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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24,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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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 9. 12 Vol.124

(2)

포커스

일본 도호쿠 지역 의료기기 산업 현황과 과제··· 1

정책동향 [미 국] 미국 혈액은행, 수혈 감소로 구조조정 불가피 ··· 5

[미 국] 탄산세 부과, 청소년 비만 예방에 최고 효과 ··· 5

[일 본] 일본 정부, 시험단계 에볼라 치료제 기증 의사 표명 ··· 6

[중 국] 중국 정부, 불법 장기매매 관리감독 강화 ··· 6

[중 국] 베이징시, 환자폭력 대책 마련 착수 ··· 7

[아시아] 태국 군정, 상업적 대리모 출산 금지법안 제정 ··· 7

[중 동] 쿠웨이트 보건부, 외국인 관광객 건강검진 의무화 검토 ··· 8

[중 동] 두바이 보건부, 신규 의료관광 정책 막바지 조율 ··· 8

[캐나다] 캐나다, 의료용 마리화나 제조판매 신청 쇄도 ··· 9

[글로벌] WHO, 실내 흡연 금지 등 전자담배 규제강화 촉구 ··· 9

산업동향 [ EU ] 노보노디스크, 염증성 질환 R&D 중단 ··· 10

[ EU ] 로슈, 인터뮨 인수 … 호흡기 질환 사업 강화 ··· 10

[독 일] 머크세레노, 중국에 대규모 제약공장 착공 ··· 11

[일 본] 오츠카, 자스민 인수 … 중남미 건기식 시장 본격 진출 ··· 11

[일 본] 노바티스, 후생성에 중증 부작용 2천500여건 보고 누락 ··· 12

[미 국] 브리검여성병원, DNA 메틸화와 알츠하이머 관련성 규명 ··· 12

[영 국] 케임브리지대, “염증 면역반응이 우울증 위험 높여” ··· 13

[일 본] 교토대, 줄기세포로 폐포세포 추출 ··· 13

[일 본] 나가사키대, 에볼라 바이러스 ‘30분 진단법’ 개발 ··· 14

[중남미] 상파울루대, “비만치료 수술 시 알츠하이머 위험 ↓” ··· 14

[독 일] 짐리제, 생강뿌리 추출물로 다용도 미용성분 개발 ··· 15

[호 주] 호주, 화장품․ 향수 온라인 판매 급증 … 올해 2억6천만불 전망 ··· 15

신규보고서 [글로벌] 올 상반기 의료기기 업계 M&A 분석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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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포커스

일본 도호쿠 지역 의료기기 산업 현황과 과제

지난 '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호쿠(東北) 지역 은 중앙 및 지방 정부가 의료기기 산업을 이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 면서 경제가 회복. 본 자료는 일본무역연수센터(IIST)가 '14년 8월 발표 한‘후쿠시마, 도호쿠 의료기기 관련 산업 거점화 노력 및 장래전망(福 島,東北に新しい花を咲かせようー医療機器関連産業拠点化に向けた取り 組みと将来展望)’보고서를 통해 이 지역 의료기기 산업 현황과 과제를 분석

p 개관

(개요) 지난 '12년 기준 도호쿠 지역 의료기기 생산금액은 일본 전국 생산금액의 13.1%를 점유한 가운데, 제조판매 회사의 위탁 생산액도 전국 1위

- 도호쿠 지역 내 지자체별 생산금액은 후쿠시마현(福島県)이 전국 4위, 아오모 리현(青森県) 12위, 아키타현(秋田県) 14위로 나타났으며, 이와테현(岩手県), 야마가타현(山形県) 및 미야기현(宮城県)도 중위권에 위치

- 특히 지난 10년간 후쿠시마현의 의료기기 생산금액 신장률(200%)은 단연 전국 최고로, 후쿠시마는 지난 '05년부터 도호쿠 지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의 료기기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 집적 정책을 추진

- 후쿠시마현이 다른 지자체와 다른 점은 역사 깊은 니혼대학 공학부와 후쿠시 마현립 의대의 의공(醫工) 협력과 함께, 이종(異種) 분야 제조업의 의료기기 사업 신규참여를 강력하게 지원한다는 점

- 이는 지난 '05년 약사법 개정으로 제조판매업과 제조업의 2가지 허가제도가 도입되고 의료기기 제조의 전면적인 아웃소싱이 허용됐기 때문으로, 현에서는 과감하게 신규 참여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를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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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포커스

