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산학협력단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산학협력단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Copied!
29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산학협력단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김영일(두원공과대학 학교기업 사업단장)

1. 개 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기술 선진국에서는 융합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 다. 미국의 National Science Foundation 에서는 21세기의 Building Block 으 로 Nano (나노), Bio (생명), Info (정보), Cogno (인지) Technology 를 꼽았 으며 이들은 서로 학문 간에 벽이 허물어지고 Nano-Bio Technology, Info-Cogno Science 등으로 빠르게 융합화 되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인적자원에 대한 질적 불일치 문제는 산업체가 원하는 인력에 대한 명확한 요구조건 파악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이루 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해서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산업체와 대학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정보의 전달을 통한 피드백이 원활하게 이루 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산업체의 요구를 대학이 수용하고 이를 교육에 반영하는 것이 바로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정보 중심의 협력에서 나아가 산․학간 인적교류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정부는 『산․학․연․관 협력체계』구축을 위해 지역의 대학, 연구 소, 산업체, 지자체(기초단체 포함)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프로젝트 수행과 구인․구직을 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구상하고 있다.

즉, 지역혁신체제(RIS) 사업, IT인력양성 SCM 사업 등도 이러한 바탕위에서 지역 발전 및 『산․학․연․관』협력을 꾀하고자 하는 정책 추진과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산업계가 필요한 인적자원에 대한 연구가 미흡 한 상태에서 나온 결과라 아직은 미흡한 상태라 할 수 있다. 즉, 연구중심 (R&D), 생산기술관리중심(Product), 경영 및 마케팅 중심(Marking) 등 산업 별, 직종별 장․단기 수급 인력의 분석에 의한 인적자원개발 계획수립이 필 요한 시점이다.

(2)

2. 현황과 전망

21세기가 시작되면서 기존의 나노기술(NT),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등이 융합된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다. 이 신기술이 갖고 있는 폭발력은 새로 운 산업혁명에 비견될 정도이며, 이 기술로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예측조차 힘들 지경이다. 이런 융합기술은 노동집약적 기술, 하드웨어기술, 소프트웨어 기술 등 기존의 3개 기술 군과는 궤를 달리하는 브레인웨어(Brainware)관 련기술이다. 브레인웨어 관련 기술 분야는 여기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들조차

`자기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IT, BT, NT 등에 대한 융합기술을 습득한 초우량인재를 필요로 한다. 다시 말해 21세기에 들 어오면서 기존의 투자력으로 승패가 갈라지는 산업구조가 두뇌의 싸움으로 승패가 좌우되게 되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산․학․연․관간 협력 및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 선진국의 산․학․연․관간 협력체계 구축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IMD가 2002년 발표한 산․학․연․관 협력정도와 기업간 협력정도는 각각 19위와 27위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또한, 전경련이 2003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공계 인력채 용 후 숙련된 인력으로 양성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약 2년 정도이며, 이에 대한 비용도 1천만원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학․연․관간 협력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산․학․연․관간 정보와 인력교류의 부재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004년 과기부 과학기술 연감을 보면 국내 박사급 연구원의 72.1%(37,928명)가 대학에 소속, 학사 연 구원의 96.8% (67,671명)가 기업체에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즉, 연구개발을 담당할 핵심 박사인력은 주로 대학에 있으며, 산업현장에서는 주로 학사 연 구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업체의 박사급 연구인력은 대학으로 이동하고 있으나, 대학에서 기업체로의 이동은 거의 없는 것이 국내 실정이 다. 이러한 인력 배치와는 반대로 전체 연구개발비는 기업체에서 투자(대학 10.1%, 기업 76.1%)하고 있다.

인력교류의 부재와 함께 대학과 기업의 정보 교류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

같은 사안에 대해서 기업은 심각하다고 느끼는 반면, 대학은 문제의 심각성 에 공감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학은 기업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 응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3)

< 대학 교육의 문제점 설문 조사 결과(산업연구원, 2002) >

구분 기업 대학

수도권 지방

교과과정 낙후 3.16 2.50 2.72

사례교육 부족 3.35 2.92 2.94

실험실습 여건 3.21 3.39 3.11

산학교류 미흡 3.19 3.22 3.27

교수의 현장감 3.07 2.50 2.59

교수혁신 노력 3.02 2.25 2.41

※ 4점 척도(1=심각하지 않음, 4=매우심각)

기업과 대학간이 정보 단절에도 문제가 있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산학협 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서로에 대해서 인식하는 바가 다르게 조 사되고 있으며, 이러한 조사결과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산학연간 협력체계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특히, 산학간 교류가 가장 중요한 이공계 대학과 기업과의 산학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 는 실정이며 시행 중인 프로그램들도 전반적으로 성과가 낮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

(단위: %)

구 분 산학(연)협동 학위과정

인턴쉽 (현장실습)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업임직원 수탁교욱

재학생대상 주문식교육

대학시설 장비지원

교원의 기업연구/

파견

기업임직원 대학파견

기업 2.11 2.37 2.44 2.06 2.03 2.13 2.02 2.04 대학 2.38 2.44 2.89 2.25 1.87 2.20 2.07 2.07

※ 자료 : 산업연구원(2002), 실태조사, 4점 척도(1=매우 부정, 2=다소 부정적, 3=다소 긍정, 4=매우 긍정)

(4)

