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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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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1.16(수)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북한은 미국의 비핵화에 관한 상호 조치를 재촉하며 대북 제재와 압박이 지속 된다면 핵문제의 교착상태가 해결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함. (Nhan dan 인민, 8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국회의 기관지인 인민대표 신문은 15일 “2013년 헌법 시행 5주년 및 입법성 과”에 관한 화상회의를 개최함. 국회 법률위원회는 국회가 2013년 헌법 통과 이래 현재 기준 101건의 법안을 제정하였으며, 특히 2015년 제정된 법문서제정 법 상 정책의 영향 평가에 대한 국민의 의견 수렴 절차를 의무화함으로써 국민 권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함. (Tien Phong 선 봉, 2면)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지난 15일 정부 청사에서 야스나가 다쓰오(Yasunaga Tatsuo) 일본 미쓰이(Mitsui)사의 사장 겸 CEO와 면담을 가짐. 야스나가 사장 은 베트남 정부의 지원과 관심에 사의를 표명하였으며, 미쓰이가 베트남 새우 양식 기업인 밍푸(Minh Phu) 그룹에 1억불을 투자하기로 하고 가스추출 프로젝 트 추진을 위해 관할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힘. 푹 총리는 미쓰 이의 투자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과 일본이 CPTPP를 체결함으로써 베트남 정부가 일본 기업을 위해 편리한 여건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같은 날 오후 푹 총리는 구라이시 세이지(Kuraishi Seiji) 혼다모터스의 부사 장 겸 COO와도 면담함. (Nhan dan 인민, 3면)

o 지난 15일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개최된 제27차 아 시아·태평양 의회포럼(Asia Pacific Parliamentary Forum, APPF 27) 총회에 참석함. 이번 총회는 현지시각 1.15-16간 평화, 안보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의회 파트너십 강화를 의제로 진행됨. 응언 국회의장은 세계정세가 복잡한 가 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으로써 세계경제의 원동력이자 협력 강화의 핵심요소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함. 또한 지역의 평

화·안보·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국제법률 및 유엔 헌장을 바탕으로 독립·자 주·대화·협력을 증진해야 한다고 하며 회원국 의회들이 전면적 상호협력을 촉진할 것을 당부함. (Ha Noi Moi 새하노이, 1면)

o APPF 27 총회 참석 계기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면 담을 가짐. 응언 국회의장은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상원, 국회, 정부의 지도 하에 캄보디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괄목한 성과를 거두며 전세계적으로 위 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훈센 총리는 향후 양국간 전통적 우호관 계 강화를 위해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힘. 같은 날 응언 국회의장은 헹 삼린 캄보디아 국회의장, 파니 야토투 라오스 국회의장과도 면담함. (Ha Noi Moi 새하노이, 1면)

4. 베트남 경제

o 정보통신부는 1.15 개최한 2019년 임무 추진회의에서 2018년 베트남 정보통신 분야의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12.6% 증가한 약 2,650조동에 달했다고 밝힘.

그중 베트남 우정분야는 세계 173개국 기준 5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00개의 우정사업 업체들이 매년 약 14억불(성장률 25%)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함.

또한 정보통신부는 국가, 사회, 기업 간 균형을 보장하는 원칙으로 통신시장의 지속가능발전 촉진에 기여함. 통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업체들은 93개사로 방송 사까지 포함하면 연간 매출이 150억불에 달해 성장률이 6%에 달한다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2면)

o 산업무역부 아시아-아프리카 시장관리국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과 아프리카 간 교역액이 약 66억불에 달했으며 그중 베트남의 대아프리카 수출이 약 30억 불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고 함. 아프리카 대륙에 포함된 55개국 중 남수단 과 에리트레아를 제외한 53개국에 베트남 제품이 수출되고 있으며, 베트남은 이들 국가로부터 약 36억불(전년 대비 10% 감소)을 수입해 6억불의 무역적자가 발생함. 베트남 수출제품 특히 농산물과 수산물의 아프리카 내 인지도가 높아 지고 있으며 2019년 아프리카 지역의 경제가 평균 3.6%씩 증가하고 있는 가운 데 향후에도 수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o 2018년 호치민시의 관광분야 매출이 약 140조동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1.55%

증가, 계획치의 102%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남. 호치민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3,650만명으로 그중 외국인 관광객이 750만명에 달해 전년 대비 17.38% 증가, 계획치의 100%를 달성했으며 내국인 관광객은 2,900만명으로 16.07% 증가해 역 시 계획치의 100%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됨. 2019년 호치민시 관광분야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85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업계 매출 150조동 달성 을 목표로 설정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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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트남 사회·문화

o 중앙경제위원회는 오는 1.16-17간 개최되는 2019년 베트남경제포럼의 주요 의 제 중 하나를 기후변화 대응으로 꼽음. 또한 베트남 내 기후변화에 관한 일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21세기 말까지 메콩델타지역 면적의 40%, 홍강델타지역의 면적 11%가 침수되고 호치민시의 면적 20%가 역시 물에 잠길 것으로 예측됨.

중앙경제위원회는 이런 현상이 실제로 발생하면 베트남 면적의 51%가 침수되어 인구의 10-12%가 영향을 받고 경제적 피해가 GDP의 약 10%에 상당할 것으로 전 망함. 베트남이 이런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 면 경제사회 발전 수준이 뒤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함. (Lao Dong 노동, 3면)

o 노동보훈사회부는 1.15 63개 성·시 중 58개 성에 소재한 25,565개 기업으로부 터 구정 보너스 지급 관련 보고서를 취합함. 이에 따라 기업들은 약 1개월치에 해당되는 급여를 보너스로 제공할 계획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한 1인당 평 균 631만동이 지급될 것으로 보임. 그중 민간기업은 전년 대비 26.6% 증가한 1 인당 평균 644.5만동, FDI 기업은 9.7% 증가한 623.6만동이 구정 보너스로 지 급될 전망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2면)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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