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10.29(화)
1. 한국 및 한·베 관계 관련
o 주요기사 없음.2. 베트남 정치·외교
o 국회는 10.28 정부의 2019년 대외업무에 대한 별도의 보고를 받았으며 그 중에 는 남중국해 관련 내용도 포함됨. 국회의원들은 “주권에 관련된 문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일관된 입장을 강조하면서 주권은 신성한 것이며 동시에
“유연한” 투쟁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힘. 또한 무엇보다 베트남의 정치 외교 활동들은 현재 매우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함. 특히 중국의 석유탐 사선 하이양 8호가 베트남의 대륙붕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철수한 것은 투쟁의 결과라고 밝히면서 “동 문제는 장기전 임을 인지하고 절대 성급하게 접근하면 안된다. 중요한 문제는 남중국해상의 주권, 영토, 국경을 수호하는 것이다.”
라는 일관된 입장을 언급함. (Tien Phong 선봉 3면)
o 응웬 푸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라오스에 있는 베트남 자원군인·전문가의 날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 중인 분냥 보라칫 라오스 국가주석 과 면담을 가짐. 이 자리에서 보라칫 주석은 양국간 특별한 우호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폭 넓게 발전되어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가 준 것에 대 해 기쁨을 표명하고 라오스에 대한 베트남의 적극적이며 효과적인 지원에 사의 를 표함. 또한 라오스 인민혁명당의 제11차 전국대회를 지향하는 각급 당대회 준비를 포함한 라오스의 근황을 설명하고 베-라오스 관계 강화 방안을 제시함.
이에 쫑 당서기장은 베트남, 베트남 국민, 자원군인 & 전문가에 대한 라오스 국가주석 및 대표단의 깊은 애정에 사의를 표하고 라오스가 그간 달성한 성과 를 축하하며 라오스인민혁명당의 지도하에 라오스 국민은 국가 건설·혁신 사 업에 지속적으로 큰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확신함. (Nhan Dan 인민, 4면)
o 응웬 하잉 푹 국회 사무처장은 10.28 브리핑에서 쩐 뚜언 아잉 산업무역부 장 관, 응웬 마잉 훙 정보통신부 장관, 레 빙 떤 내무부 장관, 응웬 쑤언 끄엉 농 업농촌개발부 장관은 국회의원 질의응답 요청률이 각각 82.4%, 77%, 85%, 78%
차지해 질의응답 시간을 11.6-11.8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힘. 산업무역 분야 관 련 전력부문의 관리·조정·개발, 신에너지·재생에너지에 대한 계획 수립 등 에 관한 문제, 정보통신 분야 관련 언론관리, 언론·방송과 관련된 허가서 관 리 등 2가지 문제, 내무 분야 관련 정원제 간소화, 인사 채용·부임·이동 업
무 이행 등의 문제, 농업농촌개발 분야 관련 신농촌 구축에 대한 국가 프로그 램의 품질·효과, 소비시장과 연결된 재배·축산 계획 수립 등의 문제가 제기 될 것으로 보임. (Lao Dong 노동, 2면)
o 응웬 반 빙 중앙경제위원장은 10.28 정부 청사에서 베트남을 방문 중인 커트 캠벨 아시아 그룹 회장 겸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금융·무역·국 방·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일부 미국 대기업 회장을 접견함. 빙 위원장은 베트 남은 최고의 파트너 중 하나인 미국과의 관계를 항상 중시한다고 강조하며 양 자관계 발전 및 베트남의 개발 목표 추진에 대한 미국 기업 공동체의 중요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미국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베트남 내 투자 를 확대할 것을 요청함. 미국 기업 대표단은 베트남 내 기회 모색 및 경영 활 동 추진 과정에서 베트남 정부의 지지를 얻을 것을 희망함. 캠벨 아시아 그룹 회장은 경제·무역에 대한 미국과 베트남간 긴밀한 협력은 양국간 포괄적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에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같은 날 팜 빙 밍 부총리 겸 외교장관도 캠벨 아시아 그룹 회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과 면담을 가짐.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o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및 집권여당인 자유당이 총선에서 승리한 계기에 응웬 쑤언 푹 총리가 축전을 보냄.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3. 베트남 경제