3. 주요 정책 문제

3.1 국가 중점 R&D 사업목표와 이에 따른 인력양성의 불일치(Mismatch)문제

- 현재 정부의 과학기술개발 Project가 100억에 근접하는 대형 국책과제가 도출되면서 이를 수주하기 위하여 국책 연구 기관 간의 경쟁이 치열하며 이 런 과제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연구 내용이 현재 우리나라 산업 현실과는 매 우 유리되어 있는 Fancy 과제들이 도출되며 그 연구 목표도 우리의 과학 기 술 수준을 훨씬 뛰어 넘어 세계 최고 수준 혹은 그 이상의 연구 과제 및 목 표가 도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 이러한 대형 과제는 국책 연구소가 주도하며 대부분의 연구 중심대학이 위탁의 형태로 참여하는데 이런 Fancy 연구들에 현재 연구 중심대학의 연구 력이 집중되어서 과제 목표를 달성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이런 과정에서 배출되는 석·박사 인력은 대부분 우리나라 산업 현장과는 동떨어진 연구를 하게 되어서 이들이 대부분의 대기업체 특히 중소·중견 기업체에 진출할 경 우 전혀 석·박사 시절 연구한 과제와는 동떨어진 일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양 성된 인력이 산업 현장에 즉각 투입 되어질 수 없다는 문제점이 기업체에서 제기되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과학기술계는 나노 열풍이 시작되면서, 나노 환경, 나노 하이브리드등 생소한 용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 즉 연구 중심 대학들이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기여하려면, 신 성장 동력 은 기업체 위주로 진행 될 것이므로, 실제로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를 할 수 있도록 연구 목표 변환을 유도 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지금 대학은 심기일전해야 할 상황이며 우선 대학 고유 의 설립 목적인 교육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대학에서 하는 연구도 실제 우 리나라 산업 현장과 밀착된 연구로 연구 방향을 돌려야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이공계 박사인력의 약 10% 정도만이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는 대학이나 국책 연구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 이는 이공계 박사인력의 약 40% 정도가 기업에 근무한다는 미국의 사례 로 볼 때 매우 비균형적 상황으로서 국가 적으로 우려되는 사항이다. (왜곡된 인력구조 : 미국은 대학:산업:정부연구소의 박사인력 비율이 4:4:2 의 구조를 갖고 있음. 그런데 한

(5)

국은 대학에 75~80%가 집중되어 있고, 산업계와 정부출연연구소가 각각 10%정도를 소화하고 있 음.)

- 그러나 현재 상황은 사회 문화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단기간 내에 변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런 상황에서 대학에 있는 대다수 고급인력을 어떻게 잘 활 용할 지가 정책적으로 연구 되어져야 한다.

- 대학이나 국책연구 프로젝트는 여러 경우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전 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의미 있는 협력이 일어나고 있는 경우는 매우 소수의 경우이고 이것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만 연구개발 의 효율성이 증대 될 것이다.

- 즉 엄청난 국가 과학기술예산이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산업체의 현실과 동떨어진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고 이런 프로젝트의 성과에도 문제가 있다 고 본다. 실제로, 이는 각 국공립, 정부 출연 연구소에서 수천억의 예산을 매년 사용하고도 그 결과에 기인한 기술료 수입이 거의 없고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 것을 보면 문제를 알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재단 산업기술정책 포럼보고서 발췌 : 산업기술기능 인력 양성과활용, LG 전자 ㈜ LG 전자 기술원장 이희국

3.2 차차세대 중점 연구개발분야 도출과 인력양성 대책 부재 문제

- 지금 전 세계적으로 과학기술계에서는 10년을 주기로 전혀 새로운 페러다임의 과학기술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추세이다. 이러한 신 과학기술 (Novel Technology)의 기원은 약 50여 년 전에 우연하게도 거의 동시에 일어난 Watson 과 Crick 의 DNA 구조 규명에 기인한 유전공학의 태동, Bell Lab.에서 Bardeen 등에 의해서 개발된 트랜지스터 구현에 의한 반도체 공학의 태동에 기인 한다. 이 혁신적인 두 과학기술의 발견 이래로 신 과학기술은 대부분 과학기술 초강국인 미국에 의해서 주도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이 반전되기 힘들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최근에는 여기에 정보 통신의 혁명까지 가세하면서 융합기술의 추세로 발전 하고 있으며 그 발전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 이러한 기술혁신의 근간을 살펴보면 미국 내에는 몇 개의 기술혁신근원지

(6)

(Technology Innovation Epicenter)가 있으며 이 기술혁신 근원지의 20여 년 간의 변천사가 바로 최근의 혁신기술 변천사와 일치한다. 따라서 기술혁신 근원지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기술혁신 근원지는 서부에는 Stanford 및 Berkely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Silicon Valley 와 동부 Cambridge 지역의 MIT, Harvard를 근간으로 하는 혁신대학도시, 그리고 NIH (National Institute of Health)를 중심으로 하는 몽고메리 카운티지역의 생명공학 클러스터가 대표적이다.

- 예를 들어서 MIT 에서는 인터넷으로 기인한 정보통신의 바람이 불기 10년 전 에 MIT 교수인 Nicolas Negroponte는 “원자(물질)의 시대는 가고 비트(정보)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정보통신시대의 도래를 예고하면서

Media Lab.을 창시 하였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TV는 모두 무선이었다. 즉 전원만 꽂아놓으면 방송국에서 TV까지 무선으로 신호가 왔으나 반면에 당시 전화는 모두 유선이었다.

그런데 네그로폰테 가 TV는 무선이고 전화는 유선이지만 곧 전화는 무선으로, TV는 유선으로 바뀔 거라고 예측하면서 정보통신시대의 도래를 설파하였다. MIT에서는 Media Lab.을 통해 실감형 이동통신기술에서, In-Silico Biology,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 지능) 기술에 이르는 폭넓은 정보통신기술을 선도 하였으며 이러한 미디어 랩에서 전파된 기술이 소위 1990년 말 에 일어난 DotCom Big Bang의 기폭제로 작용하였다.

- 또 2,000년의 NIH에서 Human Genome Project완료에 의한 인간

염기서열해독 그로 인한 생명공학 붐이 일어나기 약 7년 전에 MIT에서는 7천만 불을 투입하여 25만 평방피트에 이르는 Bio-building을 1994년에 개관하였다. 그리고 MIT에 인접하여 있는 MIT Technology Square 에 스위스 기반의 다국적 제약 회사인 Novartis를 유치하였다. Norvatis는 여기에 2억 5천만 불을 투자하여 초현대 시설의 제약 관련 연구동을 건립하였다. 이러한 MIT Bio building 및 Technology Square에 건립된 초현대 시설이 전 세계의 Bio 석학을 끌어 들였으며 이들은 인간 염기 서열 해독에의 한 Bio 혁명이 일어나자마자 이 분야에서 선도하는 연구 집단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었다.

- 또 다른 예로는 2,001년에 Clinton 정부는 National Nanotechnolgy

Innitiative를 선포하면서 Nano 공학시대를 전개하였다. MIT에는 소위 현재

(7)

Nanotechnology 의 전도사라고 불리는 Eric Drexler 가 1980년대에 있었으며 Drexler 는 Engines of Creation (창조의 동력)이라는

나노테크놀로지 관련 서적을 1986년에 출간하면서 나노공학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설파하였다. 이에 자극 받은 MIT에서는 Submicron Technology 등 많은 나노기술 관련 과목을 이미 1980년대에 개설하여 Nanotechnology 시대 도래에 대비 하였다.

