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눈부신 한국영화의 요람, 부산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눈부신 한국영화의 요람, 부산"

Copied!
7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부산 해운대구 야경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눈부신 한국영화의 요람, 부산

한선희 |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교수([email protected]) 영화와 도시 48

(2)

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수많은 영화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 지석 부집행위원장은 1996년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창립 멤버로 부산이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1980년대 초반 부산의 대학연합 영화 동아리

‘씨네클럽’을 운영하면서 평생을 부산에서 살았으며, 온화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국내외 영화계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현재 부산은 아시 아의 젊은 영화인들에게 하나의 성지(聖地)와도 같은 도시인데, 이는 새로운 아시아 영화와 영화인을 발굴하는 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 주었던 그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초창기 부산국제영화제는 남포동과 해운대로 분산되어 개최되었다.

영화관이 밀집해 있던 남포동은 부산의 구도심 내 핵심지역 중 하나 로,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광복동과 용두산 공원, 영도대교와 부산 항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인접한 곳이다. 그리고 부산의 남동쪽에 위치 한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해운대는 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리는 곳으로, 주요 게스트들이 묵었던 곳이기도 하다. 부산이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승격된 것은 1995년으로, 영화제 초창기에는 남포동과 해운대를 오가 는 교통편이 원활한 것도 아니었다. 더구나 부산은 바다와 하천, 산과 구릉지가 많은 지형이라 도로 사정 또한 그다지 좋지 않다. 당시 부산 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영화제 기간 중 극심한 교통체증 때 문에 남포동과 해운대를 1시간 내로 주파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했다는 사실은 영화계의 유명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지역산업 변천사와 부산의 공간들

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했을 때 부산은 인구가 고작 3300명에 불과한 작은 어촌이었다. 이후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집 결하면서 부산의 인구는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했고, 1963년 부산직할 시로 승격되면서 남동연안공업지대의 중심도시로 떠올랐다. 과거 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등

(3)

산의 제조업은 주로 기계 · 장비 · 신발 · 섬유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1980년대부터 기존 도심의 공장 들이 양산이나 창원, 김해 등으로 이전하면서 정체기 에 접어들었다. 지역 경제는 점차 침체되기 시작했으 며 부산의 인구는 1995년에 381만 명으로 정점을 찍 은 뒤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즈음 등장한 것이 바로 해운대구 옛 수영비행장 부지 35만 6천 평에 복 합신도시 센텀시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1997년 시작된 센텀시티 건설 사업은 기존의 제조업이 아니 라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을 통해 20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거두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첨단산업과 주 거단지, 복합쇼핑단지 등이 결합되어 IT · 영상 · 관광산 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 는 내용이었다.

부산을 영화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에는 부산을 ‘영 화 촬영하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영화 촬영을 지원하는 공적 기구를 보통 ‘영상 위원회(Film Commission)’라고 하는데, 1999년 설립

된 부산영상위원회가 바로 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영상위원회인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영화 촬영 을 부산에 유치하고, 영화제작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 해 왔다. 설립 초기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에 오는 영 화 제작팀들을 위해 촬영지를 물색하고, 공공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일을 주로 진행했다. 곽경택 감 독의 영화 ‘친구’(2001), 장선우 감독의 영화 ‘성냥팔이

부산 마린시티 광안대교

영화와 도시 48

(4)

서 전국의 관객들이 부산의 공간과 이야기에 주목하 도록 만들었다. 1970~1980년대를 배경으로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였던 부산의 두 청년이 폭력조직에 가 담하면서 운명이 달라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초량동 주택가, 남포동 건어물시장 골목, 범일동 구름다리 등 옛 정취가 남아 있는 부산의 곳곳을 잘 보여주어 화제 를 모았다.

1999년 이후 2017년 상반기까지 부산에서는 총 1122편(장편극영화 467편, 기타 영상물 655편)의 국 내외 영화 및 영상물이 촬영되었다. 한국영화 역대 박 스오피스 100위 내 40여 편이 부산영상위원회의 촬 영 지원을 받았으며, ‘해운대’(2009), ‘도둑들’(2012),

‘변호인’(2013),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암 살’(2015, 3D 프로덕션 센터 지원), ‘부산행’(2016) 등 이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국제시장’의 용두 산 공원과 국제시장 꽃분이네, ‘변호인’의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과 동광동 인쇄골목, ‘도둑들’의 서라벌호텔과 중앙동 부산데파트, ‘해운대’의 달맞이고개와 마린시티 등 부산의 명소들이 영화를 통해 재조명되었다.

