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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과 해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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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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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답과 해설 정답과 해설

0 1

이 시에서 말하는 이는 ‘이별의 상황에 대한 체념 - 떠나는 임의 앞날에 대한 축복 - 사랑을 위한 자기희생 - 이별의 슬 픔 극복’의 정서를 보인다. 그러나 재회에 대한 소망을 드러 내고 있지는 않다.

0 2

3연에서 말하는 이는 가시는 길에 놓인 꽃을 밟고 가라며 임 에 대한 희생적인 사랑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0 3

‘진달래꽃’은 한의 표상, 말하는 이의 분신, 임에 대한 말하는 이의 정성과 사랑, 떠나는 임의 앞날을 축복을 의미한다. 이 시의 말하는 이는 체념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드러내고 있 다.

0 4

이 시는 7·5조 3음보의 율격이 드러난다. ① 나 보기가 ∨ 역 겨워 ∨ / 가실 때에는 ③ 아름 따다 ∨ 가실 길에 ∨ 뿌리우 리다 ④ 가시는 ∨ 걸음걸음 ∨ / 놓인 그 꽃을 ⑤ 죽어도 ∨ 아니 눈물 ∨ 흘리우리다

0 5

이 시는 7·5조의 3음보 율격, 어미 ‘~우리다’의 반복, 1연과 4연에서 동일한 시구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한 음성 상징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0 6

이 시와 <보기>의 아리랑은 모두 3음보의 민요적 율격이 느 껴진다.

0 7

1연과 4연의 형태가 같은 수미상관의 구조를 통해 주제를 강 조하고 구성의 안정감을 준다.

0 8

7·5조의 음수율을 형성하고 있는 다른 연과는 달리 2연은 1 행이 다섯 자, 2행이 네, 자, 3행이 여덟 자, 다섯 자로 끊어 읽히며 변형을 보인다. 이러한 운율의 변조로 시의 리듬에 변 화를 주면서 독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시의 정서를 심화시킬 수 있다.

0 9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에서는 반어법이 사용되었다.

① 대구법 ② 은유법 ③ 영탄법 ④ 반어법 ⑤ 반복법

10

말하는 이는 반어적 표현을 통해 임이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01 ③ 02 ⑤ 03 ⑤ 04 ② 05 ① 06 ① 07 ①, ③ 08 ② 09 ④ 10 ③

시험에 꼭! 나오는 학습 활동 p.4~5

0 1

말하는 이는 이별의 상황을 체념하고 이별의 슬픔을 참고 견 디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태 도를 지니고 있지는 않다.

0 2

이 시는 7·5조의 3음보, ‘~우리다’의 반복, 동일한 시구의 반 복을 통해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음성 상징어와 후렴구는 사 용되지 않았다.

0 3

㉠에서는 반어적 표현을 통해 말하는 이의 소망을 강조하고 있다. ①~④는 역설법이 사용되었다.

0 4

‘진달래꽃’은 말하는 이의 분신과 같은 존재로서, 임을 향한 말하는 이의 헌신적인 사랑이자 떠나는 임에 대한 원망과 슬 픔이며 끝까지 임에게 헌신하려는 말하는 이의 정성과 순종 을 상징한다. 그러나 이별에 대한 임의 슬픔을 상징하지는 않 는다.

0 5

2연에서 말하는 이는 떠나는 임의 가실 길에 진달래꽃을 뿌 려 주며 떠나는 임에 대한 사랑과 축복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 다.

01 ⑤ 02 ③ 03 ⑤ 04 ③ 05 떠나는 임에 대 한 사랑을 드러내며 축복함.

또또! 나오는 문제 p.6~7

1 . 개성과 표현

( 1 )

진달래꽃

01 ③ 02 ⑤ 03 ② 04 2연 05  사뿐히 즈려밟 고 가시옵소서 06 ⑤ 07 ② 08 ②

09 ⑤ 10 ④ 11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12 ⑤ 13 ③

튼튼! 만점 도전 문제 p.7~8

0 1

이 시에서는 시적 대상으로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지 않다.

0 2

이 시는 3음보의 율격이 드러난다. ⑤는 ‘해야 솟아라∨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고운 해야 솟아라’로 4음보의 율 격이 드러난다.

0 3

말하는 이는 이별의 상황을 가정하고 체념하며 떠난 임에 대 한 사랑과 축복의 마음을 드러낸다. 그리고 자기희생적인 태 도를 보이며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고자 한다.

0 4

2연은 1행이 다섯 자, 2행이 네 자, 3행이 여덟 자, 다섯 자로 끊어 읽히며 나머지 연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0 5

말하는 이는 자기희생을 통해 이별을 숭고한 사랑으로 승화 하고 있다. 이런 태도가 가장 강하게 드러난 시구는 3연의 마 지막 행이다.

(2)

0 6

말하는 이는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으로 임이 가는 길을 축복 하려고 한다. 이는 말하는 이의 임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담 긴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0 7

말하는 이는 이별의 상황에서 떠나는 임을 축복하며 자기희 생의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임과의 재회를 소망하고 있는 것 은 아니다.

0 8

이 시에서 말하는 이는 이별의 상황을 가정하고 있는 것이지 이별한 후에 임을 그리워하는 상황을 아니다.

0 9

이 시의 말하는 이는 임을 위해서 이별의 슬픔을 참아내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애상적인 여성적 어조로 낭 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10

이 시에서는 청각적 심상과 후각적 심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11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에서는 진달래꽃을 뿌려 줌 으로써 떠나는 임의 앞길을 축복해주는 말하는 이의 태도가 드러난다.

12

㉠은 말하는 이의 분신과 같은 존재로 임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과 임의 앞길에 대한 축복의 상징물이다. 또한 끝까지 임 에게 헌신하려는 말하는 이의 정성과 순종을 상징한다.

13

㉡에서 말하는 이는 슬픔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며 슬픔을 참아내고자 하는 태도를 보인다. ① 홀로 빈 방을 지킴. ② 어 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④ 자나 깨나 잊지 못함. ⑤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0 1

이 시에서는 7·5조의 3음보 율격, 동일한 종결 어미 ‘~우리 다’의 반복, 1연과 4연에서 동일한 시구의 반복을 통해 운율 을 형성하고 있다.

0 2

이 시에서 ‘진달래꽃’은 말하는 이의 분신, 임에 대한 말하는 이의 헌신적인 사랑, 잎의 앞날을 축복하는 소재, 한의 표상, 임에게 헌신하려는 말하는 이의 순종과 정성, 떠나는 임에 대 한 슬픔 등을 상징한다.

01 7・5조의 3음보 율격, 동일한 종결 어미 ‘~우리다’의 반복, 1연과 4연에서 동일한 시구의 반복 등 02 말하는 이의 분신, 임에 대한 말하는 이의 헌 신적인 사랑, 임의 앞날을 축복하는 소재, 한의 표상, 임에게 헌신하려는 말하 는 이의 순종과 정성, 떠나는 임에 대한 슬픔 등 03 말하는 이는 떠 나는 임의 앞길을 축복하고 있다. 04 즈려밟고 05  수미상관의 구 조를 통해 형태적 안정감을 준다. 06 임이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소 망을 절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시험에 꼭! 나오는 서술형 p.9

01

다음이 없이 아주 끝나 버린 수는 ‘열’을 의미한다.

02

글쓴이는 아홉이 아직 꽉 차지 않은, 완전하지 않은 숫자라는 점에서 미래의 꿈과 가능성이 있는 수라고 생각한다.

03

이 글은 지금 완벽하지 않고 어딘가 부족하고 어설픈 것이 정 상인, 남들보다 모자란 것이 아닌가 싶어 스스로 괴로워하고 외로워하는 중학생을 위해 쓴 글이다.

04

‘열보다 큰 아홉’이라는 제목에서는 역설법을 통해 ‘아홉’이 미래의 꿈과 가능성을 담고 있는 수이기 때문에 열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05

‘열보다 큰 아홉’에서는 역설법이 사용되었다. ⑤에서는 반어 법이 사용되었다.

07

글쓴이는 라다크 사람들이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자신 의 가난을 알고, 돈의 가치를 따지기 시작하고, 무분별한 개 발과 관광객이 남긴 쓰레기로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부 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08

관용 표현을 통해 내용을 강조하고 인상 깊게 전달할 수 있으 며, 함축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다.