- 이와 같이 미국의 기술혁신근원지에서는 소위, 정보통신 붐, 생명공학 붐, 나노 붐이 일어나기 약 십 수년 전부터 이에 대해 매우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고 이들 학문이 붐을 이루었을 때 그간 축척된 역량으로 이들

과학기술을 선도 하였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과학기술계는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Nano technology Initiative를 발표하면 그때부터 Nano 기술에 대한 대책을 세우느라고 부산하며 이는 최근의 Bio, Nano-Bio 계획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여겨진다.

- 전 세계적으로 앞으로 십 년 후에는 어떤 분야가 과학기술을 선도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며 이는 현재 미국의 과학기술혁신지가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 가를 살펴보면 대략 예측이 가능 하다. 지금 미국에서는 뇌 과학 연구가 체계적으로 시도 되어지고 있으며 이는 실시간으로 뇌의 기능 및 작용 부위를 모니터 할 수 있는 FMRI (Functional Magnetic Resonant Imaging), Array of Electronic Probe 등의 과학 계측 장비가 등장함으로써 뇌 과학이 새로운 학문분야로 탄생하였다.

- MIT는 차세대 연구 분야로 Neuroscience를 채택하였고 이를 위하여 Stata Center를 건립하고 (2004년) 여기에 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 Lab for Information and Decision Making, Linguistics, 그리고 Philosophy 등의 학문 분야를 집결하였고 그 옆에 Brain and Cognitive Science Center를 건립하여 Brain Research 와 Learning and Memory 연구를 하고 있다.

- Learning and Memory 연구 소장은 노벨상을 수상한 Tonegawa교수로 그의 전공을 Immunology에서 Memory로 전환한 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또 이 두개의 Center는 Negroponte 가 소장으로 있는 Media Lab. 과 긴밀 관계를 갖고 뇌 과학 융합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또 Stata Center

(8)

에는 World Wide Web의 창시자인 Tim Berners-Lee 가 차세대 Internet (Semantic Web, Internet Version 2.0)을 연구하는 Consortium을 만들어 연구 중이다.

- Stata Center는 현재 미국을 이끄는 20인 중의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Frank O. Gery 에 의해서 설계되어졌으며 그 기금은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등을 포함한 여러 기금으로 충당되어졌고 그 규모는 엄청나다.

MIT 주위의 5분내 거리에는 Harvard 대학, Human Genome Project에서 염기서열을 해석한 연구 기관인 Whitehead Institute 와 Whitehead

Institute/MIT Center for Genome Research, 그리고 60여개의 Biotech 및 Pharmaceutical 회사들이 있으며. 전 세계 병원 순위에서 에서 1, 2위를 다투는 Mass. General Hospital과 Brigham Young 및 Woman’s Hospital 이 포진 되어져 있다.

- 다시 말하면 MIT에서 Stata Center 로 대별되어지는 초현대 Infra를 건설하여 여기에 기존의 Media Lab 과 Internet 창시자인 Tim

Berners-Lee, 생명공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인 Tonegawa, 언어학의 거두인 Noam Chomsky등이 Neuroscience (뇌신경과학) 및 Brain and Cognitive Science (인지과학)를 연구하며 또 동시에 이들 연구 시설이 전 세계에서 관련 분야 과학자를 엄선 초빙하여 연구를 진행하면 10년 후에는 당연히 인지과학 및 뇌 과학의 열풍이 불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면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는 그때 되어서야 뇌 과학 연구 계획을 세우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부터라도 미국의 기술혁신지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상세히 모니터 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계속 수집되어져서 분석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것이 교육인적자원부 혹은 인력양성혁신본부의 중요한 사명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어 진다.

3.3 몇 개 대기업에서 대학에서 배출되는 우수 인력을 독점하나, 실제 대학의 인력 양성에는 무관심한 문제

- 현재 우리 나라는 4년제 정규 대학이 195개 (이중 지방대학이 78%)가

(9)

있으며, 이중 83개의 4년제 공대가 6만 5천 명의 공학사를 배출하고 있음.

-이 중 과학 논문 인용 색인(SCI) 논문 300편 이상을 발표한 대학은 19개가 있으며 그 중 9개가 지방 소재임. 이들 대학이 소위 대학원중심 혹은 연구 중심 대학으로 여겨짐.

-또 SCI 논문 발표 기준 국내 대학 상위 50개 중에서 29개교가 지방에 위치 하고 있음.

-우리나라 2002년 SCI 논문 게재 수는 세계 13위임.

-세계 2만여개의 대학 중 우리나라에는 SCI 등재 세계 순위 300위이내에 7 개 공과 대학이 있음.

※ 과학기술부-교육인적자원부 2002년 SCI 논문 분석 :1. 서울대, 2. 연세대, 3. KAIST, 4.

고려대, 5. 한양대, 6. 성균관대, 7. 포항공대

과학기술 교수당 SCI 게재 수

순위 대학 게재 수 (편)

1 포항공대 3.10

2 한국과학기술원 2.87

3 서울대 2.23

4 서강대 1.71

5 한양대 1.08

6 연세대 1.03

7 고려대 0.96

8 성균관대 0.92

9 부산대 0.85

10 경북대 0.80

세종대 0.80

인하대 0.80

13 전남대 0.62

14 이화여대 0.60

15 아주대 0.59

(10)

-676개 상장기업 대표이사의 인적사항을 분석한 결과 기술, 엔지니어 분야가 76명(12.4%)으로 재무출신 (73명, 11.9%)를 처음으로 앞지름.

-상장회사 대표이사의 고 학력화 추세로 석사이상 36.3% (340명)임.

