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세르비아

세르비아 세르비아

국기국기 설명설명: 청색은: 청색은 맑은맑은 하늘을하늘을, 백색은, 백색은 빛을빛을, , 적색은적색은민족의민족의 피와피와 혁명을혁명을표현표현. . 그리고그리고가운데가운데 문장은문장은 세르비아세르비아 근대근대 왕국의왕국의문장문장..

* 위치: 발칸반도 서부에 위치하며, 남쪽은 아드리아 해와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동쪽은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북쪽은 헝가리 그리고 서쪽은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경계를 이룸.

베오그라드내 베오 센터와 도시 모습

일반 일반 개관 개관

1. 국명: 세르비아 공화국 2. 면적: 7만 7,474㎢

(세르비아 본토) 3. 인구: 약 750만명

(2010, 세르비아 본토인구) 4. 수도: 베오그라드(Beograd

/ Belgrade, 약 200만명 2002)

베오그라드 도시 문장과 시 행정구역 ->

6. 통화: 디나르 (Dinar)

7. 환율: 1EURO=63Dinara (2003.02)

8. 주요자원 : 석탄, 석유, 철광석, 동광석, 아연, 납,보크사이트, 천연가스등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

9. 민족: 세르비아인 (66%)

* 소수민족 : 코소보내 알바니아인(17%), 보이보디나내 헝가리인(3.5%)…

민족분포도 세르비아인내 여러 민족들의 전통 의상

10. 전통축제: 각 지방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축제가 개최.

11. 종교: 세르비아 정교 (66%), 카톨릭 (4%), 이슬람교 (18%)…

전통축제모습

정교 예배 모습

카톨릭 사원(위)과 이슬람 사워(아래)->

12. 지리적 특징:

- 북부 평야 지대 : 보이보디나를 비롯해 북부 지역은 파노니안 평원지대로 다뉴브강(江)이 흐르는 매우 비옥한 지역임.

- 중부와 남부 산악 지대 : 발칸산맥으로 둘러싸인 높은 고지대와 산악지대임.

13. 기후: 지형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보임.

- 북부: 대륙성기후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 소나기를 동반한 덥고 습한 날씨

- 중부와 남부: 대륙성과 지중해성 기후가 서로 혼재된 특징을 보이며, 여름에는 덥고 건조, 겨울에는 가끔 폭설

세르비아 중부 지방의 모습 세르비아 정교 사제들의 모습

역사 역사

BC 2세기: 로마 지배하로.

4세기: 동, 서로마 분리이후 상당부분이 동로마지역으로 편입.

5세기: 훈족과 고트족등 유목 민족의 침입.

6-7세기: 남슬라브족의 이주.

1217: 세르비아 중세 왕국 수립 1219: 세르비아 정교회 독립.

(코소보에 최초 독립 사원 건설) 14세기 초-중엽: 스테판 두샨 시기

발칸유럽에서 최대의 제국건설.

(그리스, 보스니아, 세르비아의 왕이자 황제로 추대)

중세 왕국의 시조인 스테판 네마냐(위 오른쪽)와 그의 아들이자 세르비아 정교회의 창시자인 스베티 사바(위 왼쪽)와 스테판 두샨 황제(아래) ->

1363, 1371: 제 1, 2차 마리짜강 전투에서 오토만 터키군에게 패한 이후 세르비아 중세 왕조 몰락 (오토만 제국하의

자치국으로 전락).

1389: 6월 제 1차 코소보 전투에서 오토만 터키군에게 패배. (이후 코소보는

세르비아인들의 성지로 인정)

1459: 중세 세르비아 왕국의 임시 수도인 스메데레보(Smederevo)가 오토만

터키군에게 함락. 이후 400여년간 오토만 터키 지배하로.

1804- 1813: 러시아의 지원속에 제 1차 세르비아 혁명->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으로 실패.

코소보 전투후 새로운 세르비아의 영주가 된 스테판 라자레비치(위)와 스메데레보 고성(아래)->

1815-1830: 제 2차 세르비아 혁명.

1878: 3월 산스테파노 조약과 6월 베를린 조약으로 독립 획득.

1912, 1913: 제 1, 2차 발칸전쟁에서 승리 (마케도니아 지역의 상당 영토 획득, ^{옆 위 참조})

1914: 제 1차 세계대전 발발.

1918: 제 1차 대전 종결후 세르비아

왕조를 중심으로 ‘세르비아-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왕국’ 건설 (최초의

남슬라브족 통합 국가).

1921: 비도브단 헌법 통과.

