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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대한 새로운 요구 1. 도시개발 여건의 변화신기술의 발달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증대는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변 화시키고 새로운 성능의 인프라를 구축케 하는 등 도시를 변혁의 시대로 이끌고 있다. IT 기술의 발전과 도시인프라의 새로운 형태는 도시 모습을 새롭게 변모시 킬 것이며, 새로운 탄소경제시장의 등장은 도시개발과 관리에 새로운 접근을 요 구하고 있다.
교통수단의 다양화와 속도 개선은 각 도시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도시생활권의 범위를 확대시키고 있다. 2017년 호남고속철도의 완공은 전 국토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이며, 지역교통인프라(광역철도 및 도시철 도의 확장, 경량전철의 도입 등)의 확충은 기존 도시의 중심지와 배후지의 관계를 변화시켜 도시의 토지이용을 새롭게 이끌어낼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도시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과 실험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 러한 노력의 결과는 도시브랜드의 가치 증진을 위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도 시만들기로 귀결되고 있다. 도시재생에 대한 도시들의 경쟁적 사업추진은 공공공 간에 대한 투자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구현하는 등 기존 도시의 기 능과 경관을 바꾸고 있다. 풍부한 도시생활의 영위와 삶의 질에 대한 도시민의 관 심은 도시개발의 패러다임을 변모시키고 있다. 기능 중심의 도시공간에서 커뮤니
광역경제권별 도시권 발전전략 ⑤ : 대경권
대경도시권의
글로벌 역량 강화전략
최영은|대구경북연구원 도시디자인연구실장 토
선 진화 를 위 한 도 시권 발 전 전 략
티를 위한 도시공간으로의 진화는 도시의 녹지 공간을 증가시키고, 유니버셜디자인의 보편화를 이끌어내며, 도시개발에 있어 공공부문의 중요 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2. 대구・경북의 여건
대구・경북은 21세기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 고‘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갈 산과 강, 바다, 문화 등 다양한 청정환경과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산, 낙동강 700리 의 강, 동해안 1천리의 바다, 3대 문화권의 본향 인 문화, 대구 중심의 지식기반서비스를 지탱할 우수한 인적자원 등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핵심 자원이 풍부하다. 대구・경북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대비해 2006년부터 대구경북경제통합을 추진하였고, 장기적으로 영남권 경제공동체 구축 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1)그러나 대경권은 전국 5대 광역경제권 중 면적을 제외하고 인구와 GRDP, 재정자립도, 경제활동인구 등 경제지표 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풍부한 지역자 원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의 잠재적 역량을 이끌 어낼 수 있는 계기로서 광역경제권 계획과 도시 권의 형성은 지역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3.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목표는 일자리와 삶의 질
이 보장되는 경쟁력 있는 지역창조다. 정책은 기 초생활권, 광역경제권, 초광역권으로 구분된 국 토의 특성화를 통해 성장잠재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효율성을 확보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서 30대 선도프로젝트와 경제권별 신성장동력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은 지역 스스 로 발전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투자여건과 환 경을 개선하는 데 있으며, 대경권에 대한 기본 정책방향은 다음과 같다.
4. 대경권 발전비전과 선도산업
정부에서 추진해온 5+2 광역경제권별 사업추 진은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선도산업과 선도 산업별 프로젝트의 확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성 장동력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에 설정된 발전비전은 전통문화와 첨단지식산업 기반의 녹색성장 중심지대이며, 선도산업은 IT융・복합, 그린에너지다.
대경권은 낙동강축과 동해안축2)을 중심으로 초광역적・공간적 발전 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녹색성장기반 구축, 지식기반산업 융・복합화, 지역 간 상생네트워킹, 한국 속 한국관광 구현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전통문화의 중심지대로서 대구・경북은 풍부 한 문화와 자원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도모한다.
1) 2006년에는 경제통합 양해각서 체결과 경제통합추진위원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2007년에는 대구경제통합추진조례를 제정하였으며, 2008년까지 다섯 차례 회의를 거쳐 발굴된 과제 40건 중 6건이 완료되었고, 대구경북경제통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가장 큰 성과로 는 2007년의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대표적 사례다.
