 있으므로 ts- tr;-는 이를 反映한 사음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i홈으로 사음된 경우에는 一考플 훌한 다.

例 221 兒馬~:마

408 耳:이

149 =月:이(字會) .월 이(類合)

以罵 l-ma 以 i 移탱~ i-u::>

537 二:이 移 i

546 二十:이:십 移世 i-j:;i

i 로 사음된 것은 모두 조선한자음인데, 비록 文廠上으로는 A字로 表記되어 있어도 이것 을 i 로 사응한 것은 注텀할 만하다. 이것은 사음 당시의 兒字등의 조선한자음올 反映한 것 으로 볼 수도 있고, 兒• 耳 • 二의 中國字륨上의 성질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들 3.

字는 中國近t날홉에서 [a-

J

(d 1) 홉으로 변했는데, 庸짧民는 兒동의 中國字흡이 中凰홉題예

부터 [aoJ 였다고 하므로, 비록 조선한자음에서 兒수로 발음되 었다고 하드라도 中國사랑의

立錫에서는 z- 성모플 갖지 않은 漢字들을 日母字로 사음하는 것이 無理였던 것 같다.

4. 唯 牙 훌

(1) ì (k)

기(k) 은 대개 k-성모字로 사음되어 있는데 2.3 의 例外는 다음과 같다.

Q) k‘-

198 .고 키 • 리 課솜立 k‘u::>.ki.li 513 아라기 阿浪혔 ::>-leo-k

i 563 #;:감 港 lζ‘an

이 譯語에 는 가끔 中t날국어 後期의 모습을 사응한 것 으로 보이 는 項이 있는데 , 198 項도 그 中의 하나다. 類合에는 행(코비)로 되어 있으므로 課 k‘ u::> 는 「고」를 사음한 것이 아니 고 「코」률 사음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513 과 563 은 無氣홉과 有氣홉의 대립이 보이지 않는 寫홉例다.

@

x-

501 소곰 所홉 ~U.xu(d)n 은 무슨 착오인 듯하다.

(2) =l (k‘)

큐 (k‘)를 사음한 字는 4 字뿐인데 3 字는 k‘- 성 모字이 며 , 1 字는 k. 성 모字다. 그러 나 19ß

(10)

10 E훌훌맑究 깨卷 l 號

에서 ·프키리 課吉立 k ‘ UJ-센-Ii로 되어 있으나 文敵에 「묘기리」도 있으므로 吉 ki 가 「키」를 사음했다고 만청할 수는 없다.

(3) 를(h)

효 (h)의 사음에는 X- 성모字가 쓰이었는데 국어의 승 (h)과의 대응판계가 밝혀지지 않는 項이 몇 있 다. (例 236 한:새 管處 kuan-tç‘y 등) 270 에 서 는 죠·힌 홉必 ts;ie-pi 로 되 어 있고 -385 에서는 :요·히 짧以 t:)-j 로 되어 있는데, 요히는 文없에 요이도 있으므로 풍以는 요이

를 사옴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4) 0 (’)

농어의 母홉字 앞의 o(’) 의 사음은, 한결같이

Zero

다. 例外는 다음과 같다.

CD

k-

316 에서의 쳤 옹 훨 kuo은 무슨 착오인 듯하다.

@ ζ-

460 鋼훌:금:온 根꿇 kan-죠펀는 홉가 廣짧에서도 .’씨晧切이어서 半빼홉日母字인 령과는 찌:

合되지 않는다.

334 녀와(女!:-) 몽忍 le-죠핀윤 A의 초션한자음(규엄음) 인 zm 올 사음한 것이다.

@w-

성모 w-는 l홍忘單民의 推定홉인데 w-성모字인 無 WU 와 文 wu(a)n 으로 국어의 우(’ u) 와 운(’un) 융 사음한 것이다.

@ X-

完 XUJn 으로 국어의 와(’wa)와 워 (’ wa) 를 사응하고 있는데 通解에 完의 今따홉 「원」이 있으므로 完과 와·워는 서로 부합띈다.

5.

I픔훌子훌홉

소위 語頭子홉群의 사옴에서 子홉群은 全然 反映되지 않고, 子홉群의 끝홉만이 횡흡되고 있다.

사음한 字의 성모 사응한 字의 성모

써 (sp) p- llC (pt) t-

-tt:(st) w.(ps) ~-

서(sk) k- ~(pst) t-

n.

그j}

국어 母홉의 사음올 고찰함에 있어서는 먼저 中國字홉의 績母에 대한 推定흡부터 고찰할

(11)

「朝활館譯핍」의 f핑音에 대 하여 (姜f듭 úO 11

~,、필가 있 다고 생 각되 나 -D 국어 의 母홉을 사응하는데 쓰인 漢字들의 8뒀당:플 易通홉으로 보이 고, 이 를 바탕으로 하여 하냐하냐 검 토하기 로 하였 다.

表記의 便효上 母홉字애 0 흔 붙이고 左{뼈에 국어의 子홉字를 배열하여 이을 子흡과 많題 의 母:흡이 결함되어 국어(한자응 폭함)의 음걸을 구성히는 경우, 어떼한 짧母흡으로 사음되 었는가를 --이 表로 만들어 보았다. (但 국어의 終짝은 表에 나타나 있지 않음)

중세국어의 單母픔은 f<? 으이오아우어」의 7 인데 여기서는 「아」와 「우」의 순서플 바꾸어

「오우아어」의 순으로 살폈다.

(1)

<?

