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255 -
― F-265 ―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항갑상선제 치료중 발생한 의인성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재발율의 상관관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추영광, 정현경
배경: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항갑상선제 요법은 치료 종료 후 재발율이 높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항갑상선제 치료 후 재발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임상적 예후지표를 알아내는 일은 적절한 치료를 위해 중요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예후관련 인자 중 “치료 중 TSH 기저치 변화”는 정상화가 지연될수록 재발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그 반대의 경우, 즉 항갑상선제 치료 중 TSH 정상화가 과장되면서 의인성 갑상선기능저하상태를 보이는 것이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고안하였다.
방법: 그레이브스병으로 처음 진단받고 항갑상선제로 치료받은 환자 중 치료 과정에서 TSH가 10mU/L 이상으로 증가하는 의인성 갑상선기 능저하를 보였으며, 투약 종료 후 2년 동안 추적하여 재발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조군은 같은 조건에서 항갑상 선제 치료 중 의인성갑상선 기능저하를 보이지 않았고 종료 후 2년까지 추적이 가능했던 그레이스병 환자 중 성별 및 연령에 맞추어 무작위 로 추출한 37명으로 하였다. 두 군에서 임상 특징과 치료 경과 및 6, 12, 24개월의 재발율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의인성 갑상선저하군 및 대조군의 임상특징 상 차이점은 없었다. 치료종결 후 6, 12, 24개월의 재발율은 각각 10.0/ 29.7%(p<0.05), 12.5/32.4% (p<0.05), 15/43.2%
(p<0.001)로 의인성 갑상선저하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았다. 의인성 갑상선기능저하 여부는 기존에 알려진 예후관련 인자(TSH 수용체 항체나 갑상선종의 크기 등)과 독립적으로 재발율과 연관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의인성 갑상선기능저하 당시의 증상은 일시 적인 부종이나 갑상선종의 증가 등이었으나, 치료를 중단할 정도로 심한 경우는 없었다. 결론: 지금까지 항갑상선제 투여 중 나타나는 의인 성 갑상선기능저하는 약제 용량을 적절히 감량하지 못한 것에서 기인하는 과잉치료의 결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본 연구 결과, 동일한 조건에서 항갑상선제를 투여해도 약제에 대한 반응성 차이에 따라 TSH 기저치의 정상화가 과장되는 별도의 환자군이 존재하며, 이들은 보 다 양호한 예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그레이브스병의 항갑상선제 치료 중 의인성 갑상선기능저하 발생여부는 재발을 예측할 수 있 는 하나의 임상지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F-266 ―
Reference intervals of serum TSH with age and prevalence of subclinical hypothyroidism
Division of Endocrinology & Metabolism, Department of Medicine, Samsung Medical Center,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Hye Won Jang, Ji In Lee, Hyun Won Shin, Sun Wook Kim, Yong-Ki Min, Myung-Shik Lee, Moon-Kyu Lee, Kwang-Won Kim, Jae Hoon Chung
Background and Objectives The prevalence of subclinical hypothyroidism and serum TSH are known to increase with age. The large study on the prevalence of subclinical hypothyroidism and the TSH distribution in Korean is very rare. The aims of the present study are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subclinical hypothyroidism in Korean and to determine whether the change of the TSH distribution with age might account for the increasing prevalence of subclinical hypothyroidism with age. Materials and Methods We measured serum TSH, total T3 and T4 in 27, 049 subjects of health check-up in 2005 and all of them were free of thyroid disease. The distribution of TSH with age was analyzed. Results Mean, median and 97.5tile of serum TSH were 2.04 mIU/L, 2.08 mIU/L and 6.85 mIU/L respectively. They increased progressively with age. The prevalence of subclinical hypothyroidism was 10.1% and it increased with age. Subclinical hypothyroidism was found more common in women than in men. Conclusion Higher prevalence of sublincial hypothyroidism in the elderly might result from the shift of TSH toward higher concentration with 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