한 편의 영화가 천만 명 이상의 대중 관객을 움직이 려면 시대를 관통하며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공통 분모가 있어야 한다. 영화평론가 김필남은 이 작품들 이 역사를 중요한 장치로 다룬다는 점, 지역을 중심이 아닌 변방으로 다룬다는 점, 그리고 중심에서 밀려난 아버지들의 서사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는 사실에 주 목한다.1)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거치면서 주변부에 머

물던 인물이 역사의 소용돌이 안으로 휘말리고, 운명 처럼 맞닥뜨린 비극적 상황 속에 좌절과 실패를 경험 하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소시민으로서의 아버지 이야기가 부산이라는 지역성과 결합되면서 관객들에 게 큰 울림을 주었다는 분석이다. 영화 ‘부산행’ 역시 비록 부산의 지역 공간을 직접적으로 다루거나 역사 적 사실에 기초한 것은 아니지만, 결함이 있는 아버지 가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라는 점에 서 같은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부산의 지역성을 살린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이러한 맥락에서 윤종빈 감독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2012)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간 접적인 가족 서사에 기대고 있는 독특한 수작이다. 전 국 470만 관객을 동원한 이 작품은 최민식, 하정우 등 두 주연배우 외에도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비중 있는 조연으로 대거 캐 스팅되었다. 이 인물들이 2017년 현재 한국영화를 이

국제시장 꽃분이네

1) 김필남. 2015. 변방의 이야기: 천만 관객 영화를 통해 부산 읽기. 영화부산 통권 54호. www.filmbusan.kr

(5)

날 그는 순찰을 돌다가 밀수된 필로폰을 발견하는데, 이를 일본으로 밀수출해 마지막으로 한탕하려는 과정 에서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를 만나게 된 다. 최익현은 최형배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경주 최씨’라는 집안의 족보를 내세우기 시작하고, 혈연 중 심의 가족주의를 거부하지 못하는 최형배는 최익현을 자신의 사람으로 받아들이지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 며 견제한다. 권력과 밀착하며 사업 이권을 따내고, 경쟁세력을 제압하면서 부산을 장악해가는 두 사람.

시간이 흐르면서 조직 내에서 최익현의 기세는 더욱 등등해지는데, 최형배에게 콤플렉스를 가진 경쟁조직 의 두목 김판호(조진웅 분)가 개입되면서 두 사람의 형제애는 배신과 징벌의 관계로 뒤틀리기 시작한다.

영화를 통해 바라본 1980년대 부산의 모습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뉴욕을 배경으로 이탈리아 마피아 가문의 가족주의를 다루었던 걸작 갱스터 ‘대부’ 시리즈를 떠오르게 한다.

갱스터 장르는 대체로 가공의 범죄자나 실존 범죄자 의 성공과 몰락을 그리는 이야기로 1920년대 중반부 터 미국에서 크게 유행했던 장르다. 특히, 갱스터 장 르는 도시적인 공간 배경과 범죄자로서의 주인공 캐 릭터와 심리묘사를 통해 시대를 반영하고, 이를 통해 범죄자를 비난하면서도 동시에 매혹당하는 대중들의 심리를 드러내기도 한다. 아시아에서 이 장르는 오우 삼 감독의 작품으로 대표되는 홍콩 누아르 영화들로 이어졌고, 한국에서는 ‘조폭 영화’라는 인기 장르물로 변형되었다. ‘장군의 아들’(1990, 임권택 감독), ‘게임 의 법칙’(1994, 장현수 감독), ‘초록물고기’(1997, 이창 동 감독)를 거치면서 진화해 온 한국의 조폭영화는 ‘범 죄와의 전쟁’에서 인물과 시대, 공간을 모두 아우른다 끌어가는 중추적인 배우들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상

당한 선구안을 가진 캐스팅이었다고 할 수 있다. 또 한 ‘범죄와의 전쟁’은 ‘친구’의 성공 이래로 ‘조폭 마누 라’(2001, 조진규 감독), ‘비열한 거리’(2006, 유하 감 독)를 거쳐 올해 ‘범죄도시’(2017, 강윤성 감독)에 이르 기까지 수없이 반복 제작되어 온 조폭영화-한국식 갱 스터 장르를 한 단계 진화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야망 에 사로잡힌 인물과 198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 부산 이라는 지역성이 두루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는 1990년 노태우 대통령이 범죄와 폭력에 대 한 전쟁을 선포한 ‘10.13 특별선언’으로부터 시작한다.

미디어의 카메라 플래시 속에 폭력 조직 두목으로 체 포된 최익현(최민식 분)과 그의 동지이자 라이벌 최형 배(하정우 분)의 10년에 걸친 이야기가 영화의 줄거리 이다. 1982년 부산의 세관 공무원 최익현은 물건을 빼 돌리며 비리를 일삼다가 해고될 위기에 처한다. 어느

중앙동 뒷골목을 누비는 최형배의 조직원들 영도에서의 최형배와 최익현의 만남 영화와 도시 48

(6)

1980년대 부산을 재현하기 위해 영화는 100% 로케 이션 촬영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부산의 구도심 지 역 중 하나인 중앙동은 부산을 접수한 조직들이 자신 의 세력을 과시하고 결투하는 곳이다. 부산 지하철 중앙역 근처 뒷골목인 이 공간은 ‘인정사정 볼 것 없 다’(1999, 이명세 감독)에 등장하는 40계단으로도 유 명하지만, ‘범죄와의 전쟁’의 포스터 이미지 배경으로 사용되어 많은 대중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되었다. 뿐 만 아니라 배우 하정우가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는 장 면으로 유명한 중국집 ‘동궁’ 역시 이곳에 위치하고 있 어 부산을 찾는 영화팬들이 꼭 탐방하는 명소가 되기 도 했다.