1929: ‘유고슬라비아 왕국’으로 국명 개칭 (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 왕의 독재 권력 구축)

1934: 크로아티아 민족주의자에 의해 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 왕 암살^(옆

아래).

1940: 제 2차 세계대전 발발.

1941: 독일의 베오그라드 공습. 왕국은 구축군에 의해 분할점령.

1945: 티토하 사회주의 유고연방 수립.

1948: 코민포름 분쟁

1955: 후르시초프의 베오그라드 선언 (평화공존론).

1961: 베오그라드 비동맹 회의 개최.

1968: 코소보가 자치주로 승격.

1974: 집단 대통령제 도입.

1980: 티토 사망.

1981 이후: 코소보 알바니아인들 자치공화국 수립요구 시위 확대.

2차 대전 당시 티토(위)와 티토의 평양 방문(아래)

1987: 코소보 연설 이후 민족주의 지도자로 부각된 슬로보단

밀로쉐비치 ^{(옆 사진)}가 세르비아의 당 서기장으로 임명,

1989: 코소보 자치권 박탈.

1991. 6: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독립 선언

-> 유고 연방군 슬로베니아 진입.

1991. 8: 크로아티아 내전 발발.

1992. 3: 보스니아 독립선언과 보스니아 내전 발발.

1992. 4: 신유고슬라비아 연방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수립.

1995. 11: 데이턴 합의안으로 보스니아 내전과 유고내전 종결.

세르비아 전통 문장(왼쪽)과

코소보 알바니아 민병대 문장(오른쪽)

1999. 3: NATO군의 코소보 분쟁 개입과 유고 공습(아래 왼쪽과 중간).

1999. 6: 코소보 평화안 체결.

2000. 9: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 인사인

보이슬라브 코슈투니차가 연방 대통령으로 당선. 밀로쉐비치는 선거 결과 부인.

코소보내 외국군 주둔 경계와 KFOR군 현황 ->

2000. 10: 민주화 혁명. 밀로쉐비치 퇴각

2001. 4: 몬테네그로 총선에서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지지하는 세력이 신승(42.05%: 40.67)

민주화 혁명 당시 승리(Pobeda)를 뜻하는 세르비아어 간판과 민주화 혁명 당시의 한 장면

2001. 4: 밀로쉐비치 체포이후 헤이그 전법 재판소로 소환 2003. 3: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연합 공화국 수립,

2003. 3: 조란 진지치 총리 암살

2006. 3: 밀로쉐비치 헤이그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2006. 6: 몬테네그로 독립

2008. 2: 코소보 독립선언

조란 진지치 장례 장면 헤이그 전범 재판소의 밀로쉐비치

문화 문화

1. 음식

- 세르비아인의 음식은 주변 여타 슬라브인들 음식과 비슷하며, 기존의 슬라브 전통 음식엔 오랜 동안의 터키 지배로 인한

터키풍의 음식 문화가 서로 혼재되어 나타나고 있으며(아래 왼쪽 참조), 보이보디나등 과거 헝가리의 지배를 받았던 지역에서는 헝가리 풍의 음식 문화(예: 굴라쉬, ^{아래 오른쪽})가 자주 보여지고 있다.

-즐겨 먹는 음식으로는 다진 소고기를 양념해 길게 튀겨서 내 놓는 췌밥취치^{(아래 왼쪽),} 여러 겹의 파이속에 소고기를 다진 것 또는

치즈를 넣어 만든 부렉, 소고기 스테이크인 플레스카비차, 양파와 고추로 양념된 소고기 혹은 돼지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어 구워서 내 놓는 라즈니치등이 있음.

-가장 즐겨 먹는 대중적 알코올 음료로는 라키야(Rakija) 를 들 수 있는데, 라키야는 포도, 사과, 매실, 복숭아 등의 햇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브랜디이다.

라키야를 즐기고 있는 세르비아인의 모습

2. 문학

- 외세에 저항해 싸운 민족 영웅담을 주제로 한 구비문학이 발달해 있으며, 이것은

오랫동안 오스만 터키 지배하에서도 세르비아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여 왔음.

- 구비문학의 주 소재로는 1389년 오토만 터키군과의 코소보 전투^{(옆 위 참조),} 오토만 지배하에서 압제를 피해 산이나 바다로 도망쳐 의적으로 묘사된 하이두크

(Hajduk)와 우스코크(Uskok) 그리고

19세기 초 제 1, 2차 세르비아 혁명등을 들 수 있다.

3. 과학

- 유명 과학자로는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옆 아래 사진})를 들 수 있는데, 그는 20C 초 다상 발전기 시스템을 발명하고, 고주파 진동을 발견하는 등 현대 산업 발전과

무선수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음.

