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질환의 예방
강의 11
학습목표
4가지 보편적인 심혈관계질환을 살펴본다.
관상동맥질환의 발병과 관련된 일차적 그리고 이차적 위 험요인들에 대해 논의한다.
생활방식을 바꿈으로써 변경될 수 있는 관상동맥질환 위 험요인들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본다.
자신의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단계들을 알아본다.
나트륨 섭취와 고혈압과의 관계를 묘사한다.
관상동맥질환의 발병 위험과 관련된 총콜레스테롤 수준 을 살펴본다.
음식섭취와 상승된 혈액 콜레스테롤 수준과의 관계를 논 의한다.
미국에서의 심혈관계질환
심혈관계질환: 심장이나 혈관을 손상시키 는 모든 질병
사망원인 1위, 전체 사망건수의 절반(매 년 1백만 명 이상)
노인들에게 국한되지 않음
35-44세 남성 사망원인 1위
한국에서의 심혈관계질환
심혈관계질환
주요형태
세동맥경화증(Ateriosclerosis)
관상동맥질환(CHD: coronary heart disease/coronary artery disease)
뇌졸증(Stroke)
고혈압(High blood pressure)
세동맥경화증(Arteriosclerosis)
특징
동맥이 좁아지거나 딱딱해지는 질병
동맥의 점진적인 막힘 -> 혈액 흐름 감소
죽상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
혈관 내부의 지방침전물 축적(plaque, 플라 크)으로 인한 동맥 막힘
어린 시절부터 점진적으로 발전
심장발작(마비)의 주원인
관상동맥질환(CHD)
죽상동맥경화적 플라크 하나 혹은 그 이 상의 관상동맥을 막음
막힘이 75% -> 심장근육으로의 혈액 흐름 감소 -> 가슴통증(협심증: angina pectoris)
운동, 심리적 스트레스 동안에 흔히 발생
심각한 관상동맥 막힘
플라크 부위에 응혈(blood clot)이 형성
혈액흐름이 완전히 차단 -> 심장발작(심근경 색: 심장근육세포의 괴사)
뇌졸증(Stroke)
원인
동맥의 막힘으로 인해 두뇌로의 혈액공급이 오랜 시간 동안 감소될 때에 발생
두뇌의 혈관 파열
두뇌세포의 괴사 초래
결과
가벼운 뇌졸증 - 기억상실, 언어장애, 시력장 애, 사지의 경증 마비
심한 뇌졸증 – 신체의 마비 혹은 사망
고혈압(High Blood Pressure)
비정상적으로 높은 혈압
140mmHg(휴식상태의 수축기 혈압), 90mmHg(이완기 혈압)
4명중 1명 발병(미국)
원인
10% - 특정질환(예: 신장질환 등) - 속발성 (secondary)고혈압
90% -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음 – 본태성 (primary)고혈압
운동부족, 소금이 많이 든 음식, 비만, 만성적 스트레 스, 유전 등
고혈압(계속)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심장이 감당해야 하는 운동부하 증가 -> 심 장근육 능력 손상
동맥의 내벽 손상 -> 죽상동맥경화증 초래 ->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증의 위험 증가
운동 중 혈압증가, 고혈압인가?
고혈압 = “Silent killer”
관상동맥질환과 관련된 주요 위험요인
흡연
고혈압
높은 혈액 콜레스테 롤 수준
신체적 비 활동
유전
성별
연령증가
흡연
암, 폐질환, 심혈관계질환 등을 포함한 30가지 이상의 건강문제와 관련
심혈관계질환 발병이 비 흡연자보다 2배 이상
급성 심장사(심장마비/발작, 불규칙적인 심장박 동으로 인한 갑작스런 죽음)
말초혈관에서의 죽상동맥경화증 발생 촉진
심장발작 시, 비 흡연자보다 급사할 가능성이 더 높음
간접흡연도 위험요인
흡연이 어떻게 심혈관계질환에 영향을 미치는가?
니코틴
심박수와 혈압 증가
혈액 응고력 증가(응혈 형성 증가 -> 심장발작 위험 증가)
불규칙적인 심장박동(부정맥) -> 급성심장사
혈액 내 콜레스테롤 농도 상승
동맥 내벽의 지방축적 증가 -> 죽상동맥경화증의 발 병 위험 증가
흡연중지
금연 10년 ->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과 같은 수준
높은 혈액 콜레스테롤 수준
형태
저밀도지질단백질(LDL: low-density lipoprotein)
고밀도지질단백질(HDL: high-density lipoprotein)
심혈관계질환과의 관계
LDL↑(나쁜 콜레스테롤)->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 ↑
총 콜레스테롤 수준
<200mg/dl 낮은 위험
200-239mg/dl 중간 정도의 위험
≥240mg/dl 높은 위험
신체적 비 활동
운동부족/신체 비 활동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 증가
운동 -> “나쁜 콜레스테 롤” 수준 감소
규칙적인 지구력 운동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 상승
관상동맥질환 위험 감소
유전
부모가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자녀 > 부모가 동 일 질병이 없는 자녀
인종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 백인 (2-3배 이상 더 많이 발병)
성별 및 연령증가
남성 > 여성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젼” => 고밀도지질단백질 상승
나이 ↑ =>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 증가
심장발작 환자의 50% 이상 = 65세 이상
심혈관계질환의 기여 위험요인
당뇨병
80% 이상의 모든 당뇨병 환자들이 심혈관계질환으로 부터 사망
당뇨병-고혈압-비 활동적-높은 혈액 콜레스테롤 수 준
비만
스트레스
주요 관상동맥질환 위험요인들과 관련(예: 스트레스 로 인한 흡연 등)
고혈압과 혈액 콜레스테롤 상승과도 관련
심장질환 위험의 감소
건강한 생활방식
금연
운동
적절한 음식섭취
체중감소
스트레스 관리
집중분석: 심장발작
경고 증상(2분 이상 지속)
가슴통증(어깨, 목, 팔로 퍼질 수 있음)
가슴이 짓눌리는 듯한 느낌
어지러움, 실신, 구역질, 가쁜 호흡 등
심장발작 시 행동요령
응급구조대에 연락
병원이나 응급실로 이동
필요 시, CPR 실시
자기진단
설문지 (보건복지부)
자기 기입 평가 방식
“건강길라잡이” 웹사이트:
심혈관질환 항목 내 자기진단
http://healthguide.kihasa.re.kr/disease/vei n/pages/index.html
건강상식 I: 많은 양의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혈압조절의 핵심적인 요인 – 나트륨 섭취
하루요구량 – ¼ 작은술(teaspoon)미만 혹은 400mg)
나트륨 섭취량 감소
소금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함
건강상식 II: 항산화 비타민이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
항산화 비타민 – 비타민 C, E, 베타카틴
동맥 내벽의 LDL감소 -> 죽상동맥경화증 위 험 감소
얼마나 많은 양이 필요한가?
밝혀지지 않음
대부분의 연구 - 1일 권장량 초과
너무 높은 함량의 비타민 -> 중독현상 초래
비타민 보충제 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 취를 통한 항산화제의 충분한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