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유럽 문화의 이해
10주차.
신비로운 매력과 검은 산의 나라, 몬테네그로
1. 몬테네그로의 개관과 역사 2. 몬테네그로의 사회와 문화
• 신비로운 매력과 검은 산의 나라로 불리는
몬테네그로의 일반적 개관과 역사에 대해 설명한다.
• 몬테네그로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학습내용
학습목표
발칸유럽 문화의 이해
10주차.
신비로운 매력과 검은 산의 나라, 몬테네그로
• 수도: 포드고리짜
(Podgorica, 약 16만명)
• 인구: 약 63만 명
• 언어: 몬테네그로어 (키릴, 라틴문자 혼용)
• 면적: 13,812㎢
(제주도의 2/3)
• 화폐: 유로화
• 깃발 기원: 니콜라 1세
국가 개요
1• 종교: 정교(72%), 이슬람(19%), 가톨릭(3.5%)
• 민족: 몬테네그로인(45%), 세르비아인(29.7%), 보스니아 인(12%), 알바니아인(4.9%)
• 정치 특징: 2006년 6월 세르비아로부터 독립
국가 개요
1아드리아해의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 코토르 만 전경
• 내륙은 험준한 산악지대/
해안은 295km의 아드리아 해안선 보유
• 발칸반도에서 가장 큰 스카다르 호수
• 세계 2번째인 타라강 협 곡지대
(82km 길이, 1,300m 깊이)
자연과 지리
2발칸유럽 문화의 이해
10주차.
신비로운 매력과 검은 산의 나라, 몬테네그로
6세기말-7세기 초: 정착후 부족 국가 수립 11세기: 보이슬라브 시기 두클랴 공국 발전
⇨ 아들 미하일로 시기 독립 왕국 건설
독립 왕국을 마련한 미하일로 왕을 그린 프레스코 벽화
중세시대 몬테네그로
11166: 세르비아 라쉬카 공국 지배 하로
⇨ 이후 세르비아 민족과의 인연 지속
1362: 세르비아의 약화 속에 독립 수복(주변 민족들 견제 차원에서 가톨릭 수용)
⇨ 1421년까지 발쉬치 왕조(베네치아 공국의 침략)
1427: 쯔르노예비치 왕조(-1516), ‘쯔르나 고라 (Crna Gora)’ 기원설
1516: 오스만 터키에 의해 점령, 자치 공국
중세시대 몬테네그로
11842: 니에고쉬 시기 국경선 인정
니에고쉬 (1813-1851)
- 근대 몬테네그로의 기반을 다짐 - 몬테네그로의 대표적 시인
- 로브첸산 정상에 그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음.
1878: 터키 공격을 막아낸 니콜라 1세시기, 다른 발 칸 민족들처럼 독립 왕국을 수립
근대 몬테네그로 역사
21910: 니콜라 1세 하의 군주 국가 선포
1918: 세르비아의 강제 진압 속에 ‘세-크-슬 왕국’
하로 편입
⇨ 이후 2006년때까지 독립권 상실
양차대전 사이의 몬테네그로
31945: 유고 연방의 구성 공화국으로 편입 1991: 사회주의 유고 연방의 해체
1992: 세르비아와 함께, 신유고연방하로 2006: 5월 세르비아로부터 독립
독립 선언에 환호하는 군중
유고 연방의 해체와 몬테네그로 독립
4발칸유럽 문화의 이해
10주차.
신비로운 매력과 검은 산의 나라, 몬테네그로
• 남슬라브 문화에 베네치아 등 이탈리아 문화 그리고 이슬람 문화가 서로 혼재 (음식, 복식…)
• 대표적인 포도주 ‘브라나쯔’
• 정치가이자 대표적인 문학가, 니에고쉬
⇨ 로브첸 산 정상 위에 그의 무덤과 이반 메쉬트로비치 조 각상
몬테네그로의 문화
1발칸유럽 문화의 이해
10주차.
신비로운 매력과 검은 산의 나라, 몬테네그로
• 영국 시인 바이런은 몬테네그로 환경을 “땅과 물의 가장 아름다운 만남”으로 표현하며 극찬.
