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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드 부분과 코드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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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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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 코드 부분과 코드 패밀리

왜?

이 차트는 3개의 코드 페밀리/프레보드 위치를 보여줍니다. 코드를 플레이 하고 코드에 기초한 기타릭을 연주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I에서 IV, V 의 위치로 옮기는데 있어 이를 잘 알아두면 수월하게 키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모든 키에서 최소한 3개의 코드패밀리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 F포메이션/I코드의 코드 패밀리입니다.

I코드의 형태가 F코드를 잡을 때의 모양입니다.

프렛과 관계없이 이 모양으로 I코드를 잡으면 IV, V 코드는 자동적으로 옆의 모양이 됩니다.

- D포메이션/I코드의 코드 패밀리입니다.

I코드가 D코드 잡을 때 모양이라면 IV,V 코드는 또 옆의 그림과 같이 자동적으로 됩니다.

I,IV,V 코드의 모양과 D-A-F 포맷, 앞에서 한번 다루었던 내용인데, 어느정도 관계가 있습니다.

- A포메이션/I코드의 코드 패밀리는?

A-D-F의 코드모양으로 순환하는군요.

A포메이션은 두 가지 모양으로 표시를 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바레A 코드를 잡는 것으로써 검지는 생략되었으나 줄 전체에 걸쳐서 잡습니다.

Bb 코드 패밀리

A 형태 = I 코드 F 형태 = I 코드 D 형태 = I 코드

(2)

*지판위에서 코드패밀리간의 프렛관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I코드를 F형태로 잡으로 V 코드는 한 프렛 낮추어서 D코드형태로 잡습니다.

어떤 키에서라도 말이죠. 아래 예를 보겠습니다.

A key(조)에서 I 코드는 C key(조)에서 I 코드는 D key(조)에서 I 코드는 F코드형태로 잡았습니다. F코드형태로 잡았습니다. F코드형태로 잡았습니다.

그럼 V코드는 모양이 D 그럼 V코드는 모양이 D 그럼 V코드는 모양이 D 코드형태가 됩니다. 코드형태가 됩니다. 코드형태가 됩니다.

*어떤 키에서라도 3개의 코드패밀리를 I코드의 근음을 달리 배치하여 마음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F 키에서 I코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개가 있는데 원이 큰 것은 근음을 나타냅니다.

0~12프렛까지 모두 3개의 F키 I코드를 잡을 수 있죠? 코드형태는 F, D, A 모양입니다.

그리고 12프렛 이후에는 역시 반복됩니다.

앞에서 배우신 5장 D-A-F 의 순환을 기억하신다면 이 장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아래의 연주예는 전형적인 코드부분/코드패밀리의 릭입니다. 모두 G 키에 있고 I-IV-V (G-C-D) 코드 진행입니다. 아프레지오와 스트로크로 주법도 바뀝니다.

두 마디씩 반복이 되므로 실제 따라서 연습을 해보세요.

락 - 펑크 - 왈츠(아르페지오) - 50년대 발라드의 느낌이 나도록 되었습니다.

(3)

이렇게 해보세요.

*아래 보시는 코드부분/코드패밀리 릭은 C 키에서 I-IV-V (즉, C-F-G) 코드 진행입니다.

그냥 C-F-G 코드가 아니라 일부 변형된 코드들입니다. (세븐스, 서스펜디드 코드 등 )

(4)
(5)

*IV코드보다 2프렛이 높으면 V코드입니다. V코드를 잡을 때 두 가지 포메이션으로 할 수 있는데 아래 그림을 보시죠.

*아래의 I-IV-V 프레이즈를 연습해 보세요. IV코드를 위로 두프렛 올려서 V코드를 잡습니다.

*그 역관계도 성립합니다. V코드보다 두 프렛이 낮으면 IV코드가 됩니다.

C-F-G 코드가 I-IV-V 코드가 되는데 IV코드는 두 가지 포메이션으로 두 군데에서 가능합니다.

