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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지역 일일 언론동향 [2016.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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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동지역 일일 언론동향 [2016. 1.26]

2016.1.26.(화) 주상하이총영사관

【상해시(上海市)】

1. 상해시 정치협상회의 위원, 홍교 개발구(虹橋商務區) 확장 및 소주하(蘇州河) 황금 회랑 건설 제안 (1.26 동방조보 A2)

ㅇ 상해시 정치협상회의 제12기 4차 회의 분과회의가 1.25 개최되었는바, 정치협상 회의 위원들은 ‘13차 5개년 계획’ 기간 도시계획을 위주로 중점 논의함.

- 홍교 개발구 확장: 주졘궈(朱建國) 상해시 정치협상회의 위원 겸 금산(金山)구 환경보호국장은 미래를 향한 시각과 혁신의 사유로 홍교지역의 발전을 계획하 고 이끌어 나가야 한다면서 포동(浦東)지역과 상응한 발전 시스템으로 기존의 홍교개발구를 8-10배 확장 건설하여 동서지역의 경제발전이 균형을 이루게 해 야 한다고 제안함.

- 소주하 황금회랑 건설: 천용디(陳永弟) 정안(靜安)구 정치협상회의 당서기는 상 해시의 현재 경제발전에서 남부지역이 강한 반면 북부지역이 약한 현상이 존 재한다면서 소주하를 시 중심구역을 가로 지나는 동서방향 황금회랑으로 건설 하여 남북지역 경제발전의 균형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함.

2. 세계 최초 인간유전자 이식 ‘자폐증 원숭이’, 상해에서 탄생 (1.26 해방일보 13면)

ㅇ 과학저널 네이처((Nature)는 1.26 중국 과학자 26명이 공동으로 편찬한 논문을 발표하였는바, 중국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인간의 자폐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를 이식한 ‘자폐증 원숭이’ 모델을 상해에서 성공적으로 만들어 인간의 자폐증 병리 연구에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함.

- 중국은 매년 1만여 마리의 원숭이를 인공 번식하여 풍부한 영장류 동물 실험 모델자원을 제공하고 있는바, 중국과학원 상해생물과학원 신경연구소장 치우즈 롱(仇子龍) 연구팀과 신경과학소 소주(蘇州) 영장류 동물 분야 순창(孫强) 연구 팀은 상호 협력하여 중국의 우량종 원숭이인 마카크 원숭이를 선택하여 연구를 진행함.

(2)

- 연구팀은 지난 2010년 자폐증 증세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100개 유전자 중 하나인 ‘MECP2’를 원숭이 난자에 이식하였는데 연구를 통해 이식을 받은 원 숭이들의 뇌에 ‘MECP2’가 침범한 흔적을 발견하였으며, 또한 이런 1세대 자폐 증 원숭이들을 통해 ‘2세대’를 탄생시켰는데 이들 역시 유전성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어냄.

3. 상해 교통대학 ․ 복단대학 MBA, FT 선정 세계 MBA ‘Tob 50’에 선정 (1.26 해방 일보 13면)

ㅇ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5 발표한 2016년 100대 글로벌 경영전문대학원(MBA) 랭킹에서 상해교통대학 안태(安泰)경제관리학원 MBA가 39위에 선정되어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상해복단대학 MBA가 중국인민대학(43위)에 이어 47 위에 선정됨.

- 한편, 안태경제관리학원은 앞서 발표한 관리학석사, EMBA, 고급인재 육성 등 3개 글로벌 랭킹에서 각각 36위, 10위, 15위를 차지함으로써 FT 4개 핵심 프 로젝트 평가에서 모두 50위 이내에 진입한 중국 내 유일한 경경영전문대학원 으로 기록됨.

【절강성(浙江省)】

4. 항주(杭州)시 지난해 일인당 평균 GRDP, 세계 부유국 수준 도달 (1.26 절강일보 2면)

ㅇ 1.24 항주시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항주시의 2015년도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년 대비 10.2% 성장한 1조 53.68억 위안으로 중국에서 10번째로 지역내총생 산이 1조 위안을 초과한 도시반열에 진입함.

- 항주시의 지난해 일인당 평균 지역내총생산은 1만 8,025불을 기록했는바, 세 계은행의 표준에 따르면, 동 수치는 이미 세계 부유국 수준에 도달함.

- 동 기간 항주시의 재정수입 총액은 2,238.7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 하였으며 이중 일반 지방예산소득이 1,233.88억 위안으로 재정수입 총액의 91.3%를 차지함.

【안휘성(安徽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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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휘성 對‘일대일로(一帶一路)’ 관련국 수출입 규모, 사상 최고치 기록 (1.25 안휘 일보 1면)

ㅇ 합비(合肥)해관 통계에 따르면, 안휘성의 지난해 12월 對‘일대일로’ 관련국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63.4% 증가한 146.3억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함.

- 안휘성의 2015년도 對‘일대일로’ 관련국 수출입 규모는 865.2억 위안으로 동 기간 안휘성 수출입 총액의 28.5%를 차지함.

- 2015년 이후 안휘성은 對‘일대일로’ 관련국 수출제품 구조를 한층 더 최적화하 였는바, 전기기계제품의 수출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371.9억 위안으로 안 휘성의 수출에서 주요 비중을 차지함.

- ‘동시에 하이테크제품의 수입도 3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3% 대폭 증가 하였으며, 일대일로’ 관련국 중 인도, 말레시아, 베트남 등 3개국이 안휘성의 3대 대외무역 상대국으로 부상함.

ㅇ 합비해관은 중앙정부의 ‘일대일로’ 전략 전면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외국해관, 상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과 무역의 상호 연결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질적인 발전을 지속 추구할 방침임.

/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