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à 물 à 공기 à 불
밀집되어지는 과정 분산되는 과정
차가워 짐 뜨거워 짐
5. 물질의 근원-원자
1. 고대의 원소 개념
- 탈레스(Thales, 기원전 6세기, 그리스 철학자) : 모든 물질의 근본 원소는 물.
: 과학의 창시자.
: Greece, Mesopotamia, Egypt 등을 두루 여행하면서 많은 견문을 넓힘 : Thales는 액체인 물이 구성요소.
: 대자연 현상을 물과 연관시켜 설명.
< Thales의 우주관 >
“자연현상은 인간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으로도 얼 마든지 이해 가능한 어떤 원리가 있으며 그 원리를 구성하는 요소가 있을 것이다”
-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 물이 근본이 될 수 없다고 주장
: 뜨거운 것과 찬 것, 젖은 것과 마른 것 등 두 극단으로 대립되어 있는데 물이 모든 물질의 유일한 근본일 수 없음
- 아낙시메네스(Anaximene)
: 대자연의 질서를 이해하는데 공기가 근본이며 공기가 희박하면 불, 밀집되면 물, 땅이 됨
: 집합상태로 설명
2. 엠페도클레스
- 엠페도클레스(Empedocles) : 공기, 물, 불, 흙의 네 가지 원소
: 네 가지 원소들은 입자로 존재하고, 영원히 다른 것으로 바뀌지 않고, 다른 비
율로 섞여 사물을 만들어 냄
: 사랑과 미움이라는 힘으로 원소들의 결합 설명
* 현대
: 열두가지 입자(6가지 쿼크, 6가지 렙톤)와 네 가지 힘으로 물질세계 이해.
- 아리스토텔레스
: 불, 흙, 공기, 물 4원소 주장.
: 4원소설은 1808년에 발표된 돌턴의 원자설이 사실임을 인정하게 된 19세기 초 까지 믿고 있었음
: 즉, 자연에는 차가우면서 건조한 성질을 지닌 땅 / 차가우면서 습한 성질을 지 닌 물 / 습하면서도 따사로운 공기 / 따사롭고 건조한 불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 음
3. 데모크리토스
- 데모크리토스(Democritus, BC. 460~370) : 원자(atom)의 개념 시작
: Leucippus와 함께 원자론을 주장
à 더 이상 자를 수 없는 원자라는 입자의 존재 설명. ‘atomos’는 더 이상 쪼 갤 수 없다는 그리스 말
* 데모크리토스의 원자 개념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밀려 2천년이나 빛을 보지 못함
4. 원자의 발전
- 돌턴(1808년, 영국 화학자)
: 원자는 더 이상 자를 수도 없고 다른 종류의 원자로 바뀌지도 않는 단단한 입 자
- 톰슨(1903년)
: 원자 내부에 전자라는 작은 입자 발견. 양전하 음전하가 골고루 퍼져 있음
- 러더퍼드(1911년) : 원자핵 발견.
- 보어(1913년)
: 전자가 일정한 궤도를 따라 운동함 발견
- 21세기
: 열 두 가지 입자와 네 가지 힘으로 설명
: 6가지 쿼크와 6가지 렙톤(네 가지 힘을 중개하는 입자들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