-이를 출신학교별로 분류하면 서울대(27.2%), 연세대(11.1%), 고려대(11%), 한양대(9.6%), 성균관대(4.6%) 순임. (출처 : 2003년 6월 상장사협의회 발표)

-각 대학별 SCI 논문수, 특허수, 연구비 수혜액, 100대 기업 CEO 배출 수 등이 아주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

[참고사항] “한국엔 인재가 없다” : 파이낸셜 타임스(FT)지 보도자료

울산대 0.59

17 경희대 0.54

전북대 0.54

19 충남대 0.53

20 중앙대 0.45

21 국민대 0.44

충북대 0.44

23 경상대 0.43

24 창원대 0.42

25 부경대 0.39

26 숙명여대 0.36

원광대 0.36

28 순천대 0.34

홍익대 0.34

30 경남대 0.33

공동순위는 가나다 순

(11)

아시아 3위의 경제권인 한국에서 다국적 기업의 현지 지사 운영을 맡길 만한 인재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지가 24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한국은 지난 10년간 외국 기업의 진출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는 인물이 적어 현지 채용이 어렵다”고 전했다. 채용전문업체인 콘 페리의 한국 지사장으로 러시아와 인도, 싱가포르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조너선 홈즈는 “고위직 임원이 너무 적고 중간급에서도 능력 있는 한국인은 크 게 부족하다”고 말했다. 페리는 “내가 근무했던 다른 나라보다 상황이 안 좋다”며 “5억 달러 규모의 회사를 위한 최고경영자(CEO)를 찾는다면 적합한 인물은 4,5명 정도”라고 지 적했다. 타임스는 인재부족 현상이 재무·회계 등을 빼고 전 산업분야에 걸쳐 있다며 이는 부분적으로 삼성, LG, 현대 등 한국 경제를 지배하는 재벌기업이 야기 시킨 것이라고 꼬집 었다. 한국의 5대 재벌이 고용 가능한 인력을 움켜쥐고 있다는 것이다.

3.4 일방향성 이공계 연구인력 이동과 연구비 배분의 Mismatch 문제

- 현재 이공계 연구 인력은 일방향성으로 이공계 연구소에서 대학으로 이동 하고 있고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결과 현재 대학 에서 박사급 연구 인력을 80% 정도 보유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연구 비 배분 비율은 전체 예산 중 15% 내외가 대학에 배분되나, 국공립 출연연 구소에는 50% 내외로 배분되어 대학에 대한 연구비 배분 비율이 보유 인적 자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고 이것이 R&D 연구 성과의 효율성을 낮게 하 는 대표적 원인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어진다.

미래 유망신기술(6T) 분야별 투자현황

○ 6T 분야의 총 투자액은 2조 1,065억원(정부 연구개발투자의 46.5%)으로, IT(정보기술)에 가장 많은 1조 2,417억원(27.4%), BT(생명공학기술) 3,742억 원(8.3%) 순으로 투자

(12)

연구수행 주체별 투자현황

○2001년 정부 연구개발투자(4조 5,283억원) 중에서 정부출연(연)이 39.1%(1 조 7,724억원), 국공립(연)이 9.7% (4,390억원)를 수행하여 공공연구기관이 48.8%를 차지

2002年度 國家硏究開發事業

** 현재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인 연구성과가 계속 창출되어지고 있으며 이것 을 주도한 연구자는 대부분 대학 소속이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3.5 대학과 기업체, 정부의 현안문제에 대한 인식 불일치 문제

산학연간 협력 및 관련 정책과제는 정부 각 부처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성과가 나오고 있으나, 앞서 지적한 것처럼 효과 및 문제에 대 한 인식에 있어서 대학과 산업체 간에 차이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대학 모두 노력해야겠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 하다.

정부의 관련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삼성, LG 등 대기업은 자체적인 산 학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인력을 양성하여 채용하고 있다. 반면, 몇몇 대 기업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없다. 이와 함께 국내의 많

(13)

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기업의 참여가 부족한 면이 있다. 많은 기업의 입장 에서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보이지 않는 산학협력에 시간과 자본을 투 자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산학협력의 관건은 바로 기업이다. 기업의 참여 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유인책이 부족하다.

산학연관간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사업 기획 및 추진에 있어서 기업의 참 여는 상당히 제한적이며, 수동적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산학협력의 중심 에는 대학이 올 수 있지만, 기업의 능동적인 참여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 산학연간의 사업 추진과 기획에는 언제나 기업의 참여가 절대적으 로 필요하다. 기업의 일회적인 참여가 아닌 사업기간 중 연속적인 참여가 가 능하도록 하는 요소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은 사업은 실제적인 성과로 연결되기 어렵다는 점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4. 정책과제와 정책방향

기업의 원하는 인력 Spec이 교육기관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체제 를 구축하여야 한다. 현재 각 부처별로 추진하고 있는 공학교육 개편지원사 업을 좀 더 확대하는 한편 산업체의 참여를 확대하여야 한다. 전통적인 밀어 내기식(Push) 교육방식에서 원하는 인력을 기업이 끌어당길 수 있는(Pull) 교육방식으로 인력정책 Paradigm의 전환이 필요한데, 이러한 인력정책의 기 본이 바로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대학에서 강의하도록 하는 것이다. 산 업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공학교육과정 개편지원사업의 경우 현재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보다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각계의 전문가를 통 해 주기적인 교유과정의 업데이트를 해 주어야 한다. 정보통신부의 교과과정 개편지원사업의 경우도 산업체 전문가의 자문 및 확대를 통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들을 필요가 있다.

산업현장에 기반한 교육을 위한 현장중심적 교육환경 구축이 필요하다. 현 장중심적인(Field-oriented)인 교육을 통해 기업체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이공계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산업체 인력이 전담 교원으로 참여하여 실질 적인 현장중심의 교육이 가능토록 하고, 대학 전임 교원이 산업체에서 근무 하는 순환 근무를 도입하여 교수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향상할

(14)

수 있게 하여야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이공계 인력의 현장적응 능력 제고 와 함께 인력의 교류도 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장중심적인 교육환경 구축의 또 다른 특성은 산업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요원 및 산업체 겸임 교수요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기업과 동일한 현장중심 교육환경을 교육 기관내에 구축(shop-in-shop)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환경의 구축은 산업체가 원하는 교육과정으로의 개편과 함께 이루어질 때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현장중심 교육환경 구축과 함께 산업체 전문가와 학생이 함께 연구하는 멘토제도에 대한 추진도 필요하다. 멘토(Mentor)제도란 기업의 전문가를 학 생들의 멘토로 하여 기업과 대학의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는 한편 이에 대 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는 단순한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이라는 점 뿐만이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솔직하고 바로 전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현장의 현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 론 이러한 멘토제도의 핵심은 기업의 멘토 제공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일차적으로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과 제 규모에 따라 적절한 숫자의 인력을 멘토로 제공토록 하고, 이러한 산학협 력을 위해 제공되는 인력 Pool을 구축하여 공학인증 평가시 산업체 평가위 원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점차 산학협력을 통한 가치를 기업 들이 인식하게 된다면 대학과 기업간 멘토링 제도는 자율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학협력 부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핀란드 울루지역의 경우 기업과 대 학이 함께 참여하여 기업형태의 대학이 다양하게 발전되어 있다. 특히, 라띠 폴리테크닉 IT 센터(Lathi IT Center)는 이러한 현장중심적인 교육의 좋 은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형태의 연구센터를 산학연간 협력체계의 구심점으로 삼을 수 있는 지원 체계 개편을 통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하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부에서는 다양한 산학연 클러스 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현재의 사업은 모두 소관부처별로 각자 다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부처별 사업 진행은 불가피하겠지만, 지역별로 추진되는 사업의 경우 지역의 특화산업 및 산학연 클러스터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대학․기업․연구소 등에 대해서는