4. 미술과 중세 유적

- 12세기말 중세 세르비아 왕국 초기에 건립된 스투데니차

(Studenica) 수도원^{(옆 위)}에는 13- 14세기 비잔틴 양식의 프레스코

벽화^{(아래 오른쪽)}와 수 많은 이콘들^(아래

왼쪽)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1986년 UNESCO 지정)

- 10세기 비잔틴 제국 지배하에서 세워진 스타리 라스 (Stari Ras) 성^{(아래 왼쪽)}은 중세 세르비아 왕국의 원조인 라쉬카

(Raska) 공국의 수도로 현 세르비아 남부 지방인 노비 파자르 (Novi Pazar)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 성 안에는 비잔틴 문화와의 교류를

상징하는 여러 벽화들 (옆 위)과 주르제비 스투포비 (Djudjevi Stupovi) 사원

유적^{(아래 오른쪽)}이 현존하고 있다

- 스타리 라스 유적의 인근에는 1979년 UNESCO에 지정된

소포차니(Sopocani) 수도원^(옆

위)이 있으며, 여기에는 비잔틴 세계와의 교류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여러 유적들과 중세 프레스코 벽화들^{(아래 사진들)}이 남아 있다.

- 세르비아인들의 성지로서 알려진 코소보내 페치(Pec) 대교구^{(옆 사진)}는 세르비아 독립

정교회의 기원으로 중세 세르비아 건국과 함께 했으며, 따라서

세르비아 민족 정신의 구심적 역할을 해왔음.

- 1999년 NATO와의 코소보

전쟁이후 현재는 알바니아인들의 영향력하로 들어가

세르비아인들의 접근이 어려움.

5.

5.

음악과

춤

- 세르비아 민속 음악은 관악기와 바이올린을 주로 사용하며, 코 소보등 일부 지역의 음악 (조르나(zorna：플루트의 일종) 란 악기 주로 사용) 은 5세기 동안 지배 받은 터키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음.

- 세르비아의 대표적 춤은 꼴로(Kolo)라 불려지는 원무이며(아래 왼 쪽), 보이보디나 일부 지역은 헝가리 영향이(아래 중간), 그리고 코 소보 지역의 알바니아인들은 과거 터키식 춤을 추고 있는 게 특징^{(아래 오른쪽)}.

6.

6.

언어와

문자

- 공용어는 세르비아어이며 키릴과 라틴 문자를 동시에 사용 (코소보 자치주에선

알바니아어가 주로 사용)

- 근대 세르비아어의 창설은 ‘세르비아어의 아버지’라 불려지는 부크 카라쥐치(1787- 1864)^{(옆 위)}에 의해서 임.

<- 세르비아인의 아픔, 첼레쿨라

고대 교회 슬라브어로 쓰여진 복음서->

7. 영화

-대표적인 영화 감독으로는 에미르 쿠스투리차(Emir Kusturica, ^{옆 사진}) 감독을 들 수 있다.

-- 주요작품 -

1980 <돌리 벨을 아시나요?>

-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1985 <아빠는 출장 중>

- 칸느 영화제 황금 종려상 1989 <집시의 시간>

- 칸느 영화제 감독상 1993 <애리조나 드림>

- 베를린 영화제 감독상 1995 <언더 그라운드>

- 칸느 영화제 황금 종려상 1996 <파리지엔느>

1997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8. 지역

1) 베오그라드

- 사바강과 다뷰브강의 접합점에 위치한

베오그라드는 기원전 5천년경부터 건설된 고대 문명 정착지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역사상 약 40여 차례 외세에

의해 정복된 경험을 지님.

-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연합의 수도이자

세르비아의 수도로서 문화, 정치, 경제의 중심지임.

-크네즈 미하일^{(옆 왼쪽 사진)} 거리는 유명 쇼핑 타운과 유명 서점, 화랑, 그리고 여러 학술단체등이 있는

보행자 패션 거리로 유명 (옆 오른쪽).

- 스카다르 거리는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촌이

밀집한 대표 지역^{(아래 사진들)}

-유명 유적물로는 구시가지에 있는 칼레메그단(Kalemegdan) 요새(전경 사진은 아래 왼쪽)를 들 수 있는데, 그 어원은 터키어에서 유래 한 것으로, ‘칼레’는 ‘들, 평원’을 그리고 ‘메그단’은 ‘전투’를 의미.

- 고대 이후 지정학적 중요성에 따라 이곳엔 군사적 요새가 새로 건설되거나 증축되었고, 아직도 이러한 여러 흔적들이 남아있다 (플라비예의 로마 제 4군단 진영지와 동로마 제국의 아나스타시예 황제(510년)와 유스티니얀 황제(535년) 시절 건설된 이중 요새의 흔적등, ^{아래 오른쪽}).

