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2.20(수)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TASS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초 김형준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와 콘스탄틴 코사 체프 러시아 상원 외교위원장 간의 면담에서 코사체프 위원장은“러시아는 다 가오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보다 더 예의주시할 것”이며“어떠한 한반도 문제 라도 정치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필요시 우리는 지원을 위한 모 든 노력을 이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이 발언을 놓고 베트남 뚜오 이쩨(젊은이) 신문은 지난 1여 년간 평화와 안정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북 한이 많은 성과를 달성해왔으며 그 중 주목할 만 한 점은 러시아가 핵문제 해 결 등 한반도 관련 문제에 있어 직접 나서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북한을 지원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함. 또한 현재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 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은 개최된 바가 없으나 작년 8월 싱가 포르에서 개최된 1차 북미정상회담 직후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과 푸틴 대통령 간 면담에서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러시아 공식 방문을 초청하는 동시에 러시아는 북한과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 을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한 바 있음. (Tuoi Tre 젊은이, 19면)
o 북한이 열차와 버스 등을 이용해 현재 노후화 및 과밀화된 북한의 대중교통수 단의 질적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이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노력의 일환으로 보여짐. (Tuoi Tre 젊은이, 20면)
o 미 CNN 방송은 18일(현지시간)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북한은 연락사무 소 개설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보도함. 이는 북한에 제시할 미국의 상응조 치 가운데 하나로, 공식 외교 관계 수립을 향한 점진적 조치가 될 것이라는 고 위급 소식통의 말을 인용함. 관계자는 양측이 연락관 교환을 검토 중이라며 일 단 미 정부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고위급 외교관이 이끄는 몇 명의 연락 담당 관들을 북한에 파견해 연락사무소 개설을 준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 명함. (Thanh Nien 청년, 23면)
o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19일 정부청사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 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 내외를 접견함. 푹 총리는 박항서 감독이 한-베 우정의
중요한 가교임을 강조하면서 베트남 정부와 국민이 그간 베트남 축구의 발전에 대한 박 감독의 애정과 기여를 항상 중요시하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함.
또한 박항서 감독이 앞으로 베트남 축구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쾌거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함. 이에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9년 중 중요한 축구대회 등에 참가하므로 베트남 국민의 열광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함. (Ha Noi Moi 새하노이, 2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지난 19일 오전 기획투자부와 회의를 가짐. 이 자리에서 푹 총리는 투자환경 개선, 기업을 위한 비용절감 제안 등 지난 기간 동안 기획 투자부의 결과를 높이 평가하고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문제를 제기함. 이에 따 라 혁신경제 구축, 스타트업 격려, 국민과 기업 간 신뢰 구축 등 2019년 새로 운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2019년 경제-사회 목표 달성, 핵심 체제 구축, 아세 안 Top4 진입, 민간부문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정책 제안, 저임금 및 중소 득 국가 함정 탈피 등 5개의 큰 과제를 제기함. (Lao dong 노동, 2면)
o 베트남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의 팜 홍 타이 소장대행은 오는 2월말 하노이에 서 개최 예정인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베트남 일간지 띠엔퐁(선봉)과 인 터뷰를 진행함. 타이 소장대행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여론의 기대와 관 련해 2차 북미정상회담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회담의 차기 단계 로서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1차 회담에서 이루어진 합의가 매우 기본적인 합의였으나 한반도의 긴장 완화 및 충돌위기 감소에 있어 중요한 의 미가 있었고, 이번 하노이 회담이 구체적인 진전, 특히 대북제재 완화와 비핵 화에 대한 가시적인 진전을 이룸으로써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협정 체결에 점진적으로 다가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또한 베트남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함으로써 세계 및 지역의 평화 조성과 보 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역할을 보여주면서 전 세계에 베트남의 소프트파워 를 홍보하며 베트남과 당사국들 간의 양자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고 평가함. (Tien Phong 선봉, 12면)
4. 베트남 경제
o 관세총국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목재 인테리어 제품 및 각종 목제품의 수 출이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1위, 아시아에서 2위 및 전 세계에서 5위를 차지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쩐 꾸억 카잉 산업무역부 차관은 2025년까지 베트남의 목제품 수출 목표는 200억불로 전체 수출의 10%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밝힘. 또 한 최근 들어 목재 인테리어 제품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어 지난 2016년에는 전 년 대비 15.1% 증가한 7.15억불, 2017년에는 30.2% 증가한 9.3억불, 2018년에 는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0억불 이상을 수출에 기여한 것으로 집계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o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하노이-일본 간 투자 및 관광 진흥 협력을 논의하는 회 의를 개최할 계획을 마련함. 동 회의는 오는 3.29에 개최될 예정이며 약 200여 명의 참석자 중 일본 측이 12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회의에서는 하노이 시와 일본 파트너간 투자, 관광 협력 관련 전반적인 소개한 후 하노이시의 투 자 잠재력, 장점 및 협력기회, 현재 하노이시에서 투자 중이거나 활동 중인 일 본 기업과의 토론 및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투자유치, 무역, 관광 분야에 서 다양한 협력 MOU도 체결될 전망임. (Dau Tu 투자, 2면)
o 국세총국은 각 성, 시에 소재한 국세지국에 2019년 세무조사 및 검사계획을 인 계한바, 진행해야할 세무감사 및 검사가 87,09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구 체적으로 올해 세무기관은 전년 대비 약 70개사가 줄어든 7,157개사가 세무조 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납세자의 주소지에서 진행되는 조사는 79,941건에 이를 것으로 알려짐.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오는 2월말 하노이서 개최 예정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준비와 관련, 공안 부 기동경찰사령부는 교통경찰, 치안경찰 그리고 하노이시의 공안과 협조하여 회담 개최일 4일 전부터 회담 종료일까지 보안문제를 보장하기 위해 수천여명 의 경찰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Tien Phong 선봉, 13면)
o 지난 19일 농업농촌개발부 수의국은 브리핑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베트남으로 유입됐다고 공식 발표함. 수의국은 임상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 결 과에 따라 현재 ASF가 타이빙성과 흥이옌성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밝힘. 이들 지역 8개의 돼지농장에서 발병되었고 감염된 돼지 257마리가 긴급 살처분 했다 고 함. (Lao dong 노동, 2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