2) 낙동강축: 낙동강과 백두대간, 3대 문화권, 첨단・지식산업 기반 구비 동해안축: 청정해안과 천년고도, 과학기술, 해양・에너지산업 기반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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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선 진화 를 위 한 도 시권 발 전 전 략
산업분야가 아닌 문화적 측 면에서 유교문화권, 신라문 화권, 가야문화권을 토대로 3대 문화관광축을 형성하고 대경권만의 특화발전과 대 경권의 균형발전을 도모 한다.3)
첨단지식산업의 중심지 대로서 대구・경북의 선도 산업 특화분야는 태양광, 수 소・연료전지, IT융합 실용 로봇, IT융・복합 의료기기 다. 이를 위한 선도산업별 프로젝트로서 수소・연료전지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 태양광 부품소재 글로벌 경 쟁력 강화사업, IT융・복합 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 IT융합 실용로봇 상용화 기반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선도산업 프로젝트는 대구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들과 기능적・공간적 협력을 근간으로 추진되며, 이는 하나의 연계권역 즉 도시권을 형성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대구・경북도시권 구상
1. 도시권 설정 방향
성공적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조건으로 대구・경북도시권 설정방향을 4단계로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선도산업의 효율적 성장을 위한 대경권 연계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 광역경제권 계획에서 제시된 선도산업 프로젝트 및 3대 문화권 사업의 성공을 위해 도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효율화를 위한 기능 분담 및 도시 간 연계성 확대를 위한 인프라 확충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잠재자원 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는 자원분배와 효율적 활용에 대한 도시 간 합의가 필요
<그림 1> 3대 문화권축 구상
3) 광역경제권 발전계획 중 광역발전을 선도하는 30대 프로젝트(2008년 9월 10일)에 대경권의 3대 문화권 문화・
생태 관광 기반조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유교・신라・가야문화를 중심으로 문화생태관광축, 블루관광축, 융복합관광축을 형성하여 광역권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함.
하다.
그리고 실생활을 고려한 대경도시권의 구분 과 역할분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주민의 실제 생 활반경과 도시특성이 고려된 권역 설정이 이루 어져야 하며, 중심과 지원 기능에 의한 도시관계 설정과, 낙후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 발전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설정된 권역발전을 위한 적정인프 라 확보와 적합한 지역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 해 도시권 간 접근성 향상 및 연계를 강화시킬 연계교통체계가 구축되어야 하고 무분별한 개 발억제를 위한 지역성장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시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주민 편의 증 대를 위해서는 도시이미지 구현을 통한 활기찬 도시생활을 도모하고, 복합개발 촉진을 통한 토 지 효용성 증가, 도시이동 수단의 다원화, 공공 시설 효용성 증대 등의 노력이 요구된다.
2. 공간구조 개편
현재까지의 대구・경북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 도의 남부도시권, 북부자원권, 동부연안권으로 구분되어 왔다. 1개 대도시와 경북의 3개 권역으 로 구분된 공간구조는 도시적 성격이라기보다는 지역관리의 성격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그러 므로 광역경제권 발전에 적합한 구조로서 보다 도시적 성격을 나타낼 수 있고 선도산업의 발전 에 용이한 공간구조로의 개편이 절실한 시점에
<표 1> 대구・경북 도시권 구성
권역 도시구성 면적
(km2) 인구 (만 명)
광역대도시권
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 고령군, 청도군, 군위군, 칠곡군, 성주군
4,978 313
첨단산업도시권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2,881 65 생태・문화권 안동시, 문경시, 영주시,
봉화군, 예천군, 의성군 6,138 50 과학・에너지
산업권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청송군, 영양군, 울릉군
5,912 94
<그림 2> 도시권 개편 구상
기존 권역 4대 도시권(신 경제권)
춘천 춘천
여주 여주
청주 청주
서울 서울
광주
군산
광주
마산 마산
부산・김해 부산・김해
부산 부산 울산
북부지원권
(66만 명, 9,052km2)
첨단산업도시권
(65만 명, 2,881km2)
생태문화권
(50만 명, 6,138km2)
과학에너지산업권
(94만 명, 5,912km2)
광역대도시권
(313만 명, 4,978km2)
남부도시권
(114만 명, 5,720km2)
동부연안권
(89만 명, 4,255km2)
대구광역시권
(249만 명, 884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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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렀다. 공간구조의 개편은 도시규모 및 산업기반 등 도시 간 발전격차를 완화 하고 KTX 개통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새로운 고속교통망 효과의 극대화를 위 한 작업이다.
