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 리더십 14주차
여성적 리더십과 진정성 리더십
그리고 유학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0340666&
q=%EC%B6%95%EB%B0%B0%EC%9D%98+%EC%9E%94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없다고 해서 불행해지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자기 마음의 움직임을 보지 못하는 자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Meditations)
눈이 녹으면 ( )이 된다.
21세기 인간형
Homo Reciprocus Homo Symbious
상생(相生)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깍두기
여성적 리더십
수평적 따뜻함 친근함 도덕적 이타적 사랑 헌신 신뢰 배려 . . .
20C 중반
남녀의 성적 역할 분담이
통용
정보화시대
바깥 일 ≠ 힘쓰는 일
과거 산업 사회
• 분업의 원리
• 서로 다른 기능과 직급 체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구조
• 경직된 운영
• 위계적 문화
• 관료적 문화
현대 정보 사회
• 복잡하고 다원화된 사회
• 다양한 전공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이들을
수시로 모으고
해산하는 조직 운영-팀제
• 수평적 문화 추구
• 개성 중시
• 창조적 발상 중시
과거의 리더십 최근의 리더십
초 점 리더의 역할 리더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상호 영향 관계
전 제 지배 설득력과 영향력
과거와 현대, 리더십의 변화
좋은
리더의 속성
1. 동기와 야망, 에너지, 높은 자기 기준
2. 지적 능력
3. 정신과 감정의 건강한 상태 4. 통합성
21세기를 이끌 여성적 리더십
휴먼웨어시대
핑크칼라시대
3F시대 거미줄식사고
감성지수 필요!
Human ware 시대로 변화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 필요
기계 중심적 사회
인간의 감성에 정보화 사회의 도래 초점
21세기의 유망직업은 여성 의존도가 높은 업종으로, 여성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
-메가트랜드-
부드럽고 섬세함이 요구된다!
휴먼웨어시대
핑크칼라시대
3F시대
핑크칼라
거미줄식사고
골드칼라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그레이칼라
농업사회 산업사회 정보화사회 여성의 사회 진출
21세기 인터넷 사회: 창의성, 다양성, 섬세함 중시
인터넷은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 버금가는 혁명적 변화를 가져옴
휴먼웨어시대
핑크칼라시대
3F시대 거미줄식사고
3F란? Female (여성) Feeling(감성) Fiction(상상력)
물리적인 힘보다 지적 능력이 중시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노동력의 성별 구분은 무의미함
헬렌 피셔 ‘제1의 성’: 여성이야말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주체
휴먼웨어시대
핑크칼라시대
3F시대
거미줄식사고
거미줄식 사고(Web Thinking) • 뛰어난 언어 감각
•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 • 인간관계에 대한 중시
• 사회 정의에 대한 순수한 관심 이러한 여성성의 특징은
수평적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오늘의 '하이보그'(복합형 조직) 환경과 글로벌한 시장의 요구에 부합
여성성의 특징
21세기를 이끌
‘트랜드’
꼼꼼함
섬세함 유연함
민첩성
아이디어
따뜻함
감각 감수성
관계중시
협동정신
사랑 , 仁
진정성 리더십
(Authentic Leadership)
2008년 금융위기
2001년 앤론 파산
오늘, 세계를
지배하는 힘은?
자본주의 변천 과정
고전 자본주의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역할 강조
자본주의 1.0
1929년 10월 29일
뉴욕증권시장 주가 대폭락
‘수정자본주의’
자본주의 2.0
1970년대
STAGNATION
+ INFLATION
‘신자유주의’
자유시장 자본주의
자본주의 3.0
인간의 탐욕 극대화
‘?’
자본주의 4.0
창조적 자본주의
창조적 자본주의
“창조적 자본주의는 더 많은 사람이 세상의 불평등을
완화하면서
이익을 창출하거나 사회적 인정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문제 상황
기업들의 仁과 義가 없는 이윤추구와 비윤리, 반윤리에 따른 부작용
창조적 자본주의
이윤추구에 따르는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함께 해결
http://ebs.daum.net/knowledge/episode/1082
기업 = 이익 창출 + 빈곤층의 생활 개선 기업 = 이익 창출
자본주의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 상생 공존
창조와 나눔의 자본주의
천사의 얼굴이 아닌
천사의 마음을 가진 자본주의’
자본주의 5.0
진정성 리더십이란
명확한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확고한 가치(values)와
원칙(principles)을 세우고 투명한 관계를 바탕으로 내적인 자아(private self)와 외적인 자아(public self)의 격차를
최소화해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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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인간관계에서 忠과 信을 중시할 것[주중신(主忠信)]을 강조했는데, 이는 자신에게 진실할 때 남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맹자는 이를 좀더 구체화해 ’남에게 선으로써 가르치는 것’을 ‘忠’이라며 이것을 ‘하늘로부터 받은 성의 발현’으로 보았다.
忠
‘속에 있는 마음’性이 그대로 발현되어 ‘진실’, ‘진정성’ 의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중후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으니 배우면 고루하지 않다. 충과 신을 위주로 하며 나와 같지 못한 자를 벗삼지 말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 지 말아야 한다.”
(子曰 君子不重則不威 學則不固 主忠信 無友不如己者 過則 勿憚改) ｢학이(學而)｣
선생님께서는 네 가지를 가르치셨으니 문[고대로부터 전 수된 문화, 전적(典籍), 시(詩)·서(書)·예(禮)·악(樂)]과 행[문 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을 실천하는 것]과 충[자신에 대한 성실성과 진정성, 충실함 등]과 신[타인에 대한 성실성과 약속, 신뢰 등]이었다. (子以四敎 文行忠信) ｢술이(述而)｣
자장이 행함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 이 충실하고 믿음직스러우며, 행실이 돈독하고 경건하 면 비록 오랑캐의 나라라 할지라도 행해질 수 있지만, 말이 충실하고 믿음직스럽지 않으며 행실이 독실하고 경건하지 않다면 비록 (자신이 사는) 고을과 마을에서도 행해지겠는가?