01 ③ 02 ① 03 ③ 04 아홉은 미래의 꿈과 가능성을 담고 있는 수이기 때문에 열보다 더 클 수 있다. 05 ⑤

06 과거, 강조 07 ④ 08 ⑤ 09 ⑤ 10 ⑤

시험에 꼭! 나오는 학습 활동 p.12~13 ( 2 )

열보다 큰 아홉

03

㉡에서 말하는 이는 떠나는 임이 가는 길에 진달래꽃을 뿌려 줌으로써 떠나는 임의 앞길을 축복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04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에 자기 희생을 통해 이별의 정 한을 숭고한 사랑으로 승화하고 있는 말하는 이의 태도가 잘 드러난다. 이 중에서도 ‘즈려밟고’에 말하는 이의 태도가 가 장 잘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05

이 시는 4연을 1연과 비슷한 형태로 마무리하는 수미상관의 구조를 통해 형태적 안정감을 주고 있다.

06

㉢에서는 실제로 말하고자 하는 바와 반대로 말함으로써 임 이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말하는 이의 소망이 강하게 드러난 다.

(3)

0 1

이 글은 수필이다. 수필은 특별히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롭게 글쓴이의 가치관, 인생관 등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글이다.

② 시 ③ 소설 ④ 설명문 ⑤ 논설문

0 2

‘십진급수’는 십진법으로 얻은 여러 가지의 단위에 붙은 이름 (십, 백, 천, 만, 억 등)을 의미한다.

0 3

㉠에서는 ’열‘이라는 숫자를 사람처럼 표현하는 의인법을 사 용하고 있다. ② 도치법 ③ 영탄법 ④ 설의법 ⑤ 직유법

0 4

‘앞길이 구만리 같은’에서 직유법, ‘굽이굽이 ~ 구사일생’에 서 열거법, ‘얼마나 ~ 왔겠습니까’에서 설의법이 사용되었다.

0 5

(가)에서 글쓴이는 ‘열’이란 수는 이미 이룰 것을 이룩한 완전 한 수이며, 성공을 한 수라고 말하고 있다.

0 6

‘열보다 큰 아홉’이라는 이 글의 제목은 역설적인 표현으로 독자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0 7

(나)에서 글쓴이는 ‘아홉’이 다음, 그도 아니면 다음다음을 바 라볼 수 있는 미래의 꿈과 가능성의 수였기 때문에 우리 선조 들에게 ‘열’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하고 있다.

0 8

㉠에서는 ‘열보다’가 반복되고 있고, ‘많고, 크고, 높고, 깊고, 넓고, 멀고, 긴’이라는 아홉의 의미가 열거되고 있다. ㉡에서 는 ‘한창’이 반복되고 있고, ‘자라고, 배우고, 놀아야’라는 중 학생의 특성이 열거되고 있다.

0 9

㉢에는 문장의 배열 순서를 바꾸어 표현하는 도치법이 사용 되었다. ② 직유법 ③ 영탄법 ④ 은유법 ⑤ 설의법

10

일반적으로 ‘열’에 비해 ‘아홉’은 하나 모자라는 수라고 인식 된다. 하지만 글쓴이는 그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미래의 꿈과 가능성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며 제목에서 ‘아홉’이 ‘열’보다 오히려 더 큰 수라고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01 ① 02 ④ 03 ① 04 ④ 05 이미 이룰 것을 이룩한 완전한 수이며, 성공을 한 수이다. 06 ② 07 ⑤

08 ②, ⑤ 09 ① 10 ‘아홉’은 미래의 꿈과 가능성을 담고 있는 수 이기 때문에, ‘열’보다 더 클 수 있다.

또또! 나오는 문제 p.14~15

0 1

이 글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수필로, 전문적인 용어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는 글은 아니다. ① 이 글은 구어 체를 사용하여 청소년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듯한 느낌 을 줌으로써 친근감이 느껴진다. ② ‘아홉’이 ‘열’보다 작은 수 가 아니라는 것을 구만리장천, 구곡간장, 구절양장 등의 다양 한 예시를 통해 뒷받침하고 있다. ③ 십상 좋다, 삼공육경 등 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④ 의인법, 문답법, 직유법, 열거법 등 다양한 표현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0 2

‘구곡간장’은 굽이굽이 한없이 서린 마음을, ‘구절양장’은 굽 이굽이 에워 도는 산굽이가 얼마인지 모르는 길을, ‘구중궁 궐’은 통과해야 할 문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는 왕실을, ‘구사 일생’은 죽을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고 살아난 것을 의미한 다.

0 3

㉠은 글쓴이가 직접 이야기하지 않고, 물음을 던진 뒤 답하는 형식을 통해 문장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직설법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전하려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 다.

0 4

‘십상 좋다’는 열 십(十) 자와 이룰 성(成) 자에서 나온 말로,

‘열’과 관련된 말이다.

0 5

우리 선조들은 아홉이 미래의 꿈과 그 가능성의 수였기 때문 에 열보다는 아홉을 더 사랑했다고 하였다.

0 6

㉠ 같은 관용 표현(격언)을 사용함으로써 길게 설명해야 할 내용을 간략하고 인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0 7

글쓴이는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타고났고, 이 세상에 완전 한 인간은 결코 어디에도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0 8

㉢에는 도치법이 사용되었다. 도치법을 사용하면 문장 성분 의 배열 순서를 바꾸어 문장에 변화를 주어 내용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0 9

글쓴이는 이 글을 통해 청소년이 아홉이라는 숫자처럼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발전할 가능성을 지닌, 미래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는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

01 ⑤ 02 ① 03 ② 04 ④ 05 ③

06 ④ 07 ①, ④ 08 ③ 09 청소년은 아직 완벽하지는 않 지만 미래의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다.

튼튼! 만점 도전 문제 p.16~17

0 9

‘발이 빠르다.’는 ‘알맞은 조치를 신속히 취하다.’의 뜻이다.

⑤는 ‘발이 넓다.’라는 관용 표현의 뜻이다.

10

수선 일을 하는 엄마께서 일을 맡으셨는데, 수선을 해서 버는 돈보다 수선에 필요한 단추를 구하는 비용이 더 드는 상황이 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된 것보다 딸린 것이 더 크다.’라는 뜻 의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라는 관용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

(4)

0 1

군수는 양반과 부자의 신분 거래를 조정하면서 부자가 양반 신분을 사는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0 2

양반의 부인은 현실적인 생활 능력을 중시하는 인물로, 관곡 을 갚지 못하고 울기만 하고 있는 양반에게 ‘양반이란 것이 한 푼어치도 안 되는 것이구려’라며 양반의 경제적 무능력과 비생산성을 비판한다.

0 3

자신은 부자라도 항상 천시를 당하고 수모를 받지만, 양반은 아무리 가난해도 늘 귀하게 대접받기 때문에 부자는 양반이 되고 싶어 한다.

0 4

부자는 양반의 권리, 특권 등 자신이 기대했던 내용이 없고 양반이 지켜야 할 의무와 규범, 생활 태도만 나열되어 있었기 때문에 1차 양반 증서의 내용에 불만을 가졌다.

01 ② 02 ④ 03 ④ 04 ③ 05 ② 06 ⑤ 07 ⑤ 08 ⑤

시험에 꼭! 나오는 학습 활동 p.21~22 ( 3 )

양반전

01

이 글은 사건이 일어난 순서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순행적 구성을 취하고 있다.

02

(가)에서 양반은 관곡을 갚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울기만 하 고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모습을 비판하고 있 다.

03

(나), (다)에는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는 양반의 모습이 나타 나 있지 않다.

04

양반의 부인은 관곡을 갚을 방도를 찾지 못해 울고만 있는 양 반에게 ‘양반이란 것이 한 푼어치도 안 되는 것’이라며 비판 하고 있다. 작가는 부인의 말을 통해 경제적으로 무능력하고 비생산적인 양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05

조선 후기에는 부를 축적한 평민 계층이 있었다. 그러나 조선 은 신분제 사회였기 때문에 돈이 아무리 많아도 신분이 낮으 면 천시를 당하고 수모를 당했다.

06

군수가 양반 증서를 만들려는 표면적인 이유는 양반과 부자 의 개인적인 신분 거래를 공식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07

1차 양반 증서에는 양반들이 지켜야 할 의무와 규범이 나열 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양반들의 허례허식에 얽매인 가식적 인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01 ④ 02 ① 03 ④ 04 (양반의) 부인

05 자신은 부자라도 항상 천시를 당하고 수모를 받지만, 양반은 아무리 가난 해도 늘 귀하게 대접받기 때문이다. 06 ④ 07 ①

08 풍자 09 ⑤ 10 양반이 누리는 특권이 불공평함을 드러내면 서 백성을 괴롭히는 양반을 비판하고자 한다.

또또! 나오는 문제 p.23~24

0 1

(가)에서 글쓴이가 생각하는 아홉의 의미가 제시되고 있다.

아홉은 열보다 하나가 모자라는 수, 완전에 거의 다다른 수, 하나만 보태면 완전에 이르게 되는 수,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수이다.