(11)

l:l (p)

ψ 쩌 φ ω ω ω ω

“… ”“

ω ω ω

u

ω

@

쩌 ω 끼 지 치 치 、 P 끼 사

E

L

E X -X

A

l--。α

c

μ

Y

치 시 μι η

9 u(a)n

u(a)n u(a)n a

a

a u(a)n

a u(a)n im

a u(a)n a

u(a)n a

a

al a

a

al a

al a

al al

al a

al

an

tn

an am

an

an an

ua

ao av(iv)

av(io)

al)

Q

G

3

Q

Q

a

uel

l

uel

l

am

(12)

12

승 (h)

。(’〉

a1

語짧흉f 究 깨卷l 號

;)D

m

以t의 짧흡法을 보면 a 와 U(;)) 를 隨腦(核母홉)으로 갖는 漢字로써 9 를, ai 와 g 를 갖는 漢字로써 '2]를 사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q 의 홉 f핍가 [/\]로 추정되고 있는-面 에서 볼 때, 적절한 사음이라고 할 수 있다.

9 와 U(;)) 를 題題으로 갖는 漢字는 中멍홉짧의 j흉文 • 찮尋 • 康홉部에 속하는 字들인데 , 맞 育部에 속하는 字는 重母홉의 '2] 만을 사음하고 있고 그것도 익 (ei) 의 e 만을 짧隨의 a 로 사 음하고 있다. 이와 같이 重母홉의 主홉만을 사음한 경우가 이 譯語 속에는 가끔 있다.

훨文훌셜部동의 훌합母홉에 대한 推定륨은 다음과 같은데 가장 右에 것은 入聲字의 推定홉이 다. (但 上表에서는 • 와 ?를 생략했다) ai 는 皆來部의 짧母흡이다.

中凰 易通 E훌通

월文 ;m 演文 ;)n 휩황 ;)n ~'

u;:)n u(;:))n u(<I)n 1,1'

l;)n m m

y;)n iu(;:))n iun(yn) 1u’

홉尋 ;)m E찾尋 ;)m

l<1m 1m

E용훔 ;)D E용隔 ;)0 E용H품 ;)D ~'

I<1D 10 ÎO i'

u<lD U;)D

y;:)o iu(;))O

皆來 a1 皆來 al 皆來 al

Ja1 1al Ia1

ua1 ua1 ua1

결국 以上의 諸領部에 속하는 漢字로써 국어의 。 母흡을 사음한 셈인데, 그 推定륨을 보 면 題題홉에 관한 限 時代別에 依한 홉의 變化는 보이 지 않는다.

뻐野六郞 : 朝解漢字홉c1)liIf究 p.143 에 서 는 국어 의 q 가 中國字홉의 g 와 對應한다고 하였 는래, 이 譯語의 흉홉에서는 그 反對의 경우에도 이러한 對應판계가 成立된다는 것을 證!폈 하고 있다.

(2) (m)

님 (p) <1 u(;))n

tJ(m)

t: (t) a

U(d)n ;)0 e

(13)

꺼 낀

상-강--샤-”

κ η/

nU

、잉 샤

fl/‘、/i

/’

\

/,‘、/1

/l\

/!\

/1

I

/l

\

/!、/‘‘

L

E τ

A

--。ω -τ 의

「朝훨-館譯語」의 껴훌훌에 대 하여 (姜信 i10 13

u(;:l)n

a u(;:l)n ;:lD

1 ID

a 1m

l

;:ln UD

(;:lD)

g ;:ln ;:l0 a

U;:l in u(;:l)n

9 U

m

uel

。(’) w ~

으(띠) 母홉의 훨홉도 9홉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대개 따文賴部에 속하는 漢字가 쓰여지 고 있다. 다만 重母홉의 경우에는 익의 경우와는 만대로 重母흡의 副흡인 i 만이 사음펀 경

우가 많다.

9 흡이 냐 으흡이 나 모두 ;:l(頻題홉)홉으로 훌흡한 것은 중세 국어 에 서 의 이 들 모음字의 調 홉位置를 反映한 것이다. 이들은 다 같이 中母홉에 가까웠떤 것이다 (9 는 後폼, 으는 며

ß')

(3) 01 (i)

님 (p) ln el

고 (p‘)

口 (m) m

영 (ß)

L (t) m

E (t‘)

L(n) 1m

근 (r) 1m

;ζ(c) m

;j; (c‘)

人 (s) 1m

L'>. (z) m

10

Q lli

i

l

(14)

14 등펌學 iiff究 깨卷 l 號

기 (k) ;m 격 (k ‘)

승 (h) In

(’) In 11:1 IE

llt:

(pt)

l lE

wr:

(pst)

몇 개의 {7lJ外를 빼연 한결같이 題隨홉이 i 인 漢字로 「이」 母흡올 사음하고 있다. 융율따i 흡이 i 인 漢字는 中닮홉짧의 齊微部• 률文部에 속하는 字들인데

,

그 推숱홉은 다음과 같다.

中庫 易通 E훌通

齊微 uel 西微 el uel J3(微 el uel

居魚 i(y) (4) 오(0)

1:l

(p)

UJ U m

표(p‘〕 UJ e

口 (m) UJ

t:.

(t)

3 UO

E

(t

‘) U u(a)n UO

L(n) 3 U u(a)n ill

2. (r) U u(a)n UO e

Ã(C) 3

*(C‘) 3 U u(a)n IUD

人 (s) U u(a)n 11:1

(k) UJ U u(a)n iuO ua uel

격 (k ‘) UÐ

송 (h) UJ U u(a)n uo a ua

。(’) J UJ IUO æ

외(oi)

1:l

(p)

al

o(m) UJ

t:.