(15)

일정부분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산학협력체계 구축(산학연관 클러스터) 우수연구센터

(SRC/ERC)

지역협력연구센터 (RRC)

지역기술혁신센터 (TIC) 창업보육센터,산학

연컨소시엄 사업 대학 IT연구센터

(ITRC) 누리사업,

BK21사업 육성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

[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관련 사업 ]

이와 함께, 석박사 학위를 수료한 후 취업까지 일정 기간 쉬는 유휴인력에 대한 L&D(Learning and Development) 프로그램을 추진이 필요하다. 국 가에서 석․박사 학위과정 수료자(또는 과정의 학생)를 대상으로 연구참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Pool에서 인력관리(전공, 경력, 희망 연구분야 등)를 통해 산업체 및 연구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연구소와 인력 Pool에 등 록된 인력을 연결하여 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연구수행기관 은 선행연구 참여자를 비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연구실, 복지 등 기본적인 편 의 제공하는 한편 인사관리를 통해 L&D 프로그램 종료자중 우수인력에 대 해 연구기관 및 산업체의 고급인력으로 재취업시켜 고용창출을 추진한다.

5. 산학협력단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실천 방안(결언)

5.1 산학협력단 관련 협력주체(대학, 기업, 연구소)에 대한『참여유인체 계』강화

① 『대학』의 참여유인체계 강화

□ 산학연 협력연구과제에 대한 간접연구비 보상 기준 마련

(16)

○ 현재 산학협력사업의 경우 직접비용 외에 인력, 시설사용에 대한 비용보 전이 미약하여 대학에 대한 참여 인센티브가 취약.

○ 대학의 산학연 연구과제 수행시 적정수준의 원가개념의 의한 간접연구비 보상기준을 마련하고 대학은 이의 운영을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연구경쟁력 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함. 현행 국가연구개발사업 규정에 따라 최고 13%

수준인 간접연구비를 관련 규정 등을 개정하여 적용비율을 확대하도록 추진.

□ 대응자금 조성 의무제도 개선

○ 현행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시 참여대학에 별도로 대응자금을 요구하고 있는 바 이는 대학참여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 이에 대응자금 조성을 면 제하거나 불가피한 경우 대학의 인력․시설 투입도 대응자금으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

□ 산학협력단 참여성과 평가인정 범위 확대 장려

○ 교수의 연구실적 인정범위는 현재 대학의 학칙․규정으로 결정되며 지적 재산권 등록의 경우 논문에 비하여 20%~50% 정도만 반영.

○ 산학협력단이 산업체 등과의 협력연구 수행시 지적재산권 및 산학협력 연 구보고서 등 참여성과를 학술논문 수준으로 인정하도록 장려하고 대학평가 시 산학협력실적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활용.

□ 산학협력단 관련 연구비 세제 개선

○ 산학협력단에서 연구활동 수행시 현행 세법에 의하면 대학 등이 정부와의 연구용역 계약 추진시 수익사업으로 간주, 법인세 과세 대상이 되는 등 기존 정부출연 연구소의 비과세 처리와는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음.

○ 이에 대학의 자연과학․공학분야의 연구개발용역은 교육과 결합되는 연구 활동으로 기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의 과세 형평성 측면에서도 비과세 되어 야 함.

○ 산학협력단에서 연구활동 수행시 외부연구원들의 편의제공과 창업지원을

(17)

위하여 산업체 및 연구소 등이 대학시설 등을 이용하는 바 이에 대한 부가 가치세 및 지방세를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도록 추진.

② 『산업체』의 참여유인체계 강화

□ 산업현장 지향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 석․박사급 인력, 학부교육인력, 현장기술인력 등 유형별로 적합한 산학연 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업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산학연계 교육실적, 졸업생 취업현황 등을 대학평가기준에 포함.

○ 지역특화산업 지원중심으로 교과과정을 개편하도록 하고 산업체가 대학과 연계하여 지역특화산업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시 지원.

○ 지방대학․중소기업간 산학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 과정을 확대하도록 추진. 지역별로 유사업종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내․현장 훈련을 체계화, 매뉴얼화 하 는 등 중소기업의 교육훈련 참여 활성화 마련.(예: LG트랙제도 등)

○ 주력산업의 기술집약형 인적자원 양성을 위하여 주력산업 현장수요에 부 응한 공학교육 프로그램 강화, 병역특례제도 개선 등을 통한 전문기술 인력 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전문연구요원 확보방안 추진, 기업의 기술인력 재교 육프로그램에 대학 등 전문교육기관 참여확대 유도.

○ 산업체 수요부응 정도에 따라 교육과정을 평가․인증하는 ‘산업교육인증 제’를 통해 교육과정의 산업 현장성을 제고하고 현장수요에 적합한 인력양 성.

□ 정부지원 연구개발사업의 산업체 기술수요 반영 확대

○ 산학연 연구개발 과제의 선정․수행․평가에 있어서 산업체(업종 협회 등 포함)에 일정한 권한을 부여하고 참여 확대.

○ 산업체와 대학간의 지역특화 협동연구과제 추진 시 일정부분 재정 지원.

(18)

③ 『연구소』의 참여유인체계 강화

□ 정부지원사업의 다양한 유형분류 및 이에 적합한 협력체계 마련

○ 정부지원사업을 성격별로 유형을 분류하고 성공적 수행에 가장 효율적 산 학연 협력유형과 협력추진체계를 개발․운영함으로서 연구소 성격에 부합하 는 협력연구 추진.

※ 대학내 연구소 유치 사업 : 교육인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 연구개발자에 대한 연구성과의 합리적 배분체계 확립

○ 연구개발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하여 연구개발자에게 수익의 일정 부분을 배분하는 등 선진적인 연구성과 배분제도 정립.

