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정보 18-21(신경통 완화 메커니즘 규명)
1. 생산부서(작성일) : 주나고야총영사관(2018.12.7.) 2. 정보출처 : 신문기사(주니치신문 12.7자) 및 보도자료 3. 상세내용
o 나고야시립대대학원 약학연구과의 오오자와 마사히로(大澤 匡弘, 신경약리 학) 준교수 연구그룹은 특정의 세포가 많은 유산(乳酸)을 생산할 때 신경통 을 일으킨다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는바, 신경통 신약 개발에의 응용이 기 대되고 있음.
- 신경통은 주로 중고령층에서 발생하는데, 당뇨병, 대상포진, 암 등의 합병 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으나, 자세한 메커니즘은 알려지지 않았고 근 본적인 치료법도 확립되지 않았음.
- 연구그룹은 쥐를 이용한 유전자 조작 실험을 통해, 세포로부터 통상의 2배 에 해당하는 유산을 생산하도록 하였음. 그 결과 쥐가 통증에 민감해졌다 는 것이 확인됨.
- 유산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신경세포가 과민해지면서 뇌에 통증이 전달되 기 쉬운 상태가 된다고 판단, 쥐에게 유산 배출을 억제하는 약을 투입한 결과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함.
o 오오자와 준교수는 “살짝 스치기만 해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향후 약물을 이용한 완화치료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힘. 동 연구 성과는 미국의 과학지에도 게재되었다고 함.
4. 관련 연락처
o 오오자와 마사히로 준교수 : Tel. : (+81-52)836-3410
e-mail : ohsawa@phar.nagoya-cu.ac.jp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