(t

‘) U

2. (r) ltl

Ã(C) 3

(5) IU U~I-

(15)

「朝뺨館홉語」의 쩌音에 대 하여 (姜信 úO 15

기 (k) uel

승 (h) uel

。(’) ual

(5) 우(u)

님 (p) U U(3)n

교 (p‘) UD

o(m) U u(3)n e

영 (8) u(3)n

c(t) U 3 UD

E(t‘) U u(3)n

L(n) U u(3)n uel

2. (r) U u(3)n g

;κ(c) U

숭 (c‘) U(3)n

λ(s) U U(3)n lU

가 (k) U U(3)n UD Itf

숭 (h) U U:>

。(’) U U(3)n

위 (ui)

c (t) uel E (t‘) uel

;κ(c) uel 숭 (c‘) uei 기 (k) uei

以t의 一훌表에 서 국어의 單母흡 「요」를 사음하는데 主로 中凰홈題의 훌k文 • 魚樓• 톨文

·東鍾題部에 속하는 漢字가 쓰이었다는 것올 알 수 있다. 툴文題部 以外의 各題部의 推定 홉은 다음과 같다.

中鳳

歌~ 0 io uo

魚模 U lU

g훌

文何 :> U:> 文何 :> u:>

呼模 U 呼模 U

通解

-j (힘 ..1-, -j) 꺼 (洛..1-) T l f

東鍾 UD iUD 東洪 UD iUD 東洪 UD iUD τ τ

이것을 「우」 母륨의 사음에 쓰인 漢字들과 비교해 보연, r우」 母홉의 흉홉에는 훌~::lG홉률部 의 漢字가 쓰이지 않고 主로 魚模 • 률文題部의 글자가 쓰이었음올 알 수 있다. 이것은 「오」

(16)

16 語훌 if究 VI卷 l 號

와 「우」의 차이 를 反映한 것 인데 , 홉領上

JuJ

以外에 따로히 /0/가 없 었 던 中國古官話의 字 흡올 가지고 국어의 「요」플 사음할 혜, r우」와 구별시키기 위하여 歌j(;홉홉部의 漢字를 使用 한 것 으로 보인 다. 다만 通解에 서 「倚...LJ 라고 했 다고 해 서 歌x훌율部의 領母가

[oJ

였 다고 단 정할 수는 없다. 童同厭民의 推定륨이 o 로 되어 있어도 王力은 3 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

「오」와 「우」에 대 한 옳홉差異흘 좀더 자세 히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국어의 終聲이 없는 홉節의 훌홉에는 다음과 같은 구별이 있다.

歌文(文何) • 魚模(呼模) 趙部字 魚模(呼模) 題部字만으로

主로 L(-n) 終聲을 가진 홉節옳홉時

온 률文(합햄)짧部字 운 同上

「온」과 「운」올 똑같이 사응한 것은 -u(<l)n 以싸에 따로 on(또는 -:>n)이 라는 웹母가 없었 기 때문일 것이다.

며世국어의 「요」의 홉價에 대하여 근자 여리 해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譯語 의 앓흡面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갇다

「오」를 歌文賴部의 漢字로 형홉한 것은 「요」홉이 며母흡인 것을 反|냈한 것인데, 歌::lt~:tí.

部의 글자만으로 흉흡한 것 이 아니 라 확실‘히 짧없픔이 -u-(-u-)인 魚換 • 東웰 • 휩文題部의 글자로도 사음한 것은 중세국어에서 [uJ 의 위치에 가까웠던 「오」의 성질을 反映한 것이다.

한편 「우」의 경 우에 도 -u-(題題홉) 以外에 中百母홉의 훌素가 論한 훨文賴部의 글자로 상당히 많이 옳흡되었다는 것은시 「우」흡도 中톰母홉的인 성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닌추측케 한다.

重母홉 위 Ul 의 사음은 -uel 로써 찰 對應판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외 01의 경우애는 그 사 음이 애매하다.

(6) Of(a)

님 (p) o 1'10 U:ln U

고 (p‘) o an U

D(m) o an U:ln

t:: (t) o am 1'10

E (t‘) am 1'10 3

L(n) o an

2. (r) o am llD Itl g

6 王力 : 짧語史짧, p.150. 창조

(17)

、U

μ

κ/ 까J

뼈 찌

)

m

o …

U

띠 η 상 서

m

o

、잉 야 샤

/、

/\

/\ /K

/、/、f/、/、f

.”lv

/、f/、/、/、/、/、f

a z

Z -

A

t

-J

n

E E

E

X

배에

「朝解館譯語」의 흙音에 대 하여 (姜信tJO

a

때 . 때 .빼 ·때

17

。(’) UO J ueo UJn

국어 의 「아」 母홉윤 主로 家麻• 寒山 • 藍威 • 江陽• 皆來題部에 속하는 漢字들로 사음되 었 는데, 그 推定홈의 題題륨은 대개 o(a, e) 이므로 국어의 「아」와 찰 對慮되고 있다.

中 易 置

o an

a

la am eO a

UO

a an lan UJn

10 an J

a o

al al

al o

uel al

al al

al lal al

U 100

a 3

UO UJ UJn

UO Ueo

家麻 o 10 UO

寒 an lan uan

家麻 a ia ua

寒山 an ian uan

앓I成 am lam

家麻 o io uo

山寒 an uan

훌훌威 am lam

(18)

18 語學~究 l

江陽 ao iao uao 江陽 t?o ioO ut?o iuoO 江陽 t?o ioo ueo

皆來 ai iai ual 댈來 al lal ual 皆來 al lal ual

重母흡 「애」는 휩來짧部의 a

l

와 갤 대 응 이 되 고 있고 「와」 는 家聊

·

江陽 領部의 合 口 홉

ua(ueo)대응되고 있다.

