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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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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22.(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0.22. 11:25)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719명(3,514명 완치), 사망자 59명

ᄋ 10.22(목) 추가 확진자가 1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719명 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0명(영국 2명, 네덜란드 2명, 예멘 2명, 일본 1명, 대만 1명, 벨기에 1명, 터키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0.31(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 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 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 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비상사태령 한 달 더 연장 결정. 외국인 입국 금지 완화

(Posttoday)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10.21(수) 쁘라윳 총리 주재 회의에서 오는 10.31일까지인 비상사태령을 한 달간 추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였다고 전함.

- 전염병법 개정이 아직까지 완료되지 않음에 따라 모든 관련 부처의 통합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는 비상사태령 연장이 계속 필요함.

- 한편, 코로나19 상황 하 외국인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는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며, 특별관광비자 관광객, 슈퍼 요트/순항용 요트를 이용하여 입항하는 관광객, 웰니스

(2)

격리를 위해 입국하는 관광객 등은 14일 격리 조건하에 태국 입국이 가능하다고 밝힘.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14개국 태국 입국 허용. 격리기간 단축은 아직 논의 없어

(Matichon, 10.21)

o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10.21(수)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을 통해 특별관광비자로 태국 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보건부 질병관리국에서 지정한 코로나19 저위험 국가(중간 위험국가)로 아직까지 감염 확산이 심각한 국가 관광객은 입국이 불가하다고 언급하며, 아래와 같이 저위험 국가 명단을 발표함.

- 저위험국가에는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위스, 일본, 한국,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이 포함되었음.

- 보건부 질병관리국은 WHO(세계보건기구) 평가를 바탕으로 한 공중보건 시스템, 신규 확진자수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위험 수준을 분류하였으며, 매 2주마다 평가 및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임.

- 장기체류를 위한 특별관광비자 또는 단기 방문 기업인 등 태국 입국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해당 국가 태국대사관에서 비자 발급을 신청하여 입국이 가능함.

o 한편, 오늘 진행된 회의에서는 격리기간 단축 방안과 관련하여 논의된 바는 없었음.

- 지난 10.20일 보건부 장차관 및 질병관리국이 참석한 분과위원회에서는 질병 확산 통제에는 14일 격리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으나, 최근 여러 해외국가에서 격리기간을 단축하고 있는 만큼 태국도 이를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임.

□ 방콕 지역에 대한 비상상황 종료 (Bangkok Post)

o 쁘라윳 총리는 폭력적인 상황이 종료되었으므로 10.22(목) 오후를 기해 방콕 지역에 선포된 비상상황과 관련 명령들을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동 내용은 관보에 게재되었음.

- 총리는 수요일 저녁 TV 연설을 통해 정부와 반정부 시위자들간 충돌에서 모두가 한걸음 물러서야 한다고 하면서, 비상상황 철회를 약속하고, 반정부 시위자들도 증오와 분열의 목소리를 자제하여 줄 것을 요청함.

□ 여러 입국 장애에 부딪힌 외국인 관광객들 (Bangkok Post)

o 러시아와 유럽 관광객들이 촌부리 파타야 지역에 있는 정부 지정 격리호텔(ASLQ)을 예약하기 시작하였으나, 해당 지역 태국 공관들이 방콕과 주변 지역에서만 격리가 가능하다고 안내하면서 태국행 항공편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3)

- 촌부리관광위원회 회장은 10.21(수) 언론을 대상으로 촌부리 지역의 정부지정 격리 호텔(ASLQ)들이 당국 보건기준을 충족하고, 러시아 및 유럽 관광객들이 객실 예약을 완료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가 방콕 외 지역 숙박시설에서의 격리를 금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수용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힘.

- 동인은 정부가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는 특별관광 비자(STV)를 도입했지만 아직까지 (지역 관광객 유입에) 여러 장애물이 있다면서 방콕 내 정부 지정 격리시설(ASQ) 부족으로 지역 정부격리호텔(ASLQ)을 도입한 만큼 방콕 지역 외 격리를 막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함.

□ 이벤트 산업 근로자 50% 이상 실직 위기 (Bangkok Post)

o 태국 이벤트․마케팅 업체인 Index Creative Village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최근의 반정부 집회로 인해 이벤트 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으며, 향후 업계 근로자의 50%

이상이 실직 위험에 놓이게 되었음.

- 연간 행사의 70%가 1분기와 4분기에 개최되나, 금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그러한 특수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개최 규모는 예년대비 60% 감소하였음.

- 또한 반정부집회 심화로 인해 업계 상황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 되며, 최대 10만 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끝.

참조

관련 문서

- 태국 의료진은 코로나19 완치자에게 기증받은 혈장을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증상이 위독한 스위스 환자에게 투여하였으며

[r]

- 현 시점에서 일반적인 관광객의 입국은 허용되지 않으며, 외국과의 트레블 버블 프로그램도 아직까지

또한, 내⋅외국인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안전 보장 및 신뢰 구축을 위해 보건부 역학과에서 신속대응팀을 파견하였으며, 질병관리국 역시 푸껫 지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r]

- 관광체육부는 이달 중 중국 대사관과 태중 양국 간 관광재개를 위한 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며, 중국과의 트래블 버블 체결을 통해 내년 2월부터 중국인 관광객들 이 태국으로

- 14일 격리 조치는 최고통제구역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여행 및 출장 등 이동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함.. 따라서 정부 는 국내 경기부활에

- 쑤왓 청장은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태국 정부의 방역관리가 이미 철저히 이뤄지고 있으나, 경찰청은 방심하지 않고 보건부 및 각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