0 2

글쓴이는 아홉과 관련된 다양한 예를 제시함으로써 아홉이 열보다 결코 적거나 작은 수가 아니라는 자신의 생각을 효과 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0 3

㉠은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 는 세월이 있음을 표현할 때 쓰는 관용 표현(속담)이다.

0 4

답을 필요로 하지 않는 질문을 던져 독자들의 주의를 환기하 고, 문장을 단조롭지 않게 하여 글쓴이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0 5

글쓴이는 꽉 차지 않은 가능성의 수인 아홉을 청소년에 대응 시켜 청소년 시기는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발전할 가능성을 지닌, 미래를 향한 꿈을 가지고 있는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

01 하나만 보태면 완전에 이르게 되는 수 02 아홉이 열보다 적거나 작은 수 가 아니라는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03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 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음을 표현할 때 쓴다.

04 설의법, 변화 05 청소년 시기는 숫자 아홉처럼 아직 완벽한 때가 아니기 때문에 미래를 향한 가능성이 있는 시기이다.

시험에 꼭! 나오는 서술형 p.18

05

1차 양반 증서에는 양반이 지켜야 할 여러 가지 규범과 의무, 태도가 나열되고 있고, 2차 양반 증서에는 양반이 누릴 수 있 는 특권과 백성들에 대한 횡포가 나타나 있다.

06

작가는 1차 양반 증서를 통해 양반의 허례허식, 체면과 형식 을 중시하는 태도, 공허한 관념, 현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 는 생활 태도 등을 비판하고 있다.

07

‘부자’는 양반이 누리는 부당한 특권과 백성들에 대한 횡포를 알고 나서는 부자가 되기를 포기한다.

08

이 소설에서는 양반 계급이 지닌 경제적 무능력, 허례허식, 무위도식하는 생활 태도, 권력을 남용하는 모습 등이 신랄하 게 풍자되어 있다.

(5)

0 1

이 소설은 실학 사상을 바탕으로 한 한문 소설이다.

0 2

군수는 양반이 가난해서 관곡을 갚을 힘이 없는 것을 딱하게 여기고 차마 가두지 못했다.

0 3

㉤에서는 양반이 돈을 받고 신분을 판 후 더 이상 자신이 양 반이 아님을 군수에게 알리고 있다. 신분을 판 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나타나지 않는다.

0 4

양반의 부인은 작가 의식을 대변하는 인물로, 관곡을 갚지 못 하고 울고만 있는 양반에게 “양반이란 것이 한 푼어치도 안 되는 것이구려.”라며 양반의 경제적 무능력을 비판하고 있다.

0 5

양반은 신분을 판 후, 군수에게 자신을 ‘소인’이라고 지칭한 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상황이 아니라 신분에 따라 사용하는 말이 달랐음을 알 수 있다.

0 6

군수는 양반과 부자의 신분 거래를 조정하면서 결국에는 부 자가 신분 사는 것을 포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수에게 돈으로 신분을 사고파는 것을 막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0 7

(나)에는 1차 양반 증서의 내용이 드러나는데, 이는 양반이 지켜야 할 여러 가지 규범과 의무, 태도 등이다.

0 8

(나)를 통해 양반의 허례허식, 체면과 형식을 중시하는 태도, 공허한 관념, 현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생활 태도 등을 비판하고 있다.

01 ② 02 ② 03 ⑤ 04 양반이란 것이 한 푼어치도 안 되는 것이구려. 05 ⑤ 06 ③ 07 ⑤

08 ④ 09 ③ 10 ④ 11 ⑤ 12 ④ 13 ④ 14 도둑놈 15 ②

튼튼! 만점 도전 문제 p.25~27

0 8

이 소설은 양반들의 경제적 무능함과 허례허식, 부당하게 누 리는 특권을 풍자하고 있는 고전 소설이다.

0 9

(다)의 2차 양반 증서에는 관직을 이용하여 부정하게 재물을 축적하고, 양반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하여 백성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또한 일하지 않고 무위도 식하는 양반의 모습도 나타나 있다.

10

작가는 ‘도둑놈’이라는 표현을 통해 양반이 누리는 갖가지 이 권과 특권이 불공평함을 드러내면서 백성을 괴롭히는 양반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0 9

부자는 양반의 특권을 누리고 싶어서 자신에게 좀 더 이익이 되도록 양반 증서를 고쳐 줄 것을 요구했다.

10

㉠에서 부자는 양반의 규범과 의무로 채워져 있는 양반 증서 의 내용을 듣고 자신이 기대했던 바와 달라 불만을 느끼고 실 망하고 있다.

11

군수는 부자에게 양반으로서 갖추어야 할 예법을 가르치는 인물이 아니라 실제로는 부자가 양반이 되는 것을 은근히 방 해하여 스스로 양반되기를 포기하도록 만드는 인물이다.

12

시골에 묻혀 사는 궁한 선비들도 이웃의 소를 끌어다 먼저 자 기의 땅을 갈고 마을의 일꾼을 잡아다 자기 논의 김을 매도록 횡포를 부렸음을 알 수 있다.

13

(다)에서는 양반의 특권을 이용하여 비리를 저지르고, 백성에 게 횡포를 부리는 양반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

14

‘도둑놈’이라는 표현을 통해 글쓴이는 양반이 누리는 갖가지 이권과 특권이 불공평함을 드러내면서 무단으로 백성을 괴롭 히는 양반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15

㉠에는 돈과 관련된 것을 천하게 여기는 양반의 태도가 드러 난다.

0 1

(가)에서 부인은 ‘양반이란 것이 한 푼어치도 안 되는 것’이라 며 양반의 경제적 무능력을 비판하고 있다.

0 2

(나)의 부자의 말을 통해 당시에는 엄격한 신분 제도가 있었 고, 신분을 돈을 주고 매매하는 행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부를 축적한 평민 계층과 돈이 없는 양반 계층이 있었음 을 알 수 있다.

01 비생산적인 글 읽기만 좋아하고, 경제적으로는 무능력하다고 비판하고 있 다. 02 엄격한 신분 제도가 있었다. 돈을 주고 신분을 매매하는 행 위가 있었다. 부를 축적한 평민 계층이 생겨났다. 돈이 없는 가난한 양반이 있 었다 등 03 자신은 부자라도 항상 천하게 대접하고 수모를 받지만 양 반은 아무리 가난해도 늘 귀하게 대접받기 때문이다. 04 (라): 양반의 허 례허식, 체면과 형식을 중시하는 태도를 풍자하고 있다. (마): 양반의 부당한 특권, 서민층에 행하는 비도덕적인 수탈을 풍자하고 있다.

05 양반과 사회 현실을 은근하게 폭로하고, 읽는 이에게 쾌감을 준다.

시험에 꼭! 나오는 서술형 p.28

(6)

08

(나)에서는 숫자 아홉과 관련된 다양한 예를 제시하며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09

㉠에서는 묻고 답하는 방식의 문답법이 사용되었다.

10

글쓴이는 꽉 차지 않은 가능성의 수인 아홉을 청소년에 대응 시키고 있다. 아홉이 그 부족함 때문에 열보다 큰 수로 여겨 진 것처럼 청소년도 완전하지 않기에 이미 완성된 존재인 성 인보다 더 큰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11

구만리장천, 구곡간장, 구절양장, 구중궁궐, 구사일생, 구천, 구경, 구 층 탑을 예로 들어 ‘아홉’이 ‘열’보다 적거나 작은 수 가 아니라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12

군수는 양반을 찾아갔을 때 양반이 스스로를 낮추어 자신을 대하는 것에 당황했다. 이를 통해 군수는 양반이 신분을 팔아 관곡을 갚았다는 것을 알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13

(나)에서 부자가 양반 신분을 사려는 이유는 돈이 많아도 신 분이 낮아서 늘 수모를 받고 천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경제력보다 신분을 더 인정하는 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14

신분을 판 양반은 군수 앞에서 자신을 ‘소인’이라고 낮추어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반의 신분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 다.

15

‘양반’은 조선 후기에 경제적으로 몰락한 양반 계층의 전형으 로, 현실적인 생활 감각이 떨어져 관곡을 갚을 길을 찾지 못 하고 밤낮 울기만 하는 인물이다.

16

‘인색’은 ‘재물 따위를 지나치게 아낌.’의 뜻이다.

17

1차 양반 증서에는 양반들이 지켜야 할 의무와 규범이 열거 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작가는 허례허식을 중시하고, 체면을 중시하는 양반들의 모습을 풍자하고 있다. ‘돈을 만지지 말 고, 쌀값을 묻지 말고’에서 돈과 관련된 일을 천시하는 양반 들의 태도를 알 수 있다.

