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4, No. 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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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공학교육 프로그램사업, 29개 대학에 27억 지원
산업자원부는 올해 ‘창의적 공학교육 프로그램 지원사 업’을 위해 29개 대학에 27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 다. 창의적 공학교육 프로그램은 기업에 필요한 IT 기반의 창의적 설계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진행해왔다. 현장적응 능력과 실무능력 배양 을 위한 공학교육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남기만 산자부 산업기계과장은 “설계비용은 제품 원가 의 5%에 불과하지만 부가가치의 70%, 품질의 80%가 설 계과정에서 결정될 정도로 창의적 설계는 매우 중요한 분 야”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제작하며 이에 필요한 실무지향적 교재, e러닝 콘 텐츠 개발 등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 5,000만원을 지원받는 다. 캡스톤디자인은 공대생이 졸업 시 그동안 배운 이론을 종합해 제품을 기획·설계·제작하는 것으로 올해는 29개 대학 1,500여명이 300여개 과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수 8개 과제를 별도 선정해 이를 제품화하는 데 필요한 자금도 과제당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는 특히 공학분야 이 외에 비공학 분야까지 대상을 확대해 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역별 대학을 묶 어 공동작업을 하는 다학제간 협력설계 제작 프로그램도 8 개 대학에서 처음으로 시범 적용된다.
(전자신문, 2006년 5월 31일)
공대, 기업경영 체험방식 수업 도입
내년부터 국내 공과대학 학부 수업에 ‘소기업 경영’ 방식 의 학과목이 개설된다.
이 수업은 학과의 벽을 허물어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디자인학과나 경영학과 학생 등이 수업에 참여해 상품기획 부터 개발, 제작, 상용화까지 기업 생산활동의 전 과정을 수 행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서울산업대, 과학기 술교육대, 성균관대 등 8개지만 내년부터는 29개 대학으
로 확대된다. ‘다학제간 협력설계 과제’란 기계, 전기전자 등 공학분야를 중심으로 타 공학분야와 경영, 디자인 등 비 공학 분야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공학설계 교육을 실시 하는 것이다. 수업은 여러 학과 학생들이 대학교육 과정에 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 는 전 과정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참여학생들은 참여도와 기여도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는다.
학생들은 디자인, 비용분석, 마케팅 등 제품을 상품화할 수 있는 단계까지도 경험하는 등 ‘소(小)기업 경영’ 방식 수 업이다. 이 같은 수업방식은 미국 스탠퍼드대 등 명문대 공 대에서 이미 활성화한 제도로 정부는 내년부터 학과간뿐 아니라 학교간 벽을 허물어 수업참가를 허용할 방침이다.
(매일경제, 2006년 5월 30일)
RFID 태그방식 국제표준 확정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무선인식(RFID) 분야의 최신 형 RFID 태그방식이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최종 투표 를 통과해 국제표준으로 확정됐다.
산업자원부
안테나
호스트
리더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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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제24권 제4호, 2006세계표준으로 인정받은 이 RFID 태그방식은 RFID 민 간표준기구인 EPC글로벌이 ISO에 제안한 것으로, 물류 분야에서 전 산업 분야로 RFID 적용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 련된 것이라고 기표원은 설명했다. 기표원은 이 표준을 오 는 9월 국가표준(KS)으로 제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상품 및 물품관리용 RFID 태그는 4~5가지 통신방식이 혼재돼 국제적으로 호환성에 문제가 지적돼 왔으나, 이번에 ISO 에서 표준화됨으로써 RFID 태그가 세계 어디에서도 혼선 없이 인식될 수 있게 됐다.
상품 등에 태그를 부착해 무선으로 정보를 읽는 시스템 인 RFID는 10cm 거리에서 상품 한 개씩만을 인식하는 바 코드와는 달리 3m 이상 거리에서 무선으로 초당 수 백 개 까지의 상품을 인식할 수 있어 유통물류를 혁신시킬 것으
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표준화로 유통물류ㆍ제조ㆍ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 상됨에 따라 RFID 태그의 대량 양산이 가능해지고 그동안 RFID 태그확산에 걸림돌이 됐던 가격이 대폭 인하될 것으 로 보인다고 기표원은 내다봤다.
기표원은 이번에 승인된 RFID 태그가 국내에 바로 적용 이 가능하지만, 관련 전파기준상 국제표준에서 권고하는 성능을 100% 구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계부처에 관련 전 파기준을 국제표준에 근거해 재검토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 이다. 또한, RFID 태그의 시장확산 전망에 따른 인접된 RFID 기기간 전파 간섭을 우려해 RFID시스템 설치 및 운 영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RFID 실행 가이드라인도 만 들 계획이다. (디지털타임스, 2006년 5월 30일)
환경부
기후 변화협약 대응 R&D 종합대책 추진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해 마련된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 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연구개발(R&D)이 추진된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기후변화협약대응 R&D종합대 책’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2010년까지 화석연료대체기술 등 총 44개 사업에 약 2조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번 종합대 책은 연구개발 관련 분야를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화한 것 으로, 우리나라가 개발해야할 기후변화협력 관련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통합 R&D계획을 마련했다는데 의의 가 크다고 과학기술부는 밝혔다.
이번 R&D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화석연료대체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 ▲이산화탄소 포집 처리 및 흡수
▲비이산화탄소 제어 ▲영향평가 및 적응기술 등 5개 대분 류 기술을 선정했다. 또 태양광ㆍ풍력발전, 수소연료전지, 온실가스분리 회수 및 저장 등 28개 중분류 기술개발을 추 진키로 했다. 정부는 특히 시장진입까지 큰 재원 투입이 요 구되는 장기 중점투자형 기술로 원자력이용 수소제조를 포 함한 수소 및 연료전지 기술을 선정했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과기부, 산자부, 환경부, 기상 청 등 7개 부처의 44개 사업에 총 1조 9,46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화석연료대체기술 9,315억원으로 가장 많고, 에너지이용효율 향상기술 7,844억원, 이산화 탄소 포집 처리 및 흡수기술 1,453억원 비이산화탄소 제어 기술 359억원, 영향평가 및 적응기술 491억원 등에 각각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사업간 중복방지 및 상호연 계, 기술별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분석 및 기술목표 설정 등 성과지표를 마련해 기술평가와 예산심의를 강화해 나갈 계 획이다. 세계 각국은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으로 발생한 지