上表의 -u:m은 桓敵짧部의 음인데 例가 적으므로 설명은 略한다.

(7) 어 (a)

(p) 9 uJn

(m) <J

c (t) <J

a a a L(n) t (r) 人 (s)

기 (k) <J U<J am

승 (h)

。(’) 어I (ai)

L (n)

t (r)

^(c) 5.: (c‘)

기 (k)

승 (h)

(ua) 승 (h)

。(’)

a

UJ

al al

al

UJ UJ

uel

9

a

u:m

Q

3

la

3

국어의 「어」 母홈을 챙흡하는데는 王로 易通과 짧通의 m 미flftJ\ gj\ 入聲휘써字가 ζ스이었는데 中댐홉짧에사는 이들 뺏字가 쩍微짧部에 u~열되고 있다. 易通의 入딴은 분영치가 않으냐 많 通과 같은 性質이었던 것으로 假足하연 |훨忘훤E\의 推定흡은 降通과 마찬가지로 정? 다.

(다만 本稍에서는 번거로웅융 피하기 위하여 모두 · 와 ?를 생략했다-) 중세국어의 「어」는 [a]이었으므로 위와 같이 사응한것이다. 그리고 「으」는 [<>] [u(a)] 로 사응된데 비하여 「어」

는 거의 [<l]로 사음된 것올 보면 「어」보다 「으」가 챔母흡이 었음을 알 수 있다.

重母홉 「에 」는 王휩만 사옴하거 나 類似홉 al 로 사음하고 있 다.

(19)

f4써 àH1펌請 i곰」 의 쩨팝에 대 하이 (효·님 bt) 19

(8) 요(yo)

교 (p‘) I11U

(m) I11U

τ (t) 3

:A.(c) le 3 UO lUO H

;7;; (c‘) !ll

人 (5) !ll lUO

기 (k) 111

승(h) le I11U

。 (’) !ll

국어의 「요」는 y 와 o 의 결함으로 보고 있는데 이 譯語의 사음에서는 單母홉 「오」를 사 응한 漢字들이 쓰이지 않고 微짧짧部字 (-ieu)와 易通 및 R훌通의 江陽領部 入聲字(推定흩­

-i 1?')가 쓰이었다. 풍세국어의 「요」를 111 또는 illU 로 해석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의

「유」를 사음한 것과 비교해 보연 「요」는 청각상 며母홉에 가까웠던 것 같다. (9) (ya)

c (t) 100 2. (1') 100

^

(c) 100 16

人 (5) 100 16

승 (h) 100 <l0

。(’) io ioO i6 ien J (am)

趙8월홉 -io(一部는 ie) 를 갖는 漢字로 국어의 「야」가 잘 反映되고 있다. (10) 유(yu)

c (t) H

E (t‘) (iu)

2. (r) lU

χ(c) U

大 (c‘) U iU(<l)n iuO

(s) lH 1U

f:::. (z) 11:1

승 (h) 1UO

。(’) lI;l

(20)

20

中l헝

;없模 u iu

語쩡lJf究 깨卷l

易 /居魚 I:l lU

\呼模 U

t훌 居때、 y

JI판핸 U

以上이 「유」를 사음한 魚模웹部字의 推定흡인데, 易通의 Ii.버는 모두 確通의 y 가 되었 다. (陸民說) 따라서 「유」와 Ii, lli의 대응을 「유」와 [yJ 와의 대응으로 볼 수 있다.

(11) 여 (ya)

l:l (p) lE lEn lD 111

고 (p‘) 1D

디 (m) 1En 1D

(t) 16 lEn lEm 10 I:l a

E (t‘) 1E lEm

L (n) (ie) 1En

;:: (r) 10 1~ 11::

^

(c) IS 1611 10

太 (c‘) 1E11 1Em 10

人 (s) IS lEm lD aD lH 10D

6 (Z) lE

기 (k) 16 1UEn lan lD UJ UJll la Ial

승 (h) lEI1 lD lal

。 (’) 1E an

여I (yaj)

t:. (t) lE

L(n) (ie)

;::, (r)

^

(c) lE

人 (5) 16

기 (k) ~ Ial

「여」와 「예」의 사음에는 「예 J (yai)의 -1 가 無視된 채 王로

lti

i'& . 先全 . ):J;i: 홈짧部字가 스스 이고 있다. 單母홈 「어」의 경우에는 [aJ 홉이 反 l냈되었는데, í여」와 「예」의 경우에는介홈과 核母홈(賴題홉)을 함께 다루는 습판에 따라서 -lê로 사응되고 있다. 희포週 • 先全댐部의 }ftt:효 륨은 다음과 같다.