5.2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인력유동성』제고

① 대학 연구인력 등의 산학연관 협력사업 참여 활성화 지원

□ 산학협력단 참여 교수들에 대해서는ꡐ산학협력단 전담교수제ꡑ로 운영 하여 강의부담을 덜어주고 연구에 전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학협력단 등에서 참여교수 비율만큼 기부출연비율을 상향조정토록 추진.

□ 산학협력단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참여 학생 및 기업체 연구원 등에 대 해서는 일정기간 관련 대학 및 기업 연구소 근무 등의 조건으로 기존 병역 특례제도를 확충하도록 추진.

□ 산학협력단 과제 참여학생 등에 외부연구재원에 의한 인건비 지급 시 교 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감안하여 장학금으로 회계 및 세무처리가 가능하도록 관련 법규 개정.

② 산업체 협력연구 관련 인건비 지원

(19)

□ 지역특화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석․박 사급 고급연구인력을 채용하여 연구프로그램 추진시 인건비의 일정부분 보 조.

□ 산학협력단 등이 연구프로젝트를 점검하고 석․박사급 연구인력의 훈련 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중소기업과 산학협력단간의 협동연구체계를 지원.

③ 연구소의 산학연간 연구인력 교환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 산학연간 연구인력 교환프로그램의 운영, 연구소 주관의 강좌나 학위프로 그램의 대학내 도입․운영, 협력기관에 일정기간 근무가 필요한 경우 파견 또는 고용휴직제 실시를 확대하도록 장려.

□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기술지원을 위하여 연구소 등의 시설을 활용 한 프로그램 사업 추진시 이의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④ 산학연 연구성과 확산을 통한 『사업화』촉진

□ 지자체(광역,기초), 산업체와 산학협력단이 연계한 연구개발 법인 설립․

운영

○ 한 예로, 미국의 경우, 기업간 공동연구조직인 「R&D Consortium」과 일본의 「연구개발회사」의 범주를 확대하여 산학협력단과 산업계가 참여하 는 연구개발법인 설립 및 운영을 통하여 연구개발 추진은 지역대학이 담당 하여 사업화 및 자금지원은 산업계가 담당하는 등 핵심역량별 차별화 발전 전략을 추진.

※경기도 협력사업 예: 안양과학대학(창업보육센터사업), 두원공과대학(LG필립스LCD사업)

○ 초기단계의 연구개발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대학의 연구역량 을 감안하여 연구비 등을 지원하며 다수의 기업도 컨소시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상업화 모델로 육성, 연구개발법인의 설립․운영 을 위한 관련 법률․규정을 개정.

□ 학교기업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학연관 연계 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20)

○ 대학에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교기업 운영 시 현장학습과 기업활동이 연계 된 일반적인 학교기업의 유형의 경우는 지역의 기업과 연계를 통한 지역 특 화형 사업화촉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하며 이러한 지역형 학교기업 활성 화를 위한 초기 재정지원.

○ 반면 학교주도의 벤처기업형의 학교기업은 교수들의 실험실 창업기업이 주로 해당된다고 하겠으며 이 경우 글로벌마켓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중심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여야 하며 이러한 벤처기업형 학교기업의 초기 사 업화 재정지원.

□ 산학협력단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전문가 인건비 지원 프로그램

○ 산학협력단에서 기술이전촉진(Connect Korea 사업: 신규사업 등) 및 연구결과 사업화를 위하여 특허 및 마켓팅 전문가, 기술이전 전문가 등을 채 용 시 인건비의 일정부분 지원.

○ 기술이전분야에서 외부전문가를 자문요원으로 활용시에도 연구성과 확산 을 촉진하기 위하여 재정지원.

□ 산학협력단 연구과제에 대한 기술료, 조세감면 등 제도 개선

○ 현행 산학연관 협력과제 등 정부와의 연구과제 수행 시 기술이전이 될 경 우 정부 출연금 상당액의 30%를 기술이전 대가로 납부하여야 함. 이는 특허 존속기간동안 매년 적은 액수의 기술료가 징수되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대 학의 부담을 과중시키는 장애 요인임.

○ 산학연 협력과제에 대한 기술이전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실수입하는 기술료 금액을 기준으로 기술료를 납부하도록 하는 등 기술료 납부방법을 현실화시키는 제도개선이 필요.

□ 산학협력단 투자회사 설립을 통한 연구결과 사업화 추진

○ 산학협력단의 연구결과 사업화를 전담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연구투

(21)

자회사」, 중국의 「교판기업」의 사례처럼 산학협력단에서 출자한 연구사 업화 전담법인인 산학협력단 투자회사를 설립하여 대학내 다양한 실험실 벤 처기업에 대한 투자 및 대학의 지적재산권 등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회사를 직접 설립하는 등 핵심연구역량별 차별화된 기업전략운영, 이를 위한 관련 법규 개정 추진.

○ 특수법인인 산학협력단에서 산학협력단 투자회사 설립시 대학연구 기반 등을 감안하여 일정한 자격요건이 갖추어진 산학협력단(예 : 연구비 수탁규 모 연간 500억원 이상)에 한하여 투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산 학협력단 투자회사 설립을 허가사항으로 규정하도록 하여 교육 기관으로의 대학 운영의 안정성 유지.

□ 신규사업 지향형 연구개발성과 전단계사업(Pre-Venture 사업)추진

○ 창업의욕이 있는 산학협력단과 연구소 및 기업연구원들에 의한 창업을 활 성화하기 위하여 실험적 연구개발을 위한 Pre-Venture 사업지원.

○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연구에 의한 기술아이디어를 사업화 모델로 개발 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실용화에 근접시키고자 하는 시험연구 지원.

⑤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서비스 확충

□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한 가칭「기업지원서비스센터」설립 지원

○ 지역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금융․광고․기술개발(R&D)․생산(Produc t)․마켓팅(Marketing)분야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학협력단 내 「기업지원서비스센터」를 설립하여 수요자 중심의 지역기업 활동을 지 원.

○ 「기업지원서비스센터」는 대학내 교육 및 연구역량을 결집하여 전문화된 분야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야 하며 전문화 역량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외부민간전문가를 활용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갖추도록 하고 이를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

(22)

□ 지역별 특성화된 기업지원서비스 실시

○ 「기업지원서비스센터」는 지역별 산업여건을 감안하여 특정화된 지원서 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며 기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그 비용의 일정 부분을 부담, 또한 지역기업의 내부혁신을 유도하기 위하여「기업지원서비스 센터」를 재무․투자에 대한 컨설팅 등 서비스 제공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지역의 대학과 산업의 동반 발전 도모.

