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Copied!
1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7.8.11(금)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10 중거리인 화성 12형 미사일로 괌을 포위 사격하는 작전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이며 8월 중순까지 방안을 최종 완성해 김정은에게 보고하고 김정은의 명령을 기다릴 것이라고 보도함. 북한의 발표는 앞서 트럼 프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북한은 더 이상 미국을 위협하지 않 는 것이 좋을 것”이라면서 “그들(북한)은 세계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한지 하루 만에 이루어짐. 이 가운데 틸러 슨 미 국무부 장관은 괌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없다며 중국, 러시아 등의 국가 들이 공조하여 북한에 외교적 압력을 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Thanh nien 청년, 24면)

o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미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해 우 려하고 있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전함. 두자릭 대변 인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에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과 관련 해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극도로 우려하고 있고, (북-미간) 대결적 레토릭(언 사)이 증대되고 있는 데 대해 당혹스러워(troubled)하고 있다"고 말함. 한편, 같은 날 바실리 네벤쟈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가 미국은 북한이 위험스러운 행 동을 자극하는 그 어떤 움직임도 삼가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강력한 희망이 라고 밝힌 바 있음. (Nhan dan 인민, 8면)

o 최근 미국과 북한이 서로에게 높은 수위의 경고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중국 언 론은 10일 ‘말 폭탄’이 동북아 지역에서 참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함.

그중 신화사는 사평에서 관련 당사국들이 언행을 자제하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 해 대화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런 말 전쟁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할 경 우 DMZ에서 불과 50km 떨어진 서울을 가장 먼저 걱정해야 한다고 분석함. 한편 환구시보는 미국이 북한보다 더 강력하지만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 이길 것을 보장할 수 없다고 평가함. (Tuoi Tre 젊은이, 19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주요기사 없음.

4. 베트남 경제

o 세관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 초부터 7월까지 1,080만톤에 달하는 3억 7,900만불 규모의 시멘트와 클링커를 수출하여 전년 동기대비 물량은 21.3%, 수출액은 13.2% 증가함. 지난 7개월간 대방글라데시 수출이 450만톤에 달하는 1.32억불 규모로 베트남의 제1위 시멘트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필리핀 이 282만톤, 1.246억불로 2위, 대만이 58만톤, 1,800만불로 3위, 페루가 32.9 만톤, 1,540만불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됨. (Dau Tu 투자, 2면)

o 총리는 2016-2020년간 각 지방을 위한 ODA 대응자금 지원프로그램을 승인함.

동 프로그램의 목표는 국제사회로부터 지원받은 약 54조동의 자금에 대한 집행 을 강화하여 2020년까지 48개성을 지원하고, 2011-2015년간 완료하지 못한 300 건의 사업을 2016-2020년간 사업에 포함시켜 약 6.9조동의 자금을 추가 투입하 는 등 집행의 효과를 제고하는 것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2면) o 호찌민시 국가재무투자사(HFIC), 베트남상공은행(Vietcombank) 및 사이공급수

공사(Sawaco)가 호찌민시 급수시스템개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협력합의서에 서명함. 합의서에 따르면, Vietcombank와 HFIC사가 함께 3.7조동 규모의 대출 패키지를 제공해 Sawaco가 호찌민 시민을 위한 상수도 사업의 효과적인 진행을 할 수 있도록 11건의 사업에 활용하는 것임. 쩐 빙 뚜언 호찌민시 부인민위원 장은 금번 대출패키지는 HFIC에서 1조동을 제공하고 나머지 금액은 Vietcombank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100%에 해당되는 호찌민시 주민들에게 상수 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큰 의미를 지닌 사업이라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o 중부 꽝응아이성은 올 초부터 현재까지 중꿧 경제특구에 투자하는 1.69억불 규 모, 3건의 FDI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증명서를 발급했다고 밝힘. 또한 동 공단 에 투자하는 국내기업의 사업도 19건(약 63조동 규모)을 유치했다고 함. (Dau Tu 투자, 2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뎅기열이 하노이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응웬 티 낌 띠엔(Nguyen Thi Kim Tien) 보건부 장관은 10일 열린 긴급회의에서 병원 관계자들에게 뎅기열 환자의 복도 치료, 다수 환자의 1개 병상 공유 등 열악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 도록 지시하고 보건부에서 하노이시에 모기 살충제살포기 20대를 추가 지원 및 뎅기열 확산 방지를 위한 전문가들을 파견하겠다고 밝힘. 이날 하노이에서 뎅 기열로 인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올 들어 하노이 지역의 6번째 뎅기열 사망자로 알려짐. (Ha Noi Moi 새하노이, 2면)

o 일본 정부는 중부 후에시의 흐엉강 유역 홍수 방지 및 홍수 관리를 위한 정보 시스템 관리 사업에 1,820만불을 지원하기로 함. (Nhan dan 인민, 8면) 끝

참조

관련 문서

또한 Vincent Subilia 제네바 상공회의소장은 스위스 국 회 회의 안건에서 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그중

이에 세마슈 코 부총리는 이번 방베의 목적은 유라시아 경제 협력에 있어 양국이 달성한 결 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에 있으며, 양국간 발전된 정 치 관계

10.17 오후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EVFTA 통과라는 적극적인 소식을 기자회 견을 통해 발표하였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하기로 함..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EVFTA 통 과를

중앙어업협회는 최근 중남부와 남부 지역 어민 들로부터 중국의 해양조사선이 동해 남쪽에서 베트남의 배타적 경제수역과 대 륙붕을 침범하여 베트남 어민의

o Nguyen Duc Chung 하노이시 인민위원장과 Nguyen Thi Bich Ngoc 하노이시 인민 의회 의장이 9.26 하노이시를 방문 중인 양준옥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면담을 가짐..

o 북한 비핵화와 관련된 북-미 협상이 교착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언론은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기지들로 추정되는 위성사진을 공개하면서 북 한이 그동안

또한 강 장관은 북한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비판적인 의견 에 대해 올림픽을 둘러싼 평화적 개입 추진의 기회이며 이 기회를 십분 활용해 야 한다고 반박함.. 문

중 차관은 포럼에서 지역에 대한 일본의 역할과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일본이 아세안의 중심역할을 지지하며 아세안 공동체 구축, 연계강화, 발전 격 차 축소, 인력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