- 또 새로운 산업에 진입하는 타 분야의 기업에 대해 의료 니즈·시장 분석, 제품 시험제작·성능평가 보조금, 약사법 인허가 지원, 의료기기 업체와의 상담 진행 등 일관된 지원을 전개

- 이러한 노력이 주효, 지원을 시작하기 이전인 '05년 35개였던 후쿠시마 현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수는 '13년 56개로 1.6배 증가

❙표 1❙ 도호쿠 지역 6개 현(県)의 의료기기 생산금액 추이 (단위: 억엔)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후쿠시마현 (福島県) 688 942 801 911 976 1089

미야기현 (宮城県) 151 75 46 107 179 193

야마가타현 (山形県) 65 125 93 169 179 199

이와테현 (岩手県) 23 30 197 227 267 218

아키타현 (秋田県) 300 305 332 336 377 359

아오모리현 (青森県) 242 284 317 338 360 420

(현황) 후쿠시마현을 비롯해 도호쿠 지역 내 각 지자체는 지역 특성을 활용, 의공(醫工) 협력과 의료기기 산업 집적 추진에 주력

- 대표적 사례로는 △아오모리현의 ‘웰니스랜드(wellness land) 구상’ △이와테현 의 ‘의료기기 사업화연구회’ △아키타현의 ‘메디컬 인더스트리 네트워크’ △야 마가타현의 ‘오키타마(置賜) 메디컬 테크노넷’ 등

- 또 도호쿠 경제산업국은 지역 내 6개 현의 담당자가 참여하는 지역 의료기기 산업지원위원회를 구성, 관련 기업과의 교류· 사업 매칭을 지원

- 이러한 지자체의 노력은 의료기기 분야에 새로 참여한 현지 기업의 사업 호조 와 함께 도호쿠 지역 전역으로 확산

(지자체 프로젝트) 현재 후쿠시마현이 '18년을 목표로 일본 최초의‘의료기기개발·

안전성평가센터(가칭)’설립을 추진하는 등 각 지자체별로 프로젝트를 진행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포커스

- 의료기기개발·안전성평가센터 설립의 목적은 일본 의료기기 산업의 취약 부문 인 치료계 의료기기 시장 장악을 위한 개발거점 구축

- 도호쿠 전역에서는 도호쿠대 의공학연구과를 중심으로 한 지역 이노베이션 전 략 지원 프로젝트인 ‘치토의료기기 창생 거점’이 개시

※ 도호쿠대학 임상연구추진센터는 미충족의료(Unmet Medical Needs)를 발굴하는 바이오 디자인 부문을 설립,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환경과 사업화 지원 구조를 정비

- 이 밖에 아오모리현은 ‘아오모리 라이프 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수 도권 의료기기 업체와 기술을 교류하고 있으며, 미국계 GE헬스케어 재팬은 아 오모리현과 연계해 낙후지역에서의 새로운 의료모델 구축을 추진

❙그림 1❙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의료기기 관련 산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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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포커스

p 중앙 정부 지원 및 과제

(지진 피해 복구 예산) 일본 중앙 정부는 지진과 이에 따른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후쿠시마 지역에 대규모 피해 복구 예산을 투입

- 후쿠시마현은 원전 사고 이후 그동안의 산업집적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 도록 정부의 복구 예산을 활용, 의료기기 개발을 담당하는 현내 기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

- 이 보조제도는 테마 당 최대 3억 엔의 초대형 지원으로, 단순한 시험제작 개발 에 그치지 않고 사업화에 필요한 지식재산· 약사(藥事) 전략에도 비용을 충당 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제도가 설계

- 현재는 46개 테마가 선정된 상태로, 각 기업은 의료기기 업체와 연계해 제품화 를 추진함과 동시에 의료에 응용할 수 있는 우수한 가공기술 수출을 목표로 한 해외사업 전개에도 착수

- 후쿠시마는 원전 사고로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를 얻었지만 이러한 단점을 장점 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MEDICA)’에 참여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는 데 성공

(과제) 중앙 정부의 복구 예산 소진 이후를 고려한 장기적 전략 구축과 진정한 의미의 산관학 협력이 요구

- 후쿠시마현은 지진 피해 복구 예산 덕택에 의료기기 회사의 신규진출과 대형 설비투자가 계속되고 있으며 향후 전망도 밝지만, 복구 예산이 소진되면 기업 유치가 다소 어려워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따라서 향후 10∼20년을 염두에 둔 장기적 산업진흥· 집적을 추진할 필요가 있 는 가운데, 이를 위해서는 ‘산업계가 주도하고 관과 학계는 산업계의 요구사항 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진정한 의미의 산관학 협력’이 필수