대경권에 적합한 도시권(신 경제권) 범위 설정을 위해 최소 인구 50만 명 이상 확보 가능성, 도시생활에 필요한 시설확충 용이성, 잠재적 지역역량의 발전 가능 성, 자연적 조건 등을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대구・경북의 도시권은 기존 권역 구 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도시 간 연계에 유리한 범위로 설정되었다. 대구광역 시 중심의 광역대도시권, 구미 중심의 첨단산업도시권, 도청이전 신도시 중심의 생 태문화권 그리고 포항 중심의 과학에너지산업권이 대경도시권인 신 공간구조다.
3. 연계망 구상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권 간 연계망은 기본적으로 권역 중심과 주변지역으로 구분 된다. 대경권 연계망은 중추 도시(대구)와 권역별 연계중 심도시(구미, 도청이전 신도 시, 포항)의 강한 연계축을 중심으로 한다. 또한 연계중 심도시와 성장거점의 연계 는 하나의 도시세력권을 형 성함으로서 도시권 발전의 기틀이 된다. 연계망은 대경 권 중추도시인 대구 중심의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육성 에 유리한 구조를 취하며, 연 계중심도시인 구미・도청이 전 신도시・포항의 교육・
의료・문화기능 확충과 정 주여건 강화에 유리한 구조 를 형성한다.
연계중심 도시
중추 도시 연계중심
도시
연계중심 도시
성장기점 도시권 도시권 연계망 형성 개념
<그림 3> 연계망 형성 개념과 구상
도시권 연계구상
영주 봉화
울진 울릉
예천 영암
의성
군의 칠곡 성주
고령 청도
청송 영덕
영천
경산 경주 김천
상주 문경
도청이전안동 신도시
대구 구미
포항 생태문화권
생태문화권
광역대도시권 광역대도시권 첨단산업도시권
첨단산업 도시권
과학에너지 과학에너지산업권 산업권
4. 대경권 성장거점
도시권의 성장을 견인할 성장거점은 도시세력권 의 중심도시공간으로의 발전시킨다. 대경권의 성장거점에는 경제자유구역, 혁신도시, KTX역 세권, 국가산업단지, 도청이전 신도시 등이 포함 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대구를 포 함한 6개 지자체, 11개 지구 39.546km2의 면적4)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식기반산업의 특화, 네 트워크형 구역개발, 친환경・지속가능한 개발의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
혁신도시는 대구혁신도시(4.2km2)와 경북혁 신도시(3.5km2) 두 곳이 진행 중이다. 대구혁신 도시에는 12개 기관, 경북혁신도시에는 13개 기 관이 이전됨에 따라 교육・학술산업 및 첨단과 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동남권 산업클러스터 형성 및 교통 허브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
고속철도 2단계 건설계획에 따라 동대구, 김 천・구미, 신경주 KTX역세권 개발이 기대되며, 경주와 김천, 대구를 연결하는 강한 연계축 형성
이 예상된다. 동대구역세권은 역지구와 역세권 지구로 구분되며 역지구는 복합역사, 환승센터, 복합비즈니스센터 등의 개발을 도모하고 있다.
김천ㆍ구미 역세권은 경북혁신도시와 연접하여 있어 역세권개발은 혁신도시개발과 직접적인 관 계를 갖게 된다. 신경주역세권은 경주와 포항, 울산 등을 배후지역으로 하는 광역권의 신거점 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의 경제기반을 지탱하기 위해 추진 되고 있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개발은 대구, 구 미, 포항이며 영천은 현재 개발구상 중에 있다.
대구 국가과학산업단지는 약 10km2의 면적으로 지능형자동차, 로봇,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이 중 심이 된 과학산업 중심지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
포항의 철강특화 국가산업단지는 9.4km2의 면적 으로, 철강 중심의 기업 유치 등을 통해 포항이 명실상부한 세계철강 중심지임을 확고히 부각시 킨다. 구미 IT특화 국가산업단지는 9.9km2면적 으로, IT중심의 기업을 유치하여 국내전자산업 중심도시로서 기반을 더욱 강화시킨다. 영천은 약 6.2km2의 면적에 일자리 창출 및 낙후된 도시 의 산업구조를 개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
4) 각 지구의 지리적 입지와 기능 등을 고려하여 금호강지식서비스밸리, 포항R&BD밸리, 낙동IT밸리, 영천부품소재밸리로 구성.
