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후웹진 목차
기압계 및 날씨 02
지역별 평균기온 일변화 04
지역별 강수량 06
강원도 2015년 여름철 기후 01
주소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과학단지로 130 강원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 전화 033-650-0430
팩스 033-650-0439
E-mail [email protected]발행처 강원지방기상청 발행인 엄원근
편집장 최재천
편집 및 교열 김종성, 류시찬, 홍성숙 편집 디자인 이기영
발행일자 2015년 9월 15일
분석방법 및 동정 12
강원 기후이야기 11
일조시간 07
여름철 주요 기상특성 02
강수 현황 05
기온 현황 03
8월 지점별 극값 경신 현황 10
강원도 2015년 8월 기후 08
기온 현황 09
강수 현황 09
강원도 2015년 여름철 기후
6월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내린 강수는 평년보다 적었고,
강원도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았음. 7월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기온의 변동 폭이 컸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원도영서에 많은 비가 내렸음. 8월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 및 열대야가 자주 나타났고, 강원도영동은 남서기류와 강한 일사로 기온이 크게 올랐고, 저기압과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 ( ) 안의 값은 평년차 또는 평년대비 값임.
- 1 -
<평균기온(℃)> <평균기온 평년차(℃)>
<강수량(mm)> <강수량 평년대비(%)>
[지역별 여름철 기상요소 값]
평균기온(℃)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
강수량(mm) /평년대비(%)
강수일수 (≥0.1㎜, 일)
일조시간 (hr) 강원도영동 22.8(+0.2) 26.6(+0.5) 19.6(+0.1) 476.3(72%) 40.0(-2.3) 574.4(+122.6)
강원도영서 24.2(+1.1) 30.1(+1.4) 19.5(+0.8) 390.3(49%) 36.8(-2.6) 657.4(+134.9)
- 2-
동서의 기온편차가 컸던 6월
여름철 주요 기상특성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강원도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았고, 강원도영서는 강한 일사와 따뜻한 남서기류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았음.
6월 월별 일최고기온 최고(6.10): 원주 35.0℃(2위), 영월 35.6℃(1위)
평년보다 길었던 장마, 적은 강수량
강원도 장마현황의 경우 시작은 6월 25일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나 종료의 경우 29일로 평년에 비해 4~5일 늦게 끝이 났음. 평년 장마에 비해 장마기간은 조금 더 길어졌지만 평년 대비 강수량을 살펴보면 영동은 93%, 영서는 61%로 평년대비 강수량이 적었음. 강수일수도 평년에 비해 영동은 3.3일 적었고, 영서의 경우는 1.9일 적었음.
6월 강원도영동은 20.3℃로 평년(20.0℃)과 비슷하였으나 강원도영서의 경우 22.7℃로 평년(21.1℃)보다 높았음.
장마를 막은 태풍, 비를 몰고 온 태풍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가 불안정하여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지 못하면서 이 시기 강수량이 적었음.
기압계 및 날씨
(6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았고, 강원도영서는 따뜻한 남서기류의 유입과 강한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음.
강원도영동은 중반부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자주 유입되어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날이 많았음.
강원도 전체적으로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으나 후반에 장마전선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은 많은 비가 내려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았으며, 26일에는 6월 일강수량 최고 극값 강릉 1위(155.5mm), 속초 3위(114.5mm), 동 해 3 위 ( 1 3 0 . 0 m m ) 를 기 록 하 였 음 . 2 5 일 부 터 장 마 전 선 의 영 향 으 로 비 가 내 리 면 서 장 마 가 시 작 되 었 고 , 이는 평년(중부지방: 6월 24~25일)과 비슷하였음.
(7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남쪽의 고온 다습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의 변동 폭이 컸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때가 많았으나, 강원도영서는 동풍의 유입과 강한 일사로 낮 기온이 많이 올랐음. 중반에는 제9호 태풍 찬홈의 전면에 남서기류가 유입되어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음. 하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일부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음.
강수량의 경우 전반에는 장마전선이 주로 남쪽으로 위치하고, 연달아 발생한 태풍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크게 활성화되지 못하여 강수량이 적었음. 그러나 후반에는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강원도영서에 많은 비가 내렸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자주 내렸으나 강원도 전체적인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 장마의 경우 7월 29일 종료되었고, 이는 평년(중부지방: 7월 24~25일)과 비교할 때 35일로 3일 길었음.