- 거점화· 산업집적은 단순히 기업의 수를 양적으로 증가시키는 작업이 아닌, 인 재를 적극 유치 육성하는 작업이 핵심

- 이와 관련, 업계는 의료기기 엔지니어와 품질보증 검사 인력, 지자체는 사업화 지원 담당, 코디네이터, 약사(藥事) 등 인재 육성에 주력하는 작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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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정책동향

미국 혈액은행, 수혈 감소로 구조조정 불가피

미국에서 수혈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은행들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 미국 적십자사에 의하면 지난 '08년 1천500만건이었던 수혈 건수는 '13년 1

천100만건으로 5년 사이 1/3 정도 감소

- 이는 △의료기술 발달 △의약품 품질 제고 △수혈 불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 산에 따른 것으로, 예를 들어 65세 이상 환자가 증가하는데도 수혈이 오히려 감소한 것은 신체 절제 범위를 최소화하는 복강경 수술이 발달했기 때문 -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향후 3∼5년 사이 혈액은행 전체 일자리

의 1/4인 1만2천여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미국 혈액은행들은 2 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M&A와 인력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일부 혈액은행은 이미 구조조정에 돌입했으며, 미국내 공급 혈액 의 40%를 담당하는 적십자사의 경우 1천500명을 감원한 데 이어 부동산 매 각과 사업영역 통폐합 등 자구책 마련에 부심 [IB Economics, 2014.09.02]

탄산세 부과, 청소년 비만 예방에 최고 효과

미국 질병예방단체 파트너십 포 프리벤션(Partnership for Prevention : PFP) 에 의하면 청소년 비만 예방에는 당분이 함유된 음료에 세금을 매기 는 탄산세 부과 정책이 운동 장려 캠페인 등 다른 정책보다 효과적인 것 으로 판명

- PFP는 청소년 비만을 예방하는 각종 정책과 관련해 지난 '00~'12년 발표된 연구 논문들을 종합 분석

- 그 결과 △방과후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패스트푸드 TV 광고 금지 △당 분 음료에 온스당 1페니의 탄산세 부과 등 3가지 정책이 청소년 비만을 예방 하는 데 효과가 있었음이 확인

- 그러나 방과후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은 비만율을 낮추는 효과가 1.8%, 패 스트푸드 광고 금지는 0.9%인 반면 탄산세 부과는 2.4%로 나타나, 비만 예 방 효과는 탄산세 부과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

[Clinical Endocrinology News,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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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정책동향

일본 정부, 시험단계 에볼라 치료제 기증 의사 표명

일본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지역에 시험단계인 에 볼라 치료제‘아비간(アビガン)’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세계보건기구 (WHO)에 피력

-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현재 후지필름이 원숭이를 대상으로 아비간이 에 볼라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는 지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WHO가 요청 할 경우 기증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

- 또 WHO가 요청을 하기 전에라도 국제 의료진이 긴급 상황에서 개별적으로 요청해 오면 일정 기준에 따라 공급할 준비도 되어 있다고 강조

※ 후지필름은 현재 2만여 환자 분량의 아비간을 보유

- 아비간은 당초 독감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의약품으로 생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으나, 이 시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실시

- 한편 미국 국방부는 아비간이 원숭이 시험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신속하게 사용 승인 절차를 밟겠다고 발표 [Business Journal, 2014.09.04]

중국 정부, 불법 장기매매 관리감독 강화

중국 정부가 불법 장기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결정 -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장기이식 평가체계를 구축한 뒤 장기이식 지정 169 개 병원을 정기적으로 심사·평가해 불법 행위가 드러나거나 의료진의 기술 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지정을 취소할 방침

- 중국에서는 연간 1만 건 이상의 장기이식 수술이 시행되고 있지만 기증된 장 기 대부분이 사형수로부터 적출돼 인권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 또 최근에는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유혹해 신장을 적출한 뒤 각 병원에 판

매하는 대규모 장기 밀매단이 잇따라 적발돼 파문이 확산

- 한편 중국 정부는 민간의 자발적 기증을 통한 장기이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와 기증된 장기를 전산으로 연결해 주는 시스템을 가동했지만, 현재까지 기증 실적은 3천여건에 불과

[China Times, 2014.08.31]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정책동향

베이징시, 환자폭력 대책 마련 착수

중국에서 의료진에 대한 환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베 이징시와 베이징대가 공동으로 환자폭력 대책 마련에 착수

- 연구팀은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의 병실 강제점거, 의료진에 대한 신변 위협 및 물리적 폭력 행사 등 의료질서 파괴 행위를 근절시킴으로써 의료진의 권 익과 안전을 도모하는 대책을 집중 모색할 계획

