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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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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2.4(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2.4. 13:22)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2,058명(14,798명 완치), 사망자 79명 ᄋ 2.4(목) 추가 확진자가 809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2,058명

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3명(미국 2명, 러시아 1명, 에티오피아 1명, 독일 1명, 이스라엘 1명, 말레이시아 1명, 파키스탄 1명, 영국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벨기에 1명, 스페인 1명, 프랑스 1명), 국내 지역감염 45명 및 Active Case Finding 75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2.28(일)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 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 외국인 운동선수, ② 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 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 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 APEC 카드 소지자, ⑥ 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정부, 코로나19 확산 위험 높은 집회-모임 금지 관련 3번째 관보 발표 (NationTV)

o 태국 정부는 2.4(목) 관보 웹사이트에 비상사태 및 국가 안보와 관련하여 집회, 행사, 모임을 금지하는 내용을 게재하며 상세내용을 아래와 같이 발표함.

1) 1.7(목) 2번째 관보의 발표 내용을 취소함.

2) 질병을 확산시킬 수 있는 모임 금지, 어려운 상황을 이용한 기회주의적 행동 금지, 고의적인 질병 확산 금지

3) 최고통제구역 및 고도통제구역에서는 보건부의 승인을 받거나 보건부 직원이 주최 하는 모임을 제외한 집회 금지, 질병 확산이 우려되는 협소한 장소에서 행사 금지 4) 통제구역, 고도경계구역, 경계구역에서는 정부 활동 이외 집회 및 행사 시 해당

(2)

지역 방역지침을 따라야 함.

※ 위반 시 최대 2년 징역 또는 벌금 4만 바트 부과

□ 대부분 지역 한 주간 신규 확진자 0명 기록 (Bangkok Post)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2.3(수) 브리핑을 통해 46개주에서 지난 한 주간 신규 확진자수 0명을 기록하였으며, 14개주가 확진자 발생 후 신규 확진사례가 없 었다고 발표함.

- 딱 주와 마하싸라캄 주는 신규 확진자수가 증가한 지역으로, 딱 주 코로나19 상황 통제센터는 바이러스 통제를 위해 일부지역에 대해 제한조치를 준비 중임.

- 지역 보건당국은 4,149명의 코로나19 검사자 중 2,477명이 음성, 2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검사자들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힘.

- 정부는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마하싸라캄 주 무앙 및 칸타라위차이 지역을 코로나19 최고통제구역(Maximum Covid-19 Control Zones)으로 지정하고, 바이러스 통제를 위해 장소 17곳을 폐쇄함.

□ 아누틴 보건부 장관, 2.14일 백신접종 시작할 거라고 말한 적 없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늦어지는 이유는 운송 문제 (Matichon, 2.3)

o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공급은 운송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모든 관계부처가 (국내 백신 공급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함.

- 아누틴 장관은 2.3(수) 보건부 회의를 마친 뒤 진행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한 기자가 이달 1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여부에 대해 질문하자 본인은 2.14일 백신 접종을 시작할거라 말한 적이 없으며, 2월 공급 예정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만 도스는 운송 상의 문제로 인해 현재 협의 중이라고 답변함.

- 유럽 내 백신공급 갈등은 태국의 통제권 밖의 문제이며, 백신공급 지연이 태국 정부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해서 발생한 것은 아님.

- 태국은 기존에 6월경부터 국내 시암 바이오사이언스 사가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계획하였으며, 6월 이전에 보다 빨리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임.

□ 코로나19 백신분배 관리계획 마련해야 (Bangkok Post)

o 3개산업 합동상임위(JSCCIB)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국가의제로 정해 체계적 백신분배 관리계획을 세워야하며, 그중 관광업 종사자가 최우선 접종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함.

- 수판 태국산업연맹(FTI) 회장은 내외국인 입국자들을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관광업 종사자들에 백신을 최우선 순위로 접종하여 국가 경제회복을 도모해야 한다고 함.

(3)

- JSCCIB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국민들에게 증명서를 발급하는‘백신여권’에 대해 긍정적 입장이며 도입 시 국내외 여행 촉진으로 국가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함.

□ 격리 관련 조치 재검토 시급! 2~3주 이내로 해결해야 (Thairath)

o 작년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이 회복세를 보이며 사업가들의 수입이 다시 발생하기 시작할 때쯤 2차 확산이 다시금 일어나 국내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된 바,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지역 간 이동시 14일 격리 조치를 시급히 완화시켜야 할 것임.

- 태국 기업인 혹은 사업가들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및 보건부가 규정한 지역 간 이동시 14일 격리 조치가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2~3주 내로 조속한 조치 완화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 14일 격리 조치는 최고통제구역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여행 및 출장 등 이동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함.

- 코로나19 재확산 사태 전인 작년 11월에는 일일 국내선 이용객 수가 약 10만 명 정도였으나, 올해 1월에는 국내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듦. 따라서 정부 는 국내 경기부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조치들을 시급히 재검토해야 할 것임.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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