(8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자주 나타났으며, 고온다습한 남서기류의 유입과 강한 일사로 강원도영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음. 중반이후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크게 상승하였으나, 밤에는 기온이 선선하였음. 강수량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소나기가 잦았고, 저기압과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나 강원도 전체적으로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었음.
<2015년 강원도 장마 현황>
시작 (평년)
종료 (평년)
기간 (평년)
강수량(㎜) (평년, 평년대비)
강수일수(일) (평년)
강원도영동 6.25
(6.24~25)
7.29 (7.24~25)
35일 (32일)
258.8(279.4/ 93%) 21.0일(17.7일)
강원도영서 241.3(396.2/ 61%) 18.8일(16.9일)
제12호 태풍 할롤라의 북상으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강원도영서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8월에는 4개의 태풍이 북상하였으며, 특히 제15호 태풍 고니가 동해상으로 북상하면서 24~26일에 강한 바람과 함께 강원도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
(제13호 사우델로르, 제14호 몰라베, 제15호 고니, 제16호 앗사니)
평년보다 적었던 여름철 강수량
여름철 강수량의 경우 강원도영동은 476.3mm로 평년(659.0mm) 대비 72%였고, 강원도영서의 경우 390.3mm로 평년(797.5mm) 대비 49%로 1973년 이후 각각 최저 9위와 최저 2위를 기록하여 매우 적은 강수량을 기록하였음.
- 3 -
<강원도영동(좌) 및 강원도영서(우) 일별 평균기온(℃)/ 2015. 6. 1.~8. 31.>
강원도영동은 22.8℃로 평년(22.6℃)보다 0.2℃ 높았음.
<지점별 여름철 기온 현황 및 순위, 단위 : ℃>
지역/지점
평균기온 평균최고기온 평균최저기온
2015 평 년 순 위 2015 평 년 순 위 2015 평 년 순 위
속초 22.1 21.9 - 25.8 25.2 - 19.0 19.0 -
강릉 23.5 23.2 - 27.3 27.0 - 20.1 19.9 -
동해 22.6 22.0 최고 8위 26.3 25.6 최고 8위 19.5 19.0 최고 8위
태백 20.2 19.9 - 25.6 24.8 최고 9위 15.8 15.7 -
대관령 18.4 17.9 - 23.3 22.1 - 14.1 14.4 -
철원 23.2 22.7 최고 8위 28.8 27.6 최고 5위 18.3 18.6 -
춘천 24.7 23.6 최고 4위 30.1 28.8 최고 4위 20.2 19.3 최고 10위
인제 22.3 22.1 - 28.6 27.8 최고 9위 17.7 17.7 -
홍천 24.3 23.0 최고 5위 30.9 29.2 최고 3위 19.4 18.4 최고 9위
원주 25.4 23.7 최고 3위 30.8 29.0 최고 2위 20.8 19.4 최고 5위
영월 23.6 22.8 최고 5위 30.0 28.6 최고 3위 18.7 18.4 최고 7위
평균기온
강원도영서는 24.2℃로 평년(23.1℃)보다 1.1℃ 높았음.
기온 현황
- 4 -
지점별 평균기온 일변화 (℃)
평년보다 낮음 평년보다 높음
속초 강릉
동해 태백
대관령
원주 춘천
인제 영월
홍천
철원
- 5 -
<강원도영동(좌) 및 강원도영서(우) 일별 강수량(㎜)/ 2015. 6. 1.~8. 31.>
<지점별 여름철 강수량 현황 및 순위>
지점
강수량(㎜)
평년대비(%)/
관측 이래 순위 지점
강수량(㎜)
평년대비(%)/
관측 이래 순위
2015 평년 2015 평년
속초 489.4 655.6 75 철원 678.4 877.1 77/ 최저 9위
강릉 463.2 662.3 70 춘천 327.2 824.4 40/ 최저 1위
동해 374.1 585.5 64/ 최저 7위 인제 395.4 719.4 55/ 최저 3위
태백 471.3 709.1 67/ 최저 4위 홍천 364.6 853.9 43/ 최저 1위
대관령 532.0 948.5 56/ 최저 6위
원주 474.1 792.4 60/ 최저 3위
영월 352.3 727.9 48/ 최저 1위
강수량
강수 현황
강원도영동은 476.3㎜로 평년(659.0㎜) 대비 72%였음.