<표 2> 도시권별 거점사업
권역 사업지구 비고
광역대도시권
(수성의료지구, 국제문화산업지구, 국제패션디자인지구, 대구테크노폴리스,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대구혁신도시, 경산학원연구지구, 영천하이테크파크, 영천첨단부품산업지구), 동대구역세권, 대구국가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9개 지구
첨단산업도시권 (구미디지털산업지구), 구미5국가산업단지, 경북혁신도시,
김천・구미역세권 경제자유구역 1개 지구
생태・문화권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 -
과학・에너지산업권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포항국가산업단지, 신경주역세권 경제자유구역 1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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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기 위해 국가산업단지를 추진 중에 있다.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 예정지가 안동시 풍천면ㆍ예천군 호명면 일원으로 결정된 이후 2027년까지 3단계에 걸쳐 면적 12.35km2, 계획인구 10만 명(밀도 100인/ha)을 수용하는 규모로 도시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권별 역할과 기능5)
1. 광역대도시권
대구 중심의 광역대도시권은 방사순환형 도시구조를 형성하여 대구 도심과 주변 도시와의 원활한 연계를 도모한다. 1차적으로 대구 도심과 외곽지인 안심, 수성, 현풍, 성서, 칠곡을 연결하는 순환형 구조를 강화하고 2차적으로 영천, 경산, 청 도, 고령, 성주, 칠곡, 군위와의 직・간접적인 원심형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대구는 대경권 중추도시로서 글로벌 지식경제 자유도시를 추구한다. 이를 위 해 대경권의 지식서비스산업을 뒷받침하고 연계중심도시(구미, 포항, 도청이전 신도시)에 대한 광역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대경권의 산업경제를 견인한다. 대 구와 연접한 경산은 기술혁신 학원연구도시를 추구하고 있으며, 산・학・연・관 연계 활동 시범도시로서의 역할과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문화 공간 조성을 담 당한다. 영천은 첨단산업 신거점도시 형성을 통해 전략산업(메카트로닉스/신소
5) 대경광역경제권연구단. 2009. 대경광역경제권 발전계획(안)에서 제시된 내용을 요약・정리하였음.
대구: 글로벌 지식경제 자유도시
•대경광역경제권 중추도시
•지식서비스 클러스터 조성과 산업경제 견인
•지역거점도시에 대한 광역적 지원 역할
영천: 첨단산업 신거점 도시
•전략산업(메카트로닉스/신소재부품) 기반 구축
•경제자유구역(2개 지구),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 성장동력사업 육성
경산: 기술혁신 학원연구도시
•學・硏・産・官 연계 활동 시범 도시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문화공간 조성
<그림 4> 광역대도시권 주요 도시기능과 연계망
재부품) 기반을 구축하고, 경 제자유구역(2개 지구), 하이브 리드부품연구원 등 광역대도시 권의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 한다.
중추도시로서 대구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치, 행정, 산업, 교육, 의료, 문화 등 중추기능의 강화와 배후 도시의 성장을 지원하는 철도, 도로 등 도시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
중추기능의 강화는 곧 교육학술 중심도시 조성, 금융산업기반 육성, 공연문화예술 육성, 의료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 스서비스산업 기반 구축 등과 같은 지식산업 중심지가 되기 위한 소프트 인프라 강화를 의 미한다. 도시인프라 확충에는 도심 노후산업단지의 재정비(제 3산단, 서대구산단), 도심재창 조 및 금호강ㆍ신천 환경개선,
도심군사기지(K2) 이전 후적지 개발 등과 같은 도시개발사업이 포함된다.
2. 첨단산업도시권
인구 40만 명의 첨단산업도시 구미를 중심으로 김천, 상주와 함께 삼각벨트를 형성할 방침이다.
