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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자금, 해외투자 쏠림 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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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자금, 해외투자 쏠림 현상 심화

□ (엔화강세 전망 한정적) 세계적 경기후퇴 우려가 완화되는 가운데 엔화강 세 전망이 약해짐에 따라 외채 등 대외증권투자가 1년 만에 최고치를 기 록하고 있으며, 개인이 구입하는 투자신탁도 외화 표시 준비금이 늘어나 는 등 일본 국내 자금의 해외투자 쏠림 현상이 한층 심화됨.

※ 일본 중장기 외채 매수초과액은 2020년 초 2조 3천억 엔을 기록, 2019년 연초 이래 1년 만에 2조 엔을 초과(日 재무성 대내외 증권투자)

ㅇ 일반적으로 엔화강세는 보유 외채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떨어뜨리는 효과 가 있는 바, 엔화강세 시 금융기관이 외채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더 이 상의 엔고는 한계가 있어 이제는 시세하락에 맞춘 매수 기회’라고 판단 한 것이라는 분석

ㅇ BNP 파리바증권 관계자는 ‘세계적인 금융완화로 저금리 환경이 이어지 고 있어 계속해서 외채투자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

□ (엔화약세 유도 효과 기대)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SBI증권 및 라쿠텐증권의 투자신탁 판매액 인기순위 상위를 외국주식이 독점하는 등 개인투자자 사 이에서도 미국 주식 등 2019년에 크게 상승한 해외자산의 인기가 높아지 는 가운데 앞으로도 세계경제의 부진 완화 기대에 힘입어 개인의 해외투 자 선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나, 이러한 해외투자 쏠림현상은 외환시장 내 엔화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것임.

※ 개인용 공모투자신탁 외화 표시 준비금은 2019.12월 말 시점 29조 2천억 엔으로 2018.9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日 투자신탁협회)

ㅇ 신형폐렴의 세계적 확산에 대한 경계심 고조로 투자자의 리스크 선호심 리기 후퇴하며 일시적 엔화강세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엔달러 시세는 1달러=110엔 내외로 추이되고 있는 바, 투자자금의 엔화 매도 추 세가 이어진다면 당분간 완만한 엔화약세가 이어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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