中멍 車遊 1e ye

易 상탤!l!e; iE iUE

E훌

~댄r.e; is iUE (YE)

(21)

「朝뺨짧譯語」으l 때홉에 하여 (姜{릅V'O 2l

「영」올 사 易通·置通 i611 iU611 (y611)

先全 lên lUên

先全 len yen

先全 밖에

것이

。l 음한

-iO 으로 사음한 것언데 국어의 괄 수도 있고, 陸志훌s::;의 上表의 iO 은 국어 의 「영 」올 康좁隨部의

아니라 당시의 中國字흡을 사음한 것으로

대한 拖定흡이 大部分 -iO 이므로, 결과적으로는 국어의 -y;lO 을 -iO 으로 샤음한 f차야합짧部에

것으로 올 수도 있다.

siO (cf 패!_ I.H siO)

--

j

r l

'rtì

쇄성

No.3 1J'IJ

그 中國字흡·의 以上으로 이 譯語에서 며國字품을 가지고 훨홉한 중세국어 語활의 母흡과

보연 다음과 같다. 읍릅R횡흡과의 대 응판계 를 살펴 보았다. 이 를 정 리 해

사응한 字홉의 흩홉n쫓홉 모 -n 사음한 字홉의 題眼훌 모음

al U(;l) g

9

의 U(<l)

a

。!

외 uel U(;l)

U::> U 3

uel 위

U(;l) U

al 와

a g

。}

U1?

ua

U::>

에 al 어 a

lBU 11?

。F 10

a

HI

ïT

16

i(O) 여 16

X노 R

ii

S노 a

m

여기서는 子홉짧尾에 해당되는 국어의 홉節末흡이 어떻게 사응되고 있는가를 表를 만들어 타行 너(p) 등은 바行,

음절말음(받칭)이고 기 (-k) 등은 국

살펴보고자 한다. 표제의

中國字흡으로 쓰인 漢字들의 推定흡은 易通홉, 콸후 속의 子홉

받침 가진 음절들이 어떤 표시하지 않고 바行의 -기

등인데, 中護은 --이

사음되었는가플 表로 보인 것이다. 사음에

(이 譯語에서는 末홉의 X풍흡을 생략한 경우가 많다. 이것은 여기 은 며古품의 入聲領尾다.

고찰에서 除外했다. ) (1) -기 (-k)

입성 의

운미를 안 가졌던 字 운미를 가졌던 字 업성

m;lD pU::>

mal

m /

D

m;l(k) p;l(k)

mB(k)

(p)

口 (m)

(22)

22 히용 E~1m究 l 號

t: (t) t;:l(k) t::> tl

E (t‘) ts::> t‘l

2. (r) lp.(k) la(t) lill(t)

à (C) tç;‘i(k) tç;ie(t) ts::>

*

(c‘) i(k) tsi

/、(s)

;iu (t) çle ~u

Ê> (z) z"i~,(p)

끼 (k) k;:l(k)ku(k) l니a(t)

승 (h) xa(p)

。(’) le ::> U::>

(2) -드 (-t) *는 -E (-t‘) 末품을 사음한

8 (p) pu(k) pi(t) piε(t)* po*

t: (t) t::>’e

기 (k) b (k)

(3) -닙(-p) *는 -고 (-p‘) 末홉을 사음한 것 8 (p) p;:l(k) pu(k) pu(k) po용

t: (t) t;:l(k) t;:l(k)융 tie(t) to

E (t‘) tç;‘leITI

L(n) l;:l(k) 2. (r) li-e(k)

à (c) tç;i(k)

人 (s) ~;:l(k) J (k) ku(k) 효 (h)

。(') u;:l(k)

no 11::> 11::>*

u

tsï

Ç;I

kie(t) kia(t) ki(t) ki(t)*

xa(p) xu

10 III 1 al1

以上의 3 例를 보면 국어의 -기, -t:, -1J 末홉·올 사음하는데간드시 中라홉의 J\짧字기 쓰이지 않고 無賴尾字가 쓰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入않字로 사음한 경우에도 그 趙 尾 171J흘 을연 入짧字의 -p 과 국어의 -8 (-p) 과가 꼭 一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入經字의 賴尾를 完全히 셋t 視하고서 국어의 -기, -t:, -1:l올 구별함이 없이 사음한 것은, 이 釋語의 사음시대에 中國字률의 入않隨尾가 完全히 消失되었음을 뒷받침하 는 것이다. 따라서 入聲領尾가 消失된 漢字를 가지고 국어의 품節末홉 -기, - t:, -8 를 사 응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되도록 며古홉에서 入짧짧尾를 가지고 있었딘 뺏.字를 利用하기 는 하였으나 入짧짧尾를 안 가졌던 글자도 많이 쓰인 것이다. 그러나 국어의 末홉올 나타내

(23)

「朝웰館등뿔語」의 f경룹에 대 하여 (좁信‘κ) 23

지 못하기는 매일반이었다.

}字의 f잖핍:플 가지고 국어의 末륨을 사응한 例가 있다.

Rl-太 得 }大

*는 -A(-C) 末홉을 **는 -~ (-C‘) 末흩·을 사음한 것 -l:l (-p) 의 경우에 限해서

128. ··

129. 熱 :덤 ·다 그런데

(4) -A(-S)

pU(<3)n pa

pi(t) pi(l)

pd(k) 1-1 (p)

TJ(m) ma

U ta

l /

\

t u E (t‘)

’‘’‘

nan nan na na을

le(k)

L (n)

2. (r)

A(C) tsa(p)

ts::>

~ (C‘)

t5‘1m

~a(k) λ(5)

-人(-S) 한

二L

그러나 ku::> ku::>흩

위 表는 -人末흡을 갖는 국어의 한 흡節을 漢字 한 글자로 사음한 경우에,

이 어떻게 사응되었는가를 본 것인데 역시 -人이 사음에는 反映되지 않고 있다.