18

(라)에서는 양반들의 부도덕하고 부정부패한 모습, 무위도식 하는 모습, 백성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19

‘군수’는 겉으로는 양반을 돕고 신분을 사는 부자를 칭찬하지 만 계속 하대를 하고, 양반 매매 증서를 통해 부자가 양반 신 분을 사는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20

부자는 2차 양반 증서를 듣고 자신을 도둑놈으로 만들 작정 이냐며 양반되기를 포기하였다.

21

‘도둑놈’은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백성들에게 횡포를 부려 자 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양반들이 도둑과 다를 바가 없다는 의 미이다. 이 표현을 통해 작가는 양반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풍 자하고 있다.

01 ③ 02 ④ 03 ② 04 ⑤ 05 ③ 06 ⑤ 07 ② 08 ② 09 ① 10 ⑤ 11 ① 12 ⑤ 13 ① 14 소인 15 ④ 16 ④ 17 ⑤ 18 ① 19 군수 20 ① 21 ⑤

대단원 종합 문제 p.29~32

0 1

이 시의 말하는 이는 이별의 슬픔을 격정적으로 드러내기보 다는 슬픔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0 2

‘진달래꽃’은 말하는 이의 분신으로, 임을 향한 사랑과 순종, 정성, 원망 등을 상징한다. 그러나 말하는 이가 임과의 재회 를 기원하는지는 알 수 없다.

0 3

이 시는 7·5조의 3음보 민요적 율격, 동일한 종결 어미의 반 복, 각 연의 규칙적인 시행 배열을 통해 운율을 형성하고 있 다. 하지만 의성어가 반복적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0 4

4연에서 말하는 이는 반어적인 표현을 통해 이별의 슬픔을 참아 내고자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0 5

이 시는 4연을 1연과 비슷한 형태로 마무리하는 수미상관의 구조를 통해 주제를 강조하고 형태적 안정감을 주고 있다.

0 6

2연은 1행이 다섯 자, 2행이 네 자, 3행이 여덟 자, 다섯 자로 끊어 읽히며 변형을 보인다. 2연에서 이러한 운율의 변조는 시의 리듬에 변화를 주면서 읽는 이의 주의를 환기하며 시의 정서를 심화시킨다. 그러나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강조하 는 효과는 얻을 수 없다.

0 7

‘여유가 없는 꽉 찬 수’는 숫자 ‘열’을, 나머지는 숫자 ‘아홉’을 의미한다.

0 3

조선 시대는 엄격한 신분 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신분이 낮으면 수모를 받고 천시를 당했다.

0 4

(라)는 1차 양반 증서로, 양반의 허례허식, 체면과 형식을 중 시하는 태도, 공허한 관념, 현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생 활 태도 등을 풍자하고 있다. (마)는 2차 양반 증서로, 양반의 부당한 특권, 서민층에 행하는 비도덕적인 수탈과 횡포, 위선 적인 태도 등을 풍자하고 있다.

0 5

풍자를 통해 비판할 때에는 힘 있는 양반을 비판하고 희화화 함으로써 부정적인 대상과 사회 현실을 은근하게 폭로하고 읽는 이에게 쾌감을 준다.

(7)

01 표준 발음법 02 표준어

03 시∶계 / 시∶게, 혜∶성 / 헤∶성, 예절, 의사, 토∶의 / 토∶이, 무니 04 ㄱ, ㄴ, ㄷ, ㄹ, ㅁ, ㅂ, ㅇ 05 낟, 윧∶, 받, 히읃

06 ㄷ, ㄱ, ㅂ 07 ㅄ, ㄵ, ㄶ, ㄾ, ㄽ 08 ㄻ, ㄿ 09 안따, 끈타, 외골/웨골, 읍따, 할따, 업∶따 10 ㄱ, ㄹ, ㄹ, ㅂ, ㅂ 11 ㅋ, ㅌ, ㅊ 12 막따, 말꼬, 널따, 넙쭈카다, 넙뚱글다, 조∶타, 노아 13 안 되 → 안 돼, 뵈요 → 봬요, 떡뽀끼 → 떡볶이, 바램 → 바람

문법 집중 연습문제 p.34

0 1

지역적 요인이나 사회적 요인에 의해 같은 말을 서로 다르게 발음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의사소통에 혼란이 일어난다.

따라서 표준 발음법을 통해 정확한 발음을 하면 다른 사람과 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0 2

‘예’와 ‘례’는 [ㅖ]로만 발음해야 한다. 따라서 ‘예절’은 [예절]

로만 발음된다.

0 3

‘예’와 ‘례’는 [ㅖ]로만, 그 외의 경우에는 [ㅖ, ㅔ]로 발음된다.

0 4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는 ‘ㅢ’는 [ㅣ]로만 발음하고, [ㅢ]나 [ㅡ]로는 발음하지 않는다.

0 5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는 ‘ㅢ’는 [ㅣ]로만 발음해야 한다. 따라 서 ‘하늬바람’은 [하니바람]으로만 발음해야 한다.

0 6

단어의 첫 글자에 나오는 ‘의’는 [ㅢ]로만 발음해야 한다.

0 7

단어의 첫 글자에 나오는 ‘의’는 [ㅢ]로만 발음해야 하고, 단어 의 첫 글자로 나오지 않는 ‘의’는 [ㅢ, ㅣ]로 발음해야 한다. 자 음을 첫소리로 가지는 ‘ㅢ’는 [ㅣ]로만 발음해야 한다.

0 8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을 허용한다. 따라서 ‘만의’의 바른 발음은 [마늬/마네]이다.

0 9

표기 그대로 발음되는 받침은 ‘ㄱ, ㄴ, ㄷ, ㄹ, ㅁ, ㅂ, ㅇ’ 7개 이다. ‘부엌’은 ‘ㅋ’이 대표음 [ㄱ]으로 바뀌어 [부억]으로 발음 된다.

10

‘ㄾ’은 앞 자음이 소리 나는 겹받침이다. 따라서 ‘핥다’는 [할 따]로 발음해야 한다.

01 ⑤ 02 ②

03 ⑴ [계∶절/게∶절] ⑵ [폐∶수/페∶수] ⑶ [예∶쁘다] 04 ④ 05 ⑤ 06 ② 07 ⑴ [의복] ⑵ [닐리리] 08 ⑤ 09 ③ 10 ⑤ 11 ③ 12 [말꼬] 13 ③

시험에 꼭! 나오는 학습 활동 p.35~36

2 . 발음은 정확히, 글은 바르게

( 1 )

정확한 발음과 표기

0 1

‘ㅖ’는 원칙적으로 [ㅖ]로 발음되어야 하지만, ‘예, 례’가 아 닌 경우에는 [ㅔ]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된다. 따라서 ‘예절’은 [예절]로만 발음해야 한다.

0 2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는 ‘ㅢ’는 [ㅣ]로만 발음해야 한다.

0 3

조사 ‘의’는 [ㅢ] 또는 [ㅔ]로 발음해야 한다. 따라서 [계ː몽주 의이]로는 발음될 수 없다.

0 4

‘예, 례’ 이외의 ‘ㅖ’는 [ㅔ]로,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할 수 있 다.

0 5

‘ㅅ, ㅌ, ㅆ, ㅊ’의 대표음은 [ㄷ]이고, ‘ㅍ’의 대표음은 [ㅂ]이 다.

0 6

‘ㄺ’은 대부분은 [ㄱ]으로 소리 나지만 용언이 활용할 때는

‘ㄱ’ 앞에서 [ㄹ]로 발음된다. 따라서 ‘읽고’는 [일꼬]로 발음해 야 한다.

0 7

‘센바람’은 [센바람]으로 발음해야 한다. 된소리로 발음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다.

0 8

‘ㄺ’은 대부분 [ㄱ]으로 소리나지만 용언이 활용할 때는 ‘ㄱ’

앞에서 [ㄹ]로 발음해야 한다.

0 9

받침 뒤의 말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실질 형태소일 때에는 받 침이 대표음으로 바뀌어 이어지는 두 말의 첫소리가 된다. 따 라서 ‘숲 안’은 [수반]으로 발음해야 한다.

01 ① 02 ⑤ 03 ⑤

04 ㉠: [계∶주 / 게∶주] ㉡: [마늬 / 마네] 05 ③ 06 ⑤ 07 ⑤ 08 ④ 09 ④ 10 ④ 11  ① 12 ㉠: [마딛따 / 마싣따] ㉡: [머딛따 / 머싣따] 13 ③ 14 ④ 15 ② 16 ④ 17 ⑤ 18 ⑤

또또! 나오는 문제 p.37~38

11

뒤에 문법적 의미를 지닌 형태소가 오는 경우에는 대표음으 로 바뀌지 않고 원래의 소리 그대로 이어지는 말의 첫소리가 된다. 따라서 ‘빛이’는 [비치]라고 발음해야 한다.