상주・김천은 지리적 위치 및 KTX역세권 형성 등을 통해 대경권의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며 구미와 김천은 광역대도시권과, 상주는 생
태문화권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도시별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구미는 경 제자유구역과 국가산업단지 등의 성장거점을 토 대로 지식기반의 디지털 거점도시로 발전시킨 다. 김천은 혁신도시와 KTX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고, 상주는 발달 된 고속도로망6)을 토대로 국토 중심부의 교통 요충지로 급부상시킨다.
<그림 5> 중추도시 소프트 인프라 강화 방향
비즈니스 서비스산업기반
구축 교육학술
중심도시 조성사업
금융산업 육성기반 구축
공연문화예술 글로벌 중심도시
전시・컨벤션 산업육성 첨단산업
연구개발 서비스 집적
중추도시 소프트 인프라 그린소프트
웨어 & 뉴미디어 산업 육성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
<그림 6> 첨단산업도시권 주요 도시와 연계망
구미: 지식기반 디지털 거점도시
•첨단산업도시권 거점도시
•디지털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특화산업도시
•미래주도형 첨단그린도시
영천: 첨단산업 신거점 도시
•국토 중심부 교통 요충지 급부상
•첨단산업과 첨단과학농업 등 육성 김천: 신산업 혁신도시
•혁신도시, KTX역세권 개발
•신재생에너지, IT융합산업 등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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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태・문화권
생태・문화권은 도청이전 신도시를 중심으로 6개 도시의 방사선형 네트워크 로 구성된다. 도청이전 신도시는 대경권 북부지역의 행정복합도시로서의 역할을 도모하고, 도청이전을 통해 경북 발전을 위한 지방행정・정치, 지식산업과 비즈 니스, 교육문화 등 도시형성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안동은 유교문화의 중심지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기반과 바이오, 문 화・관광산업의 육성에 역점을 둔다. 영주시는 고품격 생태휴양도시로 발전하기 위하여 관광휴양기능 강화, 유불문화의 가치 제고, 생태적 가치와 녹색경제의 실 현 등을 도모한다. 문경은 스포츠・영상문화 등 복합도시 구현에 역점을 둔다.
4. 과학・에너지산업권
과학・에너지산업권의 주요 도시는 경상북도 제1의 도시인 포항시와 경주시다.
이 두 도시를 중심으로 동해안 지역의 원활한 연계를 도모하고 경쟁력 있는 해 양・과학・문화의 성격을 갖는 도시권으로 발전시킨다.
포항은 국제 과학비즈니스 거점도시가 되기 위한 대형 R&D인프라 확충을 통
<그림 7> 생태・문화권 주요 도시와 연계망
도청이전 신도시: 대경권 행정복합도시
•생태・문화권 거점도시
•경북 행정・정치 중심
•지역특성에 입각한 교육・문화 육성
영주: 고품격 생태관광휴양도시
•관광휴양기능 강화, 유불문화의 가치 제고
•생태적 가치와 녹색경제의 실현
문경: 스포츠 문화관광도시
•스포츠, 영상문화 등 복합도시 구현
•산지 거점시설(유통센터, 연구 등) 확충 안동: 유교문화권 중심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기반 구축
•바이오, 문화・관광산업의 역점 육성
6)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청주 간 고속도로 등.
해 과학비즈니스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영일만 항 중심의 동북아 물류 거점화를 추진한다. 경주 는 에너지와 역사문화 특별도시의 조화를 도모 하고, 동해안 국가에너지클러스터와 신경주역세 권 개발 등을 통해 도시기반을 확충한다.
대구・경북 도시권 발전전략과 과제
광역대도시권 등 대경권의 도시권 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성장거점의 구체화, 효율적 연계 망 구성, 지역장점 부각, 도시권의 매력 증진, 삶 의 질 향상으로 구분하여 제안한다.
1. 성장거점의 성공적 실현과 신성장거점의 구체화
성장거점개발은 도시권의 성격과 기반을 마련하 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실제 혁신도시와 경제 자유구역, 국가산업단지, KTX역세권, 도청이전 신도시와 같은 성장거점의 실현은 광역도시권뿐
만 아니라 대경권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다. 또한 성장거점 개발 에 따른 파급효과를 도시 권 및 광역경제권으로 확 대시키기 위해서는 사업 기간의 단축이 필요하다.
