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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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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26.(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26. 11: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942명(3,788명 완치), 사망자 60명

ᄋ 11.26(목) 추가 확진자가 1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942명 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6명(터키 9명, 쿠웨이트 2명, 스위스 1명, 카타르 1명, 스웨덴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미국 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1.15(금)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 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 외국인 운동선수, ② 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 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 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 APEC 카드 소지자, ⑥ 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태국 의료진,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사용해 외국인 코로나 환자 치료 (ThaiPBS, 11.25)

o 용 쭐라롱껀대학병원 바이러스학 전문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며, 시간이 더 흐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스페인 독감처럼 계절성 독감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기 위해서는 스페인 독감처럼 인구의 60% 이상이 감염되 거나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내년 중 태국 전체 인구의 60%인 4천만 명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태국 적십자 국립혈액센터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증 상태의 코로나환자 치료를 위해 100명 이상의 건강한 코로나19 완치자로부터 혈장을 기증받았으며, 사용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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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기간 연장을 위해 혈청으로 추출하여 보관하고 있음.

- 태국 의료진은 코로나19 완치자에게 기증받은 혈장을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증상이 위독한 스위스 환자에게 투여하였으며 이후 환자 상태가 호전되었음.

□ 태국관광청,‘We Travel Together’프로젝트 내년 송크란까지 확대 주시 (TNN)

o 11.25(수) 윳타싹 태국관광청 청장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We Travel Together’프로젝트가 국민들의 이해도 제고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 이고 있으며, 기존 목표치인 500만 개 숙박권 중 현재 120만 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연말에는 목표치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입이 사라짐에 따라 여러 관련 사업 분야의 소득창출을 위해 정부가 동 프로젝트를 내년 중국 춘절 또는 태국의 송크란 축제 때까지 확대하여 시행할 것으로 확신함.

- 태국관광청은 작년 35% 수준에 그친 내국인 국내 관광 비율을 높이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2022년을 관광의 해로 발표할 계획임.

- 한편 전 세계 관광객들의 태국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관광, 운동선수 등 질적 관광객들을 주요 타켓층으로 관광 유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바, 태국관광청 역시 내년 동 그룹의 관광 유치 및 향후 2년 이내 코로나 이전과 같은 관광수익(2.7조 바트) 회복을 목표로 설정함.

□ 내년도 태국 경제 4% 성장할 것 (Bangkok Post)

o 방콕포스트 포럼에 참석한 아콤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태국은 정부와 민간·공공분야간 튼튼한 협력으로 경제회복의 잠재력이 강한 국가로 인정받고 있 다고 함.

-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은 이전보다 디지털화 되었고, 정부는 경제회복 과정에서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디지털, 녹색경제, 기후변화 및 웰니스 분야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함.

- 또한 1조 바트 경기부양책 예산 중 금년도 집행규모는 3천억 바트 수준이며, 내년도 나머지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함.

※ 현재 태국의 공공부채 규모는 GDP 대비 49.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도 3.5~4.5%

범위의 GDP 성장을 전망함.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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