12

‘ㄺ’은 대부분 [ㄱ]으로 소리 나지만, 용언이 활용할 때는 ‘ㄱ’

앞에서 [ㄹ]로 발음해야 한다. 따라서 ‘맑고’는 [말꼬]로 발음 해야 한다.

13

밑줄 친 부분에는 ‘바라다’의 활용형인 ‘바라’가 들어가야 한 다.

(8)

07

‘꽃’은 [꼳], ‘앞’은 [압], ‘덮다’는 [덥따], ‘창밖’은 [창박]으로 발 음된다.

08

받침소리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 발음할 수 있다. ‘ㅆ’은 [ㄷ]으로 발음해야 하기 때문에 ‘갔다’는 [갇 따]로 발음해야 한다.

09

조사 ‘의’는 [ㅢ / ㅔ]로 발음된다. 따라서 ‘창설의’는 [창서릐 / 창서레]로 발음할 수 있다.

10

받침 ‘ㄼ’은 본래 [ㄹ]로 발음하는 것이지만 ‘밟다’의 ‘밟-’ 뒤 에 자음이 오는 경우에는 [ㅂ]으로 발음된다.

11

받침 ‘ㄺ’은 대부분 [ㄱ]으로 소리 나고, 용언이 활용할 때 ‘ㄱ’

앞에서 [ㄹ]로 발음된다. 따라서 ‘밝다’는 [박따]로 발음해야 한다.

12

‘ㄼ’은 대부분 [ㄹ]로 발음되지만, ‘넓죽하다’, ‘넓둥글다’, ‘넓 적하다’는 예외적으로 [ㅂ]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넓둥글다’

는 [넙뚱글다]로 발음된다.

13

‘봬요’는 ‘뵈어요’의 준말이다.

14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실질 형태소가 오면 대표음으로 바 뀐 소리가 두 이어지는 말의 첫소리가 되고,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원래의 소리 그대로 이어지는 말의 첫소리가 된다. 따라서 ‘꽃을’은 [꼬츨], ‘늪을’은 [느플],

‘닭 앞에’는 [다가페]로 발음해야 한다.

15

‘왜 그런지 모르게’나 ‘뚜렷한 이유도 없이’라는 뜻으로는 ‘왠 지’를 사용한다.

16

ㅎ 받침 뒤에 ‘ㅈ’이 이어지면 합쳐서 [ㅊ]으로 발음된다. 따라 서 ‘쌓지’는 [싸치]로 발음해야 한다.

17

‘떡뽀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표 기를 한 것이다. ‘떡볶이’로 표기되어야 한다.

10

‘외곬’은 [외골/웨골]로 발음된다. ‘몫’은 [목], ‘삶’은 [삼∶],

‘흙’은 [흑], 핥다[할따], ‘밟다’는 [밥∶따]로 발음된다.

11

‘부엌’은 [부억], ‘밖은’은 [박], ‘삯’은 [삭], ‘닭’은 [닥]으로 발음 된다.

12

‘맛있다’, ‘멋있다’의 ‘맛-’과 ‘멋-’은 대표음으로 바뀌어 발음되 는 것과 뒷말에 그대로 이어져 발음되는 것이 모두 허용된다.

13

‘쇴다’는 ‘쇠었다’의 준말인 ‘쇘다’로 표기해야 한다.

14

받침소리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 발음한 다. 받침 ‘ㄲ, ㅋ’, ‘ㅅ, ㅆ, ㅈ, ㅊ, ㅌ, ㅎ’, ‘ㅍ’은 어말 또는 자 음 앞에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한다.

15

‘넓고’는 [널꼬], ‘핥다’는 [할따]로 발음해야 한다.

16

‘앞’은 [압]으로 발음된다.

17

‘양념을 한 고기나 생선, 채소 따위를 국물에 넣고 바짝 끓여 서 양념이 배어들게 하다’라는 뜻의 단어는 ‘조리다’이다. 따 라서 ‘갈치조림 정식’이 바른 표기이다.

18

⑤의 ‘낳았으면’은 ‘나았으면’으로 고쳐야 한다.

0 1

‘솥으로’는 [소트로]로 발음해야 한다.

0 2

‘예, 례’ 이외의 ‘ㅖ’는 [ㅔ]로 발음함을 허용한다.

0 3

<보기>의 ‘의’는 [의]로만 발음된다.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는

‘ㅢ’는 [ㅣ]로만 발음해야 한다.

0 4

‘예’와 ‘례’는 각각 [예], [례]로만 발음해야 한다. 따라서 ‘예선’은 [예∶선]으로만 발음해야 한다.

0 5

조사 ‘의’는 [ㅢ], [ㅔ]로 발음해야 하고, ‘예’는 반드시 [예]로 만 발음해야 한다.

0 6

‘ㅅ, ㅈ, ㅌ, ㅎ’은 [ㄷ]으로 발음되고, ‘ㅍ’은 [ㅂ]으로 발음된 다.

01 ④ 02 ④ 03 ④ 04 ①

05 ㉠: [오느릐 / 오느레] ㉡: [예∶상] 06 ⑤ 07 ④ 08 ④ 09 ⑤ 10 ② 11 ① 12 ③ 13 뵈요 → 봬요 14 ③ 15 ③ 16 ② 17  소리 나는 대로 표기를 했기 때문이다.

튼튼! 만점 도전 문제 p.39~40

(9)

( 2 )

쓴 글을 돌아보며

0 1

이 글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 고 있는 글이다.

0 2

(다)는 공부에 따른 대가를 얻을 수 없게 되었을 때 공부를 하 기 어려워지므로, 현실적인 이익을 위해서만 공부하면 안 된 다는 것을 중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0 3

제시된 글은 공부가 내 삶에서 어떤 가치가 있는가를 그리스 의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여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현 실적인 이익만을 위해서 공부해서는 안 된다는 (다)의 뒤에 들어가면 적절하다.

0 4

(나)는 사람들이 현실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서 공부한다는 점 을 지적하고 있는 문단이므로 ‘자기 수양’ 즉 도덕적인 성장을 위해 공부를 한다는 내용은 어울리지 않는다.

0 5

‘공부해서’와 ‘공부를 하는’이 중복된다. 따라서 ‘공부를 해서 현실적인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또는 ‘현실적인 이 익을 얻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다.’로 고쳐야 한다.

0 6

‘좀처럼’은 ‘여간해서는’의 뜻을 갖는 부사로, 부정문 형태로 서술어와 호응한다.

0 7

‘비만’을 ‘비만 인구’로 수정해야 하므로, 잘못된 어휘가 사용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0 8

구성이 적절한지를 점검하는 것은 글 수준에서 고쳐쓰기를 할 때의 점검 사항이다.

0 9

고쳐쓰기를 하게 되면 글을 처음 쓸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내 용이 떠오르기도 하고, 글을 짜임새 있게 정돈하고 문단을 통 일성 있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문법적으로 완전한 문장을 쓸 수 있고, 적절한 표현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

01 ④ 02 ⑤ 03 (다)의 뒤 04 또는 공자나 맹자처럼 자기 수 양을 위해 공부를 하기도 한다. 05 ① 06 모른다 → 알지 못한다, 알 수 없다 / 좀처럼 → 삭제 07 ② 08 ①

09 ①

시험에 꼭! 나오는 학습 활동 p.42~43

0 1

(가)는 처음, (라), (마), (나)는 중간, (다)는 끝 부분이다.

0 2

(마)에서 ‘나’는 요사이 공부에 대한 의욕이 떨어졌다고 말하 고 있다.

0 3

(나)에서 글쓴이는 공부가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이 룰 수 있도록 해 주는 데 가치가 있다는 자신의 생각을 뒷받 침하기 위해 그리스 철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0 4

‘틀리다’는 ‘옳지 않다’라는 뜻인데, 문맥상 ‘틀리다’가 아니라

‘같지 않다’라는 뜻의 ‘다르다’가 들어가야 한다.

0 5

이 글의 예상 독자는 학생들이다.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공부이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는 까닭’으로 바꾸면 학생들 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이다.

0 6

(가)는 청소년 비만이 특히 심각하다는 것이 중심 내용이므로 다른 병에 취약한 상태라는 내용은 주제와 관련이 없다.

0 7

글쓴이는 청소년들의 운동 부족이 청소년 비만의 가장 큰 원 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운동 공간이 부족하 다고 건의하는 내용의 게시판 글은 글쓴이의 생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0 8

㉣의 앞 내용은 학교 운동장이 좁아지고 있다는 내용이고, ㉣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운동장이 없는 학교도 많다는 것이므 로 ㉣에는 ‘더욱 심하다 못하여 나중에는’의 뜻인 ‘심지어’가 들어가는 것이 적절하다.