편으로는 국어의 人未’홉·을 觸立된 「思」字로 사응한 경우가 있다.

kia(t) (k)

故論以思大 必、以思大

·구품잇 ·다

·비잇·다

39 有꼴

47 有雨

f列

以Y-(.' 以思大 이 ·슬잇·디

52 有露

·잣 雜思 67 城

· 雜思‘

183 松子

果思 꽂(곳)

160 ;{t

*휠뽕‘

놓('J:: ) 407

1i:A..띤 4

458 衣服 <

結밍A뿐‘

·겁·옷

459 쨌衣

두 가지 方法이 取해졌는지 斷듭할 수는 없다.

똑같은 內破홈 [t'J 로 끝나는 末홉 -人과 이를 反뺏한 사음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그러나 여러 學者들이 지적하였듯이 현대국어에서 -t:이 아마 풍세국어에서는 서로 구별되어 思‘字는

뜩같은 末홉 -人을 사음하는데

pa pa p‘o pu(a)n

pi(t) (5) -2 (-r)

(p) pu(k) 고 (p‘)

(24)

語쩔 líff 究 깨卷 l 짧

24 o(m) t: (t) E (t‘) L(n)

2 (r)

^

(c) 5; (c‘)

λ(s)

L::.(z)

기 (k) 승 (h)

。(’)

m-e(k) m~(k) min mu(~)n mi ua

tiE (t) J~(k)

Ja(t) t~i (k) t~iE(t) t~‘ i(k) t~~(k)

?~(k) ~ill(t) t~i(k)

ku(k) kUJ(t) ki(t)

~(k)

nu(~)n 111

t

ts1m ~1

ζtn tSl

k~n kUJn ki

an

t:J

tμ‘ H

~u ~IE

kUJ kiai Xlal

:J UJ U~ lE

-r 짧尾플 갖지 않는 中國字흡으로 국어 의 -2 (-r) 末흡을 사음하는데 는 다음과 같은 方 法이 취해지고 있다.

Q)-기 (-k) 末홉딸을 훌흡한 경 우와 마찬가지 로 末흡을 全然 사음하지 않는다.

@ 국어 및 조선한자음의 -2 末흡을 입성운미 -t 가 변화한 것으로 간주하여, 될 수 있는 대로 그 -2 (-r) 말음을 갖는 字(곧 中古홉에서는 -t 입성자)와 갚은 운에 속하는 陽않짧字 인 -n領尾字로 사음했다. 이와 같은 사음법은 -人 (-s) 末홉의 시음에도 몇 개의 例가 있다.

例 No.2 日 • 일 忍 ζin(同짧의 上없字)

@ 思의 경 우와 마찬가지 로 「二」字로 사음했 다.

그러연 中國字홉에서 「二」字률이 - 2 (-r) 말음흡처럼 變化한 시기가 문제가 휠 것이다.

王力 : 漢語史橋 第2 훨 語홉的發展의 íi 的變體 (1 , ~ , ~l) 的來펌、」 項에 서 는 현대 중국 어의 [~lJ 을 다음과 갇이 說明하고 있다.

~l←Ie, i, I~( 日母) (支〕 兒, 隔超; (ß읍〕 二하; (之〕 而뼈, 耳펴, 휩個. 在中닮흡짧밍,

這些字是屬於후뿔짧的, 可見十四t낱紀的調홉是ζ ~ .. '到了十七 t날紀〈或較早), “兒” 等字 H 經 念 ~l , 所μ옳를뽑的탤週효털資把감們列入 비짧 ...

이러한 說明에 의하면 「二」等字홉이 언제부터 [~lJ 이 되었는지 운영치가 않다.

한펀 庸짧 : í兒 [a-

J

홉的演變J7에 서 는 비 록 兒爾二等字가 며많홉짧에 서 支思賴에 소속되 어 있어도, 滾以來 이을 글자로 北方民族語의 r.1홉을 사음해 온 것으로 보아 中凰흡짧에 서도 그 字홉은 [a-J 이었다고 했다. 이들올 中圓흡題에서 짧立웹部로 내세우지 않은 것은 [a-

J

음에 속하는 字가 不過 12 字에 지나지 않았기 예운이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빼橋: 朝解館譯語新釋에 서 도 言及했 다. )

7 ,힐없 : “兒[a-J 音的演흉't , (中國中央맑究院歷史짧言뻐究所짧刊 2本 4分, 1931), pp.457-467.

(25)

r朝&¥~홉語」의 寫音에 대 하여 (姜信沈)

25 E흡뚫의 說에 의하면 「 二」의 字홉은 14 세기부 터 [a-J 이었으므로 이 譯語 에서 「二」字로 국

어의 -2. (-r) 올 사음한 것은 타당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本精에서는 二=r로 表示)

「二」 字 以外에도 「월JJ字도 -2.을 사음한 것처럼 보이는 例가 있다.

54 7.1<셋 어 ·름:얼·다 我接%영옳b大

97 閒田 맡:열·다 把耶웰1大

(6) φ (-ng)

LI (p)

고 (p‘) 디 (m)

c(t)

E (t‘) 2. (r)

^

(c)

숭 (c‘) 人 (5)

기 (k) 격 (k‘) 승 (h) (,)

-ED -JO

-uO

-JOO -JO -uO

-ED -uO

.EO -JOO -JO .ao -uD

-!OO -JO -élD -uO -iUD

-!OO -JO -iUO

-JQO -JO -ao -iUO -EO -10 -ao -IUO

-uO

-!OO -UEO -JO -aD -UD -iUO

-!OD -UED -<lO -iUD

-m -m -m

-JEn

-am(?)

