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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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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0.14.(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0.14. 11:16)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652명(3,457명 완치), 사망자 59명 ᄋ 추가 확진자가 10.13(화) 2명, 10.14(수) 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

자는 총 3,652명으로 집계됨.

- 10.13(화): 해외입국 2명(미국 1명, 스웨덴 1명)

- 10.14(수): 해외입국 9명(인도 2명, 일본 1명, 남수단 3명, 아랍에미리트 3명)

□ 태국 정부는 3.26(목)-10.31(토)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이후 비상사태령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혀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박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외국인 운동선수, ②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APEC 카드 소지자, ⑥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여타 동향

□ 보건부,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기준 발표-위험성 낮고, 소비 능력 높고, 장기 체류 해야 (Bangkok insight, 10.13)

o 10.12일 타렛 보건부 건강지원국장은 태국 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은 지역에서 온 사람이여야 하며, 소비 능력이 높고,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자여야 한다며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격리 시설은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함.

- 타렛 국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14일 격리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시설은 총 84곳 으로 13,009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의료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병원 격리 시설은 총 154곳의 의료시설 내에 준비 되어 있다고 설명함.

- 또한 촌부리, 푸껫, 부리람, 치앙마이 등 여러 지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격리 시설 마련, 외국인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의료 시설 준비, 역학 조사팀 및 의료자원봉사자 대기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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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제조·공급 예정 (Bangkok Post)

o 주 태국 영국대사관은 태국이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AZD1222)을 제조하고, 동남아시아 이웃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

- 구체적인 백신 수량과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태국 공중보건부는 별도 성명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사가 옥스퍼드대 과학자들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판데믹 기간 동안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시암 바이오사이언스사와 협력하여 태국에 제조시설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힘.

- 시암 바이오사이언스 회장은 내년 중순 첫 백신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공할 경우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아누틴 공중보건부 장관은 태국이 아스트라제네카사 코로나19 백신의 생산기지로 선정돼 기쁘다고 밝히고, 주변국가로의 백신 공급을 지원하겠다고 함.

o 한편, 바이오넷 아시아사는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호주에서 첫 번째 임상시험을 실시하기 위해 호주 식품의약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힘.

□ 연말 성수기에도 치앙마이 관광산업 전망 어두워 (Bangkok Post)

o 연간 천만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치앙마이의 관광산업은 전체 주 GDP의 68%를 차지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치앙마이는 관광산업 위기로 1,000명 이상의 여행 가이드들이 실직하는 등 주 전체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함.

- 현재 치앙마이에는 시설격리(ASQ) 지정호텔이 없는 바, 태국관광청(TAT) 치앙마이 사무소는 특별관광비자(STV)로 외국인이 입국하더라도 가시적인 외국인 관광객 증가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함.

- 금년 8월부터 내국인 관광객들이 치앙마이를 찾음에 따라 호텔 공실률이 차츰 감소하는 등 연말 성수기 특수를 기대해 볼 수 있으나 이들의 관광소비는 외국인 관광객 보다 현저히 낮다고 함.

□ 외국인 부동산 투자 장려, 엘리트 카드 구매하면 워크퍼밋 발급 (Thairath)

o 쑤파타나퐁 에너지장관은 태국 엘리트 카드 가입을 통한 외국인들의 태국 부동산 매수 및 투자를 유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회의를 소집함. 총 두 가지의 계획을 코로나19 상황 운영센터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음.

- Flex One: 외국인 투자자가 태국 부동산에 최소 천만 바트 이상 투자시 부동산 개발업자를 통해 50만 ~ 200만 바트의 엘리트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엘리트 카드에 따라 소지자는 5년에서 20년의 장기 비자가 발급됨.

- Flex Plus: 만료일이 5년 이상 남은 100만 바트 이상의 엘리트 카드 소지자에 한하여 부동산에 최소 3천만 바트 이상 투자시 1년 내에 워크퍼밋이 발급됨.

(3)

※ 원칙상 워크퍼밋을 발급 받으려면 Non-Immigrant B-Visa를 먼저 받아야 하지만 장기 비자에서 바로 워크퍼밋을 발급 받는 방안을 코로나19 상황 운영센터에게 건의하겠다고 언급

o 관광청은 코로나19 상황 운영센터 승인시 2021년부터 엘리트 카드를 판매할 수 있다며, 엘리트 카드를 각 500장씩 판매할 경우 200억 바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끝.

참조

관련 문서

- 수판 FTI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방역 능력을 검증받은 태국이 이제는 경제발전을 위한 격리기간 축소와 같은

- 동 대출 지원은 ADB의 CARES(Covid-19 Active Response and Expenditure Suppor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ADB와 태국 재경부는 오는 8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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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외교부는 현재 외국인에 대해서는 Mor Prom 어플리케이션 또는 Line 계정을 통해 백신 접종 신청을 받지 않고 있으며, 다음 달 공중보건부가

티라왓 쭐라롱껀 병원 질병건강과학센터장은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 이상 반응 사례와 관련해 일부 백신 물량에서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모든 백신에서

- 태국여행사협회(ATTA) 파리차 이사는 14억 인구를 가진 인도는 여러 국가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국가라고 밝히면서, 인도인 상당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