○ 기업지원서비스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는 인력 확충과 전문성제고가 전 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훈련강화 및 경영서비스관련 자격인증 프로그램제 도 도입 추진.

○ 기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은 기업수준에서 지원의 효과가 규칙적으로 평가 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프로그램 시행 후 중간 단계의 평가가 필요하며 평 가 시 수요자의 관점에서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서비 스 효과성 제고.

5.3 산학협력단 활성화를 위한『담당 교직원 역량』극대화

① 교직원의 마음 자세

□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 각종 정보를 재가공하는 능력을 가져라

□ 규정 숙지를 생활화하라

□ 공정한 평가기준을 개발하라

□ 참여기업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학교소식을 전하라

□ 모든 일에 혼을 심어라

□ 소외계층그룹(인문사회계열 등)에 대한 참여프로그램을 개발하라

□ 산학협동사업이 학생교육과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업무 개발하라

② 각종 사업의 공통사항 점검을 통한 내실화 방안

□ 학내 제도를 정비(규정, 내규 등)하라

□ 참여 교직원 표창상신, 업적평가 반영, 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하라

(23)

□ 산학협력단의 하부조직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라

□ 지방 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실천하라

□ 각종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력증명 발급을 적극 유도하라

□ 사업 참여 결과물 활용(지적재산권 취득 등)에 적극 협력하라

□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산학협력 스타 지원기업을 육성하라

③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한 활성화 전략 방안

□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라

□ 각종 세미나, 포럼, 토론회 등에 적극 참여하라

□ 중앙정부, 지방정부, 지자체 등의 역점 추진 사항을 파악하라

□ 년 중 아이디어를 해당 부처에 제안하라

□ 언론에 각종 산학협력관련 보도 자료를 만들어 송부하라

5.4 2005년도 제2기 산학협력확산사업 세부사업(교육부, 노동부, 산자부 공동 추진)

□ 최우수 실험실(Lab of Excellency)

(24)

분야 교수명 과제명 디지털TV/

방송

손광훈 3DTV 시스템 핵심 기술 개발

김동욱 3차원 디지털 방송을 위한 신호처리 기술 및 SoC개발

디스플레이

최순자 LCD 광학산 필름용 가교 고분자입자 제조 이영희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고효율 냉음극 BLU 개발

하영호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요소기술 및 사용자별 색재현 최적화 방 법 개발

김형순 정보디스플레이용 프릿 제조 및 특성평가 연구 김중현 기능성 정보 표시 나노소재 합성 및 응용 연구 최은하 차세대 저가 AC PDP 방전셀 및 수명연장기술개발

이승희 비등방성 매질의 복굴절 제어 기술 개발을 통한 고성능 반투과형 LCD 개발

지능형로봇

최혁렬 지능형 자율주행 배관로봇의 핵심기술 개발 한창수 근력지원용 모듈형 서비스 로봇 기술 개발 전재욱 모션-비전 통합형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미래형 자동차

강범수 초경량미래형자동차부품의 하이드로포밍 성형공정 설계 및 해석 기술 개발

이건우 인간 친화적 미래형 자동차를 위한 인체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시 스템 개발

김현수 미래형자동차 신개념 구동시스템 설계 및 제어기술개발 이창식 DME 엔진시스템 기술 개발

이재신 지능형 자동차용 압전 액추에이터 개발

채재우 플라즈마를 이용한 연료의 수소변형장치의 제품화기술 개발 서명원 지능형 자동차 시험 평가를 위한 차량 주행 시뮬레이터 개발

차세대 반도체

김형준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소자를 위한 신물질 및 신소자 연구 최승복 반도체 칩 공정용 초정밀 압전 디스펜싱 시스템 개발 박진구 나노급 defect free 차세대반도체 세정기술 개발 주영창 차세대 반도체용 고신뢰성 확보 및 평가기술 개발 김철우 2Gbps급 플랫패널디스플레이용 초고속 송수신기 개발

김수원 Telemetrics 기반사회 구현을 위한 이식 가능 Pacemaker System IC 개발

(25)

분야 교수명 과제명

차세대 이동통신

노종선 차세대 이동통신을 위한 채널 부호 및 신호설계에 관한 연구 홍대식 차세대 이동통신을 위한 다중셀 기반 다중반송파 전송방식의 핵심기술 개

안 달 결함기저면과 격리패턴 및 능동소자가 결합된 RF 회로연구 이병제 차세대 이동통신 통합단말기용 다중대역 안테나 개발 지능형

홈네트워크

이승룡 오토노믹 유비쿼터스 미들웨어 인프라스트럭쳐 개발 송형규 유비쿼터스 홈 네트워크에서의 지능형 통신 기술 개발

디지털콘텐츠/S W솔루션

이흥규 유무선네트워크환경에서의 균형분석모델에 기반한 디지털콘텐츠 보호 기술개발

김명희 실사수준 초음파 입체영상생성 및 스테레오 가시화 이원석 실시간 데이터 마이닝 관리 시스템 개발

김대진 위장 여부 판별용 임베디드 안면 처리 시스템 개발 김성식 차세대 Fab 운용통제 솔루션 개발

최종수 실시간/실감형 인터랙티브 렌더링 엔진 개발

장재우 공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GML 문서 저장/ 색인 및 공간질의 처리 시스템 개발

차세대전지

이재근 차세대 연료전지의 고효율 냉각기술 개발

김광범 유기계 초고용량 의사커패시터용 나노 복합체 전극 기술 개발 연구 윤우영 고효율 고용량 리튬 2차 전지 음극소재 개발

배영찬 연료전지 시스템 설계를 위한 computational simulation package 개발

바이오신약 /장기

주천기 활성산소에 의한 수정체 및 망막 손상 치료제 개발

김종국 생리활성물질의 효율적인 전달을 위한 나노구조 수송체의 설계 및 제 조

백기엽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유용한 약용성분의 공장형 생산 체계확립과 신기 능성 물질 탐색