0 9

문장과 문장의 연결이 자연스러운가를 점검하는 것은 문단 수준에서의 점검 사항이다.

01 ③ 02 ② 03 ⑤ 04 ④ 05  예상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 06 그 밖에도 청소년들은 척추옆굽음증이나 각 종 전염병에도 취약한 상태이다. 07 ⑤ 08 ④

09 ③

또또! 나오는 문제 p.44~45

01 ③ 02 ④ 03 틀리지 → 다르지 / 댓가 → 대가 04 ①, ⑤ 05 ③ 06 ⑤ 07 ③ 08 ②

09 청소년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야 청소년 비 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0 ⑤

튼튼! 만점 도전 문제 p.46~47

(10)

01

중복되는 내용은 삭제해야 한다.

02

‘틀리다’는 ‘옳지 않다’의 뜻인데, 문맥상 ‘틀리다’가 아니라

‘같지 않다’라는 뜻의 ‘다르다’가 들어가야 한다.

03

지난 기말 시험에서 어머니가 성적이 오르면 휴대 전화를 바 꾸어 주시기로 하셨는데, 성적이 많이 올라 글쓴이는 휴대 전 화를 바꿀 수 있었다. 이렇게 공부에 대한 대가를 얻었기 때 문에 글쓴이는 더 이상 공부를 할 의욕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다.

04

문장 수준에서 고쳐쓰기를 할 때에는 문장 간의 호응, 문장 성분의 호응, 생략된 문장 성분의 여부, 잘못 사용된 어휘의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한다.

05

권위 있는 단체와 기관의 조사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청소년 비만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06

발자크는 고쳐쓰기의 과정을 통해서 묘사는 더 풍부하고, 이 야기는 더 속도감 있게, 대화체는 더 생생하게 손질했다. 이 를 통해 소설을 사실적이고 재미있으며 생동감 있게 만들 수 있었다.

01 ④ 02 ② 03 ② 04 ② 05 ③ 06 ② 07 ① 08 ② 09 ⑤ 10 ④ 11 ㉠: [예∶상] ㉡: [예∶년] 12 ② 13 ④

14 걸렸데→ 걸렸대 / 낳아야 → 나아야 15 ④ 16 왠지

17 ③ 18 ⑤ 19 현실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 공부를 해서 현실적인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20 ④ 21 ④ 22 ④ 23 발생율 → 발생률 24 ⑤

대단원 종합 문제 p.49~52

01

둘 사이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영지가 ‘댁으 로[대그로]’의 발음을 정확하게 하지 않아서 민호가 [대구로]

로 오해하여 들었기 때문이다.

02

‘ㅖ’는 [ㅔ]로도 발음하는 것이 허용되지만 ‘예, 례’는 [예, 례]

로만 발음해야 한다. 따라서 ‘예절’은 ‘[예절]’로만 발음해야 한다.

03

조사 ‘의’는 [ㅔ]로도 발음하는 것을 허용한다. 따라서 [ㅢ] 또 는 [ㅔ]로 발음할 수 있다.

04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는 ‘ㅢ’는 [ㅣ]로만 발음해야 한다. 따라 서 ‘희미하다’는 [히미하다]로 발음해야 한다.

05

‘예, 례’는 [ㅖ]로 발음해야 하므로 차례는 [차례]로 읽는다. 단 어 첫 글자의 ‘의’는 [ㅢ]로 발음해야 하므로 [의사소통]이 정 확한 발음이다.

0 1

이 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부를 왜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쓴 글이다.

0 2

(나)는 사람들이 현실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공부한다고 말하 는 문단이므로 ㉠은 중심 내용에서 벗어난 것이다. 따라서 삭 제해야 한다.

0 3

‘틀리지’는 문맥상 의미가 잘못 사용된 단어이다. ‘같지 아니 하지’라는 뜻의 ‘다르지’로 고쳐 써야 한다. ‘댓가’는 표기를 잘 못한 표현으로 ‘대가’로 고쳐 써야 한다.

0 4

‘좀처럼’은 ‘여간해서는’의 뜻을 갖는 부사로 부정문 형태의 서술어와 호응한다. ‘모른다’를 ‘알지 못한다, 알 수 없다’로 바꾸어 쓰거나 ‘좀처럼’을 삭제해야 한다.

0 5

이 글은 공부를 해야 하는 까닭을 모르는 청소년들을 예상 독 자로 하여 공부는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대비이기 때문에 해 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0 6

글쓴이는 청소년 비만의 원인이 청소년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라 고 보고 있다.

0 7

이 글은 청소년 비만의 원인에 대한 내용인데 ⓐ는 이러한 내 용과는 관련이 없으므로 삭제해야 한다.

0 8

<보기>는 청소년 비만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자 료이다. 따라서 청소년 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심각 한 문제라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나)의 앞 부분이 가장 적절 하다.

0 9

글쓴이는 청소년 비만의 원인을 운동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 으로 보고, 운동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10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이 다양하게 사용되었는지는 고쳐쓰기에 서 고려할 사항으로 적절하지 않다.

01 ‘공부해서’와 ‘공부를 하는’이 중복되기 때문이다.

02 다르지, 문맥상 부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였다.

03 지난번에 성적이 많이 올라 휴대 전화를 바꾸었기 때문이다.

04 문장의 호응이 잘 이루어지도록 한다. 지나치게 생략된 문장 성분이나 필 요 없이 사용된 단어가 없도록 한다. 뜻하는 바가 분명하지 않거나 문맥상 적 절하지 않은 단어가 없도록 한다. 표기나 띄어쓰기가 잘못된 단어가 없도록 한다.

05 권위 있는 단체와 기관의 조사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이는 효 과를 얻을 수 있다.

06 소설을 사실적이고 재미있으며 생동감 있게 쓸 수 있었다.

시험에 꼭! 나오는 서술형 p.48

(11)

0 6

‘ㅅ, ㅆ, ㅈ, ㅊ, ㅌ, ㅎ’의 대표음은 [ㄷ], ‘ㄲ, ㅋ’의 대표음은 [ㄱ], ‘ㅍ’의 대표음은 [ㅂ]이다.

0 7

‘앞날’은 ‘ㅍ’이 대표음 [ㅂ]으로 교체되고, 다시 비음화가 일 어나 최종적으로 [암날]로 발음된다.

0 8

‘밝다’는 [박따], ‘밟고’는 [밥ː꼬], ‘읽고’는 [일꼬], ‘넓둥글다’

는 [넙뚱글다]로 발음해야 한다.

0 9

‘안팎의’는 [안파끠] 또는 [안파께]로 발음해야 한다. 뒤에 모 음으로 시작되는 형식적인 뜻을 가진 말이 올 때에는 대표음 으로 바뀌지 않고 원래의 소리 그대로 이어지는 말의 첫소리 가 된다.

10

‘넓고’는 [널꼬], ‘닳고’는 [달코], ‘외곬’은 [외골/웨골], ‘핥다’

는 [할따]로 발음되는데, ‘삶고’는 [삼ː꼬]로 발음된다.

11

‘ㅖ’는 [ㅔ]로 발음하는 것이 허용되지만, ‘예, 례’는 [예, 례]로 만 발음해야 한다.

12

‘ㅎ’ 받침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형식적인 뜻을 가진 말이 이어지면 발음되지 않는다. 따라서 ‘쌓여’는 [싸여]로 발음해 야 한다.

13

‘값이’는 [갑씨], ‘꽃을’은 [꼬츨], ‘흙이’는 [흘기]로 발음해야 한다.

14

‘-다고 해’가 줄어든 말은 ‘대’로 써야 하기 때문에 ‘걸렸대’로 고쳐야 한다. 문맥상 ‘낳다’가 아니라 ‘낫다’가 쓰여야 하는데,

‘낫다’는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오면 ‘ㅅ’이 없어지 기 때문에 ‘나아야’로 고쳐야 한다.

15

‘쭈꾸미’는 ‘주꾸미’, ‘낙지보끔’은 ‘낙지볶음’, ‘갈치졸임’은 ‘갈 치조림’으로 표기해야 한다.

16

‘왜인지’의 준말인 ‘왠지’로 고쳐야 한다.

17

한 문단에는 적절한 하나의 중심 생각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 하며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하거나 부족한 내용은 보충해야 한다.

18

‘좀처럼’은 ‘여간하여서는’의 뜻을 갖는 부사로 부정문 형태의 서술어와 호응한다. 따라서 ‘좀처럼 알지 못한다’는 수정할 필요가 없다.

19

ⓐ는 ‘공부해서’와 ‘공부를 하는’이 중복되었으므로 고쳐 써야 한다.

