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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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관

기독교와 문화

“문화는 외형화된 신앙이다. 문화는 종교에 의해 활기를 띤다” (H. Vantil)

그리스도인들은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와 '이 세상'이라는 두 세계에서 산다.

어떻게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다양한 여러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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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무엇인가?

문화의 의미

to till or to cultivate : from Latin ‘colore’

colore – 땅을 가는 것, 정신, 마음, 감정을 도야하는 것

“도구, 언어, 추상적 사유의 체계를 사용하여 지식을 배우 고 다음 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의 능력에 종속하며, 사고와 언어와 행위와 가공물의 형태로 구체화된 인간의 제반 행동 양상과 그 산물이 문화이다”

문화는 인간의 성취이다 (자연 + a)

따라서 문화란 자연을 인간의 목적에 따라 변형하는 것 인간의 정신과 손을 통한 활동의 결과

하나님의 피조물을 ‘경작한’ 결과 - 인간이 창조되지 않았다 면 문화라는 것은 없었을 것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의 의미

문화는 사회적 성격 을 갖는다.

문화는 가치의 개념 을 갖는다.

문화는 인간적 성취 로 특정된다.

문화는 결코 중립적일 수 없다 (문화는 '가치의 세계' 를 특징으로 한다.)

인간의 문화 행위는 그가 가진 가치관(values)를 반영한다 문화는 그 모든 형식과 다양성에 있어서 가치가 시간적으로 물질적 양태로 현상하는 특징을 지닌다

모든 문화는 종교적 특징 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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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문화에 관심을 갖는가?

교회사를 돌아보면 그리스도에 관한 이해와 문화에 대한 태도에 따라 많은 모델 을 볼 수 있다.

바른 성경신학 이해에 근거한 잘 구성된 모델 빈약한 성경 이해에 기초한 것

성경신학적 고려가 없는 것

잘못되었으나 열심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려고 한 것

인간의 문화적 책임을 잘못 이해하여 반 기독교적인 요소를 포 함하고 있는 것

인간의 부패성 때문에 모든 요소를 제대로 고려한 완전 한 모델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하나님이 우리를 완전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모든 문화적 사역에서 어떻게 충분히 그리스도를 반영할 수 있는가를 추구할 책임이 있다.

종교(그리스도)와 문화는 분리 ( 차별 )의 개념이 아니라 구별 의 개념이다.

소위 중립적인 문화 행위란 있을 수 없다

(예) 부의 축적이 지고의 가치인 사람은 정직, 공평, 정의, 사랑 등은 높이 여기지 않는다.

문화란 하나님의 피조세계 내에서의 인간의 활동의 결과 이다

사람은 피조세계를 개발하고, 자기 헌신의 반영인 문화 를 창조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문화활동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피조계를 개발하여, 모든 문화영역이 기독교적 가치를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어야 한다.

왜 우리는 문화에 관심을 갖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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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에 나타난 기독교와 문화와의 관계

문화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문제의 복잡성 두 영역에 살고 있는 갈등과 긴장 à 어떻게 대응 하느냐? à 많은 모델과 분파

R. Weber

분리모델 일치모델 변혁모델

R. Nieber

문화에 대립하는 기독교 (Christ against Culture) – 반문화 주의자 (문화는 세상의 것, 반그리스도적 à 전적 부정)

문화와 기독교의 일치 (Christ of Culture) – 문화주의자 (기독교와 서구문명을 동일시)

문화와 기독교의 종합 (Christ above Culture) – 종합주의자 (하나님은 자연법을 통해 문화를 창달하고 발전시켜 나간다, T. Auguinas)

문화와 기독교의 역설적 관계 (Christ and Culture in

paradox) – 역설주의자 (그리스도와 문화를 항구적 대립, 긴장 관계로 본다 (Luter)

문화의 변혁자이신 그리스도 (Christ the transformer of Culture) – 변혁주의자 (그리스도인은 개인뿐만 아니라 문화도 구속하신다 (Calvin, Augustine)

교회사에 나타난 기독교와 문화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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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모델

분리모델의 의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보다는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야 할 필요성과 그럴 수 있다는 능력을 강조한다.

