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 공통-춘천】
<<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는 뒷면으로 넘기지 마십시오. >>
2015학년도 강원대학교 수시모집
지역인재 전형「학업계획서」문제지
수 험 번 호 결시자 확인란
(수험생은 표기하지 말 것)
감독관 확인란
(수험생은 표기하지 말 것)
감독관은 좌측에 결시자의 수험번호와 모집단위, 성명을 기재하고 우측에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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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본인 여부, 수험번호, 모집단위 및 성명의 기재가
정확한지 확인
(서명/날인)
모집단위 성 명
수험생 유의사항
1. 문제지 앞면에 수험번호, 모집단위, 성명을 기재하십시오.
2. 시험시간은 총 60분이며, 문제는 총 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답안지는 1장으로 작성, 제출하셔야 합니다.(2장 작성 불가)
4. 답안의 작성은 고사장에서 제공하는 흑색 필기구만 사용하십시오.
5. 문항별로 띄어쓰기 포함하여 500자 이내로 작성하여야 합니다. (주어진 답안작성 공간 내에 작성) 6. 작성분량에 의한 감점은 없습니다.
7. 필체, 맞춤법, 띄어쓰기 등에 의해 평가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작성된 내용으로 평가합니다.
※ 글씨는 채점위원이 알아볼 수 있도록 정자로 쓰셔야 합니다.
8. 1번 문항 답안지의 여백이 남더라도 2번 문항의 답안은 2번 문항의 답안지에 작성하여야 합니다.
9. 답안을 수정할 때는 두 줄을 긋고(=) 수정하거나, 수정테이프를 사용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 수정액은 사용할 수 없음)
10. 답안에 응시자의 신원을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을 쓰지 마십시오.
11. 답안의 특정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형광펜으로 강조하거나, 색이 다른 펜을 사용하여 표시를 하지 마십시오.
12. 위의 유의 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채점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확인 사항
◦ 문제지 앞면에 필요한 내용을 정확히
기재 했는지 확인하십시오.
가번호 일치여부 확인란
(수험생은 표기하지 말 것) 채점위원 (서명/날인)
1. 자신이 강원대학교의 이 학과 (학부, 전공)에 지원하기로 결심한 계기와 자신의 어떠한 점이 이 학과 (학부, 전공)의 특성과 부합하는지에 대하여 써 보시오.
(띄어쓰기 포함 500자 이내, 10점)사변을 일삼지 않고 참으로 존재하는 것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한다. 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활용성을 강조한 강원대학교의 실사구시 이념은 교사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지식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실용성이다. 이는 유용성이 가치 판단의 기준이며 지식을 삶과 세계를 개선하기 위한 도구로 본 실용주의 윤리학자 ‘존 듀이’
의 입장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국가 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점점 세계화 되는 이 시기에 실사구시의 이념에 가장 잘 부합하는 학문은 ‘영어’라고 생각한다. 교내 교육봉사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평소 가장 큰 관심사였던 영어과목의 수업을 직접 준비 하며 다른 학생들 앞에서 시연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고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장애아동 생활시설인 천사들의 집에서 봉사를 하며 다른 사람과의 소통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할 때 교육과 봉사라는 두 가지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교사’ 라는 직업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교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봉사는 모두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교육’이라는 봉사는 가치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2. 강원대학교에 입학한 후의 학업 계획에 대하여 학문 분야나 전공 교과목 등을 중심으로 학년 별로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이를 토대로 한 졸업 후의 사회 진출의 방향과 목표에 대하여 써 보시오 .
(띄어쓰기 포함 500자 이내, 20점)입학 후 실용영어, 영어영문학을 배우면서 1학년 때는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것이다. 평소 관심사인 영어의 역사 와 문법, 발음 등을 토대로 학습을 하면서 좀 더 폭넓은 영어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실사구시의 이념에 따라 영어웅변, 촌극대회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 실생활에서 영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배울 것이다. 2학년 때는 해외 연수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서 교사가 되어 학생들과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3, 4학년이 되어서는 영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교육학을 함께 학습하면서 영어교사가 되는데 충분한 자격을 갖추도록 할 것이다.
졸업 후 고등학교 고사가 되어서는 ‘불평등의 시정은 민중에게 올바른 지성을 심어주는 교육으로 가능하다.’고 언급한 ‘페스탈로치’
의 입장을 바탕으로 평등한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교사가 되고자 한다. 교육에 있어서의 불평등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성과의 차이는 인정하더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은 누구에게나 동 등하게 부어되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사회인이 되었을 때 정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물론 그 능력은 교육을 통해서 완성될 수 있다.
그러므로 교사가 되어서 학생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