강원도영동과 강원도영서의 강수량은 1973년 이후 각각 최저 9위와 최저 2위를 기록
<여름철 강수량 연도별 극값 최저 순위>
지점 1위 2위 3위 4위 5위
강원도영서 2014년(379.9㎜) 2015년(390.3㎜) 1973년(499.8㎜) 1985년(474.1㎜) 1977년(490.5㎜) 강원도영서는 390.3㎜로 평년(797.5㎜) 대비 49%였음.
속초(1968년), 강릉(1912년), 동해(1993년), 태백(1986년), 철원(1988년), 춘천(1966년), 인제․홍천․원주(1973년), 대관령(1972년), 영월(1995년) 지점별 순위에 사용한 관측개시년도 현황
- 6 -
지점별 강수량 (mm)
속초 강릉
동해 태백
대관령
원주 춘천
인제 영월
홍천
철원
- 7 -
<연도별 강수량(㎜) 및 강수일수(일) 변화(강원도영동(좌), 강원도영서(우))>
<지점별 여름철 강수일수 현황 및 순위>
지점
강수일수(일)
편차/
관측 이래 순위 지점
강수일수(일)
편차/
관측 이래 순위
2015 평년 2015 평년
속초 40.0 42.1 -2.1 철원 38.0 42.4 -4.4/ 최저 7위
강릉 40.0 42.5 -2.5 춘천 32.0 39.4 -7.4/ 최저 4위
동해 35.0 40.5 -5.5/ 최저 3위 인제 43.0 38.1 +4.9
태백 42.0 43.3 -1.3 홍천 35.0 38.5 -3.5
대관령 49.0 48.6 +0.4
원주 37.0 41.7 -4.7
영월 37.0 42.1 -5.1/ 최저 3위
강수일수
강원도영동은 40.0일로 평년(42.3일)보다 2.3일 적었음.
강원도영서는 36.8일로 평년(39.4일)보다 2.6일 적었음.
일조시간
강원도영동은 574.4시간으로 평년(451.8시간)보다 122.6시간 많았음.
강원도영서는 657.4시간으로 평년(522.5시간)보다 134.9시간 많았음.
<지점별 여름철 일조시간 현황, 단위: 시간>
지점
일조시간
편차/
관측 이래 순위 지점
일조시간
편차/
관측 이래 순위
2015년 평년 2015년 평년
속초 555.7 452.4 +103.3/ 최고 6위 철원 718.7 471.8 +246.9/ 최고 1위
강릉 593.1 451.1 +142.0 춘천 630.4 513.8 +116.6/ 최고 4위
동해 547.5 472.1 +75.4/ 최고 4위 인제 610.2 532.7 +77.5
태백 465.3 473.4 -8.1/ 최고 8위 홍천 655.2 533.2 +122.0
대관령 596.7 448.6 +148.1/ 최고 7위
원주 733.6 510.3 +223.3
영월 586.7 469.6 +117.1/ 최고 2위
강원도 2015년 8월 기후
상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에는 폭염과 밤에는 열대야가 발생하였고, 고온다습한 남서기류의 유입과 강한 일사로 강원도영동은 기온이 크게 상승하였음. 중순부터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에는 강한 일사로 기온이 많이 올랐으나 밤에는 선선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났음.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잦았고, 저기압과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음.
※ ( ) 안의 값은 평년차 또는 평년대비 값임.
- 8 -
<평균기온(℃)> <평균기온 평년차(℃)>
<강수량(mm)> <강수량 평년대비(%)>
[지역별 8월 기상요소 값]
평균기온(℃)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
강수량(mm) /평년대비(%)
강수일수 (≥0.1㎜, 일)
일조시간 (hr) 강원도영동 25.0(+0.8) 28.9(+1.2) 21.6(+0.4) 211.7(72%) 13.0(-2.4) 214.5(+64.6) 강원도영서 25.2(+1.0) 30.9(+1.2) 21.1(+0.8) 94.4(31%) 10.0(-3.9) 221.4(+52.2)
- 9 -
평균기온
강원도영동은 25.0℃로 평년(24.2℃)보다 높았음(평년편차 +0.8℃).
(극값) 지점별 평균기온은 관측 이래 원주 최고 2위, 춘천, 동해 최고 3위를 기록하였음.
강원도영서는 25.2℃로 평년(24.2℃)보다 높았음(평년편차 +1.0℃).