• 2차 대전 이후 수도가 됨.(‘티토그라드’로 불림)
• 2천년 전부터 일리리안, 로마 요새가 구축됨
• 구시가지 중앙의 ‘돌시계탑’이 상징물
포드고리짜(Podgorica)
1• 15세기 말 옛 수도로 로브첸 산에 위치하는 성지
• 오스만 터키 등 외세 침략의 최후 방어를 맡았음 ⇨ 저항 운동의 중심이자, 민족 정신의 상징도시
• 일부 행정기관 이전으로 오늘날 제 2의 수도 역할
쩨티녜(Cetinje)
2• 두르미토르산(2,522m) 아래 쟈블략은 대표적인 산악 도시 (1,465m)로 UNESCO 지정지(1980)
• 산악관광의 중심지로 소나무와 잣나무의 산림욕
• 18개의 빙하호수(고르스케 오치 – ‘산의 눈들’) ⇨ 쯔르노와 즈미녜 호수(2m의 개미집, 천연 과일)
쟈블략(Žabljak)과 두르미토르(Durmitor)
3• 쟈블략 인근에 타라 강 협곡지대
(82km 길이, 1,300m 최고 깊이) ⇨ 세계 2번째, UNESCO
• 아치형의 타라강 다리(1941) 200m 아래 돌투척
쟈블략(Žabljak)과 두르미토르(Durmitor)
3• 몬테네그로 해안지역은 세계 관광업계의 관심사
• 고대 페니키아 아게논 왕의 아들, 카드모가 건설 ⇨ 아드리아해의 주요 해양 도시국가로 성장
• 15세기 요새화된 고성에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짐
• 이바니치 교회(7세기)엔 수많은 유적물들 보존
부드바(Budva)와 스베티 스테판
4• ‘내셔널 지오그라픽 여행자(10년마다 발행)’
⇨ 생애 꼭 한번 가야 할 50곳 중 한 곳으로 선정
부드바(Budva)와 스베티 스테판
4• BC 1세기 로마인 정착, ‘아스크리비움’으로 불림
• 지정학적 중요성으로 베네치아 등 여러 외세 지배 : 1차 대전땐 오-헝 해군기지, 2차 대전땐 이탈리아
• 수 많은 전쟁과 수 차례 대지진(1563, 1667, 1979)으로 상당 수 문화재와 성곽 등이 파괴되는 아픔.
코토르(K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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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5년 유스티나누스 황제 시기 세워진 코토르 성곽(길이 4.5km, 높이 20m)과 상당 부분 유적들이 복원됨 ⇨
UNESCO 지정지(1979)
• 9-16세기 세워진 여러 중세 건축물들이 잘 보존
• 성 트리푼 성당: 신전원형(809) + 신전개축(1166) ⇨ 14-16세기 프레스코화와 보물들이 다수 보존
아드리아해 최고 기념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성 트리푼 성당’ → 성 트리 푼은 코토르의 수호 성인
코토르(K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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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듯한 착각 이 듬
코토르(K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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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야나 강 입구에 자리한 울치니는 진회색 모래 해변과 나체촌으로 유명.
• 뉴욕 타임지(2010)- 세계 관광지 31곳 중 하나
• 일리리안 부족이 건설한 이후로 중요 전략 요충지 ⇨ 16세기 이후 오스만 터키 진입으로 이슬람화
울치니(Ulcini)와 스카다르(Skadar)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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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치니에는 중세 웅장한 석조건물과 함께 고딕, 르 네상스풍의 건축물, 이슬람 건축물들이 서로 조화
• 나체촌 모래해변인 ‘벨리 카 플라자(12km)’가 유명
• 보야나 강과 아드리아 해 접합점에 자리한‘아다 보야 나’
울치니(Ulcini)와 스카다르(Skadar)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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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적 신비를 안고 있는 ‘스카다르 호수’(48㎞ 길이와 14㎞의 폭, 최고 깊이 44m - 2/3만 몬테네그로 영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