-m

-0 -Ii

예로는 .n으로 사음한 경우도 있으나 -ò은 대부문 -0으로 안영되고 있다. 운미 -n 과 -0 과의 混同은 中國北方語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나 다른 方言에서는 잘 볼 수 있는 현상이 므로, 이 譯語에서 국어의 -ò 을 -n운미로 사음한 것은, 그런 方言을 사용하는사람이 법한 장못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No. 453據 청 展펀애시는 「텅」字로서 . ò 올 사응한 것같이 보인다.

(7) -L (-n)

(p) -u:m

고 (p‘)

o(m) 完

-u:>n 영 (껴)

c (t)

板 -an

짧쭉

-an

扁 -IEn

-IEn

t훌

M

-am -IEn

·뺑 平

-u(a)n -10

I띔

-U(él)n

f엽 閔

-u(a)n -m 本·嘴 -u(a)n

點 ij\ ~

-IEffi -m -1

(26)

L6 E용쩔힘f究 l 짧

E (t‘) m쩔 강5

-am -iEm -u(a)n

L (n) 힘i 쳤쪼 씨i 努 채{

-~n -IEn -u(a)n -11 -0

(1) l-ln/l、ì.f1iU

-lI(a) n

^

(c) Jili 展 ~j~'쥔

itI

-끼m -IEn -111 -1

j; (c‘) 緊·燦 展 :쉽 깜 짧:

-an -IEn -ÎEm -lI(a)n -ÎlI(ð)n

λ(s) *¥ · !껴 1-[,‘ .cx.

-1I:1l1 -an -ÎEI1l lI(a)n -1m

6 (Z) r:Et 낌‘

-lI(a)n -in

기 (k) 管.'g 間

î&

효 根

-u:m -Ian -(1m -1l 1εn -lI(a)1l -all 큐 (k‘)

(-aD)

효 (h) g튜 !끊 폼 솥륜

-an -n -l1(a)n -al

a

-uan -rin

r

*l

-Jan

(’) '7닝1: 섭i 文·穩 ’IJ 1.忍

-u:m -an -l1(a)n -in

以上 -L 의 사음에 쓰인 漢字들을, 中 l링홉領과 易通얘서 -m짧尾 및 -n賴尾JjJJ로 배열힌 것에 따라 隨部別로 분류해 보연 다음과 같다.

-m 운미 운부영

~,r,~(織댐) : f#li織:

E윷쳐:i : -n운미 7효(山寒) :

휩文 :

쩌 IliX(íJ'~MF!) :

사음에 쓰인 字 얘, 放 , li~

‘왜|l , 자, 閒, 등읍 林,

tU

, iL、, 甚 (션‘)

f벼, 챔, 댐, 뼈, 짧, 散, '板, 榮, 燦, 하 "'틈

根, 감, 嗤, 振, 따, 文, 存, 純, 論, 倫, 꿇, 木, 閔, 藏,穩 딩 1, 忍, 近, 微, 댐, 恨, 總

퍼’, 完, 管, 半, 算

(27)

|’朝뺑館譯語」의 1점音에 대 하여 (쫓信沈) '2

1

先天(先全) : 爾, 싼, 卷, 닮, 끊, 展, 초훨

(8) -口(-m)

(p) 半 -u:m

디 (m) -U;l -0

L (n) 1M. -an 臨 -lln

(r) -am 체 -u(<'l)n 林 -1m 짧 -<'lD

^

(c) -lEn

숭 (c ‘)

dE

‘ -u(<'l)n

人 (s) -an ¥% -u(<'l)n 沈 -1m ‘彦 -<'lm ~-;)

!:;. (z) -u(<'l)n

기 (k) t훌敢 -am -u(;})n 頁 -U()

-;}n

승 (h) -;}n

。(’) 按 -an 言 iEn 引 -m

여기에 쓰인 漢字들도 -n 짧尾짧部字와 -m짧尾賴部字로 구별하면 다음과 같다.

-n운미

씨”

τ 恨

J

K삐

按톱

갔쭈 孫展

때째 根半言

뼈 빼 錢 紙 數 輸 級

-m 운미

앓â~(緣威) : tM;, 藍, 敢 慶繼 :등읍

흙훌훌훌 : 林, 臨, tc:, 慘

-n隨尾字로 -L 을 -m領尾字로 -D 올 사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上例에서 올 수 있는 바와 같이 -n짧尾字로 -디 을 -m體尾字로 -L 을 사음한 경우도 상당히 있다.

이려한 混亂은 中國語흡짧史上 -m 운미의 -n운미化에 의한 현상인데, -m>-n 의 시기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王力은 -m운미가 「北方話」에서 -n운미로 연한 것은 마l닮홈짧부터의 일이며(먼저 層홉의 -m운미만 -n운미化), 16세기에 이르러 -n운미 전부가 -n化 하였다고 한다

1442 년의 領略易通에서는 -n운미字와 -m운미字를 구별하고 있는데, 거의 같은 연대에

속하는 洪武正賴譯없11 (1 455 年)에서는 「웰필 '''J 등에 正픔 「칩 , 맙 '''J 을 달고, 이들의 「洛홉」

8 王力 : 漢語횟觸, p.135

(28)

28 語學1iff究 l

이라 하여 「친, 딴 ... J 등을 달고 있다. 등뿔없11 과 同-한홉系를 나타내고있는四쩔通解(1 517) fL例에서는

「諸領終쩔 디之1만 初不相混 而直以않멜體合口終標 뺏’洛皆1i'FP.& L 故월與않 0에與펄~

先與홈용之홈 多相 i많훗」

과고 하고 , f!흘짧의 첫머리에시

「今{삽쁨呼채 L 而間有用 디 l마之字亦多 故不흙倚픔 如通~tL!‘ 後{따IJtJ 라고 하였다.

