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20(목) 주목할 주재국언론 :‘상원의장, 하원은 상원 조사 권한 없어’
주태국대사관
1 정세 관련
❒ 상·하원 합동 회의, 의사규칙 제정위원회 구성안 의결 (Matichon, Thaipost)
o 6.19(수) 오전 11시경에 약 20여분 진행된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상원의원과 하원 정당 대표 총 28명으로 이루어진 의사규칙 제정위원회 구성안을 의결
- 야당 민주연합 7당은 상·하원 합동회의 직전에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상원의원 인선 조사 위원회 구성을 논의하는 긴급 안건을 하원의장에게 제청하였다고 발표하였으나, 본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음.
❒ 하원의장, 상원의원 인선 조사 위원회 ‘하원의 업무인지 고려 후 결정’ (Thairath)
o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종결된 상·하원 합동회의 후, 추언 하원의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수파차이 하원 제1부의장을 통해 상원의원 인선 조사가 하원의 적법한 업무인지 조사를 한 후에 안건 채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밝힘.
❒ 상원의장, 하원이 상원 조사할 권한 없어 (Thairath TV)
o 폰펫 상원의장은 상·하원 합동회의 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상원의원의 인선 과정에서 자격 심사는 법적으로 선관위의 권한이며, 하원은 하원의 적격 여부를 조사할 수 있지만, 상원을 조사할 권한은 없다”고 언급함.
❒ 헌법재판소, 현직의원 41명 하원자격 금지조항 심리 청구건 ‘지연’ (Khaosod)
❒ 판니까 미래전진당 대변인, 졸업 사진 ‘부적절 인정’... 왕실모독죄로 정치적 공격 자체 촉구 (Thaipost)
❒ 비례대표 2석 보유 ‘태국산림보호당’ 대표, 새 내각 명단의 국왕 재가 기다린 후 연정 참여 여부 결정할 것 (Posttoday)
2 사회 이슈
❒ 과거 유명 연예인, 다량의 마약 ‘국제밀매’ 행위 적발 (Dailynews, Sanook)
o 90년대에 유명 가수로 활동한 ‘뿌끼’는 남편과 함께 엑스터시 등 각종 마약류를 한국, 일본, 호주와 대만 등으로 불법 밀매한 혐의로 마약단속국에 적발되어 체포됨.
3 기타 관련
❒ 방콕시, 아세안 국가 정상과 수행단 환영 맞이 준비’ (NNT)
o 치러찬칸 방콕시 평가전략국장은 6.22-23 동안 개최될 제34회 아세안정상회담 회의장 주변 교통과 안보 태세 점검을 하였고, 50여 개 구청에 일반 시민 대상 홍보활동도 지시하였다 밝힘.
❒ 태국 남부 지역, 초미세먼지 기준치 초과... 정부 대응책 마련 지시 (NNT)
o 위짠 환경자연부 차관은 최근에 태국 남부 지역에 초미세먼지(PM 2.5)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지역이 나타난 바, 특히 대기 오염 주의 기간인 7-9월 사이에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대처를 지시함.
뉴스 보도 출처:
1) 정세 관련
https://www.matichon.co.th/politics/news_1545016 https://www.thaipost.net/main/detail/38912
https://www.thairath.co.th/news/politic/1595380 https://www.youtube.com/watch?v=5dF91qw_4G4 https://www.khaosod.co.th/politics/news_2632630 https://www.thaipost.net/main/detail/38910
https://www.posttoday.com/politic/news/592523
2) 사회 이슈
https://www.sanook.com/news/7808570/
https://www.dailynews.co.th/crime/715644
3) 기타 관련
http://thainews.prd.go.th/th/news/detail/TCATG190619143246172 http://thainews.prd.go.th/th/news/detail/TCATG19061916051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