필요성: 하나님 나라와 세상은 전적으로 나뉘어진 삶의 영역이라는 대립(antithesis) 개념에 근거

즉,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나누어진 삶의 영역을 선택해서 살 아야 한다.

결과: 그리스도인의 선택 능력 “오늘날 너의 섬길 자를 택하라”

사회 구조에의 참여를 거부

문화 창조에 적극적인 노력이 없음 이 세상으로부터 벗어 나고자 함

분리모델 (성경적 근거)

분리주의자들은 성경에는 이런 철저한 순종의 例가 많다

고 믿는다.

방주를 짓기로 결단한 노아 (창6:5, 22)

자신의 故土를 떠난 아브라함 (창12:1, 히11:9, 10) 모세 (히11:25) 와 여러 선지자 (히11:37, 38)

예수 (마6:24): 두 주인 (하나님과 재물) 베드로 (벧전2:11): “나그네와 행인”

요한 (요일2:15-17): 세상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의 대비

공통점: 모두가 이 세상의 문화와는 절연하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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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모델 (교회사에서의 예)

콘스탄틴 이전의 교회: 초대교회의 첫 3세기 동안에는 그리스도인들이 동시에 두 세계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 명백했다.

교회와 국가는 서로 대립되었다 (교회에 대립한 로마제국) 황제숭배 거부

유대인들에 대한 적대감: 유일신 개념 / 聖像의 부재 à ‘무신 론자’라는 결론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오해: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고 ‘피’를 마심 à 食人祭, 정치적 무정부주의자

3세기의 조직적인 박해: 기울고 있는 로마제국의 운명의 원인 이 점증하는 기독교의 성장이라고 생각

재세례파

재세례파 (Anabaptist) – ‘다시 세례를 받은 자’

국가교회로부터 이탈했던 개신교도들 (루터, 쯔빙글리가 사용) 유아세례는 국가교회의 특징이었는데, 재세례파는 ‘자유교회’의 입장을 천명하여 성인세례는 국가에 의해 지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

일종의 시민불복종의 행위로서 성인세례 (루터나 쯔빙글리 à 교회가 국가로부터 독립)

사도적 전통에 따라서 참된 교회로서 모이고 가르침을 받았던 급진적 종교개혁자들 (Mennonites, 스위스형제단, 후터형제단)

主 관심: 교회의 회복

신약성경의 교회를 본받으려고 하는 열망 - 옛 것을 회복하여 지나간 시대의 순수하고 원시적이며 부패하지 않은 교회로 돌아가려는 것

콘스탄틴 대제의 기독교 공인 이후, 국가의 지지를 받으면서 점차 타락하는 국가 교회로부터 등을 돌리고 과거로 돌아가기를 원함.

분리모델 (교회사에서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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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례파

재세례파의 교회관: 국가교회란 참 교회가 나타나기 전에 반드시 거부되 어야 하는 일종의 문화-종교(Culture-religion)라는 확신 공유

재세례파의 국가관:

정부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명령이 우선함

정부가 하나님께 복종하는데 반대하지 않는 한 정부에 복종해야 한 다고 주장함.

어떤 형태의 국가 정치나 행정에도 참여하지 않음

모델: 초대교회는 국가와 분리되어 있었고, 참된 영성을 가지고 있었으 며 공동체와 형제의식이 충만해 있었으며, 그리스도인들의 평등이 보장 되어 있었다.

결론: 재세례파는 그리스도인의 문화에 대한 관계 문제에 있어서 분리 모델 (Separational Model)에 속한다.

분리모델 (교회사에서의 예)

분리모델

(특징 및 문제점)

제자로의 부름이 가장 우선적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데 무관심 조직적인 신학을 발전시키지 않았음 세속주의와 세상을 혼돈

도피주의, 고행주의, 은둔주의 (비윤리, 탈역사성의

위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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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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