- 중국병원협회(Chinese Hospital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12년 의료진의 96%가 환자로부터 언어폭력, 60% 이상은 신체적 위협을 당한 것으로 파악 - 최근 윈난성 유롱인민병원(Yulong People’s Hospital) 의료진 100여명이 폭력

을 행사하는 환자에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전개했으며, 홍콩대가 운 영하는 센첸병원(Shenzhen Hospital)도 환자 폭력에 강경 대처하기로 결정 - 한편 전문가들은 중국 병원이 대부분 공공 의료기관이지만 공익성이 약해지

면서 고가 약품 판매와 과도한 진료비 청구 등 영리추구에 치우친 탓에 환자 와 마찰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 [South China Morning Post, 2014.09.02]

태국 군정, 상업적 대리모 출산 금지법안 제정

태국 최고 군정기관인 국가평화질서위원회(National Council for Peace and Order : NCPO)가 상업적 대리모 출산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 - 법안은 상업적 대리모 출산에 관계된 자들을 형사처벌하고, 금전이 오가지

않는 비상업적 대리모 출산에 대해서는 대리모 출산을 의뢰한 친부모가 대 리출산한 아기에 대해 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규정

※ 태국은 그동안 의료위원회 윤리강령을 통해 친척간 대리모 출산 이외 금전이 개입되는 대리모 출산 은 금지해 왔으나, 상업적 대리모 출산을 형사처벌하는 별도 법은 없는 상황

- NCPO는 불임부부에게 아기를 갖도록 하는 대리모 출산에 긍정적 측면이 없 는 것은 아니지만 태국을 상업적 대리모 출산의 허브로 오해하게 해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법안 추진 배경을 소개

- 그러나 NCPO는 상업적 대리모 출산이 불가피할 경우 제시되는 증거에 따라 허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 [ABC, 2014.09.03]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정책동향

쿠웨이트 보건부, 외국인 관광객 건강검진 의무화 검토

쿠웨이트 보건부가 모든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조건으로 건강검진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

- 이는 관광객에는 건강검진이 의무화되지 않은 점을 악용, 관광객 신분으로 입국한 뒤 취업비자를 받아 경제활동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 중 무려 2천여 명이 AIDS나 폐결핵에 걸린 사실이 드러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 - 또 최근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와 에볼라가 각각 이웃 사우디아라

비와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창궐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 쿠웨이트 보건부는 일정기간 이상 쿠웨이트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에게 건강보 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법안도 추진 [Arabian Business, 2014.08.26]

두바이 보건부, 신규 의료관광 정책 막바지 조율

두바이 보건부는 두바이보건부구상(DHA initiative)에 따라 새로운 의료관광 정책을 준비 중으로, 상세한 내용은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라고 라마단 이브라힘(Ramadan Ibrahim) 보건부 의료규제․

의료관광 국장이 발표

- 이브라힘 국장은 현재 보건부, 이민부, 관광통상마케팅부 등 정부기관과 에미 리츠 할러데이스(Emirates Holidays) 등 특급호텔, 기타 관계업체들이 참여해 의료관광 정책에 대한 막바지 조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

- 또 새로운 의료관광 정책은 포괄적인 서비스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면서, 특히 피부시술․치과수술․건강검진․성형수술․정 형외과수술․안과수술 부문에서 의료관광객들을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 - 한편 지난 '12년 두바이를 방문한 의료관광객은 10만7천명이며 이들이 지출

한 금액은 6억5천270만 더햄(미화 약 1억7천750만불)으로 집계된 가운데, 보 건부는 오는 '16년까지 17만명이 11억 더햄 '20년까지는 50만명이 26억 더햄 을 지출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비한다는 방침

[Travel Biz Monitor, 2014.08.29]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정책동향

캐나다, 의료용 마리화나 제조판매 신청 쇄도

캐나다 정부가 지난 4월 의료용 마리화나의 상업적 제조판매 제도 도입을 발표한 이후 정부 허가를 받기 위한 업체의 신청이 쇄도

- 캐나다 보건부에 의하면 지난달 25일 현재 의료용 마리화나 제조판매 허가 신청 건수가 1천건을 상회한 가운데 3백여건에 대해서는 심사가 진행 중

※ 신청 건수 중 462건이 기준 미달로 반려됐고, 불허 201건, 자진 철회가 32건 등으로 지난 3개월 사 이 정식 허가를 받은 업체는 2곳에 불과한데, 이는 허가 신청이 밀려들자 정부가 시설 및 보안 기 준을 강화하면서 탈락률이 증가했기 때문