또한 이 영화는 항구도시 부산의 면면을 잘 느낄 수 있는 많은 공간들을 촬영지로 선택했다. 최익현의 직 장인 부산 세관 건물과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 최익현 과 최형배가 바다를 보며 술을 마시는 오륙도, 최익현 의 가족이 살고 있는 곳으로 그려진 영도 흰여울길 등 이 그곳이다. 일제강점기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는 부

배가 자주 방문하는 고급 술집으로 등장한다. 산과 구 릉지, 강과 바다를 모두 품고 있는 도시 부산의 독특 한 공간을 갱스터 장르의 특성에 맞게 잘 활용한 사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영화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부산

한국영화인들은 부산에서의 작업을 좋아한다. 또 한 부산은 현대 한국영화의 역사에서 충무로가 있 는 서울보다 더 중요한 도시일지도 모른다. 아시아영 화의 중심지이자 한국영화의 견인차로서 부산을 특 화시키고자 하는 부산시의 노력은 계속되어 왔다.

2001~2004년에 걸쳐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건립했고, 센텀시티에 영 상 관련 산업을 총망라하는 단지를 조성해 ‘시네포트 (Cine-Port)’라 명명하고 영상 관련 기반시설을 구축 해왔다. 2002년 부산지역 영화 관련 업체 육성 및 전 문 인력 양성을 위해서 영화 · 영상 업체들의 사무공간

(7)

을 저렴하게 임대하는 부산영상벤처센터를 개관해 제 작, 무인항공, 특수 촬영, 분장 등 다양한 업체를 유인 했다. 2009년 2월에는 부산영상 후반작업 시설을 개 관해 촬영 이후 편집과 시각효과(CG), 디지털 색보정, 디지털 마스터링 등을 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고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 등의 글로 벌 영화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2011년 9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상영관인 영화 의 전당, 일명 ‘두레라움’이 개관했다. 그전까지 부산국 제영화제의 개 · 폐막식은 모두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 외상영장에서 열렸으나, 영화의 전당 개관 이후 영화 제와 관련된 주요한 야외 행사와 상영이 이곳에서 열 리게 되었다. 1624억 원의 건립 비용을 투입해 완공한 영화의 전당은 현재 센텀시티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화 려한 위용을 뽐내고 있으며, 영화제 기간 외에는 시민 들을 위한 각종 영화 행사 및 공연을 위한 문화 공간으 로 활용되고 있다. 2013년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라 영화진흥위원회와 영상물 등급위원회 등 영상 관련 공공기관이 센텀시티로 이전

했다. 부산에서 제작되는 영화를 위한 투자펀드가 조 성되어 있으며, 부산지역 독립영화를 위한 지원 정책 과 행사들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은 2014년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2017년 12월에는 부산영상산업센터가 새롭게 개관 한다. 부산 영화 비즈니스의 새로운 거점이 될 부산영 상산업센터는 22개의 기업과 14개의 창작팀이 한 공 간에 입주해 있으며 특히, 서울에 기반을 두고 있었던 업체들이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앞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년에 개봉 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블랙 팬서’는 부산에서 촬 영된 최초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기대를 모 으고 있다. 또한 2017년에 개교(부산시 설립)한 부산 아시아영화학교의 국제영화비즈니스아카데미는 아시 아 여러 나라의 젊은 프로듀서들에게 국제공동제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 영화 거점도시로 성장 해가는 부산의 미래를 기대해볼 만하다.

영화의 전당 영화와 도시 48

참조

관련 문서

또한,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이 40% 미만인 상황에서 극장주가 스크린쿼터 때문에 한 국영화를 상영할 수밖에 없다면 극장주는 단순히 한국영화의 상영일수만을 늘리는

그래서 여가 정체성이나 자기 정체성의 형성과 관련 하여 여가 활동의 유형만이 아니라 여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지각하는 재미 체험 이 중요할 수 있다.. 이들은 연속적인 두

기술 혁신은 경제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 SDGs 달성을 위한 ‘ 이 행의 10 년 ’ (decade of delivery) 동안 블록체인 기술을 더욱 활용할 필요 가

또한 이 회사는 지난 97년 세계 최초로 자사 브랜드인 캐딜 락에다 온스타 서비스를 적용시키면서 자동차 유저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운행과 관리, 할부금융과 보험, 재판매와

최초로 실시하는 정밀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준공일 또는 사용승인일(구조형태의 변경으로 시설물로 된 경우에는 구조형태의 변경에 따른 준공일 또는 사용승인일을 말한다

모든 식물, 세균, 균류, 원생생물은 지구 생태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간사에 있어서 중요한

1차대전 이후 20여 년 동안 패전국이 되어 명멸한 국가들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오스만제국까 지 있었으나 많은 세계의 국경이 변하고 신생국가들 이 제국에서

많은 자연현상의 연속적인 현상마져도 이산적인 모 델로 변환되고 이산수학 속의 아이디어가 수학 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