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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희토류·핵심광물 동향(미국과의 협력 및 국내 동향)
- 주 호주 대사관 -
1. 호주와 미국 가. 정부간 협력
ㅇ 주재국 일간지(The Australian紙)는 주호주미국대사(Arthur B. Culvahouse Jr.)의 발언을 인용, 미국과 호주가 희토류 및 핵심광물 생산증대에 관해 협력 중이며, 동 분야의 양국간 협력동력이 더욱 증대되었으며(added impetus)*, 양국은 보다 탄탄 하고 투명한 규범에 기반한 핵심광물 공급망을 통해 혜택을 볼 것이라고 보도함.( 7.22)
* 호주의 코로나19 국제조사 요구에 대한 중국의 대응(호주산 보리 반덤핑 관세 부과, 호주산 소고기 수입 제한조치 등)으로 고조되고 있는 호·중 갈등 양상을 우회적 언급 - 동 대사는 호주측에서 Marise Payne 외교장관과 Linda Reynolds 국방장관이 호·
미 장관협의회(AUSMIN, Australia-US Ministerial Consulations)* 참석 차, 방미 예정(7.27∼28, 미국시간 기준, 워싱턴 DC)으로 동 계기에 희토류·핵심광물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임을 시사
* AUSMIN : 호·미 외교·국방장관(2+2) 연례회의로 '85년부터 교차개최, 올해 30차 맞이 (※ 미국측 참석자는 Mike Pompeo 국무장관과 Mark Esper 국방장관)
ㅇ Keith Pitt 호주 연방 자원장관은 인터뷰(7.21)에서, 최근 희토류 공급과 관련한 중국측 공세*와 관련해, 호주 정부는 자국에서 희토류·(영구)자석 생산을 지원할 것이고 정부 내 전담조직을 설립해 자국의 희토류·핵심광물 생산자들을 주요 경제의 전략적 파트너들과 연결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며, 미국, 한국, 일본 및 기타 국가들과 이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함.
* 주재국 언론은 중국 관영신문 Global Times가 록히드마틴이 최근 6억 6천 6백만 미불 규모 미사일을 대만에 판매키로 한 결정에 대해 희토류 제품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보도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
ㅇ 한편, 호주와 미국은 에너지 자원 거버넌스 이니셔티브(Energy Resources Governance Initiative)* 출범 1주년 화상회의 계기, 창립국간에 지속가능하고 다변화된 윤리적인 에너지자원(특히 핵심광물) 공급망 촉진에 대한 협력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음.
* ERGI : ‘19.6월 호주, 미국, 캐나다, 페루, 보츠와나가 광업부문 거너넌스 및 탄력적인 에너지 광물 공급망 구축 촉진을 위해 창립 (※미국은 글로벌경제안보전략(GESS) 및 경제번영네트워크(EPN)의 주요 분야 중 하나로 ERGI를 언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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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업간 협력
ㅇ (Lynas社) 호주 최대 희토류 생산기업으로 미 국방부가 발주한 희토류 처리시설 건설(1단계) 계약을 미국측 파트너 Blue Line社와 ‘20.4월 수주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임.
- Pitt 호주 연방 자원 장관은 수주 소식을 반기며, 동 시설 건설은 미국의 자립도 향상과 공급망 취약성 노출 감소 목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미국과의 희토류·전략광물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그러나 Ted Cruz를 포함한 일부 미국의 외교정책 매파(hawks) 연방 공화당 의원들은 이번 수주를 반대하며 발주처인 미 국방부에 계약 이행 재검토를 촉구하면서 사업 추진 불확실성 증가
ㅇ (Arafura Resources社) 동 호주기업은 호주 북부준주(NT)에 위치한 희토류 광산 (Nolans Mineral)을 개발 중으로 미국 USA Rare Earth社와 희토류 원석 공급 관련 논의를 진행 중임.
- USA Rare Earth社*는 콜로라도에 소재한 희토류 가공시설 파일럿 사업 승인을
‘20.6월 초 획득 후 동 시설에서 희토류 원석 가공 후 시장 공급을 목표
* Texas Minerals Resources社와 Round Top(西텍사스 소재) 희토류·리튬 광산 개발 추진 중
2. 호주 국내 동향 가. 정책
ㅇ Pitt 연방 자원 장관은 북부호주인프라기금(NAIF)을 통해 자국 희토류·미네랄 샌드 사업*에 1.5억 호불 지원을 결정(7.15)하였고, 동 기금 운용기간을 5년 연장(‘21.6월→‘26.6월)하기로 결정(7.17)하면서 포스트 코로나19 시기 북부 호주지역(핵심광물·희토류 主매장지역) 유망투자분야로 핵심광물을 언급함.
- (NAIF 최근 운용 동향) 기존 농수산업·에너지 분야 인프라 사업 지원에서 근래 미네랄 샌드, 희토류 개발사업들을 지원하며 현 정부의 핵심광물분야 육성 재원 으로 사용되고 있음.
* [사업자] Strandline Resources, [사업명] Coburn 重미네랄샌드 프로젝트(3억 호불 규모), [위치] Geraldton(서부호주), [경제효과] 광산 가행기간(25년) 중 지역경제에 9.2억 호불 기여, 500여명 고용 창출
- 미네랄샌드 : 티타늄철석, 금홍석, 지르콘 등으로 구성, 세라믹·내화물·티타늄 메탈 등의 주원료로 호주, 모잠비크, 세네갈, 케냐 등이 주요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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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F 개요 >
△ 명칭 : Northern Australia Infrastructure Facility(NAIF)
△ 규모 : 50억 호불
△ 운용기간 : ‘16.7월∼‘21.6월 ※ 금번 조치로 ’26.6.30까지 연장
△ 지원대상 : 북부호주(서부호주·퀸즐랜드 북부지역 및 북주준주 전역) 인프라 건설·개선사업
△ 성과 : 19개 프로젝트(교육·에너지·농수산업 인프라)에 20억 호불 저리융자 제공, 5,200개 일자리 창출 기여
나. 업계
ㅇ (Hastings社) 동 호주기업은 올해 6월 독일 자동차 대기업 Schaeffler社와 희토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서부호주에 희토류 처리시설(5억 호불 규모)을 건설 (‘21년) 및 생산 개시(’23년)를 목표로 NAIF 기금 활용을 검토 중에 있음.
- Schaeffler社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공장이 임시 폐쇄되면서 공급망에 타격을 받았고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ㅇ (Iluka Resources社) 동 호주기업은 서부호주(WA) 소재 Eneabba 희토류 광산을 운영 중으로 고품위 농축 희토류 생산시설(1단계) 및 희토류금속 생산시설(2단계) 건설 구상을 발표(5.21)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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