기온 현황
강수량
강원도영동은 211.7㎜로 평년(296.0㎜)보다 적었음(평년대비 72%).
강원도영서의 강수량은 1973년 이후 최저 3위를 기록
강원도영서는 94.4㎜로 평년(304.5㎜)보다 적었음(평년대비 31%).
강수 현황
※ ( ) 안의 값은 평년편차 또는 평년대비 값임.
[지점별 8월 기상요소 값]
지점 평균기온
(℃)
평 균 최고기온(℃)
평 균 최저기온(℃)
강수량(㎜)/
평년대비(%)
강수일수 (≥0.1㎜, 일)
일조시간 (hr) 속초 24.2(+0.5) 28.0(+1.0) 20.7(-0.2) 198.6(68) 12.0(-3.2) 193.5(+41.7)
강릉 25.8(+1.2) 29.7(+1.4) 22.4(+0.9) 224.8(75) 14.0(-1.6) 235.4(+87.5)
동해 25.2(+1.5) 28.8(+1.5) 22.1(+1.4) 150.1(63) 11.0(-4.0) 198.5(+41.5)
태백 21.3(+0.3) 26.9(+1.4) 17.1(-0.2) 168.5(60) 14.0(-1.6) 152.8(+8.2)
대관령 20.0(+0.9) 25.1(+2.3) 16.1(0.0) 308.2(73) 17.0(-0.8) 212.6(+81.9)
철원 24.1(+0.3) 29.7(+1.0) 19.6(-0.3) 140.6(42) 10.0(-4.1) 246.5(+81.5)
춘천 25.6(+1.0) 30.9(+1.1) 21.6(+0.8) 46.8(15) 7.0(-6.7) 215.4(+46.4)
인제 23.4(+0.1) 29.4(+0.7) 19.5(+0.1) 115.3(39) 14.0(+0.7) 203.9(+29.6)
홍천 25.4(+1.2) 31.8(+1.6) 21.0(+0.9) 114.6(36) 9.0(-4.9) 219.8(+44.1)
원주 26.2(+1.4) 31.6(+1.6) 22.1(+1.2) 100.8(35) 10.0(-4.8) 246.4(+77.0)
영월 24.2(+0.2) 30.4(+0.9) 20.2(0.0) 67.3(23) 9.0(-6.5) 191.3(+42.2)
- 10 -
일 평균기온 최고순위 (단위 : ℃)
8월 지점별 극값 (5순위 이내) 경신 현황
일 최고기온 최고순위 (단위 : ℃)
일 최저기온 최고순위 (단위 : ℃)
지점 1위 2위 3위 4위 5위
번호 명 관측개시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101 춘천 1966.01.01 1997.08.01 29.8 2012.08.05 29.7 2015.08.07 29.3 2013.08.08 29.3 2012.08.04 29.3
106 동해 1992.05.01 2013.08.09 32.5 2013.08.08 31.3 2015.08.04 30.9 1994.08.07 30.6 2013.08.17 30.4
114 원주 1971.09.01 2012.08.06 30.9 2015.08.07 30.7 2012.08.02 30.7 2012.08.05 30.5 2014.08.02 30.4
지점 1위 2위 3위 4위 5위
번호 명 관측개시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106 동해 1992.05.01 2010.08.05 37.0 2015.08.05 36.6 2015.08.04 36.6 2013.08.09 36.1 2005.08.14 35.9
114 원주 1971.09.01 2012.08.06 37.1 2015.08.07 37.0 2015.08.08 36.9 2012.08.05 36.9 2012.08.01 36.5
지점 1위 2위 3위 4위 5위
번호 명 관측개시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114 원주 1971.09.01 1994.08.16 27.4 1994.08.15 27.3 2014.08.02 27.1 2010.08.23 26.7 2015.08.05 26.4
10분 강수량 최다순위 (단위 : mm)
지점 1위 2위 3위 4위 5위
번호 명 관측개시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날짜 값
90 속초 1968.01.01 1986.08.21 24.5 2015.08.13 21.5 2000.08.31 16.0 1994.08.10 14.5 2013.08.31 13.0
95 철원 1988.01.01 2010.08.15 39.0 2013.08.29 20.0 1995.08.08 18.3 2015.08.01 18.0 2010.08.14 17.5
211 인제 1971.09.01 1998.08.06 22.0 2010.08.15 18.0 2010.08.29 17.0 2015.08.11 16.5 2006.08.23 16.5
- 11 -
강원 기후이야기
가을의 불청객 “서리”
서리는 추운 날 새벽의 맑은 하늘에서 땅 표면의 열이 복사냉각으로 소실되고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이다. 즉, 서리는 지면 부근의 기온이 0℃이하로 떨어지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땅에 접촉하여 얼어붙는 흰 가루 모양의 얼음이다. 서리가 내린다고 하지만 사실상 서리는 공중에서 내리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지표면위에서 응결된 얼음인 것이다. 공기 중에 작은 먼지 같은 것을 핵으로 삼아 만들어지는 눈의 결정과 본질적으로 같다. 또 결정형태도 눈과 같다. 서리는 어느 정도 날씨가 춥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다.