20

‘탱화’는 ‘관음 탱화’로, ‘우관 대사’는 ‘입적한 지 오래인 우관 대사’로 고쳐 써 구체적인 정보를 추가하였다. ‘아들’에서 ‘자 식들’로, ‘자기’가 ‘자신과 동류였던 그 무리’로 내용이 달라졌

다. 그러나 ‘귀소본능’에 대한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 내용은 추가되지 않았다.

21

하나의 글에는 하나의 중심 내용이 담겨야 한다. 글을 고쳐쓸 때에는 주제와 상관없는 내용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따 라서 다양한 주제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22

<보기>는 청소년들이 운동할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내용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다)의 뒤에 오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23

‘ㄴ’ 받침 뒤에 오는 ‘렬, 률’은 ‘열, 율’로, 그 외의 받침 뒤에는

‘렬, 률’로 적어야 한다.

24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한 주제를 선정했는지는 고쳐쓰기 과 정에서 점검해야 할 사항으로 적절하지 않다.

(12)

0 1

이 시에는 공간의 이동이 드러나지 않는다.

0 2

이 시는 이별한 후가 아니라 이별의 상황을 가정하고 있다.

0 3

이 시는 7·5조의 3음보라는 민요적 율격을 계승하고 있는 자 유시이다

0 4

‘묏버들’은 말하는 이의 분신이자, 임에 대한 말하는 이의 사 랑을 의미하므로, ㉠과 의미가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0 5

<보기>의 시에서 말하는 이는 ‘가시지마자 돌아와 주소서’라 며 임과의 재회를 소망하고 있지만, 이 시의 말하는 이는 임 과의 재회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고 있지는 않다.

0 6

말하는 이는 실제로 말하고자 하는 바와 반대되는 말을 함으 로서 임이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을 절실하고 강하게 드 러내고 있다.

0 7

이 글은 숫자 ‘아홉’이라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 에서 가치 있는 의미를 이끌어 내어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0 8

㉢에서는 설의법을 통해 우리나라 선조들이 열보다 아홉을 더 사랑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01 ③ 02 ② 03 ① 04 묏버들 05 ③ 06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07 ② 08 ③ 09 ⑤ 10 ⑤ 11 ③ 12 ② 13 ④

14 그런데 뜻밖에 양반이 벙거지를 쓰고 짧은 잠방이를 입고 길에 엎드려 ‘소 인’이라고 자칭하며 감히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지 않은가.

15 개인 간의 거래를 증서로 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소송의 꼬투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6 ④ 17 ③ 18 ③

19 ③ 20 ⑤ 21 ⑤ 22 ① 23 ② 24 가리켜 → 가르쳐 25 ④ 26 ③

27 후날 → 훗날 28 ④ 29 ③ 30 ①

FINAL TEST 1회

p.58~62

09

글쓴이는 청소년 시기는 아홉이라는 숫자처럼 아직 완결된 것이 아니므로 미래를 향한 가능성이 있는 시기이고, 따라서 청소년은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10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수는 숫자 아홉이 아니라 숫 자 열을 의미한다.

11

양반은 가난해서 해마다 관곡을 타다 먹은 것이 쌓여서 천 석 에 이르렀다. 관곡를 타다 먹고 갚기를 반복한 것이 아니라.

갚지 못하여 천 석에 이르게 된 것이다.

12

부자는 돈을 많았지만 신분이 낮아서 수모를 겪어왔다. 그래 서 양반의 신분을 갖기 위해 양반의 관곡을 대신 갚아 준 것 이다.

13

양반과 부자의 신분 매매 거래는 개인 간의 사적인 거래이다.

그렇기 때문에 군수가 증서를 만들어 주겠다고 나서는 것이 다.

14

양반은 부자에게 신분을 판 후 군수가 찾아왔을 때 자신을

‘소인’이라고 부르며 낮추고, 군수를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 다. 벙어지를 쓰고, 짧은 잠방이를 입은 것은 평민의 옷차림 을 한 것이다.

15

군수는 양반의 신분을 산 부자를 칭찬하면서 개인 간의 거래 는 증서를 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소송의 꼬투리가 될 수 있 기 때문에 고을 사람들을 증인으로 삼고 증서를 만들어 주었 다.

16

겹받침 ‘ㄽ’은 앞의 자음이 발음된다. 따라서 ‘외곬’은 [외골 / 웨골]로 발음해야 한다.

17

‘기슭, 넋, 밖’은 [ㄱ], ‘값, 무릎’은 [ㅂ], ‘갓, 낯’은 [ㄷ]으로 발 음된다.

18

‘솥으로’는 [소트로]로 발음해야 한다.

19

단어의 첫소리에 오는 ‘의’는 [ㅢ]로만 발음해야 한다. 따라서

‘의의’는 [의의] 또는 [의이]로 발음할 수 있다.

20

‘예, 례’는 [예, 례]로만 발음해야 하기 때문에 ‘차례’는 [차례]

로 발음해야 한다. ‘예의’는 [예의, 예이]로 발음할 수 있다.

21

‘센바람’은 [센바람]으로 발음해야 한다. ‘센’을 [쎈]으로 된소 리로 발음해서는 안 된다.

22

받침 ‘ㅈ,ㅊ,ㅎ’은 모두 [ㄷ]으로 발음해야 한다. 따라서 ‘빚다’

는 [빋따], ‘쫓다’는 [쫃따], ‘히읗’은 [히읃]으로 발음해야 한 다.

23

‘넓다’는 [널따]로 발음해야 한다. ‘넓죽하다’, ‘넓적하다’, ‘넓 둥글다’의 경우에만 받침소리를 [ㅂ]으로 발음하여 각각 [넙 쭈카다], [넙쩌카다], [넙뚱글다]로 발음한다.

01 가정, 축복, 슬픔 02 3 03 안정감 04 분신, 축복 05 반어법, 도치법 06 인정, 부정 07 어른, 꿈, 청소년 08 구곡간장, 구사일생, 중양절 09  완 전 , 가 능 성

10 여유 11 목표 12 역설법, 문답법, 직유법, 설의법, 열거법, 도치법 13 한문, 의무, 특권 14 현실, 경제적, 풍자, 신분, 상공업, 허례허식, 군수, 비판 15 양반, 신분제, 돈, 평민 16 무능함, 풍자, 양반, 도둑놈 17 표준 발음법 18 ㅖ, ㅔ 19  ㅢ, ㅣ, ㅣ, ㅔ 20 ㄱ, ㄴ, ㄷ, ㄹ, ㅁ, ㅂ, ㅇ 21 ㄷ 22 앞, 뒤 23 ㄱ, ㄹ 24 ㄹ, ㅂ, ㅂ, 넙쭈카다 25 대표음, 원래, 달글

26 ㅋ, ㅌ, ㅊ, 발음 27 안 돼, 육개장, 되지, 떡볶이, 돼서, 갈치조 림, 봬요, 바람, 왠지, 웬일인지 28 고쳐쓰기 29  내용, 표현, 흐 름, 낱말 30 첨가, 삭제, 대치 재구성

31 목적, 대상, 제목 구성 단계, 주제 32 삭제, 보충, 근거, 문장 문장 33 호응, 생략, 단어, 띄어쓰기 34 주제, 목적, 제목, 구성, 문장, 중심 생각, 연결, 호응, 단어 맥락, 표기 35 맥락, 통일성, 문법적

SPEED 핵심 정리

54~57

(13)

24

문맥상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 나 말하거나 알리다’의 뜻인 ‘가리키다’가 아니라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의 뜻인 ‘가르 치다로 표기해야 한다.

25

‘되어’의 준말인 ‘돼’로 표기해야 한다.

26

‘나’는 자기 수양을 위해서가 아니라 현실적인 이익을 위해서 공부를 해왔다.

27

사이시옷을 받쳐 적어 ‘훗날’로 표기해야 한다.

28

문맥상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는 뜻의

‘다르다’가 적절하므로 고칠 필요가 없다.

29

발자크는 이미 끝낸 소설도 열 여섯 번까지 수정했다. 이러한 고쳐쓰기를 통해 단조로운 묘사는 풍부하게, 늘어지는 이야 기는 속도감 있게, 대화체는 더 생생하게 만들 수 있었다.

30

문장의 길이는 내용에 따라 적절하게 쓰는 것이 좋다.

0 1

이 시는 주로 시각적 이미지를 사용하여 말하는 이의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 대조적인 이미지의 시어를 사용하여 주제를 강조하고 있지는 않다.

0 2

3연에서 말하는 이는 자신이 뿌린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 라며 자기희생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01 ③ 02 ③ 03 ③ 04 ⑤ 05  임께서 떠나신 다면 많이 슬플 것입니다. 06 ② 07 ④ 08 ⑤

09 도치법, 반복법, 열거법 10 미래의 꿈과 그 가능성의 수였기 때문이다.