- 캐나다에는 현재 13개 업체가 정부 허가를 획득해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 고 있으며, 조만간 9개 업체도 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예상

- 보건부는 캐나다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이 연간 13억 캐나다달러(미화 약 12 억불) 규모로 50여만명이 사용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마리화나 전면 합 법화가 현실화할 경우 시장규모는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2014.09.03]

WHO, 실내 흡연 금지 등 전자담배 규제강화 촉구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내에서의 전자담배 흡연을 금지하고, 어린이들이 있는 장소에서 전자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강화를 각국 정부에 촉구

- 또 전자담배가 금연 보조제 역할을 한다거나 건강에 무해다는 등 전자담배 제조업체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전자담배는 독성물질을 배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과장 광고 단속을 권고

※ 실제로 지난 '07년부터 미국 내에서 시판되기 시작한 전자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입증된 사실이 거의 없는 상황

- 이와 함께 과일이나 사탕, 알코올 음료 향을 내는 전자담배는 어린이나 청소 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 이러한 향의 첨가도 금지되어야 한다고 강조 -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4월부터 전자담배를 일반담배와 동일한

제품으로 취급, 18세 미만 청소년들에 대한 판매를 금지한 데 이어 위해성에 대한 경고문 부착을 의무화 [Wall Street Journal, 2014.08.26]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산업동향

노보노디스크, 염증성 질환 R&D 중단

덴마크 노보노디스크가 그동안 각종 염증성 질환들과 관련해 진행해 왔던 R&D를 전면 중단하는 대신 당뇨ㆍ비만 R&D에 전력하기로 결정

- 이번 조치는 노보노디스크 경영진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신약후보물질들 중 항-인터루킨-20(anti-IL-20)의 개발 중단을 선언한 뒤 치료제 영역 설정 에 대한 기업 전략을 심층적으로 검토한 끝에 도출

- 노보노디스크측은 항-IL-20의 개발 중단은 자사가 항염증제 시장에 진입하는 시기가 빨라야 오는 '20년대 말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설명

- 그러나 당뇨병과 당뇨병 합병증, 비만 등 분야에는 아직까지 수요가 충족되 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R&D 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

- 이번 결정으로 노보노디스크 임직원 400여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인 가운데, 회사측은 이들을 타 부서로 배치하는 등 신속한 후속 작업 마련에 착수 [Bioresearch Online, 2014.09.04]

로슈, 인터뮨 인수 … 호흡기 질환 사업 강화

스위스 로슈가 호흡기 질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생명공학업체 인 터뮨(InterMune)을 총 83억불에 인수하기로 결정

- 인터뮨은 특발성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 IPF)* 치료제 ‘에스 브리에트(Esbriet)’ 개발업체로, 에스브리에트는 지난 7월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부터 획기적 치료제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안 승인이 무난할 전망

※ 섬유화로 인해 시간이 갈수록 폐 기능이 상실되고 폐 내부에 반흔을 남기는 치명적인 질환이나, 미 국에서는 아직까지 승인된 IPF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에스브리트가 승인을 받으면 오는 '19년 미 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연 10억불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

- 한편 로슈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낭성섬유증 치료제 ‘풀모자임(Pulmozyme)’

과 천식 치료제 ‘졸레어(Xolair)’를 발매하고 있으며, 중증 천식 치료제 ‘레브 리키주맙(lebrikizumab)’ 등 새로운 호흡 질환 치료제 개발도 진행 중

[San Francisco Business Times, 2014.09.02]

(1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산업동향

머크세레노, 중국에 대규모 제약공장 착공

독일 머크KGaA의 자회사 머크세레노가 8천만 유로를 투입, 중국 상하이 난퉁경제기술연발구(Nantong Economical Technological Development Area : NETDA)에 대규모 제약공장을 착공

- 4만㎡ 부지에 설립되는 이 공장은 머크KGaA가 글로벌 각국에 설립한 제약 공장 중 두 번째이자 유럽 이외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

- 오는 '16년 완공될 이 공장에서는 항당뇨제 ‘글루코파지(Glucophage)’, 고혈압 심부전 치료제 ‘콩코르(Concor)’, 갑상선 호르몬제 ‘유로타이록스(Euthyrox)’

등 제품들의 양산 작업이 진행될 예정

※ 이 제품들은 머크세레노가 중국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약품 리스트를 참조해 선정