이러한 우리냐라떼의 文廠에 의하면 .m>.n 化시는 15 세기부터 16세기 초기의 일인데 이 譯語에서 국어의 -0 과 -L 의 사음上 上述한 바와 감은 混홉L을 보여주고 있는 갓은,

바로 이러한 -m>.n化 현상을 反映하고 있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샤 이 짧語는 .m>

-n 가 完成된 둬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연 -L 을 -m운미로 사음한다거냐 - 0

을 -n운미로 사응한 것은 -m>-n 化가 완성된 둬가 아니연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 라서 이 譯語의 편잔시기를 15 세기初로 본다연 -m>-n化는 당시에 이미 완성된 것이 된다.

-디末품의 사음에는 「二 • 思」의 경우처럼 「門, 妹」字를 가지고 사음한 例가 있다.

例 120. 春 ·봄 播妹 132. 春前

197. 虎 202. 熊

·봄알헤 :

·그l

.0

播妹阿퍼 半門 果門

420. 節 ·힘 欣門

이러한 혔홉홉도 -m>-n 化가 完成된 둬의 中國字홉을 가지고는 국어의 -디을 정확하게 사음할 수 없어서, 따로히 마련된 變法이라고 괄 수 있다.

이 밖에 終햄행흡옹 생 략한 경 우가 이 譯폼에 는 상당히 많다.

i5

本橋에 서 注力한 것은 중세 국어의 홉領과 이 를 형흡한 다1國字흡과의 對應판계 를 살펴 는 일이었다. 따라서 本論보다는 附表作成에 더 力點올 두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그리 고 本觸에 서 言及한 몇 가지 문제 , 例를 들면 入짧題尾 • r二」字홉문제 동은 本橋의 前 篇인 「朝解館譯語新釋」에 서 도 단편 적 으로 言及되 어 겨ζ爾의 內容과 一숍ß 重찮되 는 것 이 있 다.

本橋는 王로 랐홉체계만을 고찰하었으므로, 다음과 같은 문제에 대한 설영은 생략하였다. 20. 天뼈 히·늘점글거·다 哈廳展根格大

21. 天몰 하·늘. 7'을거·다 哈願格 r~~格大

(29)

「햄J햄館옳語」의 寫音에 대 하여 (줍信까) 29 30. 月料 • 듣기 ·불(울)거 ·다 得二곰 |、格大

22. 日出 ··나거 ·다 :용해5格大

23. 日溶 ·희 마거 ·다 害ro;格大

386. 省폈 알괴 (알·외

? )

ilrlj 힐

390. 上때l路 ;어 :로(때I路)올가(아 ?) ~혀i양我굉£

이들은 李基文교수가 설명했듯이 근下의 기을 찮흡한 것이다. 이러한 活用形은 초기正 홉文敵의 表記와 어 긋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 다. 다만 格大의 경 우에 는 NO.22 • 23 의 {列 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거다가 중세국어의 一般形이었으므로 外國 A으로사 이 形을 - 2.

下에서도 규법적으로 記錄한 것인지도 모른다.

띠國字홉에 의한 폈홉을 살펴시 국어의 홉領體系를 고잘한다는 것은, u~ 우 힘든 일이라고 이긴다. 그퍼니 이 譯語 全般에 걸친 쩌·홉관계를 살펴보면, 어떤 홉흡原則이 適用되고 있음 을 알 수 있다. 국어子홉의 無氣홈 • 有氣흡의 대립이 짧훨時 가끔 無視된다거니, 극어의 -섭 전iî커〈흡‘합흡을 省略하는 일 , 또 - 기 , -E , - 티 받칩 의 찮홉에 는 無ðji,Lt;字를 利用 하여 선

연 이괄 &ij잇시키지 옷하면서도 -므받침만은 「二」字를 사용하여 한결같이 이를 표시하고

있는 것동등은 本爾와 같은 종합 적인 사음체제 고찰에서 얻어진 결론이다. 원칙들을 重言復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여기에 재록하는 것을 생 략한다.

l싸 表

朝蘇館譯語 짝즙字-贊表

註 l 本表는 조선관역어에서 596項目으로 나누어 寫音한 중세국어의 各語'!tt;와 조선한자음(곧 제 l 단의 漢語의 조선한자음)을- 한너l 묶어서 音節別로 분류하고, 그흡節7JIJ 젊音字흘 정리한 것이다.

2. 左삐에 국어및 한자음의 초 중성을 上%、IJ 에 국어및 한자응의 종성을 배열하여 그 견합에 의하 이 생기는 음절용, 어느 字흡으로 원音했는가를 보이었다.

3 推定音은 짧뼈易通(1442)音과 없略뾰通 (1642) 音인데 , 寫흘字 바로 옆에 易通音올 챔즙:쭈믿 또 는 易通音옆에 빠通좁윤 끊 ;<j 적고 두 音이 같응 때는 하나만 적었다.

4 寫홉字옆의 뼈字는 조선관역어 語햇핏目 언호이며 형音된 국어의 숍節과 자음의 음절을 별 õll 서 표시하려 했으나 印.\jìIJ의 형편상 똑같은 數字로 보이었다. 다안 국어 것을 먼지 하고 한 자읍 것올 뒤르 배영했다.

O 李基文 前擔論文 「朝陣댄譯흩암의 k* ~Î(j9 檢씁‘tJ 칩 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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