(6)

*아래의 I-IV-V 코드를 보시고 연습해 보세요.

배운내용 요약하기

*어떤 키에서 코드부분을 사용하여 3개의 다른 코드패밀리 코드잡기 *스트로크나 아르페지오 등 여러가지 릭 연습하기

*3개의 코드패밀리를 기븐으로 변형된 코드로 확장하기

(7)

<7> 5도권 (Circle of Fifth)

왜?

*근음 패턴 다이어그램과 관계된 5도권을 이해하면 자주 사용되는 몇 개의 코드 진행을 어떤 키에서라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5도권 (4도권이라고 해도 되는) 은 12개의 음을 배열하여 시계반대방향으로 5번째의 음과 시계방향으로 4번째의 음을 찾는 것입니다.

-시계반대항향으로 : G는 C보다 5음 위입니다. (C-D-E-F-G) B는 E보다 5음 위입니다. (E-F-G-A-B) -시계방향으로 : F는 C보다 4음 위입니다. (C-D-E-F)

Bb는 F보다 4음 위입니다. (F-G-A-Bb) 온온반의 메이저 스케일을 따라 -이 배열은 코드 패밀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데, C가 I코드라면 F(IV) 코드는 오른쪽에 G(V)코드는 왼쪽에 오게 됩니다.

(8)

5도권, 이 원리를 이해하면 어떤 곡에서 키에 어떤 조표가 몇 개 붙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설명에서는 시계방향으로 키를 배열하기도 하고 시계반대방향으로 키를 놓기도 하는데 원리는 같습니다.

먼저 이 그림에 배열되는 키를 어떻게 놓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C부터 시작해서 모든 키를 반음간격으로 배열해 봅니다.

C부터 다음 C까지 보면 모든 음이 들어가는데 왜 F까지 표시했냐면 B의 음을 셀 때 편의를 위해서 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12시 방향에 C 그리고 시계반대 방향으로 G D A E B ~ 이런 식으로 배열이 되어 있죠? 왜 이 키들이 오는지 하나씩 보겠습니다.

메이저 스케일로 음을 세어 보는데 메이저 스케일은 잘 아시다시피 '온온반온온온반' 입니다.

즉 34음과 78음이 반음입니다.

C가 첫번째 음이 되고 C에서부터 5번째 음을 찾아보면

G 가 됩니다.

다음에 G음에서부터 5번째 위로 음을 찾아보면

D가 됩니다.

이 D에서부터 5번재 음은 아래와 같이 A가 나옵니다.

A에서 계속 갑니다. 다섯 번째 음은 E가 나오네요.

E의 다섯 번째 위로 음은 B가 됩니다.

C C# D D# E F F# G G# A A# B C C# D D# E F

1 2 3 4 5

온 온 반 온

1 2 3 4 5

온 온 반 온

1 2 3 4 5 온 온 반 온

1 2 3 4 5

온 온 반 온

1 2 3 4 5

온 온 반 온

F

#

F

#

F

#

F

#

F

#

(9)

(C

(G

(D

(A B에서 위로 다섯 번째 음은

계속 갑니다. Gb의 다섯 번째 음은 Db #)

Db의 다섯번째 음은 Ab #)

Ab의 다섯번째 음은 Eb #)

Eb의 다섯번째 음은 Bb #)

Bb의 다섯번째 음은 F

이렇게 12개의 음을 찾았습니다.

C G D A E B G

b

D

b

A

b

E

b

B

b

F

위 그림에서 시계방향으로 돌려본다면

C F B

b

E

b

A

b

D

b

G

b

B E A D G

이렇게 되는데 이는 C에서 4음이 높은 음 F음이 나오고

역시 오른쪽 그림과 같이 순환이 됩니다.

C음에서 위로 5번째 높은 음은 '온온반온'음정으로 찾았죠?

그럼 아래로 4번째 높은 음을 찾을 때는 '온온반'음정으로 해주면 됩니다.

그럼 위의 음이 정확하게 떨어집니다.

