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7, No. 3, 2009…355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교육부 장관과 전남대학교 총장을 지냈던 오병문 입니다.
오늘 한국화학공학회 2009년 봄 학술대회를 문화와 민주화의 고장 광주에서 성 대하게 개최하시게 됨에 경의와 축하를 드립니다.
본인은 평생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더구나 현장에서 은퇴한 입장에서 생각 해 볼 때 우리나라는 참으로 모든 전문 분야에서 보이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는 조 직과 사람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서 더욱 놀라움과 또한 그러한 조직과 사람의 보이지 않는 힘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에 자랑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 습니다.
우리나라는 80년대까지 어려운 역사의 질곡에서도 이를 잘 극복해 왔으며 이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도약 의 기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교육학만 평생을 바쳐온 노학자의 눈에도 그러한 저변에는 우리나라 중화학 공업의 육성이 얼마나 중요하였 던 것인가를 새롭게 인식하게 됩니다.
중화학육성은 우리나라의 경제 부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생각되며 그 속엔 무엇보다도 한국화 학공학회의 학문적, 실천적 면에서의 중추적 역할이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많은 화공학자 및 화공계열 엔지니어의 노력과 성과에 재삼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 다. 또한 여수와 울산의 산업단지를 함께하고 있는 지자체의 경제력은 선진국 수준에 가깝다는 언론보도를 접하 곤 합니다.
우리나라 많은 지자체 중에서 자립력이 상위권에 있는 지자체가 바로 그 곳입니다. 이것으로 볼 때 산업발전 이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주춧돌이 되고 있음은 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특히 제가 전남대학교 총장시절 전남대학교의 특성화 대학인 화학공학과는 교육과 시설면에서 전국 공과대학 화공계열 중에서도 상위권에 있었음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나라의 경제를 세계 속의 두각을 나타나게 되는 원동력은 교육의 결과라고 합니다.
이제 세계는 녹색성장이라는 환경과 에너지 사용개선으로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 기에도 화학공학자들의 역할이 더욱 기대됩니다.
아무쪼록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학회가 최신연구 정보의 활발한 모임의 장이 되시길 바라며, 끝으로 학술대 회를 준비하신 박준형 회장님과 임원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4. 23 전교육부장관 오 병 문
약력
서울대 교육학과 졸
1988~1992 전남대학교 민선초대 총장 1992~1993 전남발전연구원장 1993.2~1993. 12 교육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