이은규 차세대 바이오 의약 생산을 위한 생물 인식공학기술

윤현수 세포치료법을 위한 인간의 배아줄기세포 및 조직의 효율적인 동결 보존기 술 개발

박정극 차세대 인체 모낭세포치료제 개발

문애리 유방암 전이제어 바이오 신약 타겟 발굴연구

이봉진 SBDD에 의한 내성균 적용Peptide 항생제 개발 기술 장양수 단백질 전달 기술을 이용한 심근 경색 치료제 개발

정의배 대리모의 호르몬 및 생식기 분자적 특성분석을 통한 복제 돼지의 산자 생산 체계 확립

(26)

□ 산학협력 우수실업고 지원 사업

고등학교 사업명

경남공업고등학교 산.학.대학 컨소시엄을 통한 인공지능로봇 차세대기술인력양성사업 공주공업고등학교 크리스털밸리(Crystal Valley)중심 디스플레이 전문생산인력 육성사업 광주공업고등학교 지역 중점육성산업의 클러스터구축에 필요한 다차원 기능인력양성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디스플레이산업 기능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금왕공업고등학교 반도체장비 분야의 창의적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수요 지향적 모바일 산업 전문 생산 인력 양성

대성여자정보과학 고등학교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연계교육을 통한 디지털콘텐츠제작 및 SW솔루션운 용인력양성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반도체/PCB 관련우수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신산학협력체계 구축 목포기계공업고등학교 전남 조선메카트로닉스산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부산영상고등학교 유비쿼터스 환경구축을 통한 영상전문인력양성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산학연계협력을 통한 차세대 미래형자동차 전문기능인력 양성 서울공업고등학교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생산인력 양성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학교특성화를 통한 차세대 성장 동력 분야 인재 육성 양평고등학교 산학협력우수실업고지원사업

염광여자정보교육

고등학교 지능형 홈 네트워크 IT여성인력 양성

울산공업고등학교 지역 성장동력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지능형 로봇) 이화여대병설미디어

고등학교 미디어분야 특성화고 산학협력 촉진사업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산학관컨소시엄의 맞춤형직업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차세대성장동력산업 기초인력양성

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 지역문화영상콘텐츠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바이오 식품 및 미래형 산업응용 설비 분야의 인력양성

□산학협력 중심전문대학 육성사업

(27)

권역 대학명 사업명

수도권 인덕대학

서울형 신지식기반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중심대학 -Digital Convergence (디지털방송 및 IT, CT)분야 산학 클러 스터링-

경기권 두원공과대학 경기 IT-LCD 클러스터의 산학혁신 시스템 구축

강원권 한림성심대학 강원도 생명․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혁신 패러다임 구축

충북권 주성대학 충북 중부하이웨이 산업벨트의 차세대반도체 산학클러스터 구 축사업

대전

충남권 대덕대학 지역혁신을 위한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 체제 구축 전북권 군장대학 전북 전략산업 기술혁신 클러스터 구축사업

광주

전남권 남도대학 전남권 부품․소재산업을 위한 현장지향형 산학협력 혁신체제 구축

대구

경북권 영진전문대학 Matrix Map 기반의 모듈식 신산학협력체제 구축

부산권 경남정보대학 하이퍼브릿지 산학협력혁신체계를 통한 지역 전략산업 활성화 울산

경남권 남해전문대학 경남 전략산업 지원 지역혁신 기술교육시스템 구축

(28)

□ 성장동력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분야 대 학 명

디지털TV/방송 동아방송대학

인천기능대 디스플레이

구미기능대 성남기능대 광주기능대

지능형 로봇 대전기능대

인하공업전문대

미래형자동차 오산대학

양산대학 차세대 이동통신

연암공업대학 구미1대학 서울정수기능대 지능형 홈네트워크

청주기능대 부산기능대 신흥대학

디지털컨텐츠

장안대학 경북전문대

안산1대학 제주한라대학

바이오신약/장기 서울보건대학

(29)

□ 교육훈련 혁신센터 사업

협의체명 사업명

디스플레이산업협의체 디스플레이분야의 교육체계 구축

기계산업협의체 지능형로봇산업분야의 산학협력형 다차원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양성

철강산업협의체 전문장비운영자 기술지도 및 조작, 데이터 해석지원 섬유산업협의체 수요자 중심의 현장 교육프로그램 개발 반도체산업협의체 차세대반도체 핵심기술 교육 훈련센터 구축

전자산업협의체 차세대 이동통신 설계기술인력 교육센터 설립 및 기술인력 양성

조선산업협의체 조선산업 인적자원개발 기반 구축

자동차산업협의체 현장에 필요한 교육컨텐츠 개발 및 교육센터 운영시스템 구축

e-biz산업협의체 산학협력 e-biz인력양성 로드맵 개발

참고사항:

교육인적자원부 산학협력과 류은상 사무관(02-2100-6475) 산업자원부 업기술인력과 남경모 사무관(02-2110-5207) 노동부 훈련정책과 이정한 서기관(02-2110-7094)

두원공과대학 학교기업사업단 단장 (사)전문대학중소기업협력회 실무위원장 김영일 산학협력 관련 웹 싸이트:

http://www.kim01.co.kr

http://www.sanhak.or.kr

http://www.sanhaknetwork.or.kr

http://www.it-univ,or.kr

http://www.ces.or.kr

http://es.doowon.ac.kr

http://www.cyworld.com/kim01hong

대표 이메일 주소:

yikim@doowon.ac.kr

긴급연락처: 011-359-6939

참조

관련 문서

우리 대학 또는 타 대학의 입학전형 부정행위자는 그 시행일이 속한 학년도의 우리 대학의 모든 입학전형을 무효로 하며, 입 학 및 졸업 후에라도 우리

• 분석 이미지 데이터 저장 효율 제고를 위한

[r]

- 대학 1학년 때의 학생 역량과 4학년 때의 학생 역량 비교를 통한 대학 교육역량 진단 - 학교 내 핵심역량 관련 프로그램 효과 평가.. 학생들의 핵심 역량

 This rule simply sets out what we have discussed above, stating that the different types of coordination polyhedra are determined by the radius ratio, Rx/Rz, of the cation

OLED 증착 증착 Evaporator Canon Tokki 야스, Canon Tokki 선익시스템 Canon Tokki, Ulvac, SFA, 에스엔유,

• TFT LCD(Thin Film Transistor Liquid Crystal Display)는 두개의 유리판 사이에 액정이 채워져 있는 디스플레이 방식.... Plasma

• Crystal systems, crystal families, and lattice systems are similar but slightly different, and there is widespread confusion between them: in particular the trigonal crys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