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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기 분야의 글로벌 기업
‘리코’의 그린IT 추진사례
글 / 가천대 경영학과 임외석 교수
1. 서론
‘그린(Green)’이라는 단어는 골퍼들에게는 하얀 공이 굴러가는 그린 필드를, 건축가에게는 전원주택이 들어설 녹색초원을, 화가에게는 아름다운 시골의 봄 풍경을 연상하게 할 것이다.
이러한 ‘그린’이 첨단기술인 IT(Information Technology)와 만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외모 도 성격도 서로 맞지 않은 한 쌍의 짝과 같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관점을 한번 바꾸어보면, 외모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 잘 어울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 쪽의 장점이 다 른 쪽의 단점을 메워주는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마치 양과 음의 조화처럼 말 이다.
최근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용 제품이나 가전제품, 그리고 사무실용 제품의 대부분이 정보기술(IT)을 이용하지 않고 만드는 것은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이와 같은 시각에서 본다 면, 그린 IT(Green Information Technology)는 이러한 IT 제품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로 말미암아 망가지는 그린(자연)을 IT를 통해서 복구하거나 방지하고자 하는 참으로 역설적인 철학이 담겨있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그린 IT를 보다 학술적인 관점에서 정의하자면, “친환경이라는 원칙을 IT에 적용한 것으로, IT 제품의 제조 시 유해물질 함유량을 최소화하거나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에너 지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재활용을 위한 배려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관점”을 말한다. 즉, 그린 IT란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배려 는 물론 IT 제품에 포함되는 유해 화학물질을 관리하거나 폐기시키는 IT 기기를 재활용하는 등 환경전반을 다루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그린 IT를 추진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대별할 수 있다. 하나는 ‘IT의 그린화(Green of
IT)’이며, 또 하나는 ‘IT에 의한 그린화(Green by IT)’이다. 여기서 ‘IT의 그린화’란 기술혁신
을 통해서 IT 기기의 유해물질을 줄이거나 에너지절약 효과를 향상시키는 등 환경 친화적인
IT를 구현하는 방법을 말하며, ‘IT에 의한 그린화’란 IT를 활용하여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
여 궁극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자 하는, 즉 IT를 환경 친화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가리
추진전략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2. ‘IT의 그린화’ 사례
2.1 에너지절약 기술개발
리코가 그동안 추진해왔거나 현재 추진 중인 IT의 그린화 사례는 다양하지만 지면관계상 여 기서는 2가지 사례만 소개하기로 한다. 그 첫 번째 사례는 ‘IT의 그린화’ 사례 가운데 대표적 이라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기술이다.
리코의 에너지절약 기술 중에서도 핵심적인 것은 QSU(Quick Start-Up)라는 에너지절약 기술이다. QSU란 복사기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절약하기 위해 리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복사기를 절전모드에서 신속하게 사용 가능한 상태로 바꾸어주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능이 필요한 이유는, 절전모드가 환경부하저감에는 효과적인 기능이지만, 절전모드에 서 복사(가능)모드까지의 복귀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절전모드를 이용하는 비율이 떨 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코는 사용자들이 절전모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절 약 기술개발에 전력투구를 해왔는데, 그 첫 번째 성과가 1997년 에너지절약위원회라는 조직 을 통해서 개발된 QSU라는 기술이었다. 이 기술은 2001년에 생산된 imagio Neo 350시리 즈에 탑재되면서 복귀시간을 30초 이상에서 10초로 단축시키는 선구적인 기술로 인정받기 도 하였다. 이어서 2001년에는 QSU와 축전디바이스를 조합한 ‘Hybrid QSU’를 흑백 고속디 지털 복합기에 탑재하여 출시하기도 하였다.
2006년에 들어서는 새로운 IH(Induction Heatin)
2)정착방식에 의한 ‘컬러 QSU’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이전까지 실현이 어려웠던 컬러복합기의 복귀시간도 단축시켰다.
<그림 1> 리코의 에너지절약 기술(1) 롯하여 미주와 유럽, 중국, 아
시아·태평양 등 전 세계시 장에서 복사기나 프린터 등 의 사무기기를 중심으로, IT 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 서 비스, 재활용 등 다양한 사업 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 세계 종업원의 수는 약 109,000명 정도이다.