(子張問行 子曰 言忠信 行篤敬 雖蠻貊之邦 行矣 言不忠 信 行不篤敬 雖州里 行乎哉 )｢위령공(衛靈公)｣
자장이 덕을 높이는 것과 의혹을 분별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충과 신을 위주로 하며 의를 행하는 것이 덕을 높이는 것이다. 사랑할 때는 살기를 바라다가 미워하면 죽기를 바라니, 살기를 바라고 또 죽기를 바라는 것이 미혹됨이 니, 진실로 풍요롭게도 하지 못하고 또한 다만 이상할 뿐 이다.”
(子張問 崇德辨惑 子曰 主忠信 徙義 崇德也 愛之欲其生 惡之欲其死 旣欲其生 又欲其死 是惑也 誠不以富 亦祗以異)
｢안연｣
어진 이를 보고도 등용하지 못하고 등용하여도 우선하지 못함은 게으른 것이요, 불선한 자를 물리치지 못하고 물리 쳐도 멀리하지 않음은 허물이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을 싫어함은 사람의 성(性)을 거스르 는 것이니, 그 몸에 반드시 재앙이 미친다. 이런 까닭에 군 자는 큰 도가 있으니 충실함(忠)과 신실함(信)으로 그것을 얻고, 교만(驕)과 방자함(泰)으로 그것을 잃는다.
(見賢而不能擧 擧而不能先 命也 見不善而不能退 退而不能 遠 過也 好人之所惡 惡人之所好 是謂拂人之性 菑必逮夫身 是故 君子有大道 必忠信以得之 驕泰以失之) 대학 전10장
자하가 물었다.
“‘어여쁜 웃음에 아름다운 보조개여! 아름다운 눈에 반짝이는 눈동자여!
흰 비단으로써 문채를 삼았구나’라고 하니 무엇을 이르는 것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이 마련된 뒤의 일이다.”
자하가 물었다.
“예가 뒤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일으키는 자는 상이로구나. 비로소 더불어 시를 말할 수 있도다.”
子夏問 巧笑倩兮 美目盼兮 素以爲絢兮 何謂也
子曰 繪事後素 曰 禮後乎 子曰 起予者 商也 始可與言詩已矣. 論語, ｢八佾｣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인하지 못하면 예는 어찌하며, 사람이 인하지 못하면 악을 어찌 하겠는가?” (子曰 人而不仁 如禮何 人而不仁 如樂何)
계씨가 주공보다 부유한데 구가 그를 위하여 세금을 거 두어 재산을 더 늘려주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염구는) 우리의 무리가 아니니,
얘들아! 북을 울려서 그를 성토하는 것이 옳다.”
季氏富於周公 而求也 爲之聚斂而附益之
子曰 非吾徒也 小子 鳴鼓而攻之 可也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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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명성과 공정성 갖춘 윤리적이고 진실한 리더 요청
윤리, 기업이 구성원을 통제하는 수단 아닌 모두가 갖춰야 할 공통 가치
행인정사상(行仁政思想) : 어진 정치를 행한다
공손함(恭), 너그러움(寬), 믿음(信), 민첩함(敏), 은혜로움(惠)을 천하에 행하다
자장(子張)이 공자(孔子)에게 仁에 대해 물었다. 공자가 말하였다
공손하면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고,(不侮)
너그러우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으며(得衆) 믿으면 사람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고(人任) 민첩하면 공이 있으며(有功)
은혜로우면 백성들이 따르고 열심히 일한다(使民)
이것이 인(仁)이며 윤리적이고 진실한 리더의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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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의 리더십 - 중용구경(中庸九經)
.
무릇 천하국가를 다스림에 '아홉 가지 불변의 법칙[경(經)]'이 있다.
1. 수신(修身) : 몸을 닦는 것
2. 존현(尊賢) : 어진 사람을 존경하는 것 3. 친친(親親) : 친족과 하나 되는
4. 경대신(敬大臣) : 대신을 공경하는 것
5. 체군신(體群臣) : 여러 신하를 내 몸처럼 여기는 것 6. 자서민(子庶民) : 서민들을 자식처럼 여기는 것
7. 래백공(來百工) : 기술자들이 모여들게 하는 것
8. 유원인(柔遠人) : 멀리 있는 사람들을 부드럽게 대하는 것 9. 회제후(懷諸侯) : 제후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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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닦으면 곧 방법(道)이 생기고,
어진 사람을 존경하면 의혹이 생기지 않으며, 친족과 하나 되면 부모 형제가 원망하지 않고,
대신을 공경하면 일이 어지러워지지 않으며,
여러 신하들을 내 몸처럼 여기면 선비들이 두터운 예로 보답하고, 서민들을 자식처럼 여기면 백성들이 따르며,
기술자들을 오게 하면 살림이 넉넉하게 되고,
멀리 있는 사람들을 부드럽게 대하면 사방에서 돌아오며, 제후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면 천하가 그를 두려워하게 된다.
무릇 천하와 국가를 다스리는 데는
아홉 가지 불변의 법칙이 있으나
그것을 행하는 방법은
하나
이다.破甕求友
파 옹 구 우
항아리를 깨서 벗을 구하다
진정성 리더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