11 ⑤ 12 ④ 13 ②

14 ① 15  양반이란 것이 한 푼어치도 안 되는 것이구려.

16 ⑤ 17 ② 18 ②

19 ④ 20 ③ 21 ⑴ 꼬다래, ⑵ 다가페, ⑶ 마덥따, ⑷ 바트로,

⑸ 수프로 22 ③ 23 [넙쩌카다], [넙쭈카다]

24 되 → 돼. 25 ③ 26 ⑤ 27 ④ 28 ④ 29 ② 30 ④

FINAL TEST 2회

p.63~67

0 3

이 시의 말하는 이는 떠나는 임의 앞길을 축복하고 자기희생 적 태도를 보이며 이별의 슬픔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하 고 있다. 그러나 <보기>의 말하는 이는 떠나는 임을 원망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지 않고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0 4

㉠은 떠나는 임이 가는 길에 꽃을 뿌려 축복한다는 것 으로 부처에게 꽃을 뿌려 공덕을 기리는 ‘산화공덕’

과 관 련 이 있 다 . ㉡ 은 슬 프 지 만 슬 픔 을 겉 으 로 드 러내지 않는 것으로 ‘애이불비’로 표현할 수 있다.

동병상련(同病相憐):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 정하고 도움. 역지사지(易地思之): 처지를 서로 바꾸어 생각 함. / 풍수지탄(風樹之嘆):부모님을 모시고자 하나 이미 돌 아가심을 한탄함.

0 5

4연에서 말하는 이는 반어적 표현을 통해 임께서 떠나신다면 많이 슬플 것이라며 임께서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 현하고 있다.

0 6

(나)는 ‘아홉’이 ‘열’보다 결코 적거나 작지 않다는 것을 구곡 간장, 구절양장, 구중궁궐 등의 예를 통해 뒷받침하고 있다.

0 7

‘구곡간장’은 굽이굽이 한없이 서린 마음을, ‘구절양장’은 굽 이굽이 에워 도는 산굽이가 얼마인지 모르는 길을, ‘구사일 생’은 죽을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고 살아난 것을, ‘구경’은 임 금보다 한 계급 모자라는 대신인 삼공육경을 의미한다.

0 8

ⓐ는 많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사용하여 굳어진 관용 표현 이다. 관용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간결하 고 명확하게, 인상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글에서 ⓐ는 이 세상에 완전한 인간은 결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인상적으 로 전달하고 있다.

0 9

‘지금 한창 자라고, 한창, 배우고, 한창 놀아야’에서 반복법과 열거법, ‘어떨까요, 이제부터라도 열이란 수보다 아홉이란 수 를 더 사랑해보는 것은.’에서 도치법을 사용하였다.

10

(라)에서 ‘아홉’은 미래의 꿈과 그 가능성의 수였기 때문에 슬 기롭고 끈기 있는 우리의 선조들의 사랑을 담뿍 받아왔다고 말하고 있다.

11

부자는 1차 양반 증서에 담긴 양반이 지켜야할 예의와 의무 로 인해 불만을 가지지만 양반을 포기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부자는 2차 양반 증서에 담긴 양반의 특권과 횡포에 대한 내 용을 듣고 양반이 되는 것을 포기한다.

12

㉠은 특권을 가지고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백성들에게 횡포 를 부리는 2차 양반 증서 속에 나타난 양반들을 단적으로 표 현한 것으로, 양반에 대한 풍자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 주 는 말이다.

13

담배를 피울 때 볼에 우물이 파이지 않게 해야 한다고 했지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다.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 다는 내용도 제시되어 있지 않다.

(14)

14

(라)에서는 양반층의 부당한 특권, 서민층에 대한 횡포, 무위 도식하는 삶, 위선적인 태도를 풍자하고 있다. 양반의 허례허 식에 대한 풍자는 (다)에 나타난다.

15

양반의 부인은 관곡을 갚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울고만 있는 양반에게 ‘양반이란 것이 한 푼어치도 안 되는 것이구려.’라 며 비판하고 있다.

16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의 소리만 받침소리로 올 수 있다.

17

단어의 첫 글자에 오는 ‘의’는 [ㅢ]로만 발음된다. 따라서 ‘의 심’은 [의심]으로 발음해야 한다.

18

받침 ‘ㄺ’은 단어의 끝이나 자음 앞에서 [ㄱ]으로 발음된다.

19

‘예, 례’는 [예, 례]로만 발음해야 하므로 ‘차례’는 [차례]로 발 음해야 한다.

20

‘예, 례’는 [예, 례]로만 발음해야 한다. 따라서 ‘예선’는 [예선]

으로 발음한다.

22

‘ㄺ’ 받침은 뒤에 ‘ㄱ’이 오면 [ㄹ]로 발음된다. ‘맑고’는 [말꼬]

로 발음된다. 나머지는 받침소리가 모두 [ㄱ]으로 발음된다.

23

받침 ‘ㄼ’은 본래 [ㄹ]로 발음하는 것이지만 ‘넓죽하다’, ‘넓적 하다’, ‘넓둥글다’는 예외적으로 [ㅂ]으로 발음한다.

24

‘되-’가 문장을 끝맺는 역할을 할 때는 ‘되어’로 써야 하고, 그 것의 줄임말이 ‘돼’이다.

25

‘바라다’의 활용한 형태는 ‘바람’ 이다. ‘바램’은 ‘바래다’를 활 용한 형태이다.

26

글쓴이는 청소년들이 운동을 하고 싶어도 운동을 할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청소년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27

‘심지어’는 ‘더욱 심하다 못하여 나중에는’이라는 의미이다.

학교 운동장이 좁아지고 있다는 내용 뒤에 운동장이 없는 학 교도 많다는 내용이 이어지므로 ‘심지어’로 쓰는 것이 적절하 다.

28

글쓴이는 청소년 비만 문제가 운동 공간이 부족하여 청소년 들이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보고 있다.

29

글의 주제와 제목이 잘 어울리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글 수준 에서 고쳐쓰기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다.

30

다양한 표현법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글의 내용에 어울리는 적절한 표현법을 사용하도록 글을 고쳐야 한다.

01

이 시에서 말하는 이는 슬픔을 홀로 감내하면서 참아 내는 태 도를 보이고 있다. 이별의 슬픔을 종교를 통해 이겨내려는 의 지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02

말하는 이는 자신을 떠나는 임의 앞길에 진달래꽃을 뿌리며 임의 앞길을 축복하고 있다.

03

이 시의 말하는 이는 이별의 상항을 가정하고 체념하며 임의 앞길에 진달래꽃을 뿌리며 임을 축복한 후, 사뿐히 즈려밟고 가라고 함으로써 희생적인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이 별의 슬픔을 참아 내며 이를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04

이 시는 4음보가 아니라 3음보 율격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 인 율격을 계승하고 있다.

05

‘진달래꽃’은 말하는 이의 분신으로, 임에 대한 말하는 이의 정성과 희생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소재이다.

06

우리 선조들은 다음을, 아니면 다음다음을 바라볼 수 있는 미 래의 꿈과 그 가능성을 지닌 수인 아홉을 더 사랑했다.

07

글쓴이는 숫자 아홉이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열보다 큰 수로 여겨진 것처럼 청소년도 완전하지 않기에 이미 완성된 존재 인 성인보다 더 큰 존재라는 점을 말하면서 자신의 부족함 때 문에 괴로워하는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08

㉠에서는 숫자 아홉의 의미를 묻고 답하고 있고, ㉡에서는 답 을 아는 질문과 관련된 단어를 열거하고, ‘열보다’를 반복하 고 있다. ㉢에서는 문장 성분의 자리를 바꿔 아홉이라는 수는 더 사랑해 볼 것을 강조하고 있다.

09

글쓴이는 “모든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서 있다.”라는 관용 표 현을 통해 인간은 완전할 수는 없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는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10

표면상으로는 모순되지만 그 속에 진실을 함축하고 있는 역 설적인 표현을 통해 글쓴이의 생각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11

양반의 부인은 관곡을 갚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울고만 있는 양반을 비판하고 있다.

12

㉣에서는 무위도식하며 살아가는 양반들의 모습을 보여준 다.

01 ④ 02 ⑤ 03 ④ 04 ① 05 진달래꽃 06 ⑤ 07 ⑤ 08 ③ 09 모든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서 있다. 10 ② 11 ① 12 ④ 13  양반의 허례허 식(양반들이 허례허식에 얽매여 있는 모습) 14 ③ 15 도둑놈 16 ④ 17 ③ 18 ⑤ 19 ④ 20 ① 21 ① 22 ④ 23 ⑤ 24 받았데 → 받았대 25 ⑤ 26 ③ 27 ② 28 ③ 29 ④

30 공부를 해서 현실적인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 현실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FINAL TEST 3회

p.68~7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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