2) IH(Induction Heating)이란 코 일에 흐르는 전류에 따라 발 생하는 자력을 사용하여 금속 을 순간적으로 고온으로 올리 는 기술. 전기밥솥이나 가스 레인지 등에도 널리 적용되 고 있다.
HYBRID QSU 기술 QUS기술에 축전디바이 스를 탑재재하고 대기전 력의 일부를 축적하여, 기동, 인쇄 시에 사용하 는 기술로서, 고속복합기 에 탑재함.
컬러 QUS 기술 자력의 움직임으로 열을 발 생시키는 IH(전자유도가열) 기술에 의해 정착 롤러 자 체가 열을 발생하는 방식 으로 개량하였음. 열효율을 향상시킴으로써, Warm-up Time을 단축시켜 편리성 과 절전능력을 동시에 만 족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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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에 발매한 imagio MP C3301/C2801시리즈에서는 ‘컬러 QSU’의 열효율 향상과 저융점화를 개선한 컬러PxP토너(Black)를 탑재함으로써, 컬러복합기에서는 처음으로 흑백 복합기와 동일한 수준인 9.9초대로 복귀할 수 있게 하고 표준소비전력(TEC: Typical Elec- tricity Consumption)
3)에서도 종래의 기종 대비 약 50%를 절약하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프린터 분야에서도 독자적인 GELJET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절약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였 다. 또한 2009년 12월에 판매하기 시작한 IPSiO GX E2600시리즈는 동작 시 평균소비전력 을 36W 이하로 형광등 수준으로 낮추었으며, 절전모드 때의 소비전력도 1.4W 이하로 낮추 었다.
<그림 2> 리코의 에너지절약 기술(2)
이러한 절전모드는 다음 <표 1>과 같이 3가지 레벨로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표 1> 절전모드의 설정레벨과 그 효과
설정모드 기기상의 표시 설명 절전효과
예열 예열 조작패널 표시만 꺼지고, 곧 사용가능한 상태임. 소
저전력 저전력 가장 전력소비량이 많은 정착(定着)히터의 온도를 낮추어서 대기하는 상태임. ‘예열’에
비하여 복귀에 시간이 걸린다.(일부 기종만) 중
취침 Auto Off
정착히터로 흐르는 전류흐름을 Off시킴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줄임. 장시간 사용하 지 않아 제품이 온실수준까지 식어버리면 Warm-up 수준으로 복귀하는 시간이 필 요할 때도 있음.
대
특히 2010년 12월에 발매한 컬러레이저프린터인 ‘IPSiO SPC320’은 소비전력에 큰 영향을 주는 정착부의 열전도율을 큰 폭으로 높임으로써 표준소비전력은 2.64kWH로 종래의 기종 과 비교해서 약 25%를 줄일 수 있었다. 더구나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주위의 어둠을 감지하 여 자동적으로 전원을 Off하는 ‘에코나이트센서(Eco Night Sensor)’를 새로 탑재하여 대기 전력을 0W까지 만들었는데, 에코나이트센서를 On으로 하여 사용했을 때 전력절감효과는 종래의 기기대비 약 40%로 시산되고 있다. 또한 작상(作像)모듈을 소형화하여 흑백기종 수 준의 콤팩트 사이즈(2400(W)×480(D)×387(H)mm)인 자원절약형 모델이기도 하다. 최대 36만 페이지 인쇄라는 높은 내구성에 의한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도 컬러프린 터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첨단 기술이다.
3) TEC는 국제에너지스타 프로 그램에서 규정한 측정법에 따라 계산한 전력량 수치임.
컬러 PxP 토너 신개발의 폴리에스틸수 지를 채택하여 작고 균일 한 입자에 의한 고화질화 를 실현하고, 종래의 중합 토너보다 20℃ 낮은 정착 온도로 인해 Warm-up Time의 단축과 연속출력 속도의 고속화, 사용 시의 절전을 실현함.