도시 외곽지에 주로 조성되는 기존 성장거점 과는 달리 도시 내 새로 운 성장거점 구체화는 도 시 및 도시권의 신발전에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도심군사기지(K2) 이 전 및 후적지개발, 도심 노후산단 재정비 등은 도시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 고 중추도시인 대구의 기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2. 도시권 발전을 위한 효율적 연계망 구축
광역대도시권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광 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의 조기 실현을 통한 인 프라 확보가 반드시 요구된다. 동서 5・6・7축 의 건설은 호남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남북 7 축 등의 건립은 동남권 및 강원권과의 유기적 연 대를 강화함으로써 선도산업의 발전과 타 광역 경제권과의 연계를 원활하게 하는 기반이 된다.
도시권 간의 접근성 강화와 토지 효용성 증대 는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체계의 확립을 통하 여 구체화된다. 대경권에 형성되는 세 곳의 KTX
<그림 8> 과학・에너지산업권 주요 도시와 연계망
생태 문화권
경제권울산
포항: 국제 과학비즈니스 거점도시
•과학・에너지산업권 거점도시
•대형 R&D 인프라 기반의 과학비즈니스 거점
•경주와 연계한 역사・문화・관광기능 강화
•영일만항 중심의 동북아 물류 거점화
경주: 에너지・역사문화관광도시
•역사문화 특별도시 조성
•동해안 국가에너지클러스터 추진
•신경주역세권 개발 융합기술
산업지구 신항만
국가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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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선 진화 를 위 한 도 시권 발 전 전 략
역세권 개발은 대경권 교통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전환하여 도시권 간 인적・물적 자원의 보다 원활한 교류를 촉진시킨다. KTX역세권의 성공적 개발과 철도망의 구축은 중추도시와 연계중심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각 도시권의 효율적 연계를 가 능하게 하여 선택과 집중의 효율적 투자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
3. 기존 도시지역 재해석을 통한 지역강점 부각
대경권은 3대 문화의 본향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도시재생에 있어서도 역사・문화 를 기반으로 한 사업추진이 요구된다. 도시재생을 위한 많은 시도들을 차별화하 기 위해서는 도시 및 도시권의 여건을 고려한 도시재생이 추진되어야 한다.
또한 중추도시인 대구의 발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도심활성화를 적극 유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도시중추관리기능 및 문화・업무・상업 등의 도심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심개발관련 제도 및 규정 등을 개선해야 하며, 풍부한 도심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한 도심스토리 개발과 다양한 도심경험이 이 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
4. 매력적인 도시공간의 형성과 지속적 도시관리
도시권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공간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연계중심도시 및 도시권 특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공간의 창출과 도시공 공공간의 개성화를 통해 도시이미지를 구축하며 지역여건에 적합한 도시경관을 형성해야 할 것이다.
도시권 배후지역에 대한 성장관리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지속가능한 도시권 개발을 유지하면서 난개발 방지를 위한 토지관리는 장래 도시권 성장의 잠재력 확 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5.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정책의 변화
도시권에 정주하는 주민을 위해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의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 다. 이를 위해서 기존 용도지역제를 보완하는 유연한 성격의 복합토지이용 체계 를 모색하고, 복합건축물 개발을 위한 지구 단위의 토지이용 방안의 강구가 절실 히 요구된다. 또한 역세권 및 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단편적 사업추진이 아닌 총체
적 개발 및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합개발 관련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근린생활권 단위 의 도시정비체계가 현실화되어야 한다. 단위사 업이 아닌 도시권 주거여건에 맞는 도시관리 차 원의 도시정비체계 도입을 통해 공공주도형 도 시정비사업의 폭을 확대하고, 정비방법의 다양 화를 통해 대상지 여건에 적합한 도시정비가 이 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참고문헌
경상북도. 2009. 경상북도 신 발전구상.
국토연구원. 2008. 미래 도시정책방향 수립 연구.
국토해양부. 2009. “KTX 경제권 관계기관 협의회”회의자료.
대경광역경제권연구단. 2009. 대경광역경제권 발전계획(안).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재단. 2009.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www.daegu.go.kr.
경상북도 홈페이지. www.gyeongbuk.go.kr.
지역발전위원회 홈페이지. www.balanc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