- 머크세로노는 이번 제약공장 설립을 통해 중국에서 필수의약품 리스트에 포 함된 제품들을 대규모 외국인 직접투자 방식으로 제조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

[Pharmaceutical Technology Magazine, 2014.09.05]

오츠카, 자스민 인수 … 중남미 건기식 시장 본격 진출

일본 오츠카제약(大塚製薬)이 브라질 최대 건강기능식품 업체 자스민 (Jasmine)을 인수, 중남미 건기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

- 오츠카는 프랑스 자회사인 뉴트리션 앤 상테(Nutrition & Sante)를 통해 자 스민의 전체 주식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금액은 미공개)

- 오츠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뉴트리션 앤 상테의 건강·기능성 식품을 브라질 에서 출시함과 동시에, 글루텐 프리 식품, 환자용 식품, 유기농 식품 등 새로 운 제품도 개발해 중남미 건기식품 시장 진출을 서두른다는 계획

- 오츠카는 지금까지 브라질에서 제휴회사를 통해 처방약을 판매해 왔을 뿐, 중남미 지역에서 건기식품 사업을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

- 한편 자스민은 브라질 남부 최대 도시인 쿠리치바(Curitiba)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 '07년에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통밀 비스킷을 출시

[Nikkei BP,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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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산업동향

노바티스, 후생성에 중증 부작용 2천500여건 보고 누락

노바티스 일본법인이 백혈병 치료제 등 의약품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후생성에 보고하지 않은 사례가 적어도 2천579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 - 노바티스는 의약품 부작용 사례 1만여건을 후생성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

과 관련, 인과 관계가 확실한 부작용 사례가 2천579건 있었다고 시인

※ 이들 사례는 △백혈병 치료제‘글리벡’1313건 △백혈병 치료제‘타시그나’514건 △항암제‘아 피니토’261건 △암 골전이 등 치료제‘조메타’130건 등

- 노바티스는 2천579건 이외 8천697건의 미보고 부작용 의혹에 대해서도 9월말 까지 인과 관계 분석 등 조사 작업을 마칠 계획

- 노바티스는 보고 누락 원인에 대해 영업담당자가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을 충 분히 인식하지 못한데다 관리자의 감독 역시 허술했기 때문이라고 해명 - 한편 노바티스는 부작용 정보 취급 교육강화와 자체 점검체제 정비 등 조치

를 수록한 부작용 보고 개선계획서를 후생성에 제출

[読売新聞, 2014.08.30]

브리검여성병원, DNA 메틸화와 알츠하이머 관련성 규명

미국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이 유전자 형질 발현을 조절하는 화학적 변형 중 하나인 DNA 메틸화와 알츠하이머 사이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신경과학(Nature Neuroscience)지에 발표

- 연구팀은 708개의 뇌 샘플을 분석한 결과, 사이토신(cytosine)과 구아닌 (guanine)이 인접해 있는 DNA 빌딩 블록의 쌍인 CpG 표지자 중 71개 표지 자가 알츠하이머와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

- 71개 표지자는 모두 ANK1, RHBDF2, ABCA7 및 BIN1 유전자 내 위치한 가운데, ANK1, CDH23, DIP2A, RHBDF2, RPL13, RNF34, SERPINF1, SERPINF2 유전자의 경우 뇌에서 변형된 RNA 발현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DNA 메틸화가 알츠하이머 발병에 중요한 역

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게놈의 영역을 파 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Medscape,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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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산업동향

케임브리지대, “염증 면역반응이 우울증 위험 높여”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이 염증으로 인한 면역반응이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의사협회정신의학저널(JAMA Psychiatry)에 발표 - 연구팀은 9세 아동 4천500명을 대상으로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인터류킨

-6(IL-6)’*의 혈중 수치를 측정하면서 우울증세가 나타나는지를 추적관찰

※ 감염이 발생했을 때 출동한 면역세포들이 방출하는 단백질로, 염증이 진행 중임을 나타내는 표지

- 그 결과 혈중 IL-6 수치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

- 연구팀은 IL-6 수치가 만성적으로 높은 집단은 질병이나 외상 또는 출생시 저체중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염증이 지속됐기 때문일 수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염증이 우울증 발생에 특정 역할을 수행함을 의미한다고 설명 - 연구팀은 따라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News Medical, 2014.08.28]

교토대, 줄기세포로 폐포세포 추출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iPS)세포를 이용해 폐포세포(허파꽈리 세포)를 제작한 뒤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를 줄기세포리포트 (Stem Cell Reports)지에 발표