-그리스, 로마시대와 중세이 래로 이곳 칼레메그단을 중심 으로 마을이 발전하였고, 이 를 토대로 베오그라드 도시가 수립됨.

-공원내 역사적 유적으로는 근대 시절 세르비아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공원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이자 사바강과 다 뉴브강의 접합점에 세워진 승 리자상(Pobednik, 옆 위), 중세 건설된 2개의 반원형 탑 모양 의 진단 카피야^{(옆 아래)} 그리고 15세기 세르비아가 오토만 영 향력하에서 봉신국가로 있을 당시 건설된 사각형 모양의 대문인 데스포트 카피야등이 있다.

-칼레메그단 요새는 다뉴브강과 사바강이 서로 만나는 교차지점에 건설되었으며, 제 1차 세계대전 전까지 강을 경계로 헝가리군을 중 심으로 한 이중 제국군대와 대치했던 지역임.

요새에서요새에서 바라바라 본본 사바강과사바강과 다뉴브강이

다뉴브강이 서로서로 만나는만나는 모습모습

-칼레메그단 공원의 중앙에는 전쟁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 에는 고대부터 오늘날까지의 다양한 병기와 군사장비등이 전시되어 있고, 세르비아의 역사에 따라 그 영토가 어떻게 변해왔는지에 대한 여러 전시물들이 진열되어 있다.

-- 베오그라드내에는 1841년 건축된 국립 박물관^{(아래 오른쪽)}과

1869년 건축된 국립극장^{(옆 사진)}이 있어 주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교육의 중심지로서 베오그라드 국립 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국회 의사당 근처에 위치해 가장 많은 신도들이 찾는 성 마르코

(Marko) 교회^{(아래 오른쪽),} 발칸에서 가장 큰 정교 사원으로 개축중인 성

사바(Sava) 교회(아래 왼쪽) 그리고 세르비아 정교회 대교구 (옆 위) 등이 있어 세르비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 니쉬

- 세르비아의 제 2도시로 세르비아 중부에 위치하며 약 30만명의 인구를 지님

- 니쉬는 고대부터 동양과 서양을 잇는 주요 도로상에 위치해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현재도 발칸유럽의 여러 도시들과 서유럽, 중부 유럽의 도시들을 잇는 주요 교차로에 위치해 있음.

- 발칸유럽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도시로 로마 시절 주요 도시로 성장해 로마 황제였던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동로마

황제였던 유스티아누스 황제의 출생지이기도 함.

- 세르비아의 가장 중요한 산업의 중심지이자 현대적 교육과 세르비아 예술의 중심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니쉬 시내의 카페거리와 구시가지 중심가의 모습

3) 노비사드 (옆 위 사진은 페트로바라딘 고성)

- 보이보디나의 수도이자 제 1 도시로 약 3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고대부터 닦아 놓은

사바강의 길을 따라 형성된 도시임.

- 보이보디나 지방은 중세 세르비아 왕국 멸망 이후 오랜 동안

합스부르그 제국과 오-헝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이유로 문화와 건축 양식, 여러 예술 양식과 시민 의식에 있어 발칸유럽 보다는 중부 유럽의 특징들을 많이 보이고 있다.

<- 노비사드 구시가지의 모습

1999년 코소보 전쟁 당시 파괴되는

노비사드 모습들 ->

-세르비아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교육, 과학, 출판의 중심지 이기도 함.

- 넓은 캠퍼스를 지닌 노비사드 대학교 (아래 오른쪽) 외에도

세르비아의 정신 세계를 대표하는 학술 단체인 마티짜 스르프스카 (Matica Srpska, 1826년 헝가리의 페스트에서 창립되어 1864년 이곳으로 자리를 옮김) 위치하고 있음^{(아래 왼쪽).}

-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오토만 터키와의 경계 지역을 따라

세르비아인들의 정착촌이 건설되었으며, 이러한 정착촌들중 특히 보이보디나와 노비 사드는 중세이후 근대까지 세르비아 민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유지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 왔던 지역이다.

- 외세 지배하에서도 세르비아 민족 정신을 고취시켰던 것으로 잘 알려진 곳은 근대 세르비아 정교의 성지이자 국립 공원인 ‘프루쉬카 고라’지역^{(아래 왼쪽)}의 15-17세기 사이 건축된 정교 수도원들을 들 수 있으며, 이 중 15세기에 건축된 호포보 (Hopovo) 사원^(아래

오른쪽)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