GELJET비스커스잉크 GELJET비스커스잉크(고 점도 고침투성 안료잉크) 는 일반지에서 레이저프 린터 정도의 고화질, 양면 고속인쇄를 실현함. 저소 비전력으로 비용절감.
‘IT의 그린화’ 사례의 두 번째는 리코에서 개발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설계단계에서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설계하는 ‘재활용 대응설계’ 기술이다.
재활용 대응설계는 제품의 ‘자원절약·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제품개발 전략으로, 1993년에 발족한 재활용기술분과회가 주도해오고 있는데, 여기서 규정한 재활용 대응설계 방침은 재료의 등급표시, 재사용을 상정한 강도설계, 고부가가치부품의 재사용, 고품질소재 의 재활용, 해체 및 분별성의 향상,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강도설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면, 설계자는 설계 후에 재활용 대응설계에 대한 자가진단(Self Assesment)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자가진단을 근거로 추가적인 개량도 가능한 구조로 만 들어져 있으며, 복사기나 프린터의 설계자에게 재활용에 대한 고려사항은 설계순서 안에 구 성되어 있다. 또한 규정의 개정이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후속대응조치로서, 리코의 설계부문 뿐만이 아니라, 그룹사의 사원들에게도 재활용 대응설계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그림 4> 재활용 대응설계의 사례 <그림 5> 재활용 대응설계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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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T에 의한 그린화’ 사례
3.1 IT를 활용한 TGOS
‘IT의 그린화’ 사례에 이어서 ‘IT에 의한 그린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첫 번째 사례는 TGOS(The Total Green Office Solution)이다.
TGOS란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이 ①검토 및 선택, ②사용, ③재사 용(reuse) 및 재활용(recycle)할 때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부하를 가시화시키고 절감시키면 서 동시에 작업순서를 개선해주거나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솔루션을 가리킨다.
①의 ‘검토 및 선택’ 단계에서는 재생기종을 판매하거나 국내공장에서 킷팅
4)을 할 때(리코 의 경우, 제품출하 시 국내공장에서 개별 고객의 주문내용에 대응한 옵션을 구성한 뒤, 제 품을 직접 고객에게 직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환경부하가 적은 제품 및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다. ②의 ‘사용’ 단계에서는 CO
2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제안하는, ‘리코제품사용 시의 환경부하저감’이나 ‘리코그룹의 실천활동에서 축적된 환경부하저감의 노하우’를 제공하 고 있다. ③의 ‘재사용 및 재활용’ 단계에서는 사용이 끝난 기종이나 용기 등의 회수 서비스 를 제공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이용에 따른 환경부하를 저감시켜주고 있다.
리코의 유럽 판매총괄회사인 리코유럽(RE)에서는 이러한 TGOS의 컨셉을 바탕으로 고 객의 프린트환경과 관련된 환경부하와 총소유비용을 가시화해주면서, 동시에 리코의 서 비스를 도입한 뒤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모니터링하면서 지속적인 개선을 도와주는, SOP(Sustainability Optimization Program)이라는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리코유럽 이 SOP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배경에는 글로벌경쟁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기업은 보다 효 율성인 높은 경영활동이 필요해지는 한편,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경영활동에 수반되는 환경부하를 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SOP의 프로세스는 우선 고객의 프린트환경을 상세히 분석하여 비용과 환경부하를 가시화 해준다. 그 다음, 최적의 기종배치를 제안하면서 환경부하저감의 목표설정을 도와주고 있다.
도입 후에는 고객 한사람 한사람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활동에 협력하거나 에너지절약모드나 양면인쇄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고객의 의식과 행동을 혁 신시키는데 도와주고 있다. 더구나 목표치와 실적치의 차이를 모니터링을 하면서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운영·관리도 해주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고객이 환경부하저감 활동에 더욱 공 헌할 수 있는 새로운 제안으로 ‘카본 밸런스드 프린팅(Carbon Balanced Printing)’을 제공 해주고 있다.
