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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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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7.5.19(금)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연합뉴스와 베트남통신사는 아베 일본 총리가 5.18 문희상 대통령 특사를 접견 하는 자리에서 양측이 2011.12월 이후 중단된 “셔틀 외교”를 복원하기로 합 의했다고 보도함. 아베 총리는 한국의 새로운 행정부와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건설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한편, 한일 정상은 독일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 회의를 계기로 첫 대면할 예정임. (Nhan dan 인민, 8면)

o 한국은 최근 일본이 양국간 분쟁중인 독도/다케시마 인근에서 한국 선박들이 과학연구 활동을 진행한 것에 대해 항의한 것을 일축함. 앞서 일본은 항의공한 을 한국 외교부에 발송한 바 있음. (Nhan dan 인민, 5면)

o 이해찬 대통령 특사가 중국을 방문해 경제, 관광 등을 비롯한 한중 양자관계 개선 방안과 한반도 긴장 정세에 대한 대책에 대해 논의함. 한국측은 G20정상 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간 회담, 또는 양국간 수교 25주년 인 8.24에 만남 등을 제안함. (Nhan dan 인민, 5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호찌민 주석의 생일 127주년(1890-2017.5.19)을 맞이하여 Nguyen Phu Trong 당 서기장, Nguyen Xuan Phuc 총리, Nguyen Thi Kim Ngan 국회의장, Nguyen Thien Nhan 중앙조국전선위원장 등 국가 지도자들이 호찌민 묘소를 찾아 헌화하며 호 찌민 주석에 대한 존경을 표함. (Tien Phong 선봉, 3면)

o 제2차 APEC 고위관리회의(SOM2)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폐막됨. Bui Thanh Son 외교부 차관은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금번 회의를 통해 지역 경제 연결을 위한 AEPC의 역할 재확인, 디지털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대화 개최, APEC의 장래를 논의하기 위한 2020년 목표 APEC 다자대화 개최, 경제·금융·

사회 전면적 개발 추진방안 논의, 워킹그룹별 협력문서 수립, 향후 APEC 관련 회의 개최 논의 등 6가지의 중요한 결과를 이루었다고 설명함. (Tien Phong 선 봉, 12면)

4. 베트남 경제

o Thanh Hoa성 인민위원회는 5.18 Nguyen Xuan Phuc 총리를 비롯한 1,200여명의 국내외 기관·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FLC 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Thanh Hoa 성 투자설명회를 개최함. Thanh Hoa성은 금번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미국 자문 사인 BCG와 협력하여 2030년 목표 및 2040년 지향 Thanh Hoa성 경제사회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향후 동 지방의 성장을 촉 진하기 위한 5대 주요분야를 제조가공업, 농업, 관광, 보건의료, 인프라 및 도 시 개발 등이라고 밝힘. (Tien Phong 선봉, 2면)

o 5.19 하노이에서 산업무역부 산하 무역진흥청(Vietrade)과 아시아개발은행 (ADB)이 전자상거래 웹사이트(kiuasia.com)를 유익한 무역 수단으로서 베트남 중소기업들이 이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 한 목적으로 MOU를 체결함. 향후 동 사이트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호주, 북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수출업체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한 신규 거래처를 발굴 및 수출액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원에 필요한 제반 비용은 ADB에서 부담할 예정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2면) o 교통운송부는 정부에 서부고원지역의 교통망 강화사업을 위해 세계은행(WB) 산

하 국제개발협회에서 제공한 우대차관을 동 사업에 투입하도록 건의함. 동 사 업의 총투자액은 1억5,370만불이며 WB의 우대차관은 1억5천만불로 동 사업이 완공되면 동-서 고원지역에 소재한 각 지방성 및 중부 연안지역까지 교통 연결 망이 강화되어 물류이동이 원활해지며 지역경제 발전에 상당한 이점을 줄 것으 로 전망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2면)

o 산업무역부의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주UAE베트남대사관 상무부에서 대두바이 청과류 수출 베트남 기업들을 대상으로 청과류 수입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며, 두바이에 소재한 사기업체 12개사 리스트를 통보했다고 함. 이들은 베트남 기업에 청과류를 수입하겠다고 발주한 후, 대금을 완료하지 않아 일부 베트남 기업들이 강력 건의한 바 있음.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베트남 컴퓨터비상대응센터(VNCERT)는 18일까지 국내서 워나크라이 악성코드 감염 컴퓨터 수가 대폭 감소하였으며 이를 통해 워나크라이 악성코드가 베트남 에서 널리 확산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함. 그러나 국내 사이버안보회사 인 Bkav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중 400만대(52% 상당)가 소프 트웨어 취약점인 EternalBlue가 패치되지 않는 상황에서 해커의 공격이 확대되 면 이들 컴퓨터가 언제든지 워너크라이 악성코드를 감염될 것이라고 우려함.

(Tuoi Tre 젊은이, 7면)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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