o 기획투자부 사업등록관리국은 올해 1-10월간 신규 등록한 기업수 및 등록자본 이 지난 5년간 동기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개월 간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14,400개의 신규기업 설립, 24.8% 증 가한 34,900개 기업이 중단했던 활동 재개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4면)
o 교통운송부는 10.28-30 간 하노이에서 자원환경부, 건설부, 하노이시 인민위원 회, 일본 환경부 및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와 공동으로 “제12차 아시아 지 역의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교통운송에 관한 정부 간 포럼(EST12)”을 개최 함. 금번 포럼의 주제는 “저탄소·스마트 교통운송 시스템을 통한 적응력 강 화 및 스마트시티 지향”으로 개막식에서 찡 딩 중 부총리는 그간 베트남이 교 통운송 시스템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밝히며,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국가 액션플랜을 수립하였고 2018-2025년간 스마트시티 개발 제안서를 승인하 였으며, 교통 인프라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고 언급함. (Tien Phong 선봉, 2면)
o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1-10월간 농림수산물 수출입액이 591억불을 기록하 고 그 중 수출액은 331.8억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수입액은 259 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 농림수산물 무역흑자는 73
억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64억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지난 10개월 간 임산물 수출액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90.4억불에 달함. 반면, 주요 농산물 수출액은 152.5억불로 7.4% 감소하여 전 체 동 분야 수출액의 46% 차지, 수산물 수출액은 2.4% 감소한 70.6억불로 전체 수출액의 21.3% 차지한 것으로 집계됨. 중국, 미국, EU, 아세안은 각각 수출액 의 26.8%, 21.7%, 11.9%, 10.3%를 차지함으로써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으로 자 리매김하고 있음. (Nhan Dan 인민, 8면)
o 싱가포르 UOB 은행에서 최근 발행한 FDI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내 투자 가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2019년과 2020년은 FDI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함. 미중 무역전쟁이 기회를 만들고 베트남이 FDI 자본의 최종 도착지 가 되고 있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외국투자국에서 발표한 통계자료 는 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 구체적으로 올해 초부터 10.20 기준 신규 투자는 128.3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 증자사업은 54.7억불로 16.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 또한 지난 10개월 간 최대 규모의 투자액은 4.2억불인 반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투자규모는 41.4억불이었음. 응웬 반 또안 FDI기업 협회장은 베트남의 신규투자 부문이 아직도 많은 장벽이 있다면서 지난 10개월 간 70.5%의 간접투자가 증가했다고 강조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6면)
4. 베트남 사회·문화
o 노동보훈사회부는 10.28 하노이에서 유엔아동기금(UNICEF), ASEAN 서기국과 함 께 “사회업무 개발에 대한 ASEAN의 선언문”수립에 대한 킥오프 미팅 (Kich-off Meeting) 개최함. UNICEF의 전략적 계획에 따르면, 2018-2021년 간 모든 아동들이 폭력과 착취로부터 보호받고 동시에 각 목표와 지속가능한 개발 지표들을 달성하도록 기여하는 것임. 17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포함된 169 개별목표 중 약 65%는 사회 서비스 분야의 기관들이 협력하고 참가하지 않으면 달성하기가 어렵다고 밝힘. 레 떤 중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은 베트남이 법적인 틀에서 사회업무 개발을 내실화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면서 베트남은 ASEAN 회원국, UNICEF 및 사회업무 개발에 대한 ASEAN 선언문 수립에 참여할 파트너들과 함께 2020년 11월에 ASEAN 지도부에 제출할 예정이 라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4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