카본 밸런스드 프린팅은 고객이 SOP를 통해 환경부하저감 활동을 실시할 때 더 이상 저감시 키지 못해 남은 CO
2를 리코가 제공하는 배출권크레디트
5)를 활용하여 상쇄하는 프로그램 이다. 여기서 산출된 CO
2는 소비전력이나 사용된 종이 등 고객 사무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프린터에 관한 환경부하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함으로써 고객은 적은 비용부담으로 환경
4) 킷팅(Kitting)이란 정보시스템의 신규도입이나 사무실의 개설 및 이전 등에서, 컴퓨터나 주변기기, 네트워크기기 등의 조립이나 배 치 및 배선, OS나 필요한 S/W의 인스톨, 각종 부가적인 설정을 수행하는 작업을 가리킨다.
5) 배출권 크레디트란 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에 따라 UN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받아 취득한 배출권 크레디 트를 가리킨다.
ability Good Practice Competition’에서 21개 사례 가운데 최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하였 다.
<그림 6> SOP의 프로세스
3.2 IT를 활용한 재활용정보시스템
‘IT에 의한 그린화’의 두 번째 사례로 ‘재활용정보시스템’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리코그룹에서는 원재료 조달단계에서부터 제품의 판매단계까지만의 제품정보뿐만 아니라 판매 후의 회수 및 재생까지도 추적하여 관리하는 추적가능시스템(Traceability System), 즉 ‘재활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회수제품 1대마다 바코드를 부착하여 공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만든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고객이 사용한 이력도 시스템 내부의 모니터링 DB에 기록되는데, 이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회수제품 1대별로 상태관리가 가능해져 그에 따른 재생품의 효율적인 생산과 품질향상이 가능해졌다.
시장으로부터 회수된 사용 종료된 복사기는 판매사·판매점 또는 그린센터(전국 11개 거점) 에서 회수하여 집약센터로 보내어지며, 그 뒤 집약센터에서 기종이나 품질을 선별하여 재생 품으로서 재생이 가능한지, 부품으로 재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재료로 재활용할 것인지를 판 정한다. 이때,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재활용품만 재생센터로 보내어지는데, 재생센터에서는 다시 각부의 품질이나 열악한 정도를 진단한다. 그 다음에 분해, 청소, 세정을 거쳐서 하드디 스크에 있는 데이터를 완전히 소거하는 것이다.
조립공정에서는 열악한 부품이나 소모부품은 신품으로 교환하고, 그 후 검사공정에서 신제
품의 기준과 동일한 Feeding Paper Test나 조정, 마감을 실시하여 출하하는 것이다. 이러
한 시스템을 거쳐 제작된 리코의 재생품은 신제품과 동일한 품질보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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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7> 재생 및 재활용 단계
<그림 8> 신제품과 재생품의 CO2 배출량 비교
3.3 IT를 활용한 Managed Document Service
‘IT에 의한 그린화’의 마지막 사례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리코가 개발한 ‘MDS(Managed Document Service)’이다.
MDS란 고객의 사무실에서 취급되는 문서(Document)의 입출력 상황을 상세하게 분석한 뒤 최적의 기종 배치나 효율적인 작업흐름(Work Flow)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프린트 환경 의 운영과 관리를 일괄적으로 위탁받아 문서작업의 흐름까지 제안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는 글로벌 차원의 서비스상품이다.
이러한 리코의 MDS는 2010년 10월 나고야에서 개최된 COP10(COP10
6)및 COP-MOP5
7)) 에서 회의 기간 중 문서(document)의 출력을 운영·관리하는 서비스로 선정되었다.
리코의 MDS가 COP10의 문서관리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상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MDS가 글로벌 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 품질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가적으 로 ① 환경경영을 제시하여 적극적인 환경부하저감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지구의 재생능력 향상을 위해 일찍부터 생물의 다양성 보전활동을 추진하고 있었던 점, ② 제품의 환경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환경부하저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 던 점 등 그룹사들의 환경경영 능력이 높이 평가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COP10에 제공했던 제품은 에너지저감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복합기와 프린터 등 합계 114 대로 구성되었는데, 이는 리코 및 리코재팬, 리코테크노시스템, 리코로지스틱스가 연계하여
6) COP10: 생물다양성협약 제10 차 당사국총회
7) COP-MOP5: 카르타헤나 (Cartagena)의정서 제5차 당 사국총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