- 연구팀은 폐포가 되는 세포의 표면에 ‘CPM’이라는 특유의 단백질이 존재한 다는 사실에 착안, iPS세포를 폐조직세포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CPM을 가 진 세포를 분리해 배양한 결과 폐포세포가 형성되었다고 설명

※ 폐포는 폐의 맨 끝에 있는 포도송이 모양의 공기주머니로, 호흡할 때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공기교환을 담당

- 글로벌 각국에서 iPS세포나 배아줄기세포(ES세포)를 사용해 폐포세포를 만 들었다는 보고는 있었지만 폐포세포만 추출해 내기는 이번이 처음

-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 성과가 폐 관련 난치병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財経新聞,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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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산업동향

나가사키대, 에볼라 바이러스 ‘30분 진단법’ 개발

일본 나가사키대 연구팀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30분만에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

- 이 방법은 에볼라 바이러스 유전물질에만 반응하는 ‘프라이머(primer)’*를 활 용한 것으로, 진단 시간을 기존 검사의 4분의 1 수준으로 단축

※ DNA 복제를 유도하는 짧은 인조 DNA로, 바이러스 DNA와 프라이머를 혼합한 뒤 60∼65℃

온도로 가열하면 증폭작용이 일어나는 데 에볼라 바이러스가 있다면 30분안에 용액이 탁해짐

- 또 기존 검사보다 절차가 간단하고 비용도 저렴해 비싼 검사 장비를 도입하 기 어려운 국가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

- 현행 에볼라 진단법은 혈액 샘플 속 모든 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을 추출 한 뒤 유전물질 양을 늘리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로, 유전물질 증폭 을 위해 최대 2시간 동안 열을 가하고 내리는 과정이 필수

- 그러나 프라이머를 활용하면 에볼라 바이러스 유전물질만 증폭시켜 육안으로 도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2014.09.03]

상파울루대, “비만치료 수술 시 알츠하이머 위험↓”

브라질 상파울루대 연구팀이 비만치료 수술이 알츠하이머 위험을 낮춘다고 임상내분비학대사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발표

- 연구팀은 위 절제술이나 위 밴드삽입술 같은 비만치료 수술을 받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뇌의 활동을 비교 분석

※ 비만치료 수술 전후 뇌 활동을 분석해 비만치료 수술과 알츠하이머 발병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는 이번이 처음

- 그 결과 수술 이전에는 알츠하이머 발병과 연관된 뇌 부위의 활동이 활발했 으나 수술 6개월 이후에는 일반 여성 수준으로 둔화되는 등 수술을 기점으로 알츠하이머와 관계있는 뇌 활동에 변화가 나타났음을 확인

- 이와 함께 별도로 진행된 신경심리학적 조사에서는 비만치료 수술을 받은 여 성들의 조직 및 기획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파악

- 연구팀은 비만치료 수술이 알츠하이머 위험을 낮춘다며, 뇌 역시 비만치료 수술의 영향을 받는 인체기관이라고 설명 [Sci-Tech Today,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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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산업동향

짐리제, 생강뿌리 추출물로 다용도 미용성분 개발

향수 원료‧ 방향성 물질 제조업체인 독일 짐리제가 100% 천연 생강뿌리 추 출물로 다용도 피부미용 성분‘짐비탈 AR(SymVital AR)’을 개발

- 짐리제는 짐비탈 AR을 바르면 2주 이내 피부 손상 징후들이 감소되고 3주 이내에는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 조직의 유연성이 회복되면서 주름과 안색의 상태가 개선된다고 설명

※ 짐리제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반점이 생긴 여성들을 대상으로 짐비탈 AR 0.2%를 1일 2회 바르는 실험을 통해 짐비탈 AR에 피부반점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

- 또 짐비탈 AR이 자연친화적 공정을 거쳐 유효성분을 추출한 제품이기 때문 에 스킨케어 효능이 탁월해 연령과 피부 특성에 무관하게 전체 여성 소비자 들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

- 한편 생강은 항염증 진정 항산화 소독 등 효과가 있어 식품과 의약품에 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 [Premium Beauty News, 2014.08.30]

호주, 화장품․ 향수 온라인 판매 급증 … 올해 2억6천만불 전망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호주 IBIS월드는 호주에서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 향수 및 화장품 매출이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7.1% 증가, 올해 2억5천 900만불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

- 이는 호주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소비재를 구입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화장품과 향수는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사용해 익숙한 제품이어서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

- 또 여성 온라인 쇼핑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고령층 여성 소비 자들 가운데서도 네티즌 그룹에 새로 편입되는 이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사회적 변화도 온라인 판매 급증의 배경