서리가 만들어질 때 수증기 1g에 약 80cal의 열이 방출되는데 이 때문에 서리가 내릴 때에 비해 땅 표면 온도의 내려가는 속도는 늦어진다.
그러나 그 열도 곧 맑은 밤하늘로 방사되어 없어진다. 반대로 이미 내린 서리는 해가 떠오름에 따라 녹기 시작하는데, 이때에도 역시 1g에 대해 80cal 정도의 열을 흡수한다. 그러므로 땅 표면이 따뜻해지는 정도가 서리가 없는 날보다 늦어지고 기온 상승도 늦어진다. 그래서 서리 내리는 날 아침은 으스스 춥다. 서리가 내리기 쉬운 기상조건은 비가 오고 2~3일 후 강력하고 찬 북풍이 불어 낮 최고기온이 18℃ 아래로 내려갈 때이다.
또 저녁 6시의 기온이 7℃, 밤 9시의 기온이 4℃ 아래로 떨어져도 발생하기 쉽다. 또한 야간에 구름한 점 없이 청명하여 별이 뚜렷이 관찰될 때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자정기온이 크게 내려가도 바람이 불어 엷은 구름이 나타나면 서리는 발생하기 어렵다. 서리는 맑고 바람이 없는 날에 내리고, 맑고 춥더라도 바람이 강하면 수증기를 쓸어가기 때문에 서리는 생기지 않는다.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은 햇볕도 많이 내리쬐고 가열된 지표면의 공기도 이동이 적어 따뜻하다. 서리가 녹으면서 지표부근의 기온 상승이 늦어져도, 낮에는 일사와 약한 풍속으로 오히려 따뜻하다.
서리 내린 날이 따뜻한 이유는 서리 때문이 아니라 서리를 내리게 한 기상 조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서리가 생기면 식물이 얼어 모든 성장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배의 경우 꽃봉오리가 뭉쳐 있는 시기에 서리가 내리면 암수의 길이가 짧아지고, 개화기 전후에는 암술머리·암술대가 얼어 죽어 수분이 불가능하게 된다. 단감은 햇가지 끝이 뜨거운 물에 데친 것처럼 변색하며 새순이 말라 죽는다. 서리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우선 찬 공기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방상림(防霜林)을 심거나 낮은 울을 만들어 준다. 복사열이 날아가지 않도록 비닐 또는 가마니 같은 것으로 덮어 주거나 연기를 피우기도 한다. 또한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냉각되지 않도록 송풍기 등을 사용하여 공기를 뒤섞어 놓거나, 논밭에 물을 대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서리 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는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최대한 착과되도록 하며, 열매솎기는 최대한 늦게 실시하여 결실량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
서리 사진(기상사진전 입상작)
□ 본 자료에 사용된 강원도영동의 평년값은 속초, 강릉 자료를 평균한 값이고, 강원도영서의 평년값은 춘천, 인제, 홍천, 원주 자료를 평균한 값임.
□ 평년값이 없는(30년이 안된) 지역 중 동해 1993년~2010년, 태백 1986년~2010년, 대관령 1981년~2005년, 철원 1988년~2010년, 영월 1995~2010년까지의 자료를 평균한 값을 사용함.
□ 본 자료에서 사용한 극값 순위는 속초 1968년, 강릉 1912년(50~53년 제외), 대관령 1972년, 춘천 1966년, 인제, 홍천, 원주는 1973년부터 사용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위의 관측기간 내에서의 순위임.
강원포럼 (8. 25) 기상교육 교사과정 (8. 10)
을지연습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