1 2 3 4 5

온 온 반 온

1 2 3 4 5 온 온 반 온

1 2 3 4 5

온 온 반 온

1 2 3 4 5

F

#

온 온 반 온

F

#

F

#

F

#

1 2 3 4 5

F

#

온 온 반 온

1 2 3 4 5

F

#

온 온 반 온

(10)

이상과 같이 5도권이라는 것에 설명을 드렸는데 원리까지는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어렸을 때 구구단을 외우는데 왜 2 X 7 이 14가 되는지 수학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더라도 구구단 만 외우면 곱셉, 나눗셈에 지장이 없듯이 원리는 그런가보다 하고넘어가고 그 결과물인

음의 순환대로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이것을 어디다 써먹냐구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어떤 음의 좌우는 바로 IV, V 도 음을 각각 나타냅니다.

두번째, #이나 b이 몇 개 붙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자 확인 들어갑니다.

위 그림에서 12시 방향에 C가 있죠? 그 좌우에 G F가 있습니다.

G는 C에서 5도(V) 높은 음이고 F는 C에서 4도 높은 음입니다. 즉 IV입니다.

그럼 I IV V 코드 진행에서 C가 근음이라면 F G음이 바로 나오겠죠.

이것을 다이얼 돌리듯이 왼쪽으로 살짝 돌려서 F가 12시 방향에 있다고 해보죠.

그럼 C와 Bb이 나오는데 IV도음은 Bb이 되고 V도음은 C가 됩니다.

못믿으실까봐 그림으로 보여드립니다.

F G

b

G A

b

A B

b

B C D

b

D E

b

E F

이것은 수학공식과 같아서 어디로 돌려도 IV, V 도음의 관계는 같습니다.

저 그림안에 모든 음이 다 들어 있으므로 어떤 코드라도 주변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5도권을 피타고라스가 정리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어떤 조표가 몇 개 붙는 지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이 하나씩 추가가

b

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됩니다.

1 2 3 4 5

온 온 반 온

1#

2#

3#

4#

5#

6#

7#

1b

2b

3b

4b

5b 6b

7b

(11)

C D E F가 됩니다.

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즉 C 메이저 스케일는 어떠한 조표도 붙지 않습니다.

C D E F G A B C 가 바로 됩니다.

그럼 F 메이저 스케일을 볼까요?

F G A Bb

F 메이저 스케일을 구성하는 음에 Bb

전부 다 볼 것 없이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B 메이저 스케일

B C# D# E F# G# A#B 가 되어서

#이 몇 개 있는지 세어보니 5개가 붙었습니다.

5도권에서 원 안에 들어있는 코드는 뭐냐면 바로 관계단조(relative minor)를 나타냅니다.

관계단조는 장조와 겹치는 2개이다 보니 코드를 쳐보면 비슷하게 들립니다.

장조 관계단조 장조 관계단조

C A

m

G

b

E

b m

G E

m

D

b

B

b m

D B

m

A

b

F

m

A F

#m

E

b

C

m

E C

#m

B

b

G

m

B G

#m

F D

m

관계단조는 관계장조보다 단3도 (3프렛)이 낮은 음입니다. (장3도는 4프렛 차이)

어떤 곡이 Eb, Ab 코드로 되어있다고 해보죠. 이 코드들은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코드 잡기도 힘들고 무슨 코드인지 잘 모르지만, 자주 사용하는 C D G 같은 기본 코드로 바꿔 준다면 훨씬 더 기타연주가 편해지겠죠?

Eb에서 3칸을 시계반대방향으로 이동하면 C가 됩니다. Ab는 F가 되죠. 이 노래를 C F 코드로 친다면 잘 연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조를 옮겨서 더 쉽게 연주하게 해주는 것이 또 5도권입니다.

C C

#

D D

#

E F F

#

G G

#

A A

#

B C

F F

#

G G

#

A B

b

B C C# D D# E

B C C# D D# E F F# G G# A A# B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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