- 이와 함께 젊은층 소비자들의 증가와 남성 소비자들의 이미지 연출에 대한 관심 고조도 간과할 수 없는 원인

- 이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메이저급으로 평가받아 왔던 유통업체들도 최근 몇 년 사이 앞다퉈 온라인으로 진출 [IBIS World, 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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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신규보고서

2014년 상반기 의료기기 업계 M&A 분석

미국의 의료정보 제공업체 피어스메디컬디바이스(FierceMedicalDevices) 는‘훨씬 더 커진 '14년 상반기 의료기기 업계 M&A(Med tech M&A gets much, much bigger during the first half)’특집기사를 '14년 8월 보도 - 올 상반기 글로벌 의료기기 업계에서 이루어진 5대 M&A 모두 지난해 상반

기 5대 M&A보다 규모가 큰 특징을 보유

- 특히 올 상반기 M&A는 수요업체인 병원의 경비절감 추진에 의해 마진 압박 을 받고 있는 의료기기 업체들이 몸집 불리기를 통해 간접비용을 줄이는 한 편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려는 전략으로 시행되었다는 특징을 보유

❙표 2❙ '14년 상반기 의료기기 업계 M&A (규모 순)

순위 인수업체 피인수업체 금액 특징

1 메드트로닉 코비디엔 429억불

o M&A 이후 본사 주소를 세율이 높은 미국에 서 세율이 낮은, 코비디엔이 소재한 아일랜드로 이전

o 수술기구 포트폴리오를 확대

2 짐머 바이오메트 134억불

o 짐머 척추·치과 사업부가 2배 규모로 성장 o 골·무릎·대퇴골 부문이 강화된 가운데 최 근 고속성장 중인 스포츠 의학 시장에 진출

3 칼라일그룹

J&J 오소 체외진단

사업부

42억불 o 급성 신장손상 검사 부문에서 영향력 확대

4 스미스앤네퓨 아스로케어 17억불 o 스포츠의학과 함께 외상, 사지, 부인과, 첨단 상처기기 부문에 진출

5 쿠퍼

컴파니스 사우플론 17억불

o 유럽 진출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글로벌 소프 트렌즈 시장에서 J&J와 알콘에 이은 3위 업체 로 부상

- 한편 '13년 상반기 글로벌 의료기기 업계 5대 M&A는 더모 피셔가 라이프 테크놀로지스를 136억불, 발린트가 바슈롬을 87억불, 바이엘이 컨셉터스를 11 억불, 스트라이커가 트라우손을 7억6천400만불, 일루미나가 베리나타를 3억5 천만불에 M&A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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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9.12) 신규보고서

2020년 브라질 미용시장, 세계 2위로 부상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영국 오가닉 모니터(Organic Monitor)는‘브라질 미 용시장에 대한 친환경적 접근(Going Green to Access the Brazilian Beauty Market)’보고서를 '14년 8월 발표

- 보고서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이미 빅3에 진입한 브라질 미용시장이 오는 '20년에는 일본을 추월하면서 한 계단 더 올라설 것으로 전망

- 그러나 브라질 미용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업체들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 니며, 이는 현지시장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브라질 소비자들은 미용 제품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특유의 환경친화성은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는 상황

- 시장조사업체 독일 GfK에 의하면 브라질 소비자 중 50% 이상이 미용 제품 을 구입할 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다른 어느 국가 소비자들보다 높은 비율

- 브라질에서 자국 미용업체인 나투라 브라질(Natura Brasil)이 최고의 지속가 능성 기업으로 인정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소비자들이 존재하기 때문

※ 이 업체는 아마존 지역에서 윤리적으로 채취한 천연물 원료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서도 천연 미용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유

- 브라질 2위의 미용업체인 그룹 보티카리우(Group Boticario) 역시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나투라 브라질에 버금가는 환경친화성 업체로 평가

글로벌 미용업체들이 브라질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환경친화성을 중시하는 현지시장 특성을 이해하고 원활하게 작동하는 유통망을 구축하는 작업이 필수

- 친환경 마인드를 표방한 스위스 벨레다(Weleda)와 브라질산 원료를 사용해 현지화한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R&D센터를 설립한 프랑스의 로레알과 영국․네덜란드의 유니레버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

- 또 브라질 미용시장에서는 원활하게 작동하는 유통망 확보가 필수 요건으로, 최근 영국 바디샵이 현지업체 인수를 통해, 프랑스 이브로쉐(Yves Rocher) 는 컨셉트 스토어망 